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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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학교 졸업하면 다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또 한번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강도사 고시'

강도사 고시를 위해 사역을 잠간 쉰분들도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몇주를 얻어 준비했다기도 하고

결국 만만찮은 일은 분명합니다.
저도 몇주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외우기도 어려웠고  성도들의 얼굴도 생각이 나도(떨어지면...)

역시  시험은 많은 사람들을 시험들게 합디다.

아직 결과는 알수 없습니다.
시험을 보는 것.. 그것은 결코  반가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시험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시험을 통하여 할 수 없었던 것도 할 수 있게 하는 유익이 있습니다.

운전 면허 시험을 보세요. 면허증이 없으면 시험의 시험도 없지만 운전을 할 수 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통과하면 마음대로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큰 유익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것 처럼 우리가 당하는 시험들 또한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정이 보기에는 아무른 유익이 없는 것 같지만 그 고난을 통과하고 나면 더 크신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고난의 시험을 통과 한 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크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고난을 당한적이 없기 때문일 수 도 있구요.
고난은 있었지만 고난을 통과하지 못하고 시험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당한 고난은 인생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열쇠와도 같습니다.
고시를 통과하면 그동안 꿈으로만 생각하던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도같은거...강도사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고난을 통과하고 얻은 열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그 문제앞에 맞습니다. 그리고 고난으로 얻은 열쇠로 그 문제를 해결할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의 열쇠가 됩니다.

고난과 시험 이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귀하고 복된 일이기에 전 오늘도 시험 때문에 시험들일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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