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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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에서는 권위에 순복하는 의미로  머리에 모자를 썼답니다.

권위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인도자이기 때문에  순종은  하나님을 권세를 인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각의 영혼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메시지도 영적 권위자 앞에서 질서 있게 행하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각양의 은사도  질서와 순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를 삶에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부분을 요즘  조용기 목사님이 쓰신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권위에 순복하는 것은 여러분의 영혼을 살찌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가면 좋은 꼴을 먹지 못하거나  늑대의 밥이 되기 쉽습니다.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의 인도를 따르는 것은 "영적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것은 쪽팔리(?)는 일이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넓은 의미)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권위에 도전하는 세상입니다.  왜냐 하면  자신이 많이 배웠기 때문이고  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교회에도 그대로 자리합니다.

말슴을 들으면서  다른 목사님의 말씀이나 읽은 책, 배운 지식등과 비교하고, 판단하고  선별하는 일을 합니다.  

마치요리한 음식을 받아서 다시 분석하고 영양분을 검사하고  음식의 재료별로 나누는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음식은 요리한 대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대로 되지요^^.  다시  재료별로 분리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아마  청년의 때가 가장  지식적으로  왕성한 식욕을 보일때입니다.  이 말은  많은 말씀이 필요한 때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면  권위에 순복하고  말씀을 먹고  지켜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몇푼의 돈이나  건강이나  연애가 아니라  바른 인격, 가치관을 소유하는 일입니다.

지금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되면 평생 그 가치관으로 말미암아  고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은  마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에  뿌리를 내리는 나무와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영적 권위자에게 순복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인생에 가장  값진 보물을 얻는 일이라고 잠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자기 잘난 맛에 살면  그렇게 살다가 자기 능력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잘둔 맛에 산다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늘 경험하고 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때는 평생 살아야 할 인생의 가치관을 형성할 때입니다.  일시적인 것, 잠깐 육체를 기뻐게 할 것때문에 정말 값진 것에 투자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죄송하구요.  우리가 해야 할 믿음의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다시 점검해 보세요.

머리에 모자를 써십시다.  ' 나는 영적 권위에 순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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