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놀이 협동하며 놀자-술래잡기류

요즘 협동학습이 난리예요. 모르셨나요?
그럼 할 수 없죠....
자 오늘도 놀이를 몇개 소개 하지요....많이들 아는 놀이긴 한데.....활용이 안되지요..그냥 동네 놀이로만 생각해서요...
그런데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려서 하면 참 좋아합니다.
읽어보고 에~~~이 이거 나도 알아 하지 마시고 아는 것을 직접 활용해 보세요. 활용하지 않으면 아무리 알아도 소용이 없다는거 아닙니까? 그럼 교회학교 선생님들 힘내세요.

새로운 놀이 협동하며 놀자

술래잡기류

얼음
모든 사람이 다 술래가 된다. 누구든지 다른 사람을 툭 치면서 "얼음!"이라고 외치면 그 사람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일 수 없다. 만약 당신이 걸렸다면 지금 그 자세 그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 한 명만 남고 모두 얼음이 되었을 때 바로 그 사람이 "땡"하고 외치면 그때부터 게임음 다시 시작된다.

얼음땡!
얼음 게임과 같은 방식이지만 좋은 기회가 추가된다. 얼음이 된 삶은 두 팔을 앞으로 쭉 내밀고 "제발 나 좀 도와줘"라고 외칠 수 있다. 그러면 누군가 당신의 팔 안으로 들어와 "땡"이라고 말하며 당신을 풀어줄 수가 있다. 이제 당신도 구군가를 얼음이 되게 하거나 얼음이 된 친구의 팔 안으로 들어가 그를 풀어줄 수 있다.

변형) 얼음이 된 사람이 다리를 벌리고 서 있으면 그 사이를 기어 통과한 후 "땡"이라고 말한다.

안아주기
보통 술래잡기와 같이 누군가에게 잡힌 사람이 술래가 된다. 그러나 안아주기에는 중요한 규칙이 한가지 더 있다. 당신이 누군가와 껴안고 있으면 술래에게 잡히지 않는다. 동시에 여러명의 술래를 두면 더 재미있다.

변형) 만약 계속 안고 있는 짝들이 생길 경우, 동시에 3-4쌍외에는 안고 있을 수 없다. 또는 껴안고 있는 시간은 단 5초뿐이다. 등의 규칙을 정한다.

http://cafe.godpeople.com/elpis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