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빅(MEBIG)이란 무엇인가?
으치코시 곤베(일본 아이린교회 목사)
Ⅰ. 이름의 의미
일본 아이린 채플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15년 전부터 이 메빅을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종래의 주일학교의 방법으로 했었습니다. 문제는 언제부터인가 어린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않은 것,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것”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교회의 의자를 옆으로 치워버렸습니다. 매우 무거운 의자였습니다만 양 옆쪽에 붙여서 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예배당에 들어선 어린이들은 의자가 없는 운동장과 같은 장소를 보고 “와!”하고 그곳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의자가 없으니 무엇이든 가능했던 것입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것이 매우 기뻤던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어린이의 마음을 열수가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찬송을 부르고 게임하고 나서 메시지를 전했는데, 어린이들이 조용히 앉아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변화였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들판이나 해변에서 무리들을 앉혀 놓고 설교하셨던 그 광경도 이와 같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으로 즐거워졌습니다.
1. 참여의식이 생겨났다.
2. 넓은 공간이 마음을 열리게 했다.
3. 학교와 같은 용어사용에 잠재되었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버렸다.
어린이는 ‘학교’라는 이미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주일학교란 이름을 다음과 같이 바꾸었습니다.
ME - MEMORY … 성구 암송
BI - BIBLE … 말씀(메시지), 성경공부, 찬양, 기도
G - GAME … 신나는 놀이, 집단게임
여기서 “메빅(MEBIG)"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놀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놀이”는 어린이에게 Relax(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여유와 안심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School"은 라틴어로 ”Scola“에서 유래되었는데, 원래의 의미는 ”레져“ 즉 ”느긋함“으로,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시간이나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2. “놀이”를 통해 어린이는 가면을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냅니다. 무표정하고, 놀이에 익숙하지 않던 어린이들이 메빅 게임을 계속하는 동안 점차 변화됩니다.
3. “놀이”는 어린이의 능력을 끌어내 줍니다. 어린이는 생각지도 않았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Humor"라는 말은 라틴어로 ”Humors(유모루)"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체액”이라는 의미로 체액은 체중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체액”은 체내에서 윤활유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Humor"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윤활유가 되는 것입니다. ”놀이는 Humor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느 정도를 즐겨도 되는 것일까요? 인생에서 60% 정도의 유머가 필요하다면 60%는 놀아도 좋다는 의미는 아닐까요?
여유와 안심과 기쁨은 주님과 함께 있는 상태입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내 보이는 것은 주님 앞에 있을 때입니다. 어린이의 영혼이 죽은 상태로 있을 때에는 아무리 멋진 복음을 전해도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 메빅 게임을 통해 함께 노는 것에서 아이들은 눈빛에 생기가 돌면서 마음이 열리는데, 이 때 말씀을 전한다면, 그 영혼에 말씀의 빛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갑니다. 그것이 정말로 “눈에 띄게 대단히 놀람” 즉, 메빅(일본어로 메빅을 표현하면 ‘몹시 놀람’이란 의미)이 되는 것입니다.
Ⅱ. MEBIG의 프로그램
1. 전도를 위한 프로그램 - 즐거운 놀이를 제공 합니다
‧ 교회에서, 공원에서 먼저 즐거운 게임을 합니다(짧은 그림 메시지).
‧ 매월 이벤트 행사(떡볶이 파티, 아이스크림 이벤트, 선물 추첨 대회 등).
‧ 일본 아이린 교회에서는 주 700인 이상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 일본 아이린 교회에서는 어린이들의 95%는 불신자 가정의 친구들인데 그들은 이 세상에서 만족하지 못한 것을 구하기 위해서 교회에 옵니다.
‧ 눈과 눈의 교류 - 사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냅니다(여러 명의 어린이들이라 할지라도 눈으로 말할 수가 있습니다).
‧ 스킨십을 합니다. 어린이들은 피부를 접촉함으로 사랑을 느낍니다.
‧ 가정 붕괴의 원인을 찾아냅니다(일본의 경우 특히 가정 붕괴의 사례가 많음).
2.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 영적 기쁨을 전합니다
‧ 찬 양 어린이들이 작사를 했습니다. 메빅 찬송가 CD가 4집까지 있습니다.
‧ 뮤지컬 비디오가 있습니다.
‧ 기도회 매주 목요일
‧ 분반공부 교사에 의한 집중 성경 공부
‧ 상 담 캠프와 리트릿 때에 합니다.
‧ 예 배 주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 악기팀 드럼, 키보드, 전기 기타 등입니다.
- 이런 것들은 어느 교회에서도 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찬송의 템포가 다릅니다
(받아들이는 대상의 경향에 어울려야 합니다).
3. 헌신을 위한 프로그램 - 생활방식을 전합니다(내일을 위하여)
‧ 교회를 섬기는 일 : 매일 메빅의 스탭으로서, 예배 사회자로서 섬깁니다.
‧ 키즈 클럽(공원전도), 전도활동, 전도지 배포(아이린 교회의 중고생들은 매주
토요일에 전도지를 배포합니다. 연간 20만매 이상을 배포합니다), 교회 청소
‧ 리더모임(주1회)
‧ 리트릿(수양회) :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매년 1월에
개최합니다.
‧ 리더 수양회
‧ 매일 메빅 수양회
‧ 여호수아회 : 장래 헌신자가 될 초등학생․중고생(초등학생 11명, 중고생 12명)
아이린 교회는 98년 한 해 동안,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균 일주일에 642명, 1년에 25,570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작은 일본교회로서는 놀라운 일입니다.
Ⅲ. MEBIG의 전체
1. 스페셜 메빅 예배 : 스페셜 메빅 예배(주일예배)가 제일 중요합니다.
‧ 주중에 즐거운 프로그램을 행하여도 주일예배에 와서 재미없으면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일본 아이린 교회에서는 전 학년 전체모임 1시간, 분반공부 30분을 (각 학년 남녀별로 나누어서 말씀을 함께 공부) 주일에 가집니다. 5․6학년의 리더들은 1․2학년 분반공부 때 보조하며 교회 전체에서 동일한 말씀을 선포하며 일주일간 그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삼일 교회에서는 장소와 인원 사정상 1학년과 2학년이 1부 메빅, 3학년과 4학년이 2부 메빅, 5학년과 6학년이 3부 메빅으로 모여서 총 3개 부서로 주일 메빅 예배를 드립니다.
‧ LOVELY MEBIG은 영․유치부 메빅입니다. 훈련받은 지도자가 인도합니다. 아이린 교회에서는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보조합니다. 놀라운 것은 유치부 아이들도 손을 들어 찬양을 하고, 기도도 하고, 메시지에 응답합니다. 예컨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7살 때에 거듭났습니다.
‧ 초등부는 아이린 교회에서는 담임목사가 담당하고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헌신된 교사들과 중고생들이 보조합니다. 삼일 교회에서는 전도사님 한 분과 신학교를 졸업한 집사님 한 분과 메빅 간사님 한 분 등 세 분이 설교를 하고, 행정은 부장이, 예배 순서는 전문 사회자가 교사들과 함께 담당합니다.
‧ 스탭은 초중고생이 4,5인씩 주일마다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 매일 메빅의 메시지는 초등학교 5학년생 이상이 합니다(아이린 교회). 말씀은
주일 예배시의 성구입니다.
‧ 매일 오는 친구는 매일 같은 말씀으로 다른 메시지를 통해서 진리를 듣게 합니다.
‧ 새로운 친구도 사귀기가 쉽습니다. 즐겁기 때문입니다.
2. 공원전도 - 복음 전도가 목적입니다.
‧ 공원 전도에서는 주일 스페셜 메빅에 참석하도록 권유합니다. 주일은 청년교사들이 어린이들을 교회로 데리고 옵니다. 먼 곳에 사는 친구들은 교회 버스로 데려옵니다.
으치코시 곤베(일본 아이린교회 목사)
Ⅰ. 이름의 의미
일본 아이린 채플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15년 전부터 이 메빅을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종래의 주일학교의 방법으로 했었습니다. 문제는 언제부터인가 어린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않은 것,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것”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교회의 의자를 옆으로 치워버렸습니다. 매우 무거운 의자였습니다만 양 옆쪽에 붙여서 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예배당에 들어선 어린이들은 의자가 없는 운동장과 같은 장소를 보고 “와!”하고 그곳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의자가 없으니 무엇이든 가능했던 것입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것이 매우 기뻤던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어린이의 마음을 열수가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찬송을 부르고 게임하고 나서 메시지를 전했는데, 어린이들이 조용히 앉아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변화였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들판이나 해변에서 무리들을 앉혀 놓고 설교하셨던 그 광경도 이와 같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으로 즐거워졌습니다.
1. 참여의식이 생겨났다.
2. 넓은 공간이 마음을 열리게 했다.
3. 학교와 같은 용어사용에 잠재되었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버렸다.
어린이는 ‘학교’라는 이미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주일학교란 이름을 다음과 같이 바꾸었습니다.
ME - MEMORY … 성구 암송
BI - BIBLE … 말씀(메시지), 성경공부, 찬양, 기도
G - GAME … 신나는 놀이, 집단게임
여기서 “메빅(MEBIG)"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놀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놀이”는 어린이에게 Relax(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여유와 안심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School"은 라틴어로 ”Scola“에서 유래되었는데, 원래의 의미는 ”레져“ 즉 ”느긋함“으로,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시간이나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2. “놀이”를 통해 어린이는 가면을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냅니다. 무표정하고, 놀이에 익숙하지 않던 어린이들이 메빅 게임을 계속하는 동안 점차 변화됩니다.
3. “놀이”는 어린이의 능력을 끌어내 줍니다. 어린이는 생각지도 않았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Humor"라는 말은 라틴어로 ”Humors(유모루)"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체액”이라는 의미로 체액은 체중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체액”은 체내에서 윤활유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Humor"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윤활유가 되는 것입니다. ”놀이는 Humor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느 정도를 즐겨도 되는 것일까요? 인생에서 60% 정도의 유머가 필요하다면 60%는 놀아도 좋다는 의미는 아닐까요?
여유와 안심과 기쁨은 주님과 함께 있는 상태입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내 보이는 것은 주님 앞에 있을 때입니다. 어린이의 영혼이 죽은 상태로 있을 때에는 아무리 멋진 복음을 전해도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 메빅 게임을 통해 함께 노는 것에서 아이들은 눈빛에 생기가 돌면서 마음이 열리는데, 이 때 말씀을 전한다면, 그 영혼에 말씀의 빛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갑니다. 그것이 정말로 “눈에 띄게 대단히 놀람” 즉, 메빅(일본어로 메빅을 표현하면 ‘몹시 놀람’이란 의미)이 되는 것입니다.
Ⅱ. MEBIG의 프로그램
1. 전도를 위한 프로그램 - 즐거운 놀이를 제공 합니다
‧ 교회에서, 공원에서 먼저 즐거운 게임을 합니다(짧은 그림 메시지).
‧ 매월 이벤트 행사(떡볶이 파티, 아이스크림 이벤트, 선물 추첨 대회 등).
‧ 일본 아이린 교회에서는 주 700인 이상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 일본 아이린 교회에서는 어린이들의 95%는 불신자 가정의 친구들인데 그들은 이 세상에서 만족하지 못한 것을 구하기 위해서 교회에 옵니다.
‧ 눈과 눈의 교류 - 사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냅니다(여러 명의 어린이들이라 할지라도 눈으로 말할 수가 있습니다).
‧ 스킨십을 합니다. 어린이들은 피부를 접촉함으로 사랑을 느낍니다.
‧ 가정 붕괴의 원인을 찾아냅니다(일본의 경우 특히 가정 붕괴의 사례가 많음).
2.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 영적 기쁨을 전합니다
‧ 찬 양 어린이들이 작사를 했습니다. 메빅 찬송가 CD가 4집까지 있습니다.
‧ 뮤지컬 비디오가 있습니다.
‧ 기도회 매주 목요일
‧ 분반공부 교사에 의한 집중 성경 공부
‧ 상 담 캠프와 리트릿 때에 합니다.
‧ 예 배 주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 악기팀 드럼, 키보드, 전기 기타 등입니다.
- 이런 것들은 어느 교회에서도 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찬송의 템포가 다릅니다
(받아들이는 대상의 경향에 어울려야 합니다).
3. 헌신을 위한 프로그램 - 생활방식을 전합니다(내일을 위하여)
‧ 교회를 섬기는 일 : 매일 메빅의 스탭으로서, 예배 사회자로서 섬깁니다.
‧ 키즈 클럽(공원전도), 전도활동, 전도지 배포(아이린 교회의 중고생들은 매주
토요일에 전도지를 배포합니다. 연간 20만매 이상을 배포합니다), 교회 청소
‧ 리더모임(주1회)
‧ 리트릿(수양회) :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매년 1월에
개최합니다.
‧ 리더 수양회
‧ 매일 메빅 수양회
‧ 여호수아회 : 장래 헌신자가 될 초등학생․중고생(초등학생 11명, 중고생 12명)
아이린 교회는 98년 한 해 동안,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균 일주일에 642명, 1년에 25,570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작은 일본교회로서는 놀라운 일입니다.
Ⅲ. MEBIG의 전체
1. 스페셜 메빅 예배 : 스페셜 메빅 예배(주일예배)가 제일 중요합니다.
‧ 주중에 즐거운 프로그램을 행하여도 주일예배에 와서 재미없으면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일본 아이린 교회에서는 전 학년 전체모임 1시간, 분반공부 30분을 (각 학년 남녀별로 나누어서 말씀을 함께 공부) 주일에 가집니다. 5․6학년의 리더들은 1․2학년 분반공부 때 보조하며 교회 전체에서 동일한 말씀을 선포하며 일주일간 그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삼일 교회에서는 장소와 인원 사정상 1학년과 2학년이 1부 메빅, 3학년과 4학년이 2부 메빅, 5학년과 6학년이 3부 메빅으로 모여서 총 3개 부서로 주일 메빅 예배를 드립니다.
‧ LOVELY MEBIG은 영․유치부 메빅입니다. 훈련받은 지도자가 인도합니다. 아이린 교회에서는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보조합니다. 놀라운 것은 유치부 아이들도 손을 들어 찬양을 하고, 기도도 하고, 메시지에 응답합니다. 예컨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7살 때에 거듭났습니다.
‧ 초등부는 아이린 교회에서는 담임목사가 담당하고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헌신된 교사들과 중고생들이 보조합니다. 삼일 교회에서는 전도사님 한 분과 신학교를 졸업한 집사님 한 분과 메빅 간사님 한 분 등 세 분이 설교를 하고, 행정은 부장이, 예배 순서는 전문 사회자가 교사들과 함께 담당합니다.
‧ 스탭은 초중고생이 4,5인씩 주일마다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 매일 메빅의 메시지는 초등학교 5학년생 이상이 합니다(아이린 교회). 말씀은
주일 예배시의 성구입니다.
‧ 매일 오는 친구는 매일 같은 말씀으로 다른 메시지를 통해서 진리를 듣게 합니다.
‧ 새로운 친구도 사귀기가 쉽습니다. 즐겁기 때문입니다.
2. 공원전도 - 복음 전도가 목적입니다.
‧ 공원 전도에서는 주일 스페셜 메빅에 참석하도록 권유합니다. 주일은 청년교사들이 어린이들을 교회로 데리고 옵니다. 먼 곳에 사는 친구들은 교회 버스로 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