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예배2
목적:
(1)하나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함
(2)평화, 기쁨, 빛의 근원이신 주님을 체험하기 위함
준비:스치로플로 만든 십자가(30미리),종이컵(인원수),못(인원수),녹음기 및
테이프,성냥
순서:(성곡과 함께 조용하게 입장하여 원형을 그림)
초대의 말씀 / 인도자
기도 / 인도자
찬양 / 실로암 / 다같이
성시낭독 / 요1:1-13 / 맡은이
찬양 /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주, 우리에게 향하신, 우리는 사랑의 띠로
성시낭독-2 / 요3:16-21 / 맡은이
기도 / 맡은이
불의 초대 /
주여 이어둠을 해방시켜 주소서. 이제는 더이상 어두움 속에서 살수 없습
니다. 거짓과 교만과 위선과 시기와 분쟁이 가득한 이 어두움 속에서는 우
리는 바랄 것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는 우리에게, 죄악의 어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찾아
오소서.
그리고 이 시간 우리에게 불을 내려주소서. 죄많은 우리를 보시고 세상의
빛이라 하신 주님, 사람들 앞에 비추기 위하여 우리는 변화되길 원합니다.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 주소서. 그리하여 더러운 우리의 행실을 태우소서.
이사야의 입을 숯불로 지지셨던 성령의 불이 이 밤에 우리에게 함께 하소서.
그리하여 죽어 가는 나의 친구, 내 가정, 내 민족을 어둠 속에서 건져내게
하소서. 생명의 빛, 진리의 빛, 우리의 인도자 되시는 주님! 불로써 우리에게
임하소서. 불로써 이 시간 000캠프 장에 오소서.(이때 불이 켜지도록 함)
점화 / (장작에 점화되면 우렁찬 박수로 환영) / 맡은이
불의 찬양 /
드디어 이 시간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사랑과 우정과 믿음의 불을
가지고 000캠프 장에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빛되신 주
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가운데오신 주님께 다함께 찬양을 합시다.(주예수
사랑 기쁨 / 온 땅이여 주를 찬양)
결단-1 /
타거라 불이여, 그동안 우리 가운데 괴롭혔던 모든 죄악의 문제들을 모두
태워 버려라. 미움과 시기로 가득한 나,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나, 하나
님을 떠난 나의 모든 생활의 더러운 모습을 이 시간 모두 태워 버려라.
지금 붙여진 이 작은 불은 조금전가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우리의 공동
체에 광명과 생명을 주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삶과 기쁨과 용기를
주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어두운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의 생명의 빛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기쁨이요, 이제는 소망입
니다.
결단-2 /
불은 스스로 태우면서 빛과 열을 우리에게 줍니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
림으로 모든 이에게 희망과 진리를 줍니다. 우리 주님도 완전히 자신을
버림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작은 제자가 된 우
리들, 생명의 빛을 받은 우리 0000 회원들이여!
우리는 하나의 작은 불입니다. 그러나 그 불도 열개, 스무개, 오십개, 백개가
하나로 모이면 이렇게 밝은 불이 됩니다. 이제는 우리 친구들의 얼굴을 환
하게 볼 수 있고 이 안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단
결의 힘이요, 공동체의 힘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따로 따로 서 있으면 이와
같은 불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결단-3 /
000캠프 장에 모인 친구들이여! 성령을 따라 살기로 다짐한 친구들이여,
어느덧 우리는 0 박 0 일의 일정도 작별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이 광명의 불 가운데로 우리의 마
음을 모읍시다.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믿으면서 예수님의 참된 작은
제자의 삶을 진실하게 살도록 합시다.
이 밤을 같이 지내면서 이 사실을 더욱더 깊이 느끼고 나누면서 나의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읍시다. 스스로 자신을 태워 버리고도 환히 웃는 저 불꽃의
모습은 우리에게 슬픔이나 절망을 절대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망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없어지고 사라져도 나를 죽이므로 나의 가정, 나의 교회, 나의 나라가
새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면 나의 없어짐은 너무나 크고 값진 것으로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이 땅의 주역인 친구들이여!, 00교회의 꿈나무들이여, 자-미래의 주인공들
이여! 성령의 뜨거운 불을 안고, 복음의 산 증인이 됩시다.
찬양 / 우리는 사랑의 띠로 / 가슴마다 파도친다 / 다같이
메시지 / 설교자
찬양 / 주께서 내길 예비하시네 / 다같이
다짐의말 /나는 000 사람이 되렵니다.(아홉 가지 열매를 넣어서 고백)
(사랑,희락,화평,인내,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
친교와 축제 / 다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립니다./맡은이
(즐거운 찬양, 짧고 밝은 곡, 잘하는 곡, 손뼉 치며, 간단한 율동이면
좋음)
레크레이션과 포크댄스 / 다같이
결단과 헌신의 시간 / 초대의 메시지 /교역자
주제제창 / 다같이
주제점화 / 솜으로 준비된 주제 글씨에 불을 점화 / 모닥불은 작아지게 함
주제가 / 다같이
회개와 헌신 / 인도자
묵상자료 낭독 / 맡은이(결단할 수 있는 묵상자료 준비)
찬양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 세상에서 방황할 때 / 탕자처럼
십자가의 명상 / (원 중앙에 십자가 형태로 만든 스치로플을 놓는다. 이 스
치로플 위에 목으로 초를 꽂아놓는다)
이제 여러분의 촛불을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붙이세요. 그리고 꺼지지
않는 영원한 빛을 만드세요. 이제는 여러분이 가지신 그 촛불을 들고 나오
셔서 앞에 있는 십자가에 꽂으세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한 형제 자매입
니다. 이 모습을 영원히 잊지 말고 서로의 유익과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 한
마음이 되십시다.
이제는 내가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때 한사람씩 나와서 조용히
초를 꽂음 /돌아와서 서로 손을 잡고 원을 형성하여 묵상 / 엄숙하게)
우리는 한 지체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주님 안에서 십자
가로 맺어진 지체입니다. 이제는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요, 나의 아픔이
우리 서로의 아픔입니다. 지체는 서로의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라 할 수 없습니다.
친구가 그리스도와 떨어지면 나도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친구가
그리스도와 하나된 모습을 보면은 나도 기쁘고 하나된 느낌을 가져야합니다.
이것이 000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지체된 모습을 보십시다. 저 십자가
형태로 만들어진 저 불빛-- 이제 영원히 비추어라......
내 기분대로 내 욕심대로 저곳을 이탈한다면 올바른 형태의 십자가 모양을
이루지 못합니다. 저속에서는 누가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서로가 하나요,
서로가 소중한 관계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 똑 같습니다. 그러
므로 누구를 업신여기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을 이루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이름으로 모이는 우리의 만남이
바로 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 여기가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
합시다. 우리 서로 아껴 줍시다. 여기에 모인 000공동체 여러분! 십자가
안에서 하나된 여러분은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사자가 되어 보
시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환난과 고난을 이기며 전진하는 믿음의 사
자들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000공동체 여러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찬양 / 빛의 사자들이여/승리는 내것일세/모든 영광 하나님께/나 받은 달
란트(378장 2절)
결단의 기도 / 나는 이런 사람이 되렵니다. 나는 이렇게 헌신하겠습니다
불꽃점화 / 모든 사람이 점화 봉에 불을 붙여 들고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같이 찬양합시다)
찬양 / 작은 불꽃 하나가
친교와 다짐의 악수 / (장난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 석별과 새로운 출발
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 특히 조심할 것은 감수성이 예민하므로 이성
과의 인사가 육체적인 접촉이 되지 않도록 조심시켜야)
찬양 / 좋으신 하나님 / 우리에게 향하신 / 우리는 사랑의 띠로
주님과 나만의 시간 /
각자 말없이 개인 기도시간을 갖을것 / 기도가 끝나는 대로 조용히 침소에
들어갈 것(끝나고 개인적인 유희가 있어 버리면 프로그램이 놀자판이 되어
버림,-저들의 뜻을 받들어 "마지막 밤이니 마음대로 하도록 하라" 하면 좋은
선생이라 순간적인 칭찬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순간의 기분이 아닌 한
영혼의 생명과 장래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다루어야 함)
자료-어사모
목적:
(1)하나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함
(2)평화, 기쁨, 빛의 근원이신 주님을 체험하기 위함
준비:스치로플로 만든 십자가(30미리),종이컵(인원수),못(인원수),녹음기 및
테이프,성냥
순서:(성곡과 함께 조용하게 입장하여 원형을 그림)
초대의 말씀 / 인도자
기도 / 인도자
찬양 / 실로암 / 다같이
성시낭독 / 요1:1-13 / 맡은이
찬양 /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주, 우리에게 향하신, 우리는 사랑의 띠로
성시낭독-2 / 요3:16-21 / 맡은이
기도 / 맡은이
불의 초대 /
주여 이어둠을 해방시켜 주소서. 이제는 더이상 어두움 속에서 살수 없습
니다. 거짓과 교만과 위선과 시기와 분쟁이 가득한 이 어두움 속에서는 우
리는 바랄 것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는 우리에게, 죄악의 어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찾아
오소서.
그리고 이 시간 우리에게 불을 내려주소서. 죄많은 우리를 보시고 세상의
빛이라 하신 주님, 사람들 앞에 비추기 위하여 우리는 변화되길 원합니다.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 주소서. 그리하여 더러운 우리의 행실을 태우소서.
이사야의 입을 숯불로 지지셨던 성령의 불이 이 밤에 우리에게 함께 하소서.
그리하여 죽어 가는 나의 친구, 내 가정, 내 민족을 어둠 속에서 건져내게
하소서. 생명의 빛, 진리의 빛, 우리의 인도자 되시는 주님! 불로써 우리에게
임하소서. 불로써 이 시간 000캠프 장에 오소서.(이때 불이 켜지도록 함)
점화 / (장작에 점화되면 우렁찬 박수로 환영) / 맡은이
불의 찬양 /
드디어 이 시간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사랑과 우정과 믿음의 불을
가지고 000캠프 장에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빛되신 주
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가운데오신 주님께 다함께 찬양을 합시다.(주예수
사랑 기쁨 / 온 땅이여 주를 찬양)
결단-1 /
타거라 불이여, 그동안 우리 가운데 괴롭혔던 모든 죄악의 문제들을 모두
태워 버려라. 미움과 시기로 가득한 나,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나, 하나
님을 떠난 나의 모든 생활의 더러운 모습을 이 시간 모두 태워 버려라.
지금 붙여진 이 작은 불은 조금전가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우리의 공동
체에 광명과 생명을 주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삶과 기쁨과 용기를
주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어두운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의 생명의 빛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기쁨이요, 이제는 소망입
니다.
결단-2 /
불은 스스로 태우면서 빛과 열을 우리에게 줍니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
림으로 모든 이에게 희망과 진리를 줍니다. 우리 주님도 완전히 자신을
버림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작은 제자가 된 우
리들, 생명의 빛을 받은 우리 0000 회원들이여!
우리는 하나의 작은 불입니다. 그러나 그 불도 열개, 스무개, 오십개, 백개가
하나로 모이면 이렇게 밝은 불이 됩니다. 이제는 우리 친구들의 얼굴을 환
하게 볼 수 있고 이 안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단
결의 힘이요, 공동체의 힘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따로 따로 서 있으면 이와
같은 불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결단-3 /
000캠프 장에 모인 친구들이여! 성령을 따라 살기로 다짐한 친구들이여,
어느덧 우리는 0 박 0 일의 일정도 작별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이 광명의 불 가운데로 우리의 마
음을 모읍시다.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믿으면서 예수님의 참된 작은
제자의 삶을 진실하게 살도록 합시다.
이 밤을 같이 지내면서 이 사실을 더욱더 깊이 느끼고 나누면서 나의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읍시다. 스스로 자신을 태워 버리고도 환히 웃는 저 불꽃의
모습은 우리에게 슬픔이나 절망을 절대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망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없어지고 사라져도 나를 죽이므로 나의 가정, 나의 교회, 나의 나라가
새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면 나의 없어짐은 너무나 크고 값진 것으로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이 땅의 주역인 친구들이여!, 00교회의 꿈나무들이여, 자-미래의 주인공들
이여! 성령의 뜨거운 불을 안고, 복음의 산 증인이 됩시다.
찬양 / 우리는 사랑의 띠로 / 가슴마다 파도친다 / 다같이
메시지 / 설교자
찬양 / 주께서 내길 예비하시네 / 다같이
다짐의말 /나는 000 사람이 되렵니다.(아홉 가지 열매를 넣어서 고백)
(사랑,희락,화평,인내,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
친교와 축제 / 다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립니다./맡은이
(즐거운 찬양, 짧고 밝은 곡, 잘하는 곡, 손뼉 치며, 간단한 율동이면
좋음)
레크레이션과 포크댄스 / 다같이
결단과 헌신의 시간 / 초대의 메시지 /교역자
주제제창 / 다같이
주제점화 / 솜으로 준비된 주제 글씨에 불을 점화 / 모닥불은 작아지게 함
주제가 / 다같이
회개와 헌신 / 인도자
묵상자료 낭독 / 맡은이(결단할 수 있는 묵상자료 준비)
찬양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 세상에서 방황할 때 / 탕자처럼
십자가의 명상 / (원 중앙에 십자가 형태로 만든 스치로플을 놓는다. 이 스
치로플 위에 목으로 초를 꽂아놓는다)
이제 여러분의 촛불을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붙이세요. 그리고 꺼지지
않는 영원한 빛을 만드세요. 이제는 여러분이 가지신 그 촛불을 들고 나오
셔서 앞에 있는 십자가에 꽂으세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한 형제 자매입
니다. 이 모습을 영원히 잊지 말고 서로의 유익과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 한
마음이 되십시다.
이제는 내가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때 한사람씩 나와서 조용히
초를 꽂음 /돌아와서 서로 손을 잡고 원을 형성하여 묵상 / 엄숙하게)
우리는 한 지체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주님 안에서 십자
가로 맺어진 지체입니다. 이제는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요, 나의 아픔이
우리 서로의 아픔입니다. 지체는 서로의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라 할 수 없습니다.
친구가 그리스도와 떨어지면 나도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친구가
그리스도와 하나된 모습을 보면은 나도 기쁘고 하나된 느낌을 가져야합니다.
이것이 000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지체된 모습을 보십시다. 저 십자가
형태로 만들어진 저 불빛-- 이제 영원히 비추어라......
내 기분대로 내 욕심대로 저곳을 이탈한다면 올바른 형태의 십자가 모양을
이루지 못합니다. 저속에서는 누가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서로가 하나요,
서로가 소중한 관계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 똑 같습니다. 그러
므로 누구를 업신여기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을 이루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이름으로 모이는 우리의 만남이
바로 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 여기가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
합시다. 우리 서로 아껴 줍시다. 여기에 모인 000공동체 여러분! 십자가
안에서 하나된 여러분은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사자가 되어 보
시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환난과 고난을 이기며 전진하는 믿음의 사
자들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000공동체 여러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찬양 / 빛의 사자들이여/승리는 내것일세/모든 영광 하나님께/나 받은 달
란트(378장 2절)
결단의 기도 / 나는 이런 사람이 되렵니다. 나는 이렇게 헌신하겠습니다
불꽃점화 / 모든 사람이 점화 봉에 불을 붙여 들고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같이 찬양합시다)
찬양 / 작은 불꽃 하나가
친교와 다짐의 악수 / (장난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 석별과 새로운 출발
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 특히 조심할 것은 감수성이 예민하므로 이성
과의 인사가 육체적인 접촉이 되지 않도록 조심시켜야)
찬양 / 좋으신 하나님 / 우리에게 향하신 / 우리는 사랑의 띠로
주님과 나만의 시간 /
각자 말없이 개인 기도시간을 갖을것 / 기도가 끝나는 대로 조용히 침소에
들어갈 것(끝나고 개인적인 유희가 있어 버리면 프로그램이 놀자판이 되어
버림,-저들의 뜻을 받들어 "마지막 밤이니 마음대로 하도록 하라" 하면 좋은
선생이라 순간적인 칭찬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순간의 기분이 아닌 한
영혼의 생명과 장래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다루어야 함)
자료-어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