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2006.10.25 15:07

그리스도인의 자격증

조회 수 2087 추천 수 4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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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자격증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없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가 또한 이 시대 이지요.
졸업장, 워드, 토익, 다 말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만치, 또  모든 것이 자격증으로 이루어진 시대가 이 시대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례는  자격증일까요 아닐까요?  오늘 함께 묵상하고픈 단어입니다.

롬 6:3-4 " 무릇 그리스도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당신은 세례를 받았습니까?  언제 받았습니까?
세례를 받은 후에 어떤 면 이 달라졌습니까?

전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혼란 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강도사"로 불렀다가 "목사"로 바꾸어야 하는 불편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도사가 목사되면 무언가 크게 달라 질줄알았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말씀을 깨우치기도 하도, 기도하면 응답이 더 빠르고, 설교를 할때에도 능력이 강처럼 흘러내릴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목사님들이 보였거던요.
그런데 막상 제가 목사라는 직함을 얻었지만(^^;)  그런 일이 하나도 안일어 났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목사라는 직함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목사"가 되는 순간, 안수 받는 순간 확 달라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드라구요.
더 많은 연구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과  더 겸손하고 낮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야 할 기도 제목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이 받으신 세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례받았다고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까?  잘된 일입니다. 그렇게 삶이 변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른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셨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례가 우리에게 능력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라는 직함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는 것이 아니듯 말입니다.

자격증이 우리를 변화시킬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의 환경을 변화시킬 멋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숨걸고 그 자격증을 땁니다.
그런데 여러분 보세여.  자격증을 따면 변화되는 것이 아닙디다. 그 자격증을 사용할때 유익이 있지요.
운전면허증을 따면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지, 운전안해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그 자격증이 옮겨주지는 않지요.
바로 이런 것이 세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할례는 이라스엘 백성인 자격증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 2:25 "네가 율법을 행한 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 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말씀대로 살지 않는 할례는 아무른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여러분이 받으신 세례는 분명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세례가 문자적인 세례로 거치면 아무른 유익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와 합한- 세례' 가 되라고요.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은 세례는 무세례입니다. 아무른 유익이 없습니다. 백번을 받고 천번을 다시 받아도 구원에 유익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세례가 유익하려면 그리스도와 합해야 합니다. 그래야 만  유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와 합합니까?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와 합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의 죽으신 십자가에 내가 죽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십자가에 못박히라는 오핸 하지 마세요. 세례가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받은 당신은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세례받은 당신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옛사람은 십자가에 이미 죽었다" 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세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옛사람이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할례는 아무른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여러분이 받으신 세례는 분명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세례가 문자적인 세례로 거치면 아무른 유익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와 합한- 세례' 가 되라고요.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은 세례는 무세례입니다. 아무른 유익이 없습니다. 백번을 받고 천번을 다시 받아도 구원에 유익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세례가 유익하려면 그리스도와 합해야 합니다. 그래야 만  유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와 합합니까?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와 합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의 죽으신 십자가에 내가 죽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십자가에 못박히라는 오핸 하지 마세요. 세례가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받은 당신은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세례받은 당신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옛사람은 십자가에 이미 죽었다" 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세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옛사람이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침례는  사람을 물속에 온 몸을 담굽니다. 그러면 호흡하기 어렵겠죠. 물에서 나오지 않으면 죽는 것입니다.
물은 십자가로 죽음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다시 사는 것이지요,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세례 받은 자입니다.
그러면  세례받은 자로, 죽었다가 다시 살은 자로 살야야 합니다. 여전히 죽기전에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좇아 가는 사람은 세례받았으나 진정한 세례를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한국교회 모든 세례받은 성도는 세례받은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세례받은 사람이 성도가 아니라  "그와 함께 장사되고 .. 새 생명 가운데서 사는" 사람이 진정한 세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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