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조회 수 1951 추천 수 36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도 바울은 딤후 1:15-18절 까지 아시아에서 환란으로 인해 바울과 복음을 버렸던 일을 회상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도 아시아에서 바울을 기쁘게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게 됩니다.
고난중에도,  모든 아시아 사람이 복음을 버렸음에도  여전히 복음안에서 있는 한사람...

... 오네시보로  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네시보로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행복해짐을 말합니다.
"..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 "다고  자랑합니다.
그리고는  그 오네시보로집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16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옵소서(18절)"

사도 바울은 오네시보로가 당할 앞날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돈이나 명예나 건강하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환난과 고난이 있을 그날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라는 기도를 두번씩 했습니다.

바울의 마음이 얼마나 오네시보로를 사랑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또  오네시보로가 당할 고난이 얼마나 심할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 특히  너 !! ****

저도 여러분에게 이것으로 하나님께 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은혜받기 전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들도 그들과 지내는 일이 별로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음대로 쉴수도 있고  마음대로 잘수도 있고 예배를 빠져도 별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맛보게 하심으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총만하게 된 후로는 달라졌습니다.
세상도 우리를 미워하게 되었고.  내 또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보고 싶어 졌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피곤해도 하나님께 나와야 하고.  성경을 읽고 싶고 예수님에 대해 알고도 싶어 졌습니다.

그러다보니 ....

우리에게  그 전에는 없었던  환란이 생기도 고난이 생겼습니다.
아시아 사람이 다  복음을 버리고 각자의 길로 간것처럼.. 그렇게 하면 편할 것 같지만...

......

사랑하는 여러분
전 여러분에게 오네시보록에게 간구했던 기도를 드립니다.
어떤 환란과 고난이 있을 지라도  힘내시고 통과하십시오.
환란을 피하지 마시고, 고난을 두려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

바울이 사슬에 메인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은 것 처럼(16절)  우리도 이 일을 기쁘게 당합시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당하는 고난 가운데  긍휼하심으로 지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도 바울처럼  여러분이 있기에 저의 마음이 시원하고 유쾌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밥 묵었어예? 최태식 2005.10.28 2316
89 예수팔아 내 눈떠면 무슨 소용이여! 최태식 2005.10.26 2622
88 사랑은 만남입니다 최태식 2005.10.25 2214
87 진정한 섬김은 무엇입니까? 최태식 2005.10.25 2227
86 저는 나귀입니다. 최태식 2005.10.25 2066
» 당신을 향한 사랑의 기도.. 그러나.. 최태식 2005.08.27 1951
84 연합은 하나님께서 행복해하십니다. file 최태식 2005.08.20 2065
83 배우기에 열심을 냅시다 2 최태식 2005.08.11 2219
82 한국교회의 미래...교사입니다. 최태식 2005.08.10 2018
81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최태식 2005.08.05 1894
80 천사들의 섬김이 많은 교회 최태식 2005.07.20 2161
79 복받기를 싫어한 사람들... 최태식 2005.06.23 2202
78 시험때문에 시험들겠습니다 최태식 2005.06.22 1833
77 청년회(하두청)과 학생회(홀리틴즈)를 위하여.. 최태식 2005.04.25 2302
76 자신의 라이트를 켭시다. 최태식 2005.04.04 1854
75 '해신'이 주는 교훈 최태식 2005.03.23 1949
74 '소유'와 '누림'의 차이점 최태식 2005.03.05 2345
73 졸업했습니다 1 최태식 2005.02.17 1867
72 '은사'라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1 최태식 2005.02.03 2147
71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최태식 2005.01.26 213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