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조회 수 1927 추천 수 3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세상에는 비슷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결코 비슷하다고 해서 진짜하고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는 다릅니다.  결국에는 다른것입니다.
금방보기에는 비슷한 것과 진짜가 구분하기 어렵더라도 결국 구분이 됩니다.
그것이 언제인지는 알수 없지만 결국에는 구분이 됩니다.

비슷한 것은 구하기가 쉽습니다.
얻기도 쉽습니다.
많은 댓가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기에 진짜의 값어치가 돋보이게 됩니다.
비슷하지만 다르기에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비슷하지만 진짜가 아니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진짜가 값지면 값질수록 비슷한것에 대한 실망감은 크게 느껴집니다.

신앙에도 동일합니다.
그리스도인처럼 비슷하게 생활하지만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심각합니다.
비슷하게 기도하고, 비슷하게 찬송하고, 비슷하게 신앙고백하고, 비슷하게 예배 드리지만 결코 참 예배자가 아니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차이가 없는 것 같으나 그 열매가 그를 말해 줍니다.
진짜와 비슷한 것은 결국 진짜와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진짜 아니면  가짜 뿐입니다.
동일한 신앙의 길을 가지만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일은 비슷한 생활을 버려야 합니다.
비슷한 것은 남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 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슷한 것입니다.
형식만 있고 자신의 드림이 없는 것 , 결국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중심을 드려야 합니다.
진짜와 비슷한 것의 차이는 내가 그 속에 있는 가 없는 가의 차이입니다.
비슷하게 하지만 자신이 거기에 없는 것, 겉데기만 있는 것은 비슷한 것이고 그것이 가짜입니다.

가짜 그리스도인은 열매가 없습니다.
변화가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앞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자입니다.
진짜는 다릅니다.
비슷한 것과는 분명 다릅니다.

비슷하게 행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것은 결코 진짜가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이삭의 갈급함을 채우는 방법 최태식 2005.01.23 2066
69 한해를 마감하면서 최태식 2004.12.31 1852
68 신혼 가정을 위한 기도문 최태식 2004.12.04 2434
67 미디어 유감 최태식 2004.10.12 1961
66 향기로운 화장실 최태식 2004.10.10 2451
65 마음먹은 데로 않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최태식 2004.10.07 2147
64 닭 똥집이주는 교훈 최태식 2004.10.02 2343
63 꼭가야할 길은 가야합니다 최태식 2004.10.02 1922
62 힘들때에도 여전히 도우시는 하나님 최태식 2004.10.02 1796
» 비슷한 것은 결코 진짜가 아닙니다 최태식 2004.07.11 1927
60 '말'과 '기도'의 차이점 최태식 2004.07.06 2035
59 전 행복에 빠졌습니다. 최태식 2004.05.28 2157
58 '청년의 날'을 날-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이여 최태식 2004.05.24 2425
57 안식일-율법에 관하여 최태식 2004.04.05 2406
56 인사 받는 즐거움을 아셔요? 최태식 2004.04.01 2002
55 [설문조사결과]접속자 성향 분석 결과 최태식 2004.04.01 1937
54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 최태식 2004.03.06 2181
53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최태식 2004.02.28 2098
52 어! 비가 왔네요 최태식 2004.02.21 2074
51 여름수련회를 위한 제안1 최태식 2004.02.13 199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