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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證人) Jehovah's Witnesses

그리스도교 교파의 하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으며 현실의 모든 제도를 부정한다. 1872년 미국의 C. T. 러셀을 중심으로 소시민층에서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에는 1912년 선교사 R. R. 홀리스터가 내한하여 선교활동을 하였고, 49년 정식 선교부를 설치하였다. 교리는 아마겟돈 최후의 전쟁이 일어나 현재의 부패된 사탄 조직제도가 멸망하고, 마침내 그리스도의 천년통치가 온다고 믿고 있다. 신자는 신의 증인으로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국기와 사람에게 경례하지 않고, 정치에 관여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월 2회 〈파수대〉 등을 발간하고 있다.

*진리를 파괴하는 워치타워 협회의 내막
이 글은 여호와의 증인에서 강제추방당한 신도들이 모여 여호와의 증인 워치타워협회에 대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의 유인물을 전재한 것입니다.-편집자주-

1.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친애하는 여호와의증인 형제자매 여러분! 어려운 진리 생활에 얼마나 애로가 많으십니까? 1975년에 아마겟돈이 올 것인가? 1984년에 낙원이올 것인가? 은근히 기다렸던 우리 형제들. 이제는 어느 날을 기다리시렵니까.

“그 날이 카운트다운 되었다” “결정적인 날이 가까웠다”라는 표현은 금방이라도 올 것만 같은 말이지만 어느 덧 수십 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왜 낙원은 오지 않는가? 형제 여러분은 그 원인을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세월만 가면 무조건 멸망과 낙원이 와서 당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단순한 관념을 한번 재고해 본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형제 여러분은 조직내부의 현실을 직감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세계멸망 때 우리들만 구원받는다 는 소식을 믿고 전체 형제들은 병역문제로, 결혼문제로 또한 가정과 직장문제로그 모든 것을 희생해가면서 종교생활에 투신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수년간 교육받은 장성된 형제들이 협회에 의해 강제로 추방당하고 있고, 또한 종교운영에 실망으로 종교를 버리는 등 끔직스럽고 비참한 상태가 발생되고 있다는 현실을 알고 있습니까? 현재 조직 내에 있는 형제는 실감이 안날지 몰라도 지난 수 십 년 동안 한편에서는 들어오고 다른 한편은 추방당하여 개개인의 귀중한 인생만 망치면서 계속 악순환만 거듭되어왔다는 사실에 형제 여러분은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요 15:16).

여호와의증인 연감통계에 의하면 10년 전 1975년에 전도인 총수는 전세계에 2,179,256명으로 그 이후 10년동안에 침례받은 총수는 1,538,411명,총합계 3,717,677명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 84년 말 2,680,274명만 남아 있어이를 공제하면 무려 1,037,393명이 협회에 의해 추방되거나 이탈된 것으로 집계할수 있습니다. 이 통계는 전체 침례받은 수의 무려 약 70%에 해당되며, 그동안한국에서는 침례받은 수가 26,673명으로 같은 계산방식에 의하면 약 85%인22,572명이 나간 것은 가히 들어가고 또한 나가고 하는 대이동이 발생되는 현장을 우리들은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이동의 흐름 속에서 당신 자신을 놓고 한번 따져봅시다. 물론 국가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각종 통계자료를 추적 분석하여 보면 현재 한국에 33,794명도(84년 말) 10년 후에는 18,900명으로 감소될 추세를 말해주며 개개인에게는 44%추방될 가능성을 가지고 종교생활에 임하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물론 자체인구증가와 침례로 인하여 빈 자리를 메울지 몰라도 언젠가 당신 차례가 와서 자의든, 타의든 추방되어 귀중한 인생을 망치고 여호와의 증인종교를 다른 각도에서 쳐다볼 피해인의 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논쟁없이 증명해줍니다.

한편 통치체제는 형제들에게 이와 같은 현실적 감각을 잊게 하기 위하여 “연합된 숭배” “세계적 연합 등을 표현하면서 현실을 왜곡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세기 동안 저질러온 이 엄청난 영적 대 범죄 행위는 인류가 낳고, 종교가 낳은 최대최악의 범죄 행위로써 기필코 이 악의 소굴을 찾아서 인류 앞에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이 우주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함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한 대우주적인 범죄의 발단과 그 과정을 파헤쳐 보면 통치체가 권위있는 성서를 사칭하여 인간이라면 유혹되기 쉬운 낙원에서의 영원한 생명이라는 물질적 보상을 미끼 삼아 일단 영적 울타리 안으로 유인해 놓고,제2의 단계로서는 또다른 조건을 만들어서 각종 금지 사항을 목숨과 전 생애를 버려가면서 지키도록 의식화 교육을 시킨 후, 제3의 단계는 처벌제도를 만들어서 직접 추방시키기도 하고 종교운영을 부실하게 하여 각종 문제로 실망을 하여 스스로 이탈하도록 유도하며, 제4단계는 한 번 제명당하고 난 후 복귀하려고 회중에 나와도 수개월 수년간 인사 및 대화거부로 인하여 들어올 수 없도록 봉쇄하여 결국 남은 여생을 분노와 배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성서에 “때가 되면 어떤 사람들이 너희(여호와의 백성)들을 출회(회중에서 추방함)할 뿐만 아니라 너희를 (영적으로)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제명처분)라 할 것이다”라고 한 요한복음 16장2절의 예언을 이 지구상에서 어느 단계가 성취시키고 있는지 형제들은 똑똑히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정신적 지주노릇을 하면서 양심과 사상까지 마음대로 하면서 전세계 형제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통치체,지금부터 그 정체와 지난 수 십 년 간 입고 있던 그 위선적인 옷을 완전히 벗겨 보는 것은 이 시대에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습니까?

형제 여러분은 지금부터 밝히는 성서적 교리상의 논쟁 점들을 참조한 성귀를 확인하면서 심각하게 검토해 보시면 지금까지 얼마나 허황된 망상에 빠져 인생을 허비했는지 분노와 충격을 감추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하나님이 조만간 전인류를 멸망시키고 몇몇 이종교 신도만 구원주실 그러한하나님의 신성이신지 스스로의 자책과 더불어 심각한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벧후3:9).

2.여호와의증인의 조직
협의회 해설을 살펴보면 조직이라는 단어상의 의미를 협회나 통치체를 두고 사용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직이라는 단어상의 의미를 통치체가 사칭한 것을 쉽게 간과해서는 안됨은 어떤 뚜렷한 저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이란 뜻은 히브리어로 “에라그-줄로세우라”라는 동사형으로 명사형으로 쓰일 때에는 “어떤 사회를 질서있게 운영하기위해 공동목적을 위하여 구성된 지성있는 단체 전체”를 가리킵니다. 그래서여호와의증인 조직이란 여호와의증인들로 구성된 전체성원을 가리킵니다(고전3:9).

통치체는 이 조직의 구성하는 요소로서 조직을 인도하는 간부조직이며결코 여호와의증인 조직은 아닙니다(엡 4:11~12).

성경에도 없는 조직이란 단어를 그것도 전체성원을 위해 사용된것이 아니고 스스로 통치체 자신을 가리켜 사칭과 남용된 그 동기를 밝히지않을 수 없습니다. 통치체는 자신의 사상에 절대성과 하나님을 은근히 비호하기위해 조직과 종교 그리고 통치체를 삼위일체로 의식하도록 유도하여 조직의주권자가 되는데 이론적 합리성을 확보하고, 종교 운영에 있어서 “위에서 아래로”라는획일적이며 독선적인 체제를 형성하여서 비판과 반대의 필요성을 전면 부정하여결국 조직의 모든 소유를 독점하기 위한 것입니다.

3.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란?
통치체는 자신의 주권영역을 인간의 정신적 영역까지 확보하기위해 마태복음 24장 25절에서 예수님이 조직운영에 있어서 지혜로움과 주인에대한 충성심을 기대하기 위해 임명한 종에게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달라는간곡한 당부를 통치체는 어처구니 없이 일차적으로 적은 무리에게 “충성되고지혜있는 동”반열이다 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이 해석의 근본목적은 적은 무리전체에게 그 의미를 부여할 목적이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통치체 자신들에게그 의미를 간접 부여시키고자 곡해했으며, 이 해석은 자신들의 사상이 마치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은 것처럼 위장하여 형제들의 절대적인 복종을 유도하며,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자유까지도 침범하여 완전하고도 절대적인 주인이 되어보자는욕망의 속셈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명령을 다 이행한 후에라도(충성되고지혜있는 종이 아니라) “무익한 종”이라고 생각할 것을 충고했습니다(눅 17:10,약 3:13, 고전 4:2).

형제 여러분은 마태복음 24장 45절과 누가복음 12장 42절의내용을 앞 뒤 문맥과 모든 번역판과 함께 조사해 보면 얼마나 허황된 해석인지금방 참뜻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성귀가 곡해된 원인은 영리한 사탄마귀가 하나님의선한 목적을 파괴하기 위해 참종교 내부에 깊숙히 파고 들어가 과거 이스라엘왕을 유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어 결국 멸망당하도록 유혹했던그 옛 수법을 오늘날 여호와의증인 조직까지 파괴하기 위해 조직의 관리인이며사령탑인 통치체를 나쁜 길로 유인할 목적으로 이 성귀를 곡해하도록 유도한것입니다(고후 10:12).


결국 사탄은 통치체를 충성되고 지혜있는 관리인이 아니라악한 종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수십년 동안의 역사를 살펴보면반대하는 소수의 형제를 다수의 힘으로, 조직력으로 지배하면서 많이 추방시켰고,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중상모략하여 선을 가장했습니다(예 7:3~11,5:31). 결국 통치체는 충성보다도 주인의 소유를 빼앗았고 지혜보다도영적 폭력으로 인도했습니다(예 8:8~9).

4.관리인이 반역자로…
과거 아담도 고의가 아니라 유혹을 받아 불순종했듯이 오늘날통치체 형제들도 고의적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능력보다도 월등히 뛰어난 사탄에의해 미혹된 것입니다. 반역의 발달은 인간의 불순종 욕망이 어떤 한계를 넘었을때 사탄의 영리한 영이 침투하여 반역적 영역에 진입하게 되며 그 위에서 종교적체계를 형성하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성서를 곡해함으로 완전한 반역적 체제를형성하는 것입니다.

성서는 간부 호칭을 “장로”, “연로” 등과 같이 겸손한칭호를 사용하는데 통치체는 자신들의 칭호를 “지배하면서 다스린다” 라는뜻의 통치체라는 호칭을 즐겨 사용함으로써 과거 한 천사가 관리인에서 통치자가되어보자는 욕망이 결국 반역자가 되었듯이 통치체도 사탄의 이념을 받들어통치자가 되려로 함으로써 스스로 사탄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고전 4:8).

①주권에 대한 반역
통치체라는 단어상의 의미 그대로 지난 수십년 동안 지배하여다스렸음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벧전 5:3).

통치체의 사상이 비성서적이라고 주장하는 동료 통치체 성원한 명에게 “통치체의 노선과 다르면 나가시오”하면서 배교자라는 누명을 씌워추방시켰습니다. 이런 사건 외에도 많은 형제들이 통치체의 교육이 비성서적이라고주장하면 참종교 내에서 조직의 주인이 예수님인데 참조직 내에서 추방시킴으로써조직과 종교에 대한 소유주권에 대한 반역을 정면으로 한 것입니다(딤전 3:15,골 2:10).

이러한 반역적 행위는 많은 형제들이 통치체의 교육이 비성서적이라는견해를 갖게 되면 자연히 조직을 떠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인 줄 생각하도록의식화시켰으며 통치체에게 철저히 맹종하도록 유도되었습니다(벧후 2:1 공동).

②재판권에 대한 반역
재판에는 피고와 원고, 그리고 재판관과 함께 꼭 삼위가 존재하게되는데 이 우주에서 소송을 당한 피고가 재판관과 겸직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한 천사가 하나님의 도덕성에 소송을 제기한대우주적 사건과 고라 자손이 인도자 모세에게 조직 운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사건에서 굳이 성서적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 때 분명히 제3자가재판관이 되어 선과 악을 구별짓도록 되어 있습니다(요 5:31).

이사야도 자기를 고소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법정에서 시비를가리자”함으로써 공정한 재판을 의뢰했습니다(사 50:8 공동).

그러나 통치체는 성서적이며 상식적인 관례에도 불구하고자신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면 즉각 재판관이 되어 상대를 유죄판결하여 제명처분시킴으로써온 우주에서도 이런 법례가 없는 미증유의 대반역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반역적 행위는 예수께서도 자신을 고소하는 자에 대하여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의뢰했다는 사실과 성서에 반대가 있어야 정의가드러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형제를 심판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어기는 대역죄에 해당됩니다(빌 3:15, 롬 14:10~13).

5.믿음이 파괴되는 과정
①형제가 형제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 일본군 패잔병 7명은 살기 위해산중으로 피신했는데 몇 일 후 양식이 떨어지자 그중 한 사람이 “우리 제비를뽑아서 뽑힌 사람은 여러 사람의 먹이가 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뽑히지 않게 만들어 놓고 그 중 한명이 뽑히자 “우리가 잡아먹자”하여 죽이고차례대로 “우리가 잡아먹자”하여 6명 전부를 죽이고 자기 혼자 자수하여 세상에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내부의 적 한명이 외부의 적 백명보다 더 무섭다”라는격언을 모를리 없으며, 참종교를 파괴할 목적으로 으뜸이 되어 통치자가 되어보려는욕망의 노예가 된 통치체를 배후에서 조종하여 조직 내부에서 같은 형제가 형제를영적 멸망시킬 수 있도록 성서적인 것 같은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어 체게화시키는데성공했습니다.

사단은 통치체를 사용하여 “하나님은 통치체를 통해 교육시키고해결하신다”라는 사상을 의식화시켜 자신의 역량을 거침없이 전세계에 번지는데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사단의 통로를 통해 거짓이 탄로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각종 법을 만들었으며, 이 법으로 우선 참종교에 들어오는 통로를 어렵게 만들어서한 인간에게 믿음이 심어지는데 오랜 시일과 각종 조건을 붙여 힘들도록 원격조종하였습니다.

일단 들어온 신도들에게는 각종 법을 만들어서 이 법을 어기면죄를 지었다는 이유를 붙여 강력히 처벌하여 스스로 믿음을 버리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전세계 수십만의 우리 형제들이 결국 믿음이 파괴된 것은다른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형제들이 형제를, 내부의 어떤 종교적 제도로인해 강제로 제명처분 당해 믿음이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갈 5:15).

②완전한 사회의 완전한 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회 생활에 있어서 해서는 안될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그 마음과 정신에 도덕적이며양심적 감각을 심어주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도록 설계하셨습니다(롬 2:14~15). 이러한 내면적인 법을 인간들은 이행하지 아니했고 타인에피해를 준고로 이를 규제하기 위해 국가나 사회에서 구속력이 있는 외부의 법,즉 성문범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내면적인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가리켜 법이 필요없는 사람이라 하며 칭찬합니다. 구속력이 있는 이 외부의 법도 따지고 보면 인간의 양심의 법을 그대로 성문화하여 옮긴 것입니다(요2서 5~6절).

과거 이스라엘 백성도 악하여 져서 하나님께서는 강제성 있고 구속력이 있는 율법을 주어 지키게 했으며, 이를 어기면 사형시킴으로써 전체사회를 보호하셨습니다. 법이 존재한 고로 법치주의가 생겼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재판관과 처벌제도가 항상 뒤따랐습니다. 법을 어기면 죄인이 되며 죄인은 자유가 구속되었습니다. 이에 죄인은 죄의 굴레를 벗기 위해 하나님께 해마다 희생제물을 드렸습니다.

6.전파사업 실패했다!
옛 세상이 지나가고 새 시대가 온다는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을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예수의 명령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차원이 아니라 분명히 전달해야 할 중대한 책임이자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고전9:16~17, 에 33:8,딤전 4:16). 그래서 성서의 뜻을 종합해보면 이 지구상에 한명도 빠짐없이전달해야 함을 알려 줍니다. 소식을 듣고 안듣고에 따라서 개인의 영생에 좌우되는심각한 일이기 때문에 성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하며” “아무도멸망치 않고” “사람이 있는 온 땅에” “숨쉬는 모든 사람에게”라는 표현으로철저하고도 완전히 전파되어야 함을 알려줍니다(시 49:1~2, 계 14:6).

전파사업이 시작된지 수십년이 지나 오늘날, 형제들이 헌신적인참여에도 불구하고 성서의 목표에 완전히 실패했음을 굳이 논쟁할 필요없이우리 눈으로 현재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치체는 전파사업 계획이 크게 잘못된것을 인정치 않고 정치적, 지리적, 기타 여건상 전파되지 못한 지역도 있을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딤후 2:9, 빌 4:13). 실패한 근본적 원인은 사단의 영을 받고 있는 통치체에 의해스스로 전파활동을 어렵게 만들었고 각종 어려운 종교제도로 인하여 종교적권위 상실로 전파소식마저 권위가 없어 인간의 관심을 불러모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을 등잔 위에 두라는 교훈과 먼저 작전을 잘 세우라는충고를 지혜 부족으로 전도를 오히려 어렵게 만들었고, 또한 운영에 있어서지나치게 경제력을 무시했으며 전세계 방대한 영적 밭을 단지 인간의 노동력만으로정복하려는 무지한 제도나 사고방식 때문에 효과를 무산시킨 것입니다(잠 20:18공동번역, 마 5:13~16).

①호별방문
보다 철저히, 보다 긴급하게 전해야 할 중대하고도 심각한왕국 소식을 쉽고도 빠르며,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현대적 장비를 통치체는집어치우고 왜 원시적이며 인간의 노동력에 의존하는 호별방문제도를 전도방법의마크로 오랫동안 고집해왔는지 그 진의를 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기록할 그 당시에는 이 제도가 가장 최선의 방법일지 몰라도 사회가 방대하고복잡한 현대에 와서는 성서적인 예가 있지만 가장 효과없는 제도이기에 타종교기관에서의포교활동에 전혀 사용치 않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한편 성서적인 제도같이 보이고 겉으로는 철저히전하는 듯한 방식이기에 교활한 사단은 이 제도를 선임하여 우리 형제들을 오랫동안기만해 왔습니다.

또한 이 제도는 이 세상을 인도하는 남자가 출근 후에 가정을방문하여 집을 보는 사람에게 전하는 방식으로써 이것마저도 한 두 집 대화가될 뿐,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14%만이 이 제도로 소식을 들었다는 사실로 보아얼마나 허황된 제도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어떤 파이오니아 형제가 전도봉사하고 온다길래 “그럼 전도나봉사받은 사람 있겠네”라고 질문했더니 무엇인가 깨닫고 전도를 중단했다는일화는 전도인을 헛일시키는 실속없는 기만적 제도가 아닙니까?

②파수대 책 사용
고기를 낚는 미끼는 고기가 좋아하는 것이듯이 사람을 낚는미끼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방식이어야 되는데 파수대는 누구만 좋아하는 것입니까?(고전14:8~9).

파수대는 전파목적과 별로 연관성이 없는 내용이 실렸으며,이미 전도인에 의해 효과없는 전도지라는 것이 분명해졌는데 겨우 몇 부 전한파수대는 재방문하여 보면 거의 사장되고 있음을 볼 때 사단이 고안해낸 기만적제도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에서 외면당하는 종교단체가 권위없는 전도인을통해 권위없는 전도지를 가지고 권위없는 방법으로 전도사업한다면 발전이 될리있겠습니까?

지난 10년간 평균증가율이 2.9%, 자체인구가 2%를 공제하면겨우 0.9% 증가했는데 겉으로는 “왕국 증가가 폭발적이었다” “몇 달째 신기록에도달하였다”하며 과장 표현하는 행위가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귀를막아놓고 구역만 뺑뺑 돌면서 때가 되면 예언이 저절로 성취될 것이라는 안일한사고방식이 전파사업의 효과있고 지혜있는 방법을 외면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전파사업의 실패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못했으며, 말일에 하나님의 숭배의산이 다른 숭배의 산보다 뛰어나리라는 예언을 성취시키지 못했습니다(사 2:2).

7.알고보니 배교자는 통치체였다
우선 통치체는 예수께서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오라”는 사랑의 초대를 받고 입교하는 사람 앞에 그물을 쳐서 선별했고 각종어려운 법을 만들어 진리생활에 무거운 짐을 지웠으며, 법을 어기는 사람을추방시켜 믿음을 파괴해 놓고 겉으로 말하기는 믿음을 버렸다느니 거짓말을하였습니다(마 13:47~50).

또한 통치체는 종교적 의의를 여호와의 진리와 사랑이 아니라낙원에서의 물질적 보상을 미끼삼아 연합시켰으며, 구원주지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인간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인생을 버리게 해놓고 통치체가 해석하여,통치체가 판단하여 강제로 추방시킴으로써 우주적인 제3의 영적 범죄집단임을스스로 확증해 주었습니다. 통치체는 형제들이 성서를 개인연구하여 얻게되는사상보다 통치체의 해설을 더 중시하도록 의식화교육 시켰으며, 만일 이 해설이비성서적이라고 비판하면 추방시킴으로써 자신들의 사상을 우상숭배하도록 유인하였습니다.그리고 이 해설의 방식은 전체 문장의 흐름을 통해 어떤 사물에 해당되는지분별하지 않고 한 성귀만 꼭 집어내어 기존사상에 끼워 맞추어 자신들의 해설을합리와 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교육은 지식의 전달이 아닌데 통치체의교육제도를 조사해 보면 지나치게 형식적이거나 일방적이며 많은 말과 많은글을 통하여 오리혀 진리를 깨닫는데 혼란만 가져와 간단하고도 단순한 영적이해를 못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부교육마저 유명무실하여 참다운전인교육이 되지 못했으며, 이것이 종교운영의 부실화와 영적인 명경시 풍조마저유발되어 많은 믿음이 파괴되었고 자연히 그들이 전한 소식마저 거짓으로 드러나게하였습니다.

또한 종교운영이 지나치게 통치체주의화가 되어 개인의 능력이무시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급두뇌와 각종 재능이 유입되는 것을 막았고 자연히책임지지도 못하는 집단에 의해 획일적으로 운영된 것입니다.

그리고 1975년의 거짓예언사건은 통치체가 저지른 단순한실수가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전세계 형제들의 생활에 막대한 피해는 물론진리가 크게 훼방되었고, 영적 멸망을 가져온 대반역이며 대배교적인 사건인데통치체는 우선 잠언 4장 18절을 이용, 체면유지에 급급했고 실망하여 나가는사람 뒤를 보고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으며, 그 이후에도 이 사건의 진상을파헤쳐 대수술하지 않음으로써 적당히 넘어가려고 획책하였습니다(예 10:19~22,신 18:21~22).

한 명의 형제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간 헌신하여 침례받으면이런저런 일로 수십만명을 추방시키면서 이런 문제의 단체를 낙원에 보내줄것을 믿고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영적 맹인의 어리석은 형제들에게 다가오는것은 낙원이 아니라 제명처분으로써 오늘은 김 형제, 내일은 박 형제 그 다음은당신 차례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8.여호와의증인의 의식구조
“가방을 들고 있으니까 힘이 든다”에서 가방이 무겁다든가팔에 힘이 부족하다든지 기준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우리 종교사회에 어떠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 통치체의사상을 문제삼지 않았고 오히려 진리화되었으며, 모든 판단에 기준점 역할을해왔습니다. 형제 여러분. 통치체는 왜 우리 의식속에 “하나님은 통치체를사용하여 교육과 구원의 마련을” “통치체에 의해 밝혀진 지식에 의하면”“통치체 앞에 내가라든가 불평이 없다” “하나님은 이 조직이 문제가 있다면때가 되면 해결하신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등등을 생각하도록 의식화시켰는지깊이 생각해 보셨습니까?(롬 14:14).

또한 “나는 조직이다” “나는 통치자로서 충성되고 지혜롭다”“나를 반대하면 나가면 된다”라는 사상을 합해보면 어떤 저의가 숨어있다고보이지 않습니까?

현 체제는 지나칠 정도로 통치체주의화가 되어 다른 인간은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하는 인간의 기본권도 인정되지 않은 꼭둑각시로 전락시키고있습니다. 통치체는 과거 웃샤가 성전궤를 잡다가 죽은 일을 상기시키면서 어떤경우라도 통치체를 반대하지 말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은 자신의 의식의 근원을 파헤쳐 보시면 성서가아니라 통치체에 의해 조종되고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9.만약 지금 아마겟돈이 온다면?
심지어 악인도 죽는 것을 원치 않는 하나님이 들어가고 추방되는불완전한 종교단체를, 그것도 최대 최악의 범죄행위인 형제의 믿음을 파괴하고서로가 서로를 영적 멸망시키는 현 여호와의증인 조직을 낙원에 통과시키기위해 전인류를 멸망시킬 그러한 하나님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허무맹랑한기대입니까?(에 18:23).

만약 수십년전부터 전상적인 종교운영으로 영과 진리로 참숭배가되어왔고, 물질적 보상을 믿고 연합된 것이 아니고 진리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뭉쳐진 세계제일의 종교단체로 부상되었고 또한 전파사업의 목표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면아마 지금쯤 새질서가 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질서하며 혼란한 세계를 심판한다면 여호와의증인도구원받기가 힘들 것이며, 새시대가 올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 후 오는 것이하나님의 뜻을 것입니다(벧후 3:9, 눅 13:5).

성서는 “주인이 열매를 3년동안이나 기다리면서 구하였으나얻지 못한지라 그러나 종이 가로되, 1년만 더 여유를 주소서 꼭 열매를 얻게하리다”(눅 13:6~9)라는 성귀를 통해 우리는 다소 연기가 된다손 치더라도완전하게 된 이후에 심판이 올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 조만간 심판이 온다면 다른 사람 다 죽이고 자기만 낙원에통과되길 바라는 이기적인 동기로 숭배하는 현 여호와의증인을 구원해 줄리만무합니다(욥 1:10).

그 이유는?
①성서진리로 참숭배가 형성된 것이 아니라 통치체의 해석으로의식화된 우상숭배를 해왔다는 점(행 17:11, 마 15:9).

②신앙을 가지게 된 동기가 욥시대에 사단이 따진 것처럼낙원이라는 미끼로 이루어진 점(딤후 3:6~7).

③통치체가 동료형제끼리 제명시키는 영적 살인 행위에 모두가가담했다는 점(예 5:31).

④전파사업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점.

⑤온전한 인간으로 인도하려는 성서저 종교교육이 실패하여사랑으로 연합되지 않았다는 점(갈 5:15).

그리고 또한 성서에 “여러가지 욕심(낙원간다)에 끌린 바항상 배우나(10년에 2,400번의 집회참석과 산더미같이 쌓이는 인쇄물) 진리의지식(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하고”와 같이 약 30~50%는 10년 안에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딤후 3:16~17, 에 34:1~10).

형제 여러분! 현실을 무시하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낙원간다”라는망상에 빠져서 세월을 낭비하면서 의미없는 전도사업에 인생을 바칠 것입니까?

물론 협회는 망해가는 종교적 이론체계와 조직의 부정적인요소를 감추기 위해 늘 사용하던 수법, 즉 “세계멸망 곧 온다. 아주 가깝다”하면서때에 대한 강박관념을 심어주면서 낙원이라는 미끼를 계속 던지고 있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10.여호와의증인들이 죽어가고있다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기 누구하나거들떠 보는 사람 없다. 지난 일세기동안 종교적 의를 가장하여 전세계 도처에서저질러온 인간파괴의 살인적인 종교수용소, 여기 인류가 낳은 종교가 낳은 최대최악의범죄종교에서 탈출한 여호와의증인들이 그동안 인류사회에 감추어진 영적 수용소내에서 처참하게 죽어가는 그 현장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1884년 미국인 ‘러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28개국에서금지된 종교로 낙인된 이 종교는 배후에 ‘워치타워협회’라는 흑색단체가 교주로군림하면서 수용소 정문앞에는 “앞으로 세계멸망 때 여호와의증인만 구원받아지상낙원에 통과될 것이며, 주의의 좋은 집과 물질을 차지하면서 영생한다.특히 144,000신도는 천국에 가서 천왕이 되고, 일부는 땅에서 군왕이 되어 세계를통치할 것이다”라는 격식있는 유혹문이 크게 붙어있다.

이러한 유혹문에 감언이설로 현혹된 사람들을 협회는 일단영적 수용소 안으로 유인해놓고, 제2의 단계로 병역과 수혈거부 등 각종 종교법을구원의 절대적 조건으로 내세워 목숨바쳐 충성할 것을 강요하면서 의식화 교육을시키고 있다. ‘구원준다’ ‘낙원간다’라는 종교적 상품(賞品)에 눈이 어두워자연히 영적 노예가 되면서부터 자유와 권리도 포기한 채 스스로 자신의 울타리를치고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다.

11.병역거부
신도들 위에 왕으로 군림하면서 정신적 지주노릇하는 협회는“현정부의 권력은 사단마귀로부터 받았기에 우리의 적이다. 곧 멸망할 정부를위해 협조하거나 국기경례는 물론, 국가를 위해 병역을 이행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라고강요하였다(확인, 37p).

이러한 교육에 반국가 감정으로 무장된 학생신도들이 국기경례와애국가 봉창 거부로 퇴학당하기도 하였고, 교련거부로 중퇴하는 등 중대한 배움의기회마저 잃고 있다. 또한 협회는 설상가상 “신격교육이 결여된 학교공부는해로운 지식이며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하여 결국 교육의 기회를 영원히차단시켜 버렸다(확인, 365p).

결국 황금시절 학교를 버리고 수년간 가정과 사회에서 방황하다가20세가 되면 “병역을 거부하라”는 협회의 교육에 병역기피자가 되어 구속되며,수년간 옥고를 겪어가며 청춘을 버린다. 수년 후 석방되면 해방의 기쁨도 맛보기전에 또 징집되어 또 거부하면 또 구속되어 지긋지긋한 옥살이가 되풀이 된다.이 과정에서 생명을 잃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실례로 1975년 부산에서 55며의신도가 병역거부로 집단구속된 사건외에도 현재 수백명의 신도가 집총거부로전국교도소에 분산 수용되어 있다(부산일보 75년 3월 12일).

한편 국제적으로는 제2차대전 때 미국에서 4,000명의 신도가병역 거부로 집단 구속된 사건도 있었고 독일에서는 6,019명이 집단구속되어이중 635명이 옥중 사망한 생생한 역사적 사건 이외에도 지난 100년간 세계각국에서국가와 충돌하면서 사회문제를 크게 일으켰다(76년감).

소위 종교적 충성을 한다면서 청춘을 바쳐 수년간 옥고를겪고 30세가 되어 예비군에 편입되면, 또 협회는 “예비군을 거부하라”는 강요에또 구속되는 신도도 있고 결혼한 사람은 처와 자녀를 데리고 예비군 기피자로도피하면서 불안하게 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당국에서 병역문제에 대해 진상 조사차 협회 간부들에게”당신들이병역거부하라고 교육시켰소?”라고 물으면 “아닙니다. 교육시킨 바 없고 성경에도없으며 다만 개인양심이 결정한다”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정부를 속인다(병무청보고에서).

그러나 실제로는 협회가 목숨 바쳐 거부할 것을 강요하고있으며 만약 국가요구에 이행하면 무조건 제명시키고 있다(조직, p.151).


12.수혈거부
협회는 성서에 “피를 멀리하라”는 교훈을 확대해석하여“수혈거부법”을 만들었고 피가 없어 죽어가는 신도들에게 죽어도 다시 부활될테니안심하고 거부할 것을 강요함으로써 수많은 신도들이 안타깝게 죽어갔다(확인,p.420).

실례로 1977년 부산에서 김경숙 양(12)이 피가 없어 죽어가는데협회가 수혈 거부할 것을 요구하여 사망했고, 1980년 서울대병원에서 김정심씨(23)가 수혈 거부로 사망한 사건 외에도 한국이 낳은 원로가수 백년설 씨도1980년 미국에서 수혈 거부로 사망하는 등 협회의 광신적 교육에 수많은 신도들이죽어가는 그 장면을 일일이 공개하자면 끝이 없다(주간 중앙, 80년 12월 21일).

또한 협회는 환자가 무의식 상태에서는 수혈 거부할 수 없다는점을 알고 전세계 270만 신도들에게 ‘수혈거부카드’를 발급해 주어 대리인이거부할 수 있도록 항상 이 카드를 휴대할 것을 지시하면서 완전한 공개자살체제를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만약 어떤 신도가 수혈하여 생존하면 협회는 제명처분을원칙으로 삼고 있다.


13.가정파괴
사단마귀의 지혜로 농축된 협회는 신도들에게 “사람의 원수가자기 집안 식구다”라는 교리를 만들어 반대하는 가족을 적으로 보도록 의식화교육을 시켜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거나 분쟁으로 인도한 잔혹한 짓을 하였다(확인,p.293).

그 실례로 서울 신림동에 사는 황모씨는 가정주부로서 가정을버리고 전도만 하면서 “곧 세계멸망이 오면 지상낙원에 갈텐데 자녀들 학교공부가무슨 필요가 있느냐”하는 아내 이모여인과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결국 이종교로 아내와 자녀를 잃어버리고 한 맺힌 마음으로 미국을 떠났다.

또한 서울 오장동에 사는 허모씨도 이 종교 신도가 된 아내와의충돌로 결국 가정이 파괴되어 아내와 자녀를 잃어 버렸고, 너무나 원통해서문화공보부에 찾아가 “이것도 종교입니까?”하면서 정부의 도움을 호소했으며,너무나 한이 맺혀 “종교 가판만 달면 종교냐”라는 호소문 2만부를 발행하여서울 시내에 눈물로 뿌렸다고 한다.


14.생업파괴
절대적인 신으로 숭배되고 있는 협회는 신도들에게 어떠한노력과 희생을 바쳐 이룩한 재능이나 직업이라도 협회의 교육에 방해되는 것이라면단호히 포기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예를들면 공무원과 같은 국가에 봉사하는직종, 국토방위와 관련된 직종, 가수나 배우같은 인기직종, 술 담배와 연관된직종, 타종교와 관련된 직종 그리고 스포츠 직종 등이다.

이러한 엄격한 종교적 규율 때문에 신도들은 안정된 직업도없이 외판원이나 개인장사 등을 하면서 낙원 올 날만 눈빠지도록 기다리며 대부분의신도가 자연히 비곤하게 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협회는 가난한 신도들의호주머니를 털어서 경기도 안성군에 수십억대의 협회 간부요원 저택을 마련하였고,미국에서는 뉴욕 브루크린에 수십억대의 빌딩과 부동산까지 축재하면서 신도들의생업을 계속 억압하고 있다.


15.결혼과 전도
한편 이 종교수용소 내의 결혼 문제는 어떠가? 내부 구조상7:3의 비율로 총각이 부족한 실정인데 협회는 “같은 신도끼리만 결혼하라,만약 딴 사람과 하면 아무도 예식장에 가서 축하해 주어서는 안된다”하여 결국많은 처녀신도가 총각이 없어서 혼기를 놓치고 원치않게 일생동안 혼자 외로이살아가는 여신도들이 허다한 실정이다(파수대 82년 9월호).

이같은 내부의 심각한 문제가 자연히 남녀신도 사이에 혼인빙자간음과 간통이 성행하게 되었으며 내부 문제 99%는 남녀 신도 사이의 성적 부도덕행위다. 그러나 협회는 신도들의 부도덕 행위를 개인의 명예를 무시하고 집회도중에공개발표는 하면서 법에 고소는 못하게 하여 그동안 세상에 숨겨져 있었으며애매한 처녀들만 피해보는 실정이다.

이런저런 일로 도태되어 결혼못하고 괴로워하는 노처녀 신도들을협회는 전도사 요원 확보를 위해 월5만원의 수당으로 평생 전도일을 하도록종교적 명예를 주어 유인한다. 이렇게 숨넘어가는 생활비로 전도하다가 100원짜리파수대를 주고 쌀과 감자로 교환해서 먹고 살기도 하는 등 생활이 극도록 비참하다.이 종교기관의 22만명의 전도사중 상당수는 이들 노처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어느 45세된 노처녀 전도사는 25년간 전도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치료는고사하고 협회는 더이상 전도사의 조건이 못된다며 무작정 추방시켜 생계원마저잃어버리고 현재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비참하게 살고 있다. 한편 전도하는 방법은얼마나 야비한가? 협회는 전도에 효과도 없는 호별 방문으로 100원짜리 파수대를판매하여 협회에 송금하도록 하고, 특히 기독교 집이나 교인들을 집중적으로찾아다니면서 전도하여 교직자들에게 타격을 주고 교회를 파괴할 것을 독려하고있다(년감, 76년 p.40).


16.그리고 강제추방
여기 인류가 지금까지 알지못한 사실 즉, 협회의 천인공노할범위의 극치를 공개하면 어느 누구도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신도들을 일생동안 병역과 수혈, 결혼과 학교, 가정과 직업문제로 생지옥에서고통 가운데 일생을 탕진하도록 인도해 놓고서 협회는 이들을 다른 종교법 하나라도어기면 강제로 추방시키므로써 스스로 종교범죄 조직임을 유감없이 드러내고있다. 협회는 년감통계자료를 참조해보면, 지난 10년전 1975년, 전세계에 총신도수는2,179,256명이고, 그 이후 새신도가 된 총수는 1,538,411명이다. 총합계 3,717,677명이되는데 현재(84넌말) 2,680,274명만 남아있어 무려 1,037,393명이 추방 이탈되었음을확실히 알 수 있다.

물론 추방 후에 새신도가 들어와서 빈 자리를 다시 메우지만이 통계는 신도가 된 후 인생을 망치고 70~80%는 10년 후에 추방된다는 실재적증거다. 이렇게 어이없이 추방되는 이유는 만약 종교생활 도중에 협회를 비판하거나병역을 이행하거나 기타 협회가 만든 법을 어기면 추방되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며,그외에도 교회장로 임의로 판단해서 추방시킬 수 있는 제도를 협회가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확인, p.330).

직접·간접 추방하는 협회의 작태는 한편으로 구원, 낙원이라는미끼로 신도가 들어오고, 한편으로는 인생을 망친 후 강제로 추방되는 이중성을가진 확실한 종교 범죄조직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협회는 이러한종교 범죄현실이 내부적으로 폭로될 것을 막기위해, 만약 어떤 신도가 자기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면서 탄원서도 내고 교회에 나오면, 협회는 내부신도들에게 “앞으로 수년간은 그 사람과 인사나 말을 해서는 안된다”라고지시함으로써 결국 종교로 인해 귀중한 인생을 망치고 남은 여생을 분노와 배신감을가지고 살아가도록 내어버리는 것이다(조직, p.149).

지금 이들 수백만명의 피해자들은 한없는 배신감과 억울함에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이 역사적 사기꾼 집단에게 농낙당하지 말라고 땅을치고 통곡하며 외쳐대 보지만 누구하나 거들떠 보는 사람 없으며 오히려 언론의사각지대인 이러한 종교실정을 홍보부족으로 전혀 알지 못하고 해다마 수십만명이버젓이 들어감으로써 악의 수레바퀴에 계속 희생되어 가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역사학자들은 알고 있듯이 1922년 협회회장 ‘러더포드’씨가독일을 방문했을 때 총신도수가 75,000명이었지만 1936년 ‘히틀러’에 의해금지령이 내려지자 협회는 약 7만명의 신도를 협회법에 충성 못했다며 추방시켰으며,협회를 추종한 6,019명의 신도들에게 병역 거부를 강요하여 제2차대전 중 635명이옥중 사망한 생생한 역사적 대사건도 있었다(년감, 75년).

그러나 12년간의 악몽같은 탄압 속에서 간신히 생존한 그당시 열성 신도들을 협회는 오늘날까지 지내오면서 또 다른 협회법을 어겼다며상당수의 신도가 추방되었다는 사실을 기록을 통해 알 때, 이 얼마나 역사적대범죄의 극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한편 신문에 보도된 바 1975년 아프리카‘말라위’에서는 협회가 신도들에게 ‘국민증휴대를 거부하라’고 강요함으로써그당시 ‘반다 왕’의 지휘 아래 무자비한 종교탄압이 10년동안 전개되었다.결국 수십명의 신도가 사망했고, 수많은 처녀신도들이 강간당했으며 1,251채의집과 215동의 교회건물이 불탔으며, 잔혹한 탄압에 견디다 못해 36,000명의신도가 이웃 모잠비크 국경지대로 피신하는 대소동이 발생하였다. 나중에 모잠비크정부에서도 범죄종교라는 것을 알고 본국으로 추방시킴으로써 수많은 신도들이오고갈데도 없이 천막을 치고 유랑생활을 했으며 말라위 전국민의 폭행을 당하면서비참한 생활을 했었다(1875년 Time지).

이렇게 죽음의 골짜기로 신도들을 떠밀어 넣은 협회가 해마다협회법 위반으로 수백명의 신도들을 추방시키고 있다.

이래도 살인마 집단이 아닌가?

이렇게 추방되는 실상은 전세계 230개국에서 지난 100년동안동일하게 발생되어 왔으며, 그 피해는 이루 형언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너무나원통한 피해자가 84년 호주의 시드니에서 이 종교집회 보는 장소에 폭탄을 투하하여수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사건도 있었고, 74년 미국에서는 분노한 피해자가흉기로 협회 간부를 찔러 숨지게 한 사건 외에도 전세계 도처에서 격분한 피해자와협회와의 끝없는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우주적 범죄행위에 대해 1098년 미국에서는 40년간협회 최고 간부로 역임했던 핵심요원 한명이 협회의 살인적 운영체제에 더 이상방관할 수가 없어서 반대운동을 벌이다가 동조하는 수천명의 신도들과 함께집단으로 추방된 사건도 있었다(동아일보 82년 2월 25일).

한편 협회는 이러한 내부 현실을 숨기기 위해 1975년 10월1일 세계종말론과 1914년 10월 1일 승천설을 근거없이 유포하였고, 이것이 낙원간다는환상에 빠져있는 신도들에게 대에 대한 강박관념과 기회심을 유발시켰으며,빗나가는 바람에 이 유언비어를 믿고 학교와 결혼, 직업과 재산까지 바친 신도들에게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그러나 협회는 분명한 오류를 범한 큰 죄악을 조금도시인하지 않고 오히려 ‘의인의 과정이다’라고 정당화했으며, 억울하게 피해만보고 실망하여 이탈하는 수십만명의 신도들 뒤를 보고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다.결국 낭떠러지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협회의 운영과 이론체계를 더이상 붙잡을수가 없어서 이를 은폐하기 위해 늘 쓰던 수법, 즉 “세계별망 카운트다운 되었다.결정적인 그 날이 곧 다가왔다”며 온갖 수식어를 동원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며,기다려도 기다려도 낙원은 오지않자 부도수표를 막을 길이 없어 현재는 쥐구멍만찾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협회의 종말론이 뒤틀리지 시작하자 무조건 숨기기작전으로 운영체제가 탈바꿈되었으며, 이것이 결국 아무리 친한 교우 사이일지라도협회를 비난하면 금방 적으로 돌변하면서 경계하게 만들었다. 결국 막다른 골목까지이른 심각한 종교현실을 더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협회의 범죄역사를 조금이라도들추면 무조건 배교자로 누명을 씌어 추방시킨 후 전체신도들에게 절대로 인사나말은 물론 책자까지 읽지 말 것을 독려하고 있다. 드디어 최후의 종말에 다다른협회는 언젠가 완전히 들통날 그날이 오는 한이 있더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범죄운영체제를 연장시키기 위해 “협회는 하나님의 정부이고 충성되고 지혜로운목자이다. 그러므로 협회를 통해 구원이 오고 협회에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충성하는 것이며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의식화 교육을 계속시키면서결국 외부의 사상과 지식을 접할 수 없도록 귀와 눈까지 막으면서 전세계 정신적수용소 벽을 높다랗게 쌓아올리고 있다.

오! 하나님. 정신적으로 완전히 밀폐된 영역 속에서 낙원오길눈빠지도록 기다리며 거짓목자 협회에 영적 노예가 되어 죽어가는 전세계 수백만명의영혼들을 구출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이 거대한 영적 수용소 벽을 무너뜨릴수는 없사옵니까?

지금까지 증언한 내용은 국제종교범죄 100년 역사를 압축시켜폭로한 폭서이다. 참으로 아무런 종교적 소명없이 파괴와 생지옥을 지향해 온협회의 정체는 사단 마귀의 형상이요, 인간의 덫이며, 에덴의 뱀이었다. 인간의정신세계를 철저히 폐쇄하면서 사랑과 도덕까지 말살하였고, 교묘히 인간성장과정과 국가와 사회 및 종교의 기본 질서를 피괴해 온 국제조직 범죄조직으로완전히 밝혀졌기에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과 아울러 범세계적인 응징의그 날은 왔다.

인류의 공적 사단마귀 그것은 종교적 무법자, 워치타워협회였다.지금 협회가 살인한 현장에서 수백만 명의 영혼들의 울부짖는 함성이 들려오고있다. 과거 사악한 이스라엘 왕국을 하나님은 기원전 607년에 바벨론 제국을사용하셔서 멸망시켰듯이 오늘날 백해무익한 여호와의증인의 협회를 제거하도록언론기관에서도 종교범죄 100년 현장을 인류앞에 공개할 인도적 사명을 결코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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