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전도사님이 올린 자료임-


▶ 전신갑주를 입어라!
◆ 준비물
풍선, 전신갑주 6가지 - 에베소서 6장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 소요시간
약 20분 ~ 30분

◆ 목 적
1. 아이들로 하여금 전신갑주에 대하여 가르칠 수 있다.
2. 성경퀴즈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
3. 설교 후에 복습게임에 유익하다.

◆ 진행 방법
【게임1】
먼저 게임에 앞서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두 개 만들어야 한다.
6가지 전신갑주를 만들 때의 재료는 간단히 우드락을 이용하여 만들면 좋다.
특히 성령의 검을 만들 때는 검의 끝 부분에 풍선을 터트릴 수 있도록 핀을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풍선 안에는 색종이 꽃가루를 넣어두면 더욱 좋다.
위와 같이 준비가 되면 아이들을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을 대표하는 사람 즉 전신갑주
를 입을 사람 선생님이나, 아이들 중에 한 명씩 나온다.
조금 전에 들었던 설교의 복습 차원으로서 문제를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문제를 맞춘
팀의 대표자는 진리의 허리띠부터 착용을 하게된다.
또 다시 문제를 제시하여서 맞추면 의의 흉배를 착용한다. 계속된 반복으로 제일 먼저
6가지 전신갑주를 입고 마지막 문제를 맞추면 성령의 검으로 꽃가루가 들어있는 풍선을
터트리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게임2】
물 풍선 두 개를 천장에 매달아 놓는다. 각 팀의 대표자가 나온다.
게임1과 같이 문제를 아이들에게 제시를 하고, 문제를 맞춘 팀의 대표자는 가만히 있고,
맞추지 못한 팀의 대표자는 비옷을 잡는다. 또 다시 문제가 제시되고, 이번에도 비옷을
들고있는 대표자의 팀이 맞추지 못하면 비옷을 입는다. 만약 반대로 비옷을 들고 있지 않았던 대표자의 팀이 문제를 못 맞추었다면 그 팀의 대표자도 비옷을 들어야 한다.
계속해서 반복을 하여 상대편의 물 풍선을 먼저 터트리는 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순서 ⇒ 1.비옷을 잡는다, 2.비옷을 입는다, 3.단추를 잠근다,
4.풍선을 터트릴 핀을 잡는다, 5.상대팀의 물 풍선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