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국경도시는 "아란"이고 국경을 건너면 캄보디아의 국경도시"포이펫"입니다.
1. 방콕에서 캄보디아 가는 길 - 2가지가 있습니다.
a) 공항에서나 카오산에서 바로 북부터미널(꽁쏭모칫마이)로 가서 아란으로 가는 버스(187밧)을 탑니다. 4시간 30분 소요. 종점에서 옆에 쫙~~있는 식당가에서 허기를 채우고 툭툭이(1대 50밧)을 타고 국경으로가서 태국 국경 사무실에서 도장찍고 국경 지나 길건너면 바로 캄보디아 비자 발급소.(1000밧, 사진1장) 30분 정도 기다려 비자 받고 약 50m 쯤 가면 허름한 콘테이너 박스같은 캄보디아 입국사무소. 그곳에서 또 도장받으면 끝. 그곳에 득실대는 캄보디아인들은 90%이상이 깽단임. 조심.
그곳에서 승용차를 타던지 서울식당, 글로벌 등 한인 업소의 차를 타던지 하면 끝.
b) 카오산에 널려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보통 250밧~400밧-갈때마다 다름) 가서 국경을 건너면 앞의 방법과 동일. 캄보디아 입국 사무소에 도장 찍고 조금 더 걸어가면 중앙에 이상한 신상이 있는 둥근 로터리가 나타남. 그곳에서 여행사 미니버스가 기다림. 그것 타고 시엡립까지 가면 끝. (단, 하루전에 예약 필수)
시엡립에 도착하면 묵고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문의하면 그외 모든것은 모두 해결됩니다. 시엡립에서 3박4일이면 거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꼬사멧은 안가봤는데 피피섬 좋습니다. 푸켓에서 배를 타고(아침9시경 배가 있음)2시간 정도 가면 피피섬. 나중에 팡아만 투어도 빼지 마시고... 푸켓에 도착하면 썬라이즈(주인장 조이님-한인식당)에 가시면 자세한걸 갈켜주시고 예매도 해주시고...
방콕은 어디가 좋을까요? 캄보디아를 먼저 보고나면 시시해져고 사진찍기도 싫어질껍니다. 아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질 않을껍니다. 그냥 남들 가는데 가시고...
여행경비는 - 제 생각에는 60만원 정도면 넉넉하지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프롬펜이나 시아눅크빌을 가시면 조금 더 들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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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콕에서 시엡립 가는법.
방콕 북부터미날에서 아란야프라텟행 버스 타기(5시간 소요)
아란야프라텟 터미날에서 툭툭으로 국경 사무소로 이동(15분)
국경 사무소있는데가 포이펫입니다.국경과 국경 사이는 10미터 정도 입니다.
포이펫에서 비자 받고... 시엡립으로... 버스가 있습니다.
(요즘은 서울 가든이라는 우라나라 게스트 하우스 버스가 있어요. 대략 2시에)
아니면 아예 방콕에서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면,, 시엡립까지 다 갑니다.
개인적으로 전 여행사 버스를 권하고 싶군요.
전 터미날로 해서 갔는데... 여행사 버스가 더 싸고 똑같었어요.
2) 시엡립에서 앙코르왓은 보통 3일정도 봅니다. 빡세게 다니면 3일이면 웬만한거 다 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 프놈펜을 거치지 않고 시하누크빌로 바로 갈 수는 없습니다. 시엡립에서 바로 톤레삽이란 큰 호수를 지나야 하거든요.
그리고... 7일 동안 캄보디아 여행을 하신다면... 시엡립에서 있다가 바로 방콕으로 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한적한 바다를 원하면 코사멧으로 가세요.
아니면... 사람도 좀 있고... 시장도 있고... 술집도 있고... 하면 코피피 가구요.
4) 저번주에 돌아온 제 친구와 사촌 동생이... 님의 루트대로... 3주동안 100만원 썼는데... 아주 잘먹고 잘 놀고... 여유롭게 쓰고 왔습니다. 6월초엔 항공료가 25만원정도인고 감안한다면... 님도... 100만원정도면 남는다 생각해요.
5) 방콕서 프놈펜 가려면... 무조건 시업립을 거쳐야 합니다. 시엡립에선 톤레삽호수를 건너는 배 타면 되구요. 배티켓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전날 사면 되요.
하지만... 시간이 안될것 같군요.
아예 방콕 일정을 줄여서... 시엡립-프놈펜- 시아누크빌-뜨랏으로 오시면... 뜨랏이 바로 태국 이구요... 그 선착장에선 코사멧이 아주 가깝습니다.
이 루트는 작젼에 제가 갈려다... 시간이 부족해 담번의 기회로 미룬 코스입니다.
6)태국은 갈곳이 정말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면 한 3일잡고 깐짜나부리에 가보세요.
제 마이배낭 자료실에... 캄보디아 가는 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좋은 여행되세요.
이만총총...
1. 방콕에서 캄보디아 가는 길 - 2가지가 있습니다.
a) 공항에서나 카오산에서 바로 북부터미널(꽁쏭모칫마이)로 가서 아란으로 가는 버스(187밧)을 탑니다. 4시간 30분 소요. 종점에서 옆에 쫙~~있는 식당가에서 허기를 채우고 툭툭이(1대 50밧)을 타고 국경으로가서 태국 국경 사무실에서 도장찍고 국경 지나 길건너면 바로 캄보디아 비자 발급소.(1000밧, 사진1장) 30분 정도 기다려 비자 받고 약 50m 쯤 가면 허름한 콘테이너 박스같은 캄보디아 입국사무소. 그곳에서 또 도장받으면 끝. 그곳에 득실대는 캄보디아인들은 90%이상이 깽단임. 조심.
그곳에서 승용차를 타던지 서울식당, 글로벌 등 한인 업소의 차를 타던지 하면 끝.
b) 카오산에 널려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보통 250밧~400밧-갈때마다 다름) 가서 국경을 건너면 앞의 방법과 동일. 캄보디아 입국 사무소에 도장 찍고 조금 더 걸어가면 중앙에 이상한 신상이 있는 둥근 로터리가 나타남. 그곳에서 여행사 미니버스가 기다림. 그것 타고 시엡립까지 가면 끝. (단, 하루전에 예약 필수)
시엡립에 도착하면 묵고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문의하면 그외 모든것은 모두 해결됩니다. 시엡립에서 3박4일이면 거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꼬사멧은 안가봤는데 피피섬 좋습니다. 푸켓에서 배를 타고(아침9시경 배가 있음)2시간 정도 가면 피피섬. 나중에 팡아만 투어도 빼지 마시고... 푸켓에 도착하면 썬라이즈(주인장 조이님-한인식당)에 가시면 자세한걸 갈켜주시고 예매도 해주시고...
방콕은 어디가 좋을까요? 캄보디아를 먼저 보고나면 시시해져고 사진찍기도 싫어질껍니다. 아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질 않을껍니다. 그냥 남들 가는데 가시고...
여행경비는 - 제 생각에는 60만원 정도면 넉넉하지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프롬펜이나 시아눅크빌을 가시면 조금 더 들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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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콕에서 시엡립 가는법.
방콕 북부터미날에서 아란야프라텟행 버스 타기(5시간 소요)
아란야프라텟 터미날에서 툭툭으로 국경 사무소로 이동(15분)
국경 사무소있는데가 포이펫입니다.국경과 국경 사이는 10미터 정도 입니다.
포이펫에서 비자 받고... 시엡립으로... 버스가 있습니다.
(요즘은 서울 가든이라는 우라나라 게스트 하우스 버스가 있어요. 대략 2시에)
아니면 아예 방콕에서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면,, 시엡립까지 다 갑니다.
개인적으로 전 여행사 버스를 권하고 싶군요.
전 터미날로 해서 갔는데... 여행사 버스가 더 싸고 똑같었어요.
2) 시엡립에서 앙코르왓은 보통 3일정도 봅니다. 빡세게 다니면 3일이면 웬만한거 다 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 프놈펜을 거치지 않고 시하누크빌로 바로 갈 수는 없습니다. 시엡립에서 바로 톤레삽이란 큰 호수를 지나야 하거든요.
그리고... 7일 동안 캄보디아 여행을 하신다면... 시엡립에서 있다가 바로 방콕으로 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한적한 바다를 원하면 코사멧으로 가세요.
아니면... 사람도 좀 있고... 시장도 있고... 술집도 있고... 하면 코피피 가구요.
4) 저번주에 돌아온 제 친구와 사촌 동생이... 님의 루트대로... 3주동안 100만원 썼는데... 아주 잘먹고 잘 놀고... 여유롭게 쓰고 왔습니다. 6월초엔 항공료가 25만원정도인고 감안한다면... 님도... 100만원정도면 남는다 생각해요.
5) 방콕서 프놈펜 가려면... 무조건 시업립을 거쳐야 합니다. 시엡립에선 톤레삽호수를 건너는 배 타면 되구요. 배티켓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전날 사면 되요.
하지만... 시간이 안될것 같군요.
아예 방콕 일정을 줄여서... 시엡립-프놈펜- 시아누크빌-뜨랏으로 오시면... 뜨랏이 바로 태국 이구요... 그 선착장에선 코사멧이 아주 가깝습니다.
이 루트는 작젼에 제가 갈려다... 시간이 부족해 담번의 기회로 미룬 코스입니다.
6)태국은 갈곳이 정말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면 한 3일잡고 깐짜나부리에 가보세요.
제 마이배낭 자료실에... 캄보디아 가는 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좋은 여행되세요.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