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문제... 이성교제에 관하여...
부르더호프에선
이렇게 한답니다.

고등학생에게 일하다가 집요하게 질문을 했다.
너거들 멤버로 서약을 하기전(19세 이후 가능)엔 이성교제 할 수 없다고 하던데, 사실이냐
그렇다

그라면 니, 솔직히 말해봐라, 좋아하는 여자 있나 없나
(우물쭈물... 시간은 흐르고...)

그런 묘한 감정 느끼나 안느끼나...
어... 느낀다.. 그렇지만 기다린다.

기다린다꼬... 우짜는데
19살되고, 멤버로 서약하면 맘에 두었던 자매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먼저 자매 부모님을 만나 이성교제 허락을 얻고, 또 교회 minister-우리의 목사님 격-에게 허락을 얻는다.

만약, 그 자매가 싫다고 하면 우짜는데
그라면 다른 자매를 찾는다

엥~ 우리같으면 10번 찍어, 넘어갈때까지 좇아다니는데, 너거 이상하다.
우리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게 적당한 사람을 주실것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진 않는다.

만약 부모님과 목사님이 반대를 하신다면 우짜는데...
우리는 다같이 한 동네에 살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안다. 그래서 그들의 권고를 신뢰한다. 그래서 그럴경우엔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