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하성결교회
만든이: 정경주 교사(http://blog.godpeople.com/love4me)
제목: 말씀호를 타고~
준비물:
배(각 팀당 1씩, 고무 다라를 이용하셔도 좋구, 진짜 배 모양이면 더 실감나겠죠? 저희 교회에서는 큰 박스를 이어붙여 만들었어요.)
힌트찬스(팀당 1씩, 동그란 모양에 손잡이를 만들고 힌트찬스라고 써 놓으세요, 색있는 하드보드지로 만드니까 튼튼하고 색깔도 예쁘더라구요.)
생명찬스(팀당 1씩, 만드는 방법은 힌트찬스와 같아요.)
엑스마스크(참여하는 아이들 수만큼, 흰색 마스크에 검정색 절연테이프를 X자로 붙이세요.)
게임방법:
- 팀을 나눈 후 먼저 말씀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우리는 지금 말씀호를 타고 천국에 갈꺼야.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기억하고
순종하고 행해야 한단다!)
- 팀원 전원을 배에 탑승시키세요.
- 각 팀당 말씀대장 한명을 선정하게 합니다.
(말씀대장은 문제를 가장 잘 맞힐 것 같은 아이로.)
- 문제를 맞힐 기회는 팀원 모두에게 있습니다.
- 문제를 맞힐 때마다 다른 팀의 팀원 중 한명을 배에서 내리게 합니다.
(말하자면 경쟁상대를 제거하는 거지요. ㅋㅋ 배에서 내리면 엑스 마스크를 씌워서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 시킵니다.)
- 힌트찬스는 5번을 쓸 수 있습니다.
(힌트찬스 팻말을 들고 팀원 모두가 목소리를 합쳐 '성령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은 성령님이라는 걸 미리
설명해주세요. 미리 적어놓은 힌트가 적힌 쪽지를 주고 다른 팀은 힌트를 볼 수 없도록 합니다.)
- 생명찬스는 3번 쓸 수 있습니다.
(다른 팀의 팀원을 내리게 하는 대신 자기 팀원을 살려 다시 배에 탈 수 있게 하는 찬스입니다.)
- 찬스 팻말은 말씀대장이 들되 찬스를 쓰는 것은 팀원끼리 상의해서 사용합니다.
- 말씀대장은 가장 마지막에만 배에서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 배에 타고 있는 팀원중에서 아무도 문제를 못 맞힐 경우에는 배에서 내린 아이들 중에서 문제를
맞힐 수 있고 문제를 맞히면 다시 배에 오를 수 있습니다.
- 가장 마지막까지, 많은 팀원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제목: 퍼즐 방석퀴즈
준비물: 방석 팀당2개씩, 퍼즐PPT(프로젝터 이용)
게임방법:
- 각 팀마다 고유의 색을 지정해 줍니다.
-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문제를 맞추는 방식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문제를 맞힌 아이가 계속해서 상대 팀의
다음 순서아이와 대결하는 방법입니다. 한 아이가 총 3문제까지 맞힐 수 있습니다.)
- 두개의 방석을 깔고 양반다리로 앉습니다.
- 문제를 맞히고자 할 때에는 '접답' 이라고 외치는 동시에 방석 하나를 번쩍 듭니다.
- 문제를 맞히면 기본 점수를 주고 퍼즐에서 번호를 고르게 합니다.
★퍼즐PPT 만드는 방법: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작성)
① 가로세로 5칸씩 표를 만듭니다.
② 처음 각 칸은 흰색으로 지정하고 1부터 25까지의 숫자를 써줍니다.
③ 1부터 25까지의 번호에 다양한 점수를 지정하고 표가 그려져 있는 다음 슬라이드에 써줍니다.
(단, 점수는 처음부터 보이게 하지 말고 마우스를 클릭했을때 표시되게끔 애니메이션을
지정해주세요. 그려면 아이들이 기대를 갖고 보너스 점수를 보겠지요?)
- 문제를 맞히면 그 팀의 색을 그 칸에 채우고 번호에 해당하는 보너스 점수를 더해줍니다.
- 5칸씩 한 줄을 자기 팀의 색으로 채웠을 경우에는 최종 점수에 +200 이나 ×2등의 혜택을 줍니다.
-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말씀호를 타고'는 올해 여름성경학교때 저희 교회에서 하려고 제가 창작해낸 방법입니다.
말씀호를 타고를 할때,, 저희 교회선 한 팀이 너무 독주를 하는 바람에 밸런스를 맞추며
진행하기가 참 골치가 아팠지요.. 그래도 마지막에 말씀대장 한 사람씩 남았을 때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꽤 흥미진진 했답니다.
퍼즐 방석퀴즈는 한달에 한번씩 성경복습게임을 하는데, 성경학교때보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 카페를 뒤지며 만든 방법이랍니다.
저희 교회는 시골의 작은 교회입니다. 교회학교 총 인원이 15명이 채 안되지요.
약 두달 전에는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공과공부만 하고 끝났었는데 교회에 프로젝터를
구입한 후로 오후 예배로 옮기고 2부순서를 시작하게 됬어요.
처음에는 자료도 많지 않고 해서 너무 너무 막막했는데, 카페를 통해서 찾기도 하고 또 제가
창작하기도 해서 한달 반 정도 2부 순서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첨에 예배 시간을 오후로
옮겼을때는 잘 나오던 아이들도 갑자기 나오질 않고 반응이 너무 저조 했는데, 한달 반이
지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지금은 다른 교회 아이들까지 재밌다고 찾아오고 있어요.
(참고로 여긴 아이들이 몇 있지 않은데 아이들 모두 다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쩝, -_-;)
저흰 부장선생님 이하 교사 3명에, 학생회 전부인 중학생 2명을 보조교사로 억지로 끌여들여(?)
함께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주님의 일은 환경의 부족에 있는 게 아니라 교사의 기도와 열정과 헌신과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더 많은 기도와 열정의 투자로 노인들만 사는 작은 시골교회인
우리 교회학교도 100명 이상의 부흥이 이루어지길 꿈꾸며,,
저와 같이 시골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많은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이 만들어지면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꼭 이 글과, 출처와 함께 예쁘게 스크랩해가세요!!!
출처 : 예수님이좋아요
만든이: 정경주 교사(http://blog.godpeople.com/love4me)
제목: 말씀호를 타고~
준비물:
배(각 팀당 1씩, 고무 다라를 이용하셔도 좋구, 진짜 배 모양이면 더 실감나겠죠? 저희 교회에서는 큰 박스를 이어붙여 만들었어요.)
힌트찬스(팀당 1씩, 동그란 모양에 손잡이를 만들고 힌트찬스라고 써 놓으세요, 색있는 하드보드지로 만드니까 튼튼하고 색깔도 예쁘더라구요.)
생명찬스(팀당 1씩, 만드는 방법은 힌트찬스와 같아요.)
엑스마스크(참여하는 아이들 수만큼, 흰색 마스크에 검정색 절연테이프를 X자로 붙이세요.)
게임방법:
- 팀을 나눈 후 먼저 말씀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우리는 지금 말씀호를 타고 천국에 갈꺼야.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기억하고
순종하고 행해야 한단다!)
- 팀원 전원을 배에 탑승시키세요.
- 각 팀당 말씀대장 한명을 선정하게 합니다.
(말씀대장은 문제를 가장 잘 맞힐 것 같은 아이로.)
- 문제를 맞힐 기회는 팀원 모두에게 있습니다.
- 문제를 맞힐 때마다 다른 팀의 팀원 중 한명을 배에서 내리게 합니다.
(말하자면 경쟁상대를 제거하는 거지요. ㅋㅋ 배에서 내리면 엑스 마스크를 씌워서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 시킵니다.)
- 힌트찬스는 5번을 쓸 수 있습니다.
(힌트찬스 팻말을 들고 팀원 모두가 목소리를 합쳐 '성령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은 성령님이라는 걸 미리
설명해주세요. 미리 적어놓은 힌트가 적힌 쪽지를 주고 다른 팀은 힌트를 볼 수 없도록 합니다.)
- 생명찬스는 3번 쓸 수 있습니다.
(다른 팀의 팀원을 내리게 하는 대신 자기 팀원을 살려 다시 배에 탈 수 있게 하는 찬스입니다.)
- 찬스 팻말은 말씀대장이 들되 찬스를 쓰는 것은 팀원끼리 상의해서 사용합니다.
- 말씀대장은 가장 마지막에만 배에서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 배에 타고 있는 팀원중에서 아무도 문제를 못 맞힐 경우에는 배에서 내린 아이들 중에서 문제를
맞힐 수 있고 문제를 맞히면 다시 배에 오를 수 있습니다.
- 가장 마지막까지, 많은 팀원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제목: 퍼즐 방석퀴즈
준비물: 방석 팀당2개씩, 퍼즐PPT(프로젝터 이용)
게임방법:
- 각 팀마다 고유의 색을 지정해 줍니다.
-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문제를 맞추는 방식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문제를 맞힌 아이가 계속해서 상대 팀의
다음 순서아이와 대결하는 방법입니다. 한 아이가 총 3문제까지 맞힐 수 있습니다.)
- 두개의 방석을 깔고 양반다리로 앉습니다.
- 문제를 맞히고자 할 때에는 '접답' 이라고 외치는 동시에 방석 하나를 번쩍 듭니다.
- 문제를 맞히면 기본 점수를 주고 퍼즐에서 번호를 고르게 합니다.
★퍼즐PPT 만드는 방법: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작성)
① 가로세로 5칸씩 표를 만듭니다.
② 처음 각 칸은 흰색으로 지정하고 1부터 25까지의 숫자를 써줍니다.
③ 1부터 25까지의 번호에 다양한 점수를 지정하고 표가 그려져 있는 다음 슬라이드에 써줍니다.
(단, 점수는 처음부터 보이게 하지 말고 마우스를 클릭했을때 표시되게끔 애니메이션을
지정해주세요. 그려면 아이들이 기대를 갖고 보너스 점수를 보겠지요?)
- 문제를 맞히면 그 팀의 색을 그 칸에 채우고 번호에 해당하는 보너스 점수를 더해줍니다.
- 5칸씩 한 줄을 자기 팀의 색으로 채웠을 경우에는 최종 점수에 +200 이나 ×2등의 혜택을 줍니다.
-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말씀호를 타고'는 올해 여름성경학교때 저희 교회에서 하려고 제가 창작해낸 방법입니다.
말씀호를 타고를 할때,, 저희 교회선 한 팀이 너무 독주를 하는 바람에 밸런스를 맞추며
진행하기가 참 골치가 아팠지요.. 그래도 마지막에 말씀대장 한 사람씩 남았을 때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꽤 흥미진진 했답니다.
퍼즐 방석퀴즈는 한달에 한번씩 성경복습게임을 하는데, 성경학교때보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 카페를 뒤지며 만든 방법이랍니다.
저희 교회는 시골의 작은 교회입니다. 교회학교 총 인원이 15명이 채 안되지요.
약 두달 전에는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공과공부만 하고 끝났었는데 교회에 프로젝터를
구입한 후로 오후 예배로 옮기고 2부순서를 시작하게 됬어요.
처음에는 자료도 많지 않고 해서 너무 너무 막막했는데, 카페를 통해서 찾기도 하고 또 제가
창작하기도 해서 한달 반 정도 2부 순서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첨에 예배 시간을 오후로
옮겼을때는 잘 나오던 아이들도 갑자기 나오질 않고 반응이 너무 저조 했는데, 한달 반이
지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지금은 다른 교회 아이들까지 재밌다고 찾아오고 있어요.
(참고로 여긴 아이들이 몇 있지 않은데 아이들 모두 다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쩝, -_-;)
저흰 부장선생님 이하 교사 3명에, 학생회 전부인 중학생 2명을 보조교사로 억지로 끌여들여(?)
함께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주님의 일은 환경의 부족에 있는 게 아니라 교사의 기도와 열정과 헌신과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더 많은 기도와 열정의 투자로 노인들만 사는 작은 시골교회인
우리 교회학교도 100명 이상의 부흥이 이루어지길 꿈꾸며,,
저와 같이 시골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많은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이 만들어지면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꼭 이 글과, 출처와 함께 예쁘게 스크랩해가세요!!!
출처 : 예수님이좋아요
저희에게 작은교회를 섬기라하는뜻은....
광고맨트처럼 작으면 어때! 네가 크게키우면되잖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