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더호프 소개 및...
Darvell Bruderhof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Robertsbridge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300여명이 한 곳(우리나라 종합대학 정도 크기)에서 같이 먹고, 같이 일하고, 같이 숨쉬고 한다. 'Darvell'은 공동체 이름이다. 영국에 또 다른 부르더호프 공동체가 있는데, 그 곳은 이름이 'Beech Grove'이다. Bruderhof는 독어인데, 형제들의 처소라는 뜻이다. 이 공동체는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미국에 6개, 영국에 2개, 호주에 1개의 공동체가 있고 총 3천여명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다.
부르더호프에 없는 것 - 돈
부르더호프 사람들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공동체처럼 자신의 가진 모든 재산을 팔아 공동체에 헌납하기 때문에 사유재산이 없다. 모든 물건을 서로 공유하면서, 어느 누구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서로 나누면서 함께 살아간다. 각 가정의 집 대문, 방문에는 자물쇠가 없다. 뭔가를 도둑맞을까하는 염려도 덩달아 없다. 또한 다른 집보다 더 좋은 것을 가져야지 하는 욕심도 없지 않을까 싶다.
하루 일과
부르더호프의 하루는 6시30분 아침식사로 시작된다. 7시30분부터 아이들은 학교로 가고(공동체안에 학교가 있다), 남자들은 공장으로 모이고, 여자들은 부엌, 세탁소에서 오후5시45분까지 일(노동)을 한다(토요일엔 오후1시30분에 노동을 마친다).
오전 10시, 오후3시에 간식시간이 있고, 12시에 점심식사가 있다. 저녁은 7시에 한다. 점심, 저녁은 식당에 와서 다같이 함께한다. 밤 10시30분은 부르더호프 취침시간이다.
저녁시간은 그날 그날에 따라 모임이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다.
수요일 저녁은 가족들끼리 저녁식사를 한다.
주일에는 일(노동)을 하지않고 오전에 전체모임을 가지고 난뒤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고 산책, 게임등을 하면서 가족별로 시간을 보낸다.
Darvell Bruderhof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Robertsbridge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300여명이 한 곳(우리나라 종합대학 정도 크기)에서 같이 먹고, 같이 일하고, 같이 숨쉬고 한다. 'Darvell'은 공동체 이름이다. 영국에 또 다른 부르더호프 공동체가 있는데, 그 곳은 이름이 'Beech Grove'이다. Bruderhof는 독어인데, 형제들의 처소라는 뜻이다. 이 공동체는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미국에 6개, 영국에 2개, 호주에 1개의 공동체가 있고 총 3천여명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다.
부르더호프에 없는 것 - 돈
부르더호프 사람들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공동체처럼 자신의 가진 모든 재산을 팔아 공동체에 헌납하기 때문에 사유재산이 없다. 모든 물건을 서로 공유하면서, 어느 누구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서로 나누면서 함께 살아간다. 각 가정의 집 대문, 방문에는 자물쇠가 없다. 뭔가를 도둑맞을까하는 염려도 덩달아 없다. 또한 다른 집보다 더 좋은 것을 가져야지 하는 욕심도 없지 않을까 싶다.
하루 일과
부르더호프의 하루는 6시30분 아침식사로 시작된다. 7시30분부터 아이들은 학교로 가고(공동체안에 학교가 있다), 남자들은 공장으로 모이고, 여자들은 부엌, 세탁소에서 오후5시45분까지 일(노동)을 한다(토요일엔 오후1시30분에 노동을 마친다).
오전 10시, 오후3시에 간식시간이 있고, 12시에 점심식사가 있다. 저녁은 7시에 한다. 점심, 저녁은 식당에 와서 다같이 함께한다. 밤 10시30분은 부르더호프 취침시간이다.
저녁시간은 그날 그날에 따라 모임이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다.
수요일 저녁은 가족들끼리 저녁식사를 한다.
주일에는 일(노동)을 하지않고 오전에 전체모임을 가지고 난뒤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고 산책, 게임등을 하면서 가족별로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