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조회 수 2559 추천 수 5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몇일전인가요?
하우스에서 그가 밥을 주던 개에게 물려 죽은 어린아이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던일...
좀 되었군요.

그런대요.
이런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답니다.
관심이 없어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있더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 이 대한민국은 '먹을 것이 없어' 죽는 경우가없습니다.
많이 먹어 죽고, 관심이 없기 때문에 죽지요.

몇일전인가요?
어떤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는 데 몇일이 지나 발견이 되었답니다.
그 방에는 쓰래기로 가득찼고 언제 먹나 남은 지 모르는 밥 한덩어리와 전기 방통이 전부었답니다.

그 할머니가 그런 삶을 살게 된것이 무엇때문이지 알수는 없지만 빈곤함 때문에 만들어내 비극이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죠.

이런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을까요?
여전히 이런 일에 관심을 보이시지 않을 작정인가요?

사랑하는 자매가, 사랑하는 형제가 사랑과 관심이 그리워  말라가고 있습니다.
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그런 상황입니다.
아시나요?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여름 한나절의 나무잎처럼 싱싱하게 살아갈텐데  우리의 관심이 없어 시들시들합니다.  
시들하다 못해 숨이 깔딱 깔딱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린아이처럼 응정한다고 티박(경상도 사투리)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신앙의 목숨이 달린 급박한 일일 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고, 기도하는 것 처럼하고, 찬송하는 듯 하지만  이미 그의 영혼은 죽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마치 탕자를 회복시키는 일을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일이 될것입니다.
아버지는 집나간 탕자를 노심초사 기다리지만 큰 아들은 그런 일에 관심이 없고 둘째가 자기고 간 재산을 회복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을 첫째아들이 둘째아들을 찾으러 가길 더 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오늘 우리가 예배하고 찬송하는 일때문에 옆사람에게 소홀히 한다면 우린 아버지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행동하는 첫째 아들일수 있습니다.
지금 옆사람에게 따스한 사랑의 눈으로, 그~윽한 관심으로 돌아보시길 원합니다.

.
.
.

지금 내가 죽어가고 있어요^^
.
.
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혹여
.
.
.
.

당신이 아닙니까?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은  리플 달아주세요.  사랑해 드릴께요. 우리 모두가 사랑해 드릴께요^^





  1. 아웃리치여행기- 3. 방콕에서 은둔의 땅 라오스 루앙파방으로

    Date2009.03.05 By최태식 Views1769
    Read More
  2. 아웃리치여행기-2. 닭울음소리 카오산로드

    Date2009.03.05 By최태식 Views1527
    Read More
  3. 아웃리치여행기-1. 출발 그 험난한 인터넷서핑

    Date2009.03.05 By최태식 Views1533
    Read More
  4. 라오스여행기-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

    Date2009.03.02 By최태식 Views1201
    Read More
  5. 기도하는 사람이 누리는 복

    Date2009.01.29 By최태식 Views1447
    Read More
  6. 입술의 열매

    Date2009.01.13 By최태식 Views1081
    Read More
  7. 주께서 갚으시리라

    Date2009.01.09 By최태식 Views1106
    Read More
  8. 난 그곳에 가보고 싶다.

    Date2009.01.08 By최태식 Views1094
    Read More
  9. 홍수를 만났을때

    Date2009.01.08 By최태식 Views1253
    Read More
  10.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Date2008.04.05 By최태식 Views1869
    Read More
  11. 지금도 오병이어의기적이 일어납니다.

    Date2007.08.18 By최태식 Views2860
    Read More
  12. 나의 연약함이라

    Date2007.02.15 By최태식 Views2539
    Read More
  13.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축복의 비결)

    Date2007.01.18 By최태식 Views2584
    Read More
  14.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있어야 합니다

    Date2006.12.12 By최태식 Views2433
    Read More
  15. 우리의 껍데기가 너무 두껍습니다.

    Date2006.12.12 By최태식 Views2458
    Read More
  16. 그리스도인의 자격증

    Date2006.10.25 By최태식 Views2088
    Read More
  17. 권위에 순복하겠습니다~

    Date2006.10.03 By최태식 Views2092
    Read More
  18. 내일을 향해 뜁시다

    Date2006.06.19 By최태식 Views2318
    Read More
  19. 우리의 관심이 사람을 세웁니다

    Date2006.05.19 By최태식 Views2559
    Read More
  20. 손이 참 이뻐지예?^^

    Date2005.11.01 By최태식 Views26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