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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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말과 기도를 잘 분간하지 못합니다.
'말'과 '기도' 모두 우리의 성대를 통하여 나오기 때문이고 소란 스럽기도 비슷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열매가 있습니다.
말은 불평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능력을 동반합니다.
말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변화가 있습니다.
말에는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기도에는 다른 사람이 치유함을 받습니다.
말에는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만 계시면 됩니다.
말은 세상을 바라보고 하지만 기도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봅니다.
말은 환경속에 있지만 기도는 환경을 뛰어 넘는 눈이 있습니다.
말은 우리를 피곤하게 하지만 기도는 새힘을 얻게 합니다.
말에는 함께 맞짱구 치는 사람이 있어야 힘이 납니다. 그러나 기도는 묵상만 하여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말은 사탄의 도구이지만 기도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은 말과 함께 망하지만 기도많이 하는 사람은 기도와 함께 쓰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 많이 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 앞에서 그분과 대화하고 그분과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말하고 싶습니까?  마구 떠들고 싶습니까?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으로 어찌해야 되줄을 모르겠습니까?
그럼 지금 그분과 대화의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지금 처한 환경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그래서 말해야 합니까?

그러나

말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시고 몸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기도가 모든 것의 열쇠인 것을 알때 까지 기도하십시오.
그전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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