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실외게임
12. 판돌이 제기 차기/(2000.1.14)정사각형의 판을 구한다. 옛 레코드판도 좋고 아크릴 판을 잘라서 써도 좋다. 판의 각 모서리에 펭이끈을 묶어서 그 끈을 네명이 잡고 판에 제기를 올려놓고 제한된 시간에 많이 치기 혹은 주어진 숫자만큼 치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연습할 기회도 주는 것이 좋겠다.
11. 교통기관 릴레이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교통기관을 빨리 만들고 목표물을 돌아온다.
1.가마=둘이 가마를 만들고 한 명이 올라타서 반환점을 돌아온다.
2.역마차=마부가 발목을 감고, 한 명이 올라타서 역시 반환점돌기.
3.기차=기차를 만들어 뒷걸음으로 돌아오기.
4. 비행기=두명이 양손잡고 한명이 그 위에 업드려 양팔을 벌려 비행기처럼 돌아오기.
5.우주선=밖을보고 셋이서 팔장을 끼고 자전하면서 돌아오기.
10. 우로좌로 기차놀이
몇 개의 팀을 나누고 각 팀을 일렬로 세운후 제일 뒷 사람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의 눈을 가린다.(눈가리게 필요, 부직포를 이용하여 만들면 좋음, 수건으로 가려도 좋으나 쉽게 풀리는 단점이 있음) 제일 뒷사람이 오른 쪽 어깨를 두드리면 앞으로 앞으로 전달해서 제일 앞사람에게 전달된다. 이때 제일 앞사람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왼쪽을 두드리면 마찬가지로 왼쪽으로 양쪽을 두드리면 앞으로 가면 된다. 이런식으로 일정한 거리에 있는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이다. 이렇게 하면 일렬로 선 모습이 꼬불꼬불하게 움직이게 된다. 정볼를 빠르게 전달하고 이해하는 쪽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9. 이인삼각 돼지 몰이
팀을 나누고 이인삼각으로 안쪽 다리를 묶고 돼지저금통 큰 것, 혹은 1.5L 음료수 병, 또는 럭비공을 묶인 발로, 즉 안쪽 발로만 차서 일정한 곳을 돌아와 다음 사람과 교대하는 릴레이 게임이다. 이것을 릴레이를 해도 좋고 그냥 개별게임으로 해도 좋겠다.
8. 물풍선 터트리기
미리 긴 장대(pvc 관도 좋음)를 준비해서 양쪽에서 장대를 들고 선다. 그 장대에 물이 든 풍선을 게임 대상자들이 팔을 올려서 잡을 수 있을 만큼 매달아 놓고 그 풍선을 일정한 시간내에 많이 터트리는 게임이다. 이때 풍선을 넉넉히 준비해야 하며 옷이 젖어도 괜찬을 장소(예: 수련회 장소 등)에서 하는 것이 더 좋겠다. 하지만 여름에 야외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한 놀이로도 좋다. 풍선은 손으로 터트리는 방법과 머리에 고깔을 쓰고 그 고깔위에 바늘을 달아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방법은 조금 위험하다. 바늘 때문에..... 상황에 맞게 좋은 방법을 택해서 사용하면 되겠다.
7. 몸짓 짝바꾸기(실내에서도 가능)
두명씩 등을 대고 서는데 다른 부분이 다면 안되고 등만 닿게 한다. 리더의 "짝바꿔"소리에 맟추어 짝을 바꿔 등을 대고 선다. 이때 홀 수 일 경우에는 리더가 게임에서 제외되고 짝수일 경우에는 리더도 함께 들어가서 술레가 된다. 짝이 바뀔 때 술레도 얼른 짝을 만들어 등을 대고 선다. 이렇게 되면 한명이 남게 되고 남은 자가 술래가 되어 다시 "짝바꿔"라는 말을 하고 같은 방법으로 짝을 만들어 술래를 돌아가면서 하게 된다.
6. 옆사람을 조심하세요(수건돌리기의 변형)
모두 한줄로 둘러선 채, 오른손을 뒤로 내밀어 종이 방망이나 타올을 받을 준비를 하고 다같이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 술래가 원밖을 돌다가 아무손에나 들고 있던 종이 방망이나 수건을 올려 놓으면 그 사람은 빨리 그 오른 쪽 사람을 때리며 좇아가고 그 오른 쪽에 있는 사람은 종이 방망이나 수건을 피해 도망가서 원을 한 바퀴 돌아 제자리도 돌아와 앉으면 된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면 된다. 리더는 일정한 사람들만 되풀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즉, 가능하면 모든 사람이 한번씩은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 잘못하다가는 했던 사람만 계속해서 하게되어 금방 싫증이 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5. 터널놀이(동대문 남대문 놀이)
모두 한 줄로 손을 잡은 채 노래를 부러며 오른 쪽으로 돈다. 지도자와 다른 한 사람이 양손을 잡은 굴을 통과해가다가 지도자의 호각으로 통과자를 잡아 중앙에 세워둔다. 몇 명 더 잡힌 사람들이 굴을 몇 개 더 만들어 통과자를 잡아나가면 굴이 점점 더 많아지고 마지막에 남는 사람에게 벌이 아닌 상을 준다. 이때 상은 작은 것, 사탕이나 쵸코렛, 껌 등
4. 뱀 허물 벗기기(실내에서도 가능)
각 편을 7명 정도로 만들어 일렬 횡대로 손을 잡고 선다. 1번이 2번과 3번 사이를 통과해나와 다시 3번과 4번 사이를 통과 계속해서 진행하면 뒤에 있는 나머지 2번과 3번도 계속 따라 도는 게임이다. 먼저 7번까지 통과하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이때 노래를 부르며 하고 더 하고 싶으면 선두를 바꾸어 가며 해도 된다.
3. 세모줄다리기(실내가능)
줄다리기 줄을 세모가 되게 꼭 묶고 세모 끝에 힘이 비슷한 사람이 각기 한 명씩 줄을 허리에 걸치고 삼각형이 되게 밖을 보고 선다. 각자의 2~3미터 앞에 물건을 하나씩 놓고 "시작"소리와 함께 줄에는 손을 데지 않고 앞으로 나가 물건을 먼저 잡는 쪽이 이긴다. 4편 대항시에는 한편은 쉬면서 차례로 돌아가기로 한다.
2. 물풍선전달하기(여름에 하면 좋다)
풍선을 불어 그 속에 물을 삼분의 일 정도 넣고 끝을 잘 묶어 여러게 준비한다. 두 줄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마주 선 대형을 두 편이 따로 만든다. 시작 신호에 따라 두 편이 동시에 첫째 사람부터 맞은 쪽 사람에게 물풍선을 던져 맨 마지막 사람까지 터트리지 않고 일찍 끝나는 팀이 이긴다. ㄷ던지는 것을 못 받아서 풍선이 터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1. 다람쥐잡기
다섯명씩 한조(인원이 없으면 네명씩)가 되어 네명 혹은 세명이 원을 만들고 한명은 다람쥐가 되어 원안에서 있고, 밖에는 다람쥐 한 마리와 늑대 한 마리가 있어 늑대가 다람쥐를 잡으러 다니다. 다람쥐가 아무 굴에나 들어가면 그 속에 있던 다람쥐는 굴속에서 빨리 나와 돌아다니는 데 늑대는 밖에 있는 다람쥐만 잡게되며 늑대와 다람쥐의 역할이 바뀌게 된다.
자료-어사모
12. 판돌이 제기 차기/(2000.1.14)정사각형의 판을 구한다. 옛 레코드판도 좋고 아크릴 판을 잘라서 써도 좋다. 판의 각 모서리에 펭이끈을 묶어서 그 끈을 네명이 잡고 판에 제기를 올려놓고 제한된 시간에 많이 치기 혹은 주어진 숫자만큼 치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연습할 기회도 주는 것이 좋겠다.
11. 교통기관 릴레이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교통기관을 빨리 만들고 목표물을 돌아온다.
1.가마=둘이 가마를 만들고 한 명이 올라타서 반환점을 돌아온다.
2.역마차=마부가 발목을 감고, 한 명이 올라타서 역시 반환점돌기.
3.기차=기차를 만들어 뒷걸음으로 돌아오기.
4. 비행기=두명이 양손잡고 한명이 그 위에 업드려 양팔을 벌려 비행기처럼 돌아오기.
5.우주선=밖을보고 셋이서 팔장을 끼고 자전하면서 돌아오기.
10. 우로좌로 기차놀이
몇 개의 팀을 나누고 각 팀을 일렬로 세운후 제일 뒷 사람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의 눈을 가린다.(눈가리게 필요, 부직포를 이용하여 만들면 좋음, 수건으로 가려도 좋으나 쉽게 풀리는 단점이 있음) 제일 뒷사람이 오른 쪽 어깨를 두드리면 앞으로 앞으로 전달해서 제일 앞사람에게 전달된다. 이때 제일 앞사람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왼쪽을 두드리면 마찬가지로 왼쪽으로 양쪽을 두드리면 앞으로 가면 된다. 이런식으로 일정한 거리에 있는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이다. 이렇게 하면 일렬로 선 모습이 꼬불꼬불하게 움직이게 된다. 정볼를 빠르게 전달하고 이해하는 쪽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9. 이인삼각 돼지 몰이
팀을 나누고 이인삼각으로 안쪽 다리를 묶고 돼지저금통 큰 것, 혹은 1.5L 음료수 병, 또는 럭비공을 묶인 발로, 즉 안쪽 발로만 차서 일정한 곳을 돌아와 다음 사람과 교대하는 릴레이 게임이다. 이것을 릴레이를 해도 좋고 그냥 개별게임으로 해도 좋겠다.
8. 물풍선 터트리기
미리 긴 장대(pvc 관도 좋음)를 준비해서 양쪽에서 장대를 들고 선다. 그 장대에 물이 든 풍선을 게임 대상자들이 팔을 올려서 잡을 수 있을 만큼 매달아 놓고 그 풍선을 일정한 시간내에 많이 터트리는 게임이다. 이때 풍선을 넉넉히 준비해야 하며 옷이 젖어도 괜찬을 장소(예: 수련회 장소 등)에서 하는 것이 더 좋겠다. 하지만 여름에 야외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한 놀이로도 좋다. 풍선은 손으로 터트리는 방법과 머리에 고깔을 쓰고 그 고깔위에 바늘을 달아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방법은 조금 위험하다. 바늘 때문에..... 상황에 맞게 좋은 방법을 택해서 사용하면 되겠다.
7. 몸짓 짝바꾸기(실내에서도 가능)
두명씩 등을 대고 서는데 다른 부분이 다면 안되고 등만 닿게 한다. 리더의 "짝바꿔"소리에 맟추어 짝을 바꿔 등을 대고 선다. 이때 홀 수 일 경우에는 리더가 게임에서 제외되고 짝수일 경우에는 리더도 함께 들어가서 술레가 된다. 짝이 바뀔 때 술레도 얼른 짝을 만들어 등을 대고 선다. 이렇게 되면 한명이 남게 되고 남은 자가 술래가 되어 다시 "짝바꿔"라는 말을 하고 같은 방법으로 짝을 만들어 술래를 돌아가면서 하게 된다.
6. 옆사람을 조심하세요(수건돌리기의 변형)
모두 한줄로 둘러선 채, 오른손을 뒤로 내밀어 종이 방망이나 타올을 받을 준비를 하고 다같이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 술래가 원밖을 돌다가 아무손에나 들고 있던 종이 방망이나 수건을 올려 놓으면 그 사람은 빨리 그 오른 쪽 사람을 때리며 좇아가고 그 오른 쪽에 있는 사람은 종이 방망이나 수건을 피해 도망가서 원을 한 바퀴 돌아 제자리도 돌아와 앉으면 된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면 된다. 리더는 일정한 사람들만 되풀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즉, 가능하면 모든 사람이 한번씩은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 잘못하다가는 했던 사람만 계속해서 하게되어 금방 싫증이 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5. 터널놀이(동대문 남대문 놀이)
모두 한 줄로 손을 잡은 채 노래를 부러며 오른 쪽으로 돈다. 지도자와 다른 한 사람이 양손을 잡은 굴을 통과해가다가 지도자의 호각으로 통과자를 잡아 중앙에 세워둔다. 몇 명 더 잡힌 사람들이 굴을 몇 개 더 만들어 통과자를 잡아나가면 굴이 점점 더 많아지고 마지막에 남는 사람에게 벌이 아닌 상을 준다. 이때 상은 작은 것, 사탕이나 쵸코렛, 껌 등
4. 뱀 허물 벗기기(실내에서도 가능)
각 편을 7명 정도로 만들어 일렬 횡대로 손을 잡고 선다. 1번이 2번과 3번 사이를 통과해나와 다시 3번과 4번 사이를 통과 계속해서 진행하면 뒤에 있는 나머지 2번과 3번도 계속 따라 도는 게임이다. 먼저 7번까지 통과하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이때 노래를 부르며 하고 더 하고 싶으면 선두를 바꾸어 가며 해도 된다.
3. 세모줄다리기(실내가능)
줄다리기 줄을 세모가 되게 꼭 묶고 세모 끝에 힘이 비슷한 사람이 각기 한 명씩 줄을 허리에 걸치고 삼각형이 되게 밖을 보고 선다. 각자의 2~3미터 앞에 물건을 하나씩 놓고 "시작"소리와 함께 줄에는 손을 데지 않고 앞으로 나가 물건을 먼저 잡는 쪽이 이긴다. 4편 대항시에는 한편은 쉬면서 차례로 돌아가기로 한다.
2. 물풍선전달하기(여름에 하면 좋다)
풍선을 불어 그 속에 물을 삼분의 일 정도 넣고 끝을 잘 묶어 여러게 준비한다. 두 줄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마주 선 대형을 두 편이 따로 만든다. 시작 신호에 따라 두 편이 동시에 첫째 사람부터 맞은 쪽 사람에게 물풍선을 던져 맨 마지막 사람까지 터트리지 않고 일찍 끝나는 팀이 이긴다. ㄷ던지는 것을 못 받아서 풍선이 터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1. 다람쥐잡기
다섯명씩 한조(인원이 없으면 네명씩)가 되어 네명 혹은 세명이 원을 만들고 한명은 다람쥐가 되어 원안에서 있고, 밖에는 다람쥐 한 마리와 늑대 한 마리가 있어 늑대가 다람쥐를 잡으러 다니다. 다람쥐가 아무 굴에나 들어가면 그 속에 있던 다람쥐는 굴속에서 빨리 나와 돌아다니는 데 늑대는 밖에 있는 다람쥐만 잡게되며 늑대와 다람쥐의 역할이 바뀌게 된다.
자료-어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