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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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년회 하.두.청(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청년) 여러분

지금 시간이 밤12:34분입니다.
지난 한주를 돌아 보면서 참 바쁜 날을 지내 왔지만 한편으론 참 행복한 날이였음을 생각하며 잠을 잘수가 없어 몇자 적습니다.

전 언제나 참 행복한 목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진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교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참 많은 동력자를 주셔서 나를 행복하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30~40% 정도 밖에 않되는 것 같은 데 참 많은 분들이 저의 이 약한 부분을 채워 주셔서 100%행복하게 하십니다.
각자가 100%를 만들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죄가 없는 아담도 하나님보시기에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쁜(^^)하와를 주신 것처럼..
저의 부족함을 여러분들이 채워 주심을 전 항상 느낍니다.

한사람이 100을 만들긴 어려워도 두사람이 100을 만들긴 쉽습니다. 50+50이면 되니깐요. 세사람이면 더 쉽겠죠.. 그런 것 처럼 우리 하두청이 이렇게 세워지길 원합니다.
한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을 위해 제가 있습니다. 함께 세우는, 함께 만들어 가는 섬김의 공동체는 진짜 행복한 목회,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잠언17:3절을 저도 참 좋아 합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세우느니라)"
부족한 부분을 고치는 방법은 손가락질이나 책망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서로 칭찬하며 보듬어 주는 관계가 된것을 감사랍니다.
제가 그 속에서 사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섬기시는 탁월한 섬김은 참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런것처럼 ...
그런 행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히 주무시지요?(^0^)

ps: 글이 많으면 안읽는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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