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게임과 저의 레크레이션 노하우-김성철
제가 자주 쓰는 게임 몇가지에요...
1.꼴이에요~~~(페널티킥 게임)
*준비물: 탱탱볼 1개 끝
*방법:일단 아주 작은 골대를 준비한다. 예를 들어서 한 넓이 1M내외의 골대 높이는 대충 알아서...
그리고 공을 약 5-10m 거리에 놓는다.
선수 한명이 등장하면... 코끼리 코를 시킨후에 무자비하게 10바퀴정도를 돌게한다.(선생님이 돌려주어야 됨)
10바퀴 돈 후에 호각소리나 시작소리와 함께 탱탱볼을 발로 차서 골인 시킨다.
(아마 어지러워서 제대로 넣는 친구가 없을 거에요... 아마 어지러워서 넘어지는 친구들을 보고 많이 웃을 거에요...)
*주의:공을 차는 친구 옆에 물건을 없앤다.(넘어져서 다치기 쉬우니까...)
선생님 몇 분이 주위를 둘써 쌓서 심하게 넘어질 경우를 대비한다.(조심해야 합니다. 무지 어지러워서 발라당 넘어져요)
*팀별로 하면 잼있습니다.
*대상: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단 고혈압이나 등등의 할머니 할아버지 조심...^^)
2.개때 풍선 터뜨리기...
*준비물:풍선 많이, 바인더 끝...
*방법:바인더 끈을 약 30-40cm정도로 많이 자른다.
풍선을 선수들에게 불게 시킨다.(풍선을 불기 전에 상대방이 자신의 풍선을 터뜨린다고 미리 말한다. 그러면 잘 안터지게 불 것이다. 이걸 이용해서 풍선을 다 불면 상대방과 바꾸게 한다.^^)
풍선을 다 불면 바인더끈에 매어서 각자의 발목에 매게 한다. 풍선을 많이 살 수 있는 부자 교회는 양쪽 발목에 하나씩 두개를... 가난한 교회는 풍선 하나씩 왼쪽 발목에 묶에 한다.
가운데 선을 기점으로 두팀으로 나누게 한다. 10명 이상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각각 10명씩이라면...
서로 마주보게하여 시작 호각과 함께 상대의 풍선을 터뜨리게 한다.
규칙은 정하기 나름이지만... 시간제로 해도 좋고 풍선을 다 터뜨리면 이기는 걸로 해도 좋다.(개인전도 가능하고 듀엣전도 가능하다.)
*게임 시작전:게임 시작전에 분위기를 뛰우거나,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준비한게 별로 없으나 시간을 채워야 할 심각한 경우^^) 인터뷰를 해도 좋다.
이 인터뷰를 통해 사기가 진작되고 더한 재미를 유도할 수 있다.
*주의 사항:과격한 아이들이 있다.(경고나 퇴장제도를 마련...)
소극적인 아이들이 있다.(무조건 피하기만 하는 아이... 경고나 퇴장..)
만일 풍선이 떨어져 나가거나 바람이 빠져서 작아지면 퇴장시킨다.
그리고 자기 풍선이 다 터졌는데도 계속 남의 풍선을 터뜨리지 못하도록 심판을 빨리 퇴장 시킨다.
3.오리 씨름....
*준비물:준비물 살돈으로 과자를 사먹으면 맛있다.
*방법:단체전 개인전이 있는데...
선수를 뽑아서 쭈구리고 앉게 한다. 그리고 두 손을 뒤 허벅지 쪽에서 깍지끼게 한다.(상상이 갑니까?) 그리고 서로 몸을 이용해서 넘어 뜨리게 하거나 깍지 낀 손이 떨어지게 만들면 이긴다.
*주의 사항:이거 체력적으로 무지 힘든 게임이다. 장기전으로 가면 거의 죽음이다. 결판이 안날 때 심판은 요령것 시합을 끝마친다.
4.무법자~~(많이 알고 있을까?)
*준비물:작은 성냥 여러개*(여러개 안되면 두개만...)
*방법: 팀원중 한 사람씩 뽑아서 마주 보게 한다. 그리고 주머니에 성냥을 하나씩 집어 넣게 한다.(이 때 사회자는 황야의 무법자 음향을 휘바람이나 소리로 불러 준다. 단 황야의 무법자 노래를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그리고 시작신호나 호각소리와 함께 성냥을 꺼내 먼저 불을 붙인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 때 리더는 시작을 너무 빨리 하지 말고 잼있는 맨트로 긴장을 고조시킨다.(그래도 절대 긴장 안되나?)
예를 들어서 시~~~ 작 하면 하는 거에요..! 라는 맨트 등등(그거 있잖아요... 게임할 때 사회자가 하는 유치팬티 같은 맨트 들...)
*주의: 몇명만 해라... 계속하면 무지 잼이없다. 막간 게임으로 하면 좋다.
5.레크레이션 할 때 노하우(건방지게 노하우라는 말을 쓰고 있음... -.-)
^재미있는 게임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자의 맨트가 굉장히 중요하다.(목소리 톤은 평시보다 높여라,,, 조금 빠른 어조로 하라,,, 과장해서 말하라,,, 에드립이 있으면 무지 좋다.)
^게임을 준비 할 때 시간에 딱 마춰 준비하지 말라(예를 들어 1시간을 한다고 치면... 2시간 치의 게임을 준비하라.) 왜냐하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
^게임을 하다가 좀 썰렁하다 싶으면 빨리 마무리 하라(괜히 고집 부리고 계속 진행하면 나처럼 썰렁맨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게임할 때 아이들의 호응을 늘리는 방법은 1.팀별로 점수를 매겨서 경쟁력을 유발시킨다. 2.상품을 준비하라(광분을 하고 열심히 한다. 만일 상품이 좋으면 경쟁이 지나쳐 싸우기도 한다. 특히 장년부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 만일 상품 살돈이 없는 경우 그냥 초코파이 하나 사서 라면박스에 포장하라...(나중에 무지 욕먹음) 이 두가지를 사용하면 잼 없는 게임도 무지 열시미 한다.
^게임시작전에 찬양 몇곡을 불러 줘서 분위기를 업 시킨다.(그러나 인도자가 노래 무지 못하면 분위기 엄청 다운된다.)
^시작 맨트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나는 이렇게 한다. 시작전에... 자 여러분 제가 "지금 부터 레크레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환호성과 함께 광분(어린이 한테는 정말 쓰지 말하야 할 단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광분한 팀에 10점 드립니다. 하고 "지금부터 레크레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아~~~~." (그래도 환호성이 없는 교회는 통성기도 30분에 설교 1시간을 하라. 그러면 애들 교회 안나옴)
^레크레이션을 할 때 좀 망신스러운 게임을 준비해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선생님을 시켜라... 아이들 무지 좋아함...
^더 이상 기억나는 노하우 없음...(진정한 노하우는 한철유 전도사님이라고 이마 무지 넓으신 분 있는데 그분께 여쭤보시길... 레크레이션 계의 최고봉이시랍니다. 예전에 어린이전도회 강습회 같더니 레크레이션 강습하시더라고요... 무지 잘생기고 무지 잼있는 분임---밥사주겠지?)
제가 자주 쓰는 게임 몇가지에요...
1.꼴이에요~~~(페널티킥 게임)
*준비물: 탱탱볼 1개 끝
*방법:일단 아주 작은 골대를 준비한다. 예를 들어서 한 넓이 1M내외의 골대 높이는 대충 알아서...
그리고 공을 약 5-10m 거리에 놓는다.
선수 한명이 등장하면... 코끼리 코를 시킨후에 무자비하게 10바퀴정도를 돌게한다.(선생님이 돌려주어야 됨)
10바퀴 돈 후에 호각소리나 시작소리와 함께 탱탱볼을 발로 차서 골인 시킨다.
(아마 어지러워서 제대로 넣는 친구가 없을 거에요... 아마 어지러워서 넘어지는 친구들을 보고 많이 웃을 거에요...)
*주의:공을 차는 친구 옆에 물건을 없앤다.(넘어져서 다치기 쉬우니까...)
선생님 몇 분이 주위를 둘써 쌓서 심하게 넘어질 경우를 대비한다.(조심해야 합니다. 무지 어지러워서 발라당 넘어져요)
*팀별로 하면 잼있습니다.
*대상: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단 고혈압이나 등등의 할머니 할아버지 조심...^^)
2.개때 풍선 터뜨리기...
*준비물:풍선 많이, 바인더 끝...
*방법:바인더 끈을 약 30-40cm정도로 많이 자른다.
풍선을 선수들에게 불게 시킨다.(풍선을 불기 전에 상대방이 자신의 풍선을 터뜨린다고 미리 말한다. 그러면 잘 안터지게 불 것이다. 이걸 이용해서 풍선을 다 불면 상대방과 바꾸게 한다.^^)
풍선을 다 불면 바인더끈에 매어서 각자의 발목에 매게 한다. 풍선을 많이 살 수 있는 부자 교회는 양쪽 발목에 하나씩 두개를... 가난한 교회는 풍선 하나씩 왼쪽 발목에 묶에 한다.
가운데 선을 기점으로 두팀으로 나누게 한다. 10명 이상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각각 10명씩이라면...
서로 마주보게하여 시작 호각과 함께 상대의 풍선을 터뜨리게 한다.
규칙은 정하기 나름이지만... 시간제로 해도 좋고 풍선을 다 터뜨리면 이기는 걸로 해도 좋다.(개인전도 가능하고 듀엣전도 가능하다.)
*게임 시작전:게임 시작전에 분위기를 뛰우거나,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준비한게 별로 없으나 시간을 채워야 할 심각한 경우^^) 인터뷰를 해도 좋다.
이 인터뷰를 통해 사기가 진작되고 더한 재미를 유도할 수 있다.
*주의 사항:과격한 아이들이 있다.(경고나 퇴장제도를 마련...)
소극적인 아이들이 있다.(무조건 피하기만 하는 아이... 경고나 퇴장..)
만일 풍선이 떨어져 나가거나 바람이 빠져서 작아지면 퇴장시킨다.
그리고 자기 풍선이 다 터졌는데도 계속 남의 풍선을 터뜨리지 못하도록 심판을 빨리 퇴장 시킨다.
3.오리 씨름....
*준비물:준비물 살돈으로 과자를 사먹으면 맛있다.
*방법:단체전 개인전이 있는데...
선수를 뽑아서 쭈구리고 앉게 한다. 그리고 두 손을 뒤 허벅지 쪽에서 깍지끼게 한다.(상상이 갑니까?) 그리고 서로 몸을 이용해서 넘어 뜨리게 하거나 깍지 낀 손이 떨어지게 만들면 이긴다.
*주의 사항:이거 체력적으로 무지 힘든 게임이다. 장기전으로 가면 거의 죽음이다. 결판이 안날 때 심판은 요령것 시합을 끝마친다.
4.무법자~~(많이 알고 있을까?)
*준비물:작은 성냥 여러개*(여러개 안되면 두개만...)
*방법: 팀원중 한 사람씩 뽑아서 마주 보게 한다. 그리고 주머니에 성냥을 하나씩 집어 넣게 한다.(이 때 사회자는 황야의 무법자 음향을 휘바람이나 소리로 불러 준다. 단 황야의 무법자 노래를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그리고 시작신호나 호각소리와 함께 성냥을 꺼내 먼저 불을 붙인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 때 리더는 시작을 너무 빨리 하지 말고 잼있는 맨트로 긴장을 고조시킨다.(그래도 절대 긴장 안되나?)
예를 들어서 시~~~ 작 하면 하는 거에요..! 라는 맨트 등등(그거 있잖아요... 게임할 때 사회자가 하는 유치팬티 같은 맨트 들...)
*주의: 몇명만 해라... 계속하면 무지 잼이없다. 막간 게임으로 하면 좋다.
5.레크레이션 할 때 노하우(건방지게 노하우라는 말을 쓰고 있음... -.-)
^재미있는 게임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자의 맨트가 굉장히 중요하다.(목소리 톤은 평시보다 높여라,,, 조금 빠른 어조로 하라,,, 과장해서 말하라,,, 에드립이 있으면 무지 좋다.)
^게임을 준비 할 때 시간에 딱 마춰 준비하지 말라(예를 들어 1시간을 한다고 치면... 2시간 치의 게임을 준비하라.) 왜냐하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
^게임을 하다가 좀 썰렁하다 싶으면 빨리 마무리 하라(괜히 고집 부리고 계속 진행하면 나처럼 썰렁맨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게임할 때 아이들의 호응을 늘리는 방법은 1.팀별로 점수를 매겨서 경쟁력을 유발시킨다. 2.상품을 준비하라(광분을 하고 열심히 한다. 만일 상품이 좋으면 경쟁이 지나쳐 싸우기도 한다. 특히 장년부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 만일 상품 살돈이 없는 경우 그냥 초코파이 하나 사서 라면박스에 포장하라...(나중에 무지 욕먹음) 이 두가지를 사용하면 잼 없는 게임도 무지 열시미 한다.
^게임시작전에 찬양 몇곡을 불러 줘서 분위기를 업 시킨다.(그러나 인도자가 노래 무지 못하면 분위기 엄청 다운된다.)
^시작 맨트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나는 이렇게 한다. 시작전에... 자 여러분 제가 "지금 부터 레크레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환호성과 함께 광분(어린이 한테는 정말 쓰지 말하야 할 단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광분한 팀에 10점 드립니다. 하고 "지금부터 레크레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아~~~~." (그래도 환호성이 없는 교회는 통성기도 30분에 설교 1시간을 하라. 그러면 애들 교회 안나옴)
^레크레이션을 할 때 좀 망신스러운 게임을 준비해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선생님을 시켜라... 아이들 무지 좋아함...
^더 이상 기억나는 노하우 없음...(진정한 노하우는 한철유 전도사님이라고 이마 무지 넓으신 분 있는데 그분께 여쭤보시길... 레크레이션 계의 최고봉이시랍니다. 예전에 어린이전도회 강습회 같더니 레크레이션 강습하시더라고요... 무지 잘생기고 무지 잼있는 분임---밥사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