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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개구리와 황소개구리의 성경퀴즈 ~

◆ 준비물
설교말씀, 바구니 2개, 풍선 1봉지

◆ 소요시간
약 20분 ~ 30분

◆ 목 적
조금 전 배웠던 성경말씀을 재미있게 복습하기에 아주 좋다
아이들 서로가 단 합심과, 협동성이 들어 난다.
◆ 진행 방법
전도사님의 설교가 마치고 바로 성경퀴즈에 들어가거나, 예배가 마치고 성경퀴즈를 해도
좋다. 먼저 청개구리 팀과 황소개구리 팀 두 팀으로 나눈다.
미리 준비한 바구니를 양쪽 팀별로 앞에 놓는다. 그리고 청개구리 팀과, 황소개구리 팀
각팀의 선생님을 한 분식 뒤로 보내서 진행자의 지시가 떨어지면 풍선 5개를 빨리 먼저 불어서 바구니에 넣는다. 바구니에 풍선을 넣을 때 뒤에서부터 아이들의 손과 손으로
연결되어 바구니에 넣는다. (이때 절대로 일어서면 안 된다. 만약 엉덩이가 땅에서 떨어
지는 아이가 있으면 그 풍선은 진행자가 바로 터트려 버린다.)
이 게임을 하기 전 각 팀의 응원소리를 들으면 더욱 재미가 있다.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은 양쪽 팀의 바구니에 있는 풍선 5개를 빨리 터트리는 게임이다.
풍선을 터트리는 요령은 성경문제를 하나 맞출 때마다 진행자가 성경문제를 맞춘 팀의
풍선을 터트리는 것이다. 게임 시작 전에 조금 전 바구니에 풍선 넣기 게임의 우승팀 즉
풍선 5개를 먼저 바구니에 채운 팀이 성경문제를 먼저 맞출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진행을 하다가 지루하다거나, 태도가 좋지 않으면 진행자가 풍선을 불어서 바구니에
넣는 것도 좋다. 반대로 태도가 좋으면 풍선을 하나 터트려도 좋다.

< 설교 말씀 >
전 개
어떻게 하지.
하나님께서는 그 무서운 '니느웨 성'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만약 하나님 말씀대로 니느웨 성으로 가면 나는 아마 죽고 말꺼야! 니느웨 성에 있는 놈들은 너무나 악독하단 말야 그렇다고 하나님 말씀을 어길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지.
애들아 어떻게 하면 좋겠니? (내가 돌에마저 죽으면 뉘들이 책임질래.)
돌에 마저 죽느니 차라리 다른 데로 가는 게 낳겠다.
어 -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구나. 어이 이보시오. 나도 같이 갑시다.
요나는 니느웨 성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욥바로 가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갔어요.

절 정
배가 출발하기 시작했고, 날씨는 햇빛이 쨍쨍 비치는 너무나 좋은 날씨였어요.
그런데 한 참을 잘 가던 배가 어려움에 닥쳤어요. 너무나 좋던 날씨가 갑자기 보슬비가 내리고, 소나기가 내리고, 굴은 비가 내리고, 번개를 치기 시작하더니 (박수 게임) 폭풍이
시작되었어요.
선장님 큰일 났습니다. 돛대가 부서졌습니다. 뭐야! 으-윽 이런
선장님 큰일 났습니다. 갑판이 부서졌습니다. 뭐야! 으-윽 이런
선장님 큰일 났습니다. 배 밑바닥에 구멍이 났습니다. 뭐야! 으-윽 이런
어서 빨리 사람들에게 짐을 버리라고 전해. 빨리 -
그래서 사람들은 배에 있는 짐을 버리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을 향하여 여러 가지 물건을 던진다.)
물건을 다 버려도 안되고 자기의 각자 신에게 절을 하고, 빌어도 안 되는데 어디선가 누군가에 드르렁 쿨쿨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 것 이였어요. 선장님이 코고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갔어요.
계단을 내려가서 식량 창고를 지나서 배의 기둥을 돌아서 배 밑층에 다다라서 아니- 당신 누구야! 당신 누군데 여기서 잠을 자고 있는 거야. 다른 사람들은 폭풍 때문에 짐을 버리고 자기의 신들에게 빌고 있는데 당신은 누구 길래 여기서 이렇게 평안히 잠을 자고 있는 거야. 예. 폭풍이여 - 요나는 너무나 놀랐어요.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었어요. 아이고 이제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구나.
그 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어떤 사람 때문이지 제비를 뽑읍시다.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제비뽑기를 했는데 ×가 나오면 뽑히지 않은 것이고 O가 나오면 뽑히는 것 이였어요. 그래서 제비뽑기를 했는데 (×로 표기된 종이를 계속 펼친다.) 아! 글세 요나가 걸렸어요. 사람들은 요나에게 이 재앙이 어찌하여 왔는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말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요나가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으로 가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이 배를 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두려워하였고, 요나에게 말하기를 그럼. 바다를 잔잔케 하려면 요나 너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요나에게 물었어요. 그랬더니 요나가 말하기를 나를 저 바다에 던지시오. 라고 말하는 것 이예요.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졌을까? 아니예요. 오늘 성경 말씀에 보니까. 요나를 던지려고 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너무나 폭풍이 심해서 그만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어요. (요나 인형을 아이들을 향해 던진다.) 바다에 던져진 요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음주에 요나서 제2탄 "요나야! 어떻게 되었니" 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거예요.

< 문 제 >
1.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라고 하였는데 요나는 어디로
갔나요?
해설 -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라고 하였는데
요나는 그만 욥바로 가서 다스로 가는 배를 탔어요.

2. 요나가 탄 배는 갑자기 폭풍을 만나 배가 거의 파선직 전에 있었는데 요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해설 -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라고 하였는데
요나는 그만 욥바로 가서 다스로 가는 배를 탔어요. 그런데 요나가 탄 배는 폭풍을
만나 파선직 전 이였는데 요나는 배 밑층에서 자고 있었어요.

3. 요나가 탄 배가 파선직 전의 상태에서 사람들은 이 재앙이 누구에게로부터 왔는지 알아
보기 위해 무엇을 하였나요?
해설 -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라고 하였는데
요나는 그만 욥바로 가서 다스로 가는 배를 탔어요. 그런데 요나가 탄 배는 폭풍을
만나 파선직 전 이였는데 요나는 배 밑층에서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이 재앙이 누구에게로부터 왔는지 제비뽑기를 하였습니다.

4. 제비뽑기에서 걸린 사람은 바로 요나였습니다. 그렇다면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요나를 어떻게 하였나요?
해설 -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라고 하였는데
요나는 그만 욥바로 가서 다스로 가는 배를 탔어요. 그런데 요나가 탄 배는 폭풍을
만나 파선직 전 이였는데 요나는 배 밑층에서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이 재앙이 누구에게로부터 왔는지 제비뽑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비뽑기에서 걸린 요나를 사람들이 바다로 던졌습니다.

5. 여기까지 전도사님이 문제를 내고 난 다음 해설을 하였는데 그 해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말할 수 있는 친구?

그래요. ? ? 친구가 잘했어요!
자! 그럼. 청개구리 팀이 다시 한번 크게 처음부터 끝까지 말해 볼까요. 시작 ~
자! 그럼. 이번에는 황소개구리 팀이 한번 크게 처음부터 끝까지 말해 볼까요. 시작 ~
자! 그럼. 다시 한번 크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같이 말해 봅시다. 시작 ~

유은영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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