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카페 동틴러브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서
뉴에이지는 말그대로 지격하면 새로운시대의 음악란 뜻이 됩니다.
클래식이 생겨난지 100 여년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면서 신디싸이져,전자기타,바이올린 등
여러 전자장비를 이용한 일랙트로닉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소리가 생겨나고
또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어떤 의미나 형태로 든지 이미 제도화되고 규범화된 고정관념의 틀에서 탈피하려는 행위]의
발달로 장르의 특성을 탈피하려는 창조적 정신이 투철한 뮤지션들이 이를 클래식에 적용하여 변종된 스타일의 클래식 생겨나면서
이를 뉴에이지라고 한 것이 시초였습니다
George Winston<= 약 10년전 뉴에이지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뮤지션입니다 하지만 뉴에이지 음악은 10년전 처음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 전 부터 오래 전에 생겨났으나 그 수가 적은 관계로 장르로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있었을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George Winston 에 의해 많은 뮤지션들이 영향을 받았고 많은 뉴에이지 형태의 음악이 생겨나면서 확실한 장르의 한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클래식 뿐만이 아니라 팝,락,메탈,국악,째즈,태크노등 여러 장르에서 창조적 정신이 투철한 뮤지션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에이지 음악은 어떠한 장르라고 하기에는 광범위 하므로 어떠한 형태의 음악이라고 해야 쉬울 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생긴 장르중에 하나인 퓨전이라는 장르도 여기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퓨전과 뉴에이지와는 분명 차이점이 있습니다
퓨전은 단순히 악기의 변형이나 또는 다른 장르나 악기들과의 결합같은.. 장르의 특징을 약간 탈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퓨전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충분히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에이지는 퓨전처럼 단순히 장르의 특성만을 탈피했다고 뉴에이지 음악이라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뉴에이지의 가장 큰 특징인 사람의 감정과 정서를 조정하는 초자연적인 음악적능력이(작곡,작사,연주,가수의음성 등) 있어여 합니다
분명 이제껏 뉴에이지가 아니었더라도 그냥 옛 클래식이나 여러음악들도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쳐 온 것은 사실입니다
경쾌한 곡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조용하고 슬픈곡을 들으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냥 클래식이나 여러장르의 음악이나 뉴에이지나 모두 하나로 싸잡아 버리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안좋으니 듣지말라고 하는데도 그 동안 들어오신 크리스찬분 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그 동안 누구 한명 정확하게 설명해주거나 교육해 주신분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뉴에이지가 생긴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음악전문가나 평론가들 조차 정확히 정의를 내리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입장에서 오래동한 많은 음악들을 접해 왔던 제가 될수 있는한 최대한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하갰으나
결과적 종교적 입장에서(기독교:여의도순복음교회)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뉴에이지를 알게 된게 중2때군요 원래 가요말고 다른 음악을 남들보다 좀 빨리 듣기 시작 했습니다 초딩5학년때 부터요..^^
11년전 중2때 교회 수련회를 갔었는데 3박4일중 2틀째인가 어느 전도사님께서 오후에 뉴에이지에 대해 강의 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 제 생각에 자리 잡았던건은 뉴에이지는 나쁘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악마의 속삭임이다 이정도였습니다
조지 윈스톤의 December라는 곡은 아주 행복해지고 달콤해지고 황홀해지는게 정신을 홀딱 빼았는 그런 쾌락을 주는 그런 음악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곡인지 생각이 나진 않지만 무슨 매탈이나 락 비슷한 곡이였는데 쿵쿵쿵 지지직 거리는게
거기다가 가수 목소리까지 한 몫하는게 아주 무섭다라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폭력적인 성향의 음악 같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한동안 뉴에이지 음악을 경계 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또 열심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팝프로그램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경계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신비롭기도 하고 좋았거든요 그렇게 10년 이상 정확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입장에서 들어왔습니다.
아마 정확히 구분 하는 방법도 몰랐고 진짜 나쁜가 안나쁜가 하는 애매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구분하는 방법은 워낙 여러 장르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그냥 그 장르에 속하는 장르로 생각되므로 구분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달콤하고 감미롭고 아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곡과 무거운 분위기의 우울하게 만들어주는곡 서로 반대되는 두가지 형태가 있기
때문에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햇깔립니다.
정말 알려면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뉴에이지입니다 그래서 애라 모르갰다 걍 감미로운 것으로 행복감을 주니깐 나쁘진 않갰지
그냥 듣기로 하자 마음 먹고 아주 그때 부턴 감미로운 뉴에이지음악을 찾아다니면서 들었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아멘..
이제 제 이야기는 그만 하고 저의 가장 큰 목적인 본론으로 뉴에이지 음악을 구분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갰습니다
일단 각 장르에서 만들어지는 뉴에이지 음악을 골라내기 위해선 뉴에이지 음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뉴에이지 음악의 지금까지 정리된 정의는 벌써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음악....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정의 입니다.
정말 겉으론 드러나지 않은 속뜻과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의 의도가 무엇인가도 아셔야 합니다
뉴에이지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의 창조적인 능력은 과히 같은 인간으로써 찬사를 보낼만큼 높이 평가 할만한 것입니다
이들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이 창조적인 능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가장 큰 이유로 시간의 흐름을 일순위로 뽑을수 있갰죠 그 다음 "욕망" 인간의 욕망이란 것은 끝도 없는 것이죠
절대 한자리에서 같은 것에만 안위하지 않고 끝까지 뻗어나가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
그래서 이러한 욕망으로 인해 이 세상은 점점 살기 편해지고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
그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강요에 의해서 몇몇 타고난 사람이라 해야 할지 노력을 열심히 한 사람이라고 해야 할지
암튼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변해왔고 지금 이순간에도 세상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멈춘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아마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지 못하므로 초조해지시 시작하며
삶의 의미를 잃어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쩨 말하다 보니 동양적인 철학사상 같죠 맞습니다 뉴에이지에도 이러한 동양적 사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우리가 신을 믿는 이유도 천국이나 천당을 가기 위한 모두 욕망의 한 바램이다
불교의 환생 또한 인간의 욕망 모든 종교적인 행위나 삶도 모두 인간으로 어쩔수 없는 욕망이기 있기 때문이다.
뉴에이지 뮤지션이나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모두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버리고 자신이 신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다
어떠한 틀에 절대 구속받지 않갰다 영적인 세상을 믿지 않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신처럼 살갰다라는 자유로운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삶과 생각 속에서 창조적인 능력이 발휘 된 것입니다.
인간인 자신이 신처럼 인간도 창조할 수 있고 사람들의 욕망도 충족시켜 줄 수 있다라는 불가능이란 전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이 세상과 같은 차원의 즉, 같은 시간의 개념이 있는 차원의 세계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죠
이제 대충 뉴에이지 뮤지션과 뉴에이지 운동가들의 사상과 의도를 아셨을 것입니다
뉴에이지를 접해 보신 분은 뮤지션들이 이처럼 자유분방한 사람들일 것이라고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것입니다 음악적으로도 상당이 독특하니깐요
어떻게 보면 예술적인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는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예술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남들 보다 좀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가장 중요한 창조적 능력이 발휘 됩니다.
하지만 뉴에이지 뮤지션이 창조 해내는 음악은 사상적으로도 않좋지만 음악적으로도 순수하지가 않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은 다른 음악과 달리 감정만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와 혼을 지배합니다.
음악적 지식이 좀 있으신 분들께서는 지금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각종 대체의학분야 중에 하나인
음악치료요법이란 것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 음악치료 요법에 극약 처방전으로 쓰이는 음악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어떤 음악이냐에 따라 인간의 신체에 각 종 호르몬을 분비 시키고 이러한 호르몬이 인간에 신체와 정서에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은 벌써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고 지금도 여러 의학자들에 의해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대학에서는 음악요법이라는 신설학과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음악감상이 심리적 무드를 조정하고 음악에 따라서는 인간에게 공격성과 우울증상을 조장 할 수도 있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은 이러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다양하고 쉽게 일으키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히 정신{혼}을 빼놓는다고 말하죠 너무 감미롭고 달콤해서 음악에 취한다 또는 황홀하다까지 할 정도라고 합니다
마약보단 약하갰지만 거의 비슷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중독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악이란 각자의 개성에 따라 받아드리는 만족감의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뉴에이지 음악은 인간의 이 개성을 무시하고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여 누구에게나 쉽게 그리고 강하게 받아 들여지게 하는 음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동물적으로 만드는 음악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님 인간의 동물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음악이라고 해야 하나요
뉴에이지 음악은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동시에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자극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극은 보통 음악들에 비해서 상당히 지속적이고 강합니다 인간의 감정[행복]과 욕망[쾌락]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너무 감미롭고 달콤한 뉴에이지 음악을 많이 들으면 사람이 너무 감정적이 되고 환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무겁고 혼란스러운 뉴에이지 음악을 들으면 우울증상이나 심각하면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게 합니다.
이러한 뉴에이지 음악적 특징으로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제껏 많은 분들께서 뉴에이지 음악은 조용한 클래식 분위기의 명상곡 정도로 생각하신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연의 무공해 음악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슴니다
(이유: 생각이란 자체를 못하게 만드는 음악 오직 감성적으로만 느끼게하는 음악이죠 잠시 이성을 잃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마 지금 까지 많은 뉴에이지 음악을 접해오신 분은 뉴에이지 음악은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가장 많이 있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감미롭고 조용한 어쿠스틱(acoustic) 음악만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 생각입니다.
그 것은 아무래도 그 동안 햇깔리기만 한 이 뉴에이지음악을 얄팍한 대중매체들이 이제는 클래식적이고 퓨전적인 음악이다라고 결론을 내리므로써
이 지긋지긋한 논쟁을 하루 빨리 끝내고 싶은 맘에서 그런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락적인 뉴에이지 음악은 퓨전적인 음악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배제시키고 그냥 락이라는 장르에 방치 시킨 것 같습니다
그 비슷한 장르의 많은 뉴에이지 음악도 그렇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오직 클래식틱한 음악만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여겨 오셨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들어오신 이 클래식틱한 뉴에이지음악은 진짜 뉴에이지 음악의 50%도 안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음악인데 계속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좋아지는 현상을 누구나 한번쯤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가 최근 의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고요.
인간의 신체는 아직도 신비롭기만 한 우주와 같다죠 그 중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인간의 적응력입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느꼈던건데 "참을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첨에는 미친사람의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당하고 보니 정말 그렇게 되더군요 ^^
여러분은 우리들이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요? 팝? 클래식? 등등?
여러분이 가장 많이 듣고 몸에 가장 오랬동안 적응되어 온 음악은 바로 바람소리나 물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 입니다.
심지어는 전파만원경을 통해 들은 우주의 소리 또한 바람소리나 물소리같은 단순한 라디오 잡음 같은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우리의 귀와 뇌는 이러한 자연의 소리에 적응 하도록 되어 왔기 때문에 가장 쉽게 받아 드려지는 소리라 할 수 있갰습니다
음악 또한 교향악단의 장엄하고 거대한 음악보단 단순한 드럼이나 피리종류의 소리를 이용한 음악이 사람들에게 더 쉽게 잘 다가 갑니다.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들어온 어머니의 심장박동과 박자나 몸밖에서 울리는 여러가지 형태의 소리들 이러한 형태의 소리들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은 바로 이러한 인간에게 가장 쉽게 받아드려지고 적응 되어진 단순한 맬로디나 소리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클래식에선 단순한 피아노 선율이나 피리종류나 드럼,북이나 가수의 오페라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쓰이는 악기나 사람의 말 소리는 100% 명확한 소리가 별루 없습니다. 거의다 울리거나 떨리는 소리입니다
목소리를 애매모호하게 끈다든가 가성에 가까운 떨림의 소리를 낸다거나 악기의 소리도 마찮가지로 한가지만의 특색을 내는것이 아니라
다른 악기와의 절묘한 결합으로 여러 악기들이 무슨 악기를 사용했는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하나의 악기소리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이러한 소리는 인간에게 가장 성스럽고 신비했던 장소 어머니의 뱃속에서 들었던 소리이며 우리가 처음으로 적응했던 소리 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이 가장 많이 쓰이는 악기가 무엇일까요?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플롯,오보에? 하모니카? 섹소폰?
정답은 신디싸이져 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거의 90%는 이 악기가 사용됩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사용되는 자연의 소리에 가장 가깝고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악기 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뉴에이지적인 음악이 많은 장르도 일랙트로닉[전자음향을 가진 음악]이나 테크노라는 장르에 있습니다 .
가장 현 시대에 맞고 그 만큼 우리 귀에 잘 적응된 소리를 내며 가장 다양면서도 가장 단순하게 다가가는 그런 악기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 악기와 장르는 춤을 추기 위한 수단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것이 다행이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르면 그 만큼 뉴에이지 음악을 조금 들을 수 있으니 다행이고 모르면 모름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뉴에이지 음악이 침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모든 장르에서 나타나고 만들어 집니다 허나 가장 뚜렷하고 가장 많은 뉴에이지 음악이
만들어지는 분야로서는 테크노와 클래식 분야입니다 여기서 테크노라함은 일랙트로닉 즉 전자 음향을 가진 음악을 뜻합니다.
대표적이고 누구나 아는 뮤지션으로 야니[yani]를 들 수 있갰군요
뉴에이지 뮤지션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이들이 어렸을때부터 클래식을 배우며 음악적인 삶과 교육을 바탕으로 자라났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우리들은 다소 느끼기 힘들갰지만 100여년전 클래식이 왕성하던 시기에 클래식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만든 뮤지션의 풍부한 감정에 젖게 하는 그런 매력적이면서도 지금의 뉴에이지와 비슷한 쾌락적인면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청각적 욕망을 만족 시키지 못한 클래식은 퇴보하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뮤지션 자신도 뉴에이지 사상에 젖어 있는지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그들이 배운 능력을 이용해 시대에 맞게 탄생시킨
새로운 클래식 형태의 음악이 바로 이 뉴에이지 음악 입니다.
제가 10년 동안 연구하고 궁금해 해왔던 이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게 해준 장르가 있습니다.
클래식이냐고요? 아닙니다 트랜스[Trance]라는 장르입니다. 이 장르가 생긴지는 1998년 약 4년정도 밖에 안 됐습니다.
드디어 숨기고 있던 악마의 발톱을 드러냈다고나 해야 할까요.
저도 맨 처음에는 뉴에이지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정말 종교적인 가치관이나 음악적 가치관을 다 벗어 던져버릴 정도 충격적인 음악이였습니다 100% 뉴에이지인 장르가 있다면
바로 이 장르입니다 [Trance]
Trance 라는 장르란 단어의 뜻은 황홀, 무아지경 이란 뜻입니다. Rave파티에 쓰이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그럼 Rave 파티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유럽사람들의 음악에 흠뿍 취하면서 자신들만의 어떤 정신적인 문제를 추구하기위한
파티에서 유래한 것 입니다 . 우리의 전통 문화와 비교한다면 옛날 집안에 어떤 풍파가 있을때 사람들이 모여 무당이 굿을 하듯이
그런 샤머니즘적인 성격이 매우 강한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진정한 자유,처음의 세계로 돌아간다,나 자신만이 있는 세상, 인간이라것에 대한 회의, 신조차 없는 無라는 의미조차 없는
진정한 無의 차원을 갈망하는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말을 들었을때 정말 이 음악이 그런 능력을 갖고 있을까 하고 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왠걸 이 것은 이제껏 나의 음악적 가치관을
뒤 바꿀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게 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속으로 품앓이를 해왔던 뉴에이지에 대해 결론을 짓게 만든 음악이였습니다.
이 음악은 만드는 의도 부터가 매우 뉴에이지 적이며 노골적입니다 그래서 이제껏 궁금해 왔던 많은 평론가나 음악인들이 뉴에이지에
대해 결론을 내릴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트랜스란 장르는 100% 뉴에이지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드는 의도부터가 인간을 사회와 격리시키고 음악안에서
무아지경 황홀감 자신만의 세계를 맛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음악적으로도 그렇게 느끼는 곡들이 전부 이고요 상당히 쾌락적인 음악입니다. 인간의 오르가즘을 예로 들면 되갰군요
대충 형태는 기존의 클래식적인 뉴에이지 성향과 락이나 매탈적인 뉴에이지 성향이 결합된 형태의 음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전에 뉴에이지 음악은 클래식에서의 뉴에이지같은 행복감과 락이나 매탈에서와 뉴에이지 같은 절망감 같은 우울함을 따로 구분 했었습니다
하지면 이 장르는 이 두가지 형태의 뉴에이지 음악을 아주 적절하게 결합시켰습니다. 따로 구분 할 필요도 없이
크리스천이시라면 모두 무조건 안들어도 될 정도의 음악입니다.
이 장르는 뮤지션들도 역시 이제까지의 뉴에이지 뮤지션들과 같이 거의 피아노 같은 클래식을 어렸을때부터 전공한 음을 아는 사람들이며
태크노라는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장르를 선택했으며,누구나 쉽게 받아드릴 수 있는 단순하고 강한 드럼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음을 꼬으므로써(떨림현상) 정신을 혼비하게 만들어 주며, 중간중간 빠른 비트 속에서 흘러나오는 강한 인상을 주는 감미롭고
달콤한 피아노 선율같은 맬로디로 인간의 감성과 본능을 동시에 자극하는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라는 장르를 나이트 클럽에서 듣는 테크노와 비교해서 간단히 설명한다면
1. 음악의 기,승,전,결이 뚜렷합니다 (단순히 리듬을 즐기기 위한 곡이 아닙니다 클래식과 같이 메세지가 담겨져 있는 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쿵 쿵 쿵 쿵 4/4 패턴의 드럼라인을 가지고 있슴 (트랜스 음악의 90% 이상이 이러한 드럼 라인을 가지고 있음) 처음 들었을때 느끼는 감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고
4/4 패턴이고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무미건조한 음악이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이 무미 건조한 상태에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피아노의 선율의 맬로디는
과히 우리들을 지극히 트랜스적인 쾌락적인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3. 신디싸이저 음색 현악기는 필수 (트랜스 음악엔 언제나 Synth-riff가 들어감)
4. 트랜스 음악만의 특징인 음을 꼬으는 Sizzling (트랜스 음악에 쓰이는 음은 언제나 음이 떨림 ) 이 부분이 다른 음악들과는 가장 틀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을 꼬으므로써 명확하지 않은 소리로 정신을 혼비하게 만듭니다 이제까지 전혀 들어보지 못한 소리지만 감미로운 맬로디와 섞으므로 몸에 상당히 잘 적응 되고 짜릿한 쾌감으로 이어집니다
5. 테크노 음악은 거의 장조라서 신나지만 트랜스 음악은 대부분 단조임 (느끼기에 조용하고 슬픈곡도 있습니다)
6. 곡의 길이가 보통 7분 이상 논스톱일경우 1시간 넘는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음악보다 긴시간을 이용해서 빠져들게 합니다)
7. 리믹스 작업이 일반적임 (우리가 전에 들어왔던 팝송이나 클래식과 섞으므로 매우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트랜스 곡 중에 성격이 다소 약한 걸로 예를 들수 있는 곡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2002년 월드컵때 들으셨던곡 중에 Vangelis의
Anthem(3분43초짜리 remix곡) 이란 곡을 누구나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형식의 음악입니다.
다행이도 이곡은 트랜스의 음악적 형식을 가지고 있으나 트랜스적인 성격이 다소 약한 성격의 음악입니다
트랜스란 장르는 두가지 형태로 되어 있는데 여성들에게 쉽게 다가 가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성격의 맬로딕 트랜스가 있고
또한 남성들에게 쉽게 다가 가는 거칠고 공격적인 성격의 고아트랜스가 있습니다
맬로딕 트랜스는 간단히 클래식 태크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감미롭운 클래식적인 음악의 피아노 선율을 싸이징(떨림)과 섞은 음악입니다
고아 트랜스는 맬로딕트랜스 보다 강하고 현란한 비트를 뿜어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맬로딕트랜스 보다 한층 더 트랜스적인 음악입니다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도 음악을 들어 보시지 않는 이상은 지금까지 한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결론 내리기가 애매 하실 것 입니다. 그 동안 뉴에이지 음악을 모르고 들어오셨던 분은 조금이 남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곡이 뉴에이지냐고요? 뉴에이지는 우리의 감성과 영혼,육체를 지배합니다
음악을 들으시다가 자신이 행복감과 동시에 쾌락적인 느낌(정신이 혼비해지며 지극히 감성적이 되는 상태)을 받을 경우에는
그 음악이 뉴에이지 음악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는 George Winston이 그런 느낌을 줄수도 있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어떤 사람에게는 Nightwish 같은 강한 락적인 분위기에서 그런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보통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쉽게 느껴지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실하게 구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현 시점에선 음악을 많이 들어보고 스스로 느끼고 판단해서 가려내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뉴에이지 음악을 무조건 않듣고 피하시기 보다는 우선 어떤 것인지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취침시 상당히 자주 가위에 눌렸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이 무서웠습니다.
눌렸다가 깨어나는 시간도 길었고요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극복하고 이겨냈습니다
이젠 전혀 안눌리지만 눌리면 귀신이 저 보구 무서워서 도망 갈 정도가 됐습니다.
뉴에이지 음악도 뉴에이지 사상도 우리가 회피 한다고 해서 안오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미래에 또 어떠한 장르에 숨어서
심지어는 CCM에도 또는 어떠한 문화에 숨어서 혹은 새로 탄생되서 뉴에이지 사상과 음악이 우리에게 계속 다가 올 것입니다.
대표적 뉴에이지 뮤지션
Classic계열
Acoustic형-[George Winston][Richard Clayderman][David Lanz][Andre Gagnon][Kevin Kern][Jim Cahppell][Brian Crain][Steve Barakatt]
[Michael Nyman][Yuhki Kuramoto][Secret Garden][Ryuichi Sakamoto][Ennio Morricone][Hans zimmer][Celtic Sprit][Andante]
Electronic형-[Yanni][Vangelis][Cusco][Mike Oldfield][Vanessa Mae]
Opera형-[Sarah Brightman][Andrea Bocelli][Filippa Giordano][Izzy][Era]
Pop 계열 -[Michael Jackson][Enya][Bjork][Enigma][Art Of Noise][Jesper Ranum]
Rock 계열- [Pink Floyd][Dream Theater][Guns N' Roses][Nightwish][Stratovarius][impellitteri][Helloween][Radiohead]
[Deep Purple][Led Zeppelin][Metallica][Queen][Nirvana][Beatles]
Jazz 계열 -[Kenny G][Dave Grusin][Chuck Mangione][Isao Sasaki][Casiopea]
Techno계열-[Jean Michel Jarre][Enigma][Robert Miles]
Trance계열 - 이 장르의 뮤지션은 전부 다 싸잡아서 100% 뉴에이지 뮤지션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명 예를 들라면 [Paul Van Dyk][Gouryella][Safri Duo][Ferry Corsten(System F)][BT]
이 처럼 강한 뉴에이지성의 장르는 테크노라는 장르에서 탄생했듯이 앞으로도 다른 장르에서도
이와 같은 형태의 100%의 뉴에이지성 음악의 장르가 또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것 많은 뉴에이지음악 중 트랜스라는 장르를 강조한 이유는 요즘 TV나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면 은연중에 이 장르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것도 아주 서서히 점점 자주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보면 머지않아 엄청난 유행을 몰고 올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예수님을 멀리하고 쾌락에 빠질 것 같아서 입니다. 벌써 일본은 폭풍적인 유행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뉴에이지 운동가의 최대 목표는 크리스천입니다. 자신들이 창조한 작품을 자주 보고 듣게 하므로써 인간의 능력에 탐복하게 만드므로서
인간도 신처럼 창조 할 수 있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신을 저버리게 하므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뉴에이지 음악을 들으면 신비롭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만듭니다 왜일까여 기존의 형식을 탈피했으며 독특합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런 새로운것을 원하는 욕망을 충족시켜줍니다.
이제까지의 보통 음악은 느낌을 생각하게 만드는 음악이였으나 뉴에이지 음악은 실제로 그 느낌을 육체에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상이 아닌 실제로 사람의 욕구를 충족 시켜줌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없다 평생 이런 느낌만 가지고 살았으면 좋갰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젊은 크리스천들이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젋은 세대의 크리스찬 분들이 단 한분이라도 저 처럼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해서 경고의 메세지를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