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국민일보를 보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심청전 대목중에서 심봉사가 울면서 이렇게 소리한답니다. 니(심청이) 팔아 눈떠면 이 눈이 무신 소용이 있느냐" 라고 하면서 작금의 정치 형태를 비판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참 이 시대가 걱정입니다.
민주주의를 팔아 한 민족이 합친다면 무슨 소용있겠느냐는 염려 섞인 한탄입니다.
전 이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예수 팔아 내 눈 떠면 무슨 소용이냐!" 고 말입니다.
여러분 예수 팔아서 돈 벌면 무슨 소용있습니까?
예수 팔아서 출세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예수 팔아먹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집사고 좋은 것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누구입니까?
예수가 어떤 존재입니까?
예수 버리고, 세상에 있는 것 좇아 가는 사람이 접니다. 우립니다.
당장 급한 것 때문에, 당장에 필요한 것 때문에 '예수' 를 너무도 쉽게 팔아버립니다.
예수의 이름이 그렇게 잠시 먹고 마실 것에 비교할 만합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잊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대 예수의 이름은 깜박 깜박 잊고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눈떠는 것 때문에, 내가 세상의 썩어질 것들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예수를 파는 이들입니다.
본질을 바로 아는 눈이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참 값진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고상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는 눈 떠는 일보다 예수를 잡는 일을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눈을 떠는 일을 포기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잡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꼭 눈을 떠야 합니까?
자기 딸 사랑하는 심청이를 팔면서 까지 이 세상에서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심봉사는 그것 때문에 절규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자기가 눈을 떠서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도리어 볼수는 없어도 사랑하는 딸 심청이의 손에 의지하고 그녀와 함께 몇걸음 걸어가는 것이 더 큰 행복이요 기쁨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꼭 눈을 떠서 세상을 사야 할까요?
VIPS 나 아웃백나 베니건스에 가서 멋지게 식사해보셨지요.
저도 어제 빕스에서 멋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좋고 비싼것을 먹으나 집에서 찬 물에 밥말아 먹으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때문에 2시간 가까이 나가지 않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와야 하는 곳이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내가 버티고 있어도 나와야 할, 잠시동안의 즐거움을 위해 영원한 것을 팔아버리는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졌음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 예수 팔아 눈 떠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심청전 대목중에서 심봉사가 울면서 이렇게 소리한답니다. 니(심청이) 팔아 눈떠면 이 눈이 무신 소용이 있느냐" 라고 하면서 작금의 정치 형태를 비판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참 이 시대가 걱정입니다.
민주주의를 팔아 한 민족이 합친다면 무슨 소용있겠느냐는 염려 섞인 한탄입니다.
전 이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예수 팔아 내 눈 떠면 무슨 소용이냐!" 고 말입니다.
여러분 예수 팔아서 돈 벌면 무슨 소용있습니까?
예수 팔아서 출세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예수 팔아먹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집사고 좋은 것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누구입니까?
예수가 어떤 존재입니까?
예수 버리고, 세상에 있는 것 좇아 가는 사람이 접니다. 우립니다.
당장 급한 것 때문에, 당장에 필요한 것 때문에 '예수' 를 너무도 쉽게 팔아버립니다.
예수의 이름이 그렇게 잠시 먹고 마실 것에 비교할 만합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잊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대 예수의 이름은 깜박 깜박 잊고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눈떠는 것 때문에, 내가 세상의 썩어질 것들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예수를 파는 이들입니다.
본질을 바로 아는 눈이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참 값진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고상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는 눈 떠는 일보다 예수를 잡는 일을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눈을 떠는 일을 포기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잡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꼭 눈을 떠야 합니까?
자기 딸 사랑하는 심청이를 팔면서 까지 이 세상에서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심봉사는 그것 때문에 절규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자기가 눈을 떠서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도리어 볼수는 없어도 사랑하는 딸 심청이의 손에 의지하고 그녀와 함께 몇걸음 걸어가는 것이 더 큰 행복이요 기쁨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꼭 눈을 떠서 세상을 사야 할까요?
VIPS 나 아웃백나 베니건스에 가서 멋지게 식사해보셨지요.
저도 어제 빕스에서 멋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좋고 비싼것을 먹으나 집에서 찬 물에 밥말아 먹으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때문에 2시간 가까이 나가지 않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와야 하는 곳이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내가 버티고 있어도 나와야 할, 잠시동안의 즐거움을 위해 영원한 것을 팔아버리는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졌음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 예수 팔아 눈 떠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