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자료

2008.04.15 16:29

예화모음-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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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밖에는
  어떤 날 한 사람이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저드슨 목사님, 우리에게 버마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 주실 수 없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니요? 이미 다 했지 않았습니까?"

  "아니, 목사님이 설교 때마다 하신 구원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가 늘 듣고 아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 이야기  말고 그 지옥 같은 버마에서 어떻게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는가 하는 그 모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저드슨 목사는 정색을 하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니요?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그 십자가의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는 나에게 없습니다. 나는 이것만 전하고 증거하기로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내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뛰고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만 떠 올려도 감격에 찹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그 시간에 나의 보잘 것 없는 모험담으로 호기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만족의 대상을 삼을 수 없습니다. 내가 또 이야기 한다면 예수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피로 그린 자화상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용서와 의의 옷을 입은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 죄인 된 우리는 영적으로  벌거벗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아 의의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요한계시록3:18)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몸 찢기시고 피 흘려 주심으로 우리에게 의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의로운 두루마기를 받아 입었으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죄로 말미암아 두루마기가 자주 더러워집니다. 따라서 매일같이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더러워진 두루마기를 빨아 입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권세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피로 그린 자화상은 벌거벗은 몸에 새 두루마기를 얻어 입은 모습이어야 합니다.

*풍요속의 자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해 세계에서 제일 잘 산다는 덴마크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덴마크가 잘 사는 나라라는 것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가보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두메산골 정도 되는 산간벽지가 그 시설은 우리나라 여의도보다 월등히 나았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놀란 사실은  인구 5백만 명밖에 안 되는 이 조그만 나라에 자살하는 사람 수가 1년에 3천명이 넘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풍족한 나라에서 왜 이렇게 자살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잘 사는 나라에 높은 자살지수. 이것은 생(생)의 만족이란 물질의 부요함만도 아니고 어떤 목표에 있는 것만도 아니라는 것을 잘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그 어느 것에 진정한 가치를 두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그 목표에 도달한다고 해도 그것이 사람의 영혼에 진정한 만족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더 큰 허무와 삶의 깊은 회의에 직면할 뿐 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그 어느  것에서도 영원한 것을 찾을 수 없고 우리의 영혼에 참 만족을 줄 수 있는 것도 발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십자가, 그 사랑만은 영원한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구원받은 기쁨으로 살 때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증거보인 사랑

주님께서는 인간을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 초청하셔
서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백성
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짊어지심으로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끝없는 기대를 가지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당장 천사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도 우리는 거듭해서 넘어져 죄를 회개하고 또 죄를 짓고 또 반역 하고 또 회개를 하고 돌아오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끝없는 기대를 버리지 아니 하시고 오래 참으시고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 성령을 통해 사랑의 손길로 우리들을 돌보아 주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줄은 위대하고 강합니다. 그 사랑의 줄을 끊을 힘은 하늘에도 없고 땅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만 하신 사랑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된 사랑입니다. 그 증명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빈 배]에 오신다"
예수님이 없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베드로가 빈 배에 예수님을 모셔 들였을 때 그의 인생은 새로운 의미로 변모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령 속에 예수님대신 물질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영화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인생의 깊은 곳으로 갈 수 없으며 따라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이 진실로 의미 있고 복된 인생을 살려면 회개함으로 탐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심령 속에 모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4:17),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0, 21)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빈 배]에 오십니다. 탐욕으로 가득 찬 심령에는 예수님께서 오실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천국을 체험하려면 모든 죄를 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의와 평강과 희락의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인도로  깊은 인생으로 들어갈 수있게 됩니다.


*구원

  깊은 협소한 계곡을 뛰어 건너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어떤 사
람은 낭떠러지까지 힘껏  달려가서  있는 힘을  다하여 뜁니다.그
는 5M 가량  날았지만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박살나 버렸습니다.
이것을 본 한  사람은 자극을 받아 더욱 안간힘을쓰며  가벼운 차
림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7M 나  날았습니다.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러나 저쪽에  닿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한사람은 날개를 만들어 달고  뛰었으나  역시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셋이  모두  계곡 아래에 떨어져 죽었는  데
과연 누가 더 잘 뛰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인간의 삶에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
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조금  낫다는  것은 하나님앞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인간이 아무리 선하다  해도  그것 가지
고 하나님의 완전무결성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결코  예외는 없
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요,진리인 것입니다. 그러므
로 오직 예수만을  전해야  합니다. 누구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
니다.다른 조건도   없습니다.

*심장을 바꾸기 전에는
  어떤 임금이 돼지를 훈련시켜  양과 같이 정결케 하려고 궁궐
에서 좋은음식을 먹이며 함께 거처했다.  그러고 나서 몇 달 후
에 다른 돼지가 있는 곳에  데려다 놨더니 그 돼지는 금방 더러
운 진흙  속으로 들어가서 깨끗하던 몸뚱이가  금방 더러워지고
말았다.  이를 본 임금이  `아직 훈련이부족한가 보다.  훈련을
더 시켜야겠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돼지와 같이궁전에서 지냈
다.
  어느 날 임금이 꿈을 꾸었는데  한 신하가 나타나 "신에게 위
탁하면 양과 같이 만들어 주겠습니다."라고 하자 임금은 기뻐서
쾌히 승낙하였다.
그러고 돼지의 심장을 꺼내고 양의  심장을 넣었다.  그러고 돼
지를 진흙있는 곳으로 데려  갔는데 모양은 돼지지만 정결한 것
을 좋아하기는 양과같았으므로 더러운 곳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왕은 너무나 신기하여웃다가 꿈에서 깼다.
  꿈에서 깬 왕은 `더러운 것을 좋아하는 심장을 자꾸기 전에는
아무리 훈련이나 교육을  시켜도 소용이 없구나.'라고 생각하고
돼지훈련을 단념하였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서 새사람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거룩한 삶을 살수도 없고
죄를 떠나지 못하는 것이다.

* 의인이 됨
   루터에 관한 전설이 하나 있다.루터가 심한 병에 걸렸을 때 악마하나가
그의 병상으로 들어왔다.그 악마는 루터를 자신에 찬 눈으로바라보았다.그
리고 그 악마는 자신의 손에 긴 두루마리를 펼쳐 보였다.
   그 두루마리에는  루터 자신이 그동안 지어왔던  모든 죄가 낱낱이적혀
있었다.루터의 가슴은 점점 움츠러들었다.

   그때 갑자기 루터의   마음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그래서그는 큰소
리로 『네가  잊은 것이 하나 있다.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신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악마는 그 말을 듣고
사라져버렸고 루터는 평온을 되찾게 되었다.


:*인류를 구원할 보혈
  수년 전에 시카고에서 대종교회의가 열렸는데 그 곳에는  사실상  알려진모든 종교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 토론 과정에서 보스톤의 죠셉 쿡(Joseph Cook) 박사가 갑자기  일어서서 말했다. "여러분, 제가 깊은 비애에 빠진 한 여인을소개하겠습니다.  그녀의 손에 생긴 핏자국을 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실의에 빠져 좌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의 어떤 종교가 그녀의  죄를 씻고 평안을 찾아 주겠습니까?" 침묵만이 흐를 뿐 누구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쿡 박사는 하늘을 쳐다보며 외쳤다. " 또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요한,당신은 이 여인의 무서운 죄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말해 줄 수 있나요?"
  그 훌륭한 설교자는 마치 대답을 듣는 것처럼 잠시  기다리더니,  갑자기외쳤다. "들어보시오. 요한이  말하고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자  우리를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오."

  누구도 그 침묵을 깨지 않았고 동양의 종교와 서양 종교의 대표들은 벙어리가 된채로 앉아 있었다. 인간의 욕구에는 희망의  메시지가 없다. 오로지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이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인류의 죄는 갈보리 십자가의 보혈을 필요로 한다.

"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후 4:5).

*굳나잇과 굳바이

미국의 남부도시에서 있었던 일이다. 장성한 네 아들을 둔 어머니가
병원에서 임종을 하게 되었다. 그 어머니는 아들들이 이 침대에 둘러
있는 것을 보고 마지막 사랑으로 하나씩 이름을 부르며 엄마에게  키
스로 작별인사를 하라고 했다. 첫째아들, 둘째아들, 세째아들에게는
차례로, "얘야, 엄마에게 굳나잇 키스를 해다오"라고 했는데 막내아들
앤디에게만은 "앤디야 엄마에게 굳바이 키스를 해다오"라고 했다. 막내
아들은 이상해서 어머니에게 물어 보았다. "어미니, 왜 형들에게는 굳
나잇 키스를 하게 하고 나는 굳바이 인사를 해야 되나요?" 그러나 어머
니는 마지막 힘을 내어서 다음과 같이 말으 하는 것이었다. "앤디야,
너의 형들은 이제 머지않아 저 영광스러운 천국에서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나 너와는 마지막이다. 이 엄마는 너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를 여러번 간곡히 가르치고 인도했지만 너는 끝내 네 고집대로 어두
운 길로 가버리고 말았어. 그러니 나는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네형제들과는 굿나잇이지만 너와는 굿바이의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말을 들은 막내 아들은 어머니의 침대에 엎드리며 눈물을 터뜨렸다.
"어머니! 저도 굿나잇의 인사를 다시 하겠습니다. 어머니 저도 깨달았습
니다!"하며 젖은 뺨을 엄마의 볼에 비벼댔다. 어머니의 눈에는 감사의
눈물이 글썽거렸으며 손은 앤디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만져주고 있었다.


*떨어진 인부를 구한 양

  노르웨이에 있는 한 교회의 탑에 어린양의 조각이 있다.
  이 조각이 세워진 경위는 이렇다 사람들이 교회를 처음 짓고  있던어느날높이 세워진 디딤대 위에서 일하던 인부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가까이있던 인부는 떨어진 동료가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급히  현장으로 가보니 뜻밖에도 떨어진 사람은 가벼운상처만 입을 뿐 살아 있었다.

  알고보니 이 인부는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양떼 위로  떨어진  것이었다.
그러니까 양떼 위로 떨어진것이었다. 그러니까 양들 몇 마리가  깔려  죽고대신 이 사람들은 살아난 것이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간을 위해 어린양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대신 죽으심으로 인간을 구원하셨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5).


*우라늄의 소중한 가치


정말 소중한 가치를 우리는 잊고 살때가 많다.
오늘날 첨단과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학물질은 우랴늄이다.

그런데 1940년대에 나온 미국 사전에 보면 우라늄물질에 대해 이렇게
표기하고 있다.

[아무 쓸모없는 희고 무거운 금속]

일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지 않음으로서 얼마나 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지, 그러나 믿음
을 얻은 사람은 주의 복음과 진리가 얼마나 큰 가치인지 잘  알고  있
다. 그리고 이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백만장자 모르간의 유언

미국의 금융가이며 백만 장자인  피에폰트  모르간(Pierpont  Morgan
1837-1913)은 그가 죽기 일 년 전에 이미 유언장을  만들어  두었습니
다. 그 유언장은 약 만여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37개의 조항들
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르간씨가 그의 유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31절은 그
의 전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거래를 하였습니다. 그 중의 몇몇 거래는  세계의  재정적
균형 상태를 혼란시킬 만큼의 거액을 취급했습니다. 그런데  모르간씨
의 마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한 거래가 있었습니다.  그
것은 주님과의 거래였습니다.

"내 영혼이 나의 구세주 손에 있음을 나는 확신하고 있으며, 그가 나
를 구원해 주시고, 그분의 보혈로써 나를 씻겨 주실 것을 믿는다.  그
분께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옥좌 앞에, 나를 한점  부끄러움
없이 세우실 것이다."

"내 후손들이 어떤 위협과 개인적인 모든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오직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죄의 완전한  속죄를
통하여 축복된 교의를 유지하고 지켜나가기를 간구한다."

당신의 일생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거래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세상입니까? 영원한 나라와의 거래입니까?사람입니까? 만유의  주인이
신 주님과의 거래입니까?

*예수님의 방안에 들어오시면

  문학가 회원들이 어느날 런던의 어떤 클럽에서 만나서 흘러간 과거의  빛
났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들 중 사람이  물었다.   "만약
밀턴이 이 방안으로 걸어 들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자 다른
어떤 사람이 대답하기를 "그가 지상에 살아 있을 때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
던 것을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열렬한 환영으로 맞이하겠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첫번째 사람이 "그럼 세익스피어가 걸어 들어온다면 어떻게들  하시
겠습니까?"하고 물었다.  "모두 일어나서 문학과 노래의 거장으로서 그에게
영광스러운 관을 씌워야겠죠"하고 다른 사람이 대답했다.   또 첫번째 사람
이 물었다.  "그러면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 들어오신다면 어떻게 하
시겠습니까?"
  이때 차알스 램이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모두가 그의 발 아래에서  얼
굴을 땅에 대고 경배드려야 할 것입니다."

*선물 속의 십자가

볼리비아 선교회는 백인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인디언들에게
이 방법을 사용하여 선교했다.
인디언들이 주로 다니는 길목이나 개간지,  혹은 물이 있는 곳에 인
디언을 위하여 선물을 놓고 간다.  그리고는 그 선물 속에 흰 십자가
도 넣는것을 잊지 않았다. 아직  한 번도 선교사를 보지 못한 인디언
들을 위해서는 흰 십자가를 상징으로 담아 선물을 준 사람이 바로 이
십자가의 주인과 동일인임을 알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선교사들은 흰 십자가를 지니고 다녔다. 그래서 인디언
들로 하여금 선물과 함께 놓였던  십자가와 선교사들이 들고 있는 십
자가가동일한 것임을 알게 하여 우정을 나누도록 계획하는 것이었더.
이러한 방법으로 선교사들은 인디언들의  신임을 얻어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하나님의 구속 은총을 전달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눌린 자와  죄인을 위한 피나처며 원수를 화목
시켜한 형제로 만드는 능력인 것이다.

*사랑의 빚을 진 여인

40년 동안 종교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중심적이고 신앙의 감격
이 없어 답답해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수년원에 투신
하여 계율과 의무에 열중하였지만 마음의 차가움과 공허는 여전하였습
니다.
어느 날 복도를 걸어가다가 주께서 헤롯의 뜰에서 채찍을 맞으시는 그
림을 보았습니다. 수 백번도 더 본 그림이었으나 그 날 그 순간 그 그
림은 전혀 새로운 경이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여인은 자신을 위해 고난받고 계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습니
다.이전에 없던 구원의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순간 그녀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긴 침묵이 흘렀습니다.
한참 후 여인은 다시 일어섰습니다.
새 영혼으로 일어섰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진 심정으로 일어섰습니다.
더 이상 이 여인은 옛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의 바다가 여인의 가슴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성 테레사였습니다.

* 예수...예수...예수...

예수 그리스도 자신, 바로 그것이 다른 모든 사실들보다 더 영광스럽고
가장 영광스럽다. 우리들은 복음서들에서 그의 지상 삶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듣게 된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고통의 시간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계셨다는 것을 기억
하라. 그는 자신을 거역하는 죄인들의 모반에 대한 모든것을 아신다.
비록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는 피곤한 것이 무엇이며 지치는 것
이 무엇이며 몸 안에 있는 연약함이 무엇인가를 아신다. 또한 고뇌의
땀방울이 피로 변하는 아픔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그는 세상을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단의 모든 세력을 이기며 주님 자신을 거역하여
일어나는 지옥의 세력들이 무엇인가를 아시는 분이다.
그는 우리들의 약함과 우리들의 연약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아신다.
성육신은 단순한 하나의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이데아가 아니고
하나의 사실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우리는 연약함과 고뇌함으로
인하여 언제나 그가 이해하시고 아시고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확신하며 그분에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은
그가 우리들의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실 수
있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오더라도 '나는 주님 안에 즐거워할 것이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할 것이다."

  *무덤 앞에 심은 나무

              헨리 비쳐라는 목사가 있었다. 그가 하루는 남북전쟁 때
            전사한 용사들의 무덤이 있는 곳을 지나고 있노라니까, 웬
            사람이 새로 된 무덤 앞에 나무를 심고 있었다. 그래서 비쳐
            목사님은 그곳으로 다가가서, "이 무덤은 당신 가족의 무덤
            입니까?" "아니요." "그럼 친척되시나요?" "아닙니다." "그
            럼 친구라도..." "그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왜 여기다 나
            무를 심으시나요?" "사실은 이상하게도 이 사람이 내 대신
            죽었습니다." 약 반년 전 그는 영장을 받았으나, 자기가 군
            대에 나가면 집안 식구들을 돌볼 사람이 없게 되고, 또 그렇
            다고 돈을 내고 사람을 사서 대신 군대에 보낼 형편도 못되
            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웬 청년이 나타나 돈도 안받고 자
            기 대신 군에 갔다 오겠다고 하더니 불행히도 전사를 했다는
            것이다. 몇달만에 겨우 무덤을 찾게 되어 나무를 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패를 달았다."그는 나를 위해 죽었다"
            예수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습니다.

*구원 확신

            독일의 유명한 화가 스턴벅이 한 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
            자가에 못박히는 모습을 그리기로 결심하고 성경을 언구했다
            절반쯤 그린 후 한 번은 거리에 나가 다니다가 어떤 여자를
            만나는 순간 그 여자를 그릴 생각이 났다. 그녀에게 허락을
            받고 자기 방에 데리고 와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잠시후 이
            여자가 "저 사람은 저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을 보니
            필경 죄를 많이 지은 모양이군요." 하고 말했다. 그 말을 들
            은 화가는 깜짝 놀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이 분은 죄가 없
            으신데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못박힌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 여자가 듣더니 "정망 그렇다면 그 분이 당신의
            죄를 위해서도 죽으셨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스턴벅은 할 말을 잃었다. 그것은 자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
            다는 것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
            스도의 대속적인 죽으심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을
            위한 죽음이 이었다는 사실을 비로서 깨닫고 구원의 기쁨
            가운데 그림을 완성했다.

*희생 (요3:16)

호주에서는 양을 많이 기른다고 한다.
한 번은 양때를 지키는 목자가 언덕위에서 내려다 보니까 독수리 한마리가 손살같이 내려와 양 새끼를 채가려다가 어미양과 싸우다 그냥 날아가는 것을 보고 달려가 보니까 어미양의 두 눈이 독수리에게 쪼여서 눈이 먼채로 피를 흘리며 서 있는데 새끼양은 어미의 네 발사이에 드러가 있어 안전했다고 한다.
어미는 도망가면 살 수 있었으나 자신이 도망가면 새끼양이 독수리의 밥이 될것을 알았기 때문에 도망가지 않고 자기 새끼를 지키기 위해 두 눈을 잃고 만 것이다.
이와같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며 죽으시므로 우리가 살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왜 보배로운가?
1) 그 피가 우리를 구원하기 때문에 .................. 벧전 1:19
2) 그 피가 우리를 가깝게 이끌었기 때문에 ........... 엡 2:13
3) 그 피가 우리의 죄를 씻어내기 때문에 ............. 계 1:5
4) 그 피가 평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 골 1:20
5) 그 피가 의롭게 하기 때문에 ...................... 롬 5:9
6) 그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기 때문에 ... 요 1:7
7) 그 피가 심판의 날에 담대함을 주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그의 피 이외에는 지상에 아무것도 남겨둔 것이 없다.

*매품팔이

  역사의 기록이나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돈많은 사람이나 세도가 당당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 자기가 맞을 매를 종이나 매품팔이하는 가난
한 사람들로 대신 맞게 하고 그 삯을 주었다고 한다. 주로 먹을 것이 없는
가난한 선비들이 대신 매를 맞아주고 돈푼이나 얻어다가 가족의 끼니를 이
었다고 한다. 죄의 삯이 곤장이었는데 죄는 자가가 짓고 곤장은 가난하고
낮은 백성들로 맞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와 정반대이다. 죄는
보잘것없는 우리 인간이 지어 그 죄로 사형에 해당하는 형벌을 받아야 마땅
하지만 아무 죄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그의 보혈로 우리의 죄값을 치르신 것이다. 죄인된
우리를 자기의 피로 사시고 자기의 백성을 삼는 엄청난 사랑을 베푸셨으니
이 얼마나 엄청난 사랑인가? 우리는 이 사랑을 깨달아 감사하며 주를 섬겨
야 할 것이다.

*감추인 보화

1971년 아폴로 15호로 달에 다녀온 제임스 어윈의 간증을 들어본다.
"우리가 발견했던 것은 하얀 돌이었습니다. 영국의  과학자 패트릭 모어(Dr.Pa
trick More)에 의해 오래전에 '창세기 돌'로도 명명되어 있던 그 돌이  왜 그토
록 중요했길래 우리에게 그돌은 찾아 오도록 시켰을까요? 저는 그 돌을 발견한
것은 기도의 응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여러분들이 '진짜 돌'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감추
인 보화 비유를 말할 때  곧잘 이 하얀 돌의 모형을 보여드리곤  합니다. 이 돌
을 구하기 위해  왜 그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였을까요? 과학자들에 의하면
그  돌은 달의 산과 표면의  성질을 모두 알아낼 수 있는 표본이기 때문에 귀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서 가장 귀한 돌-감추인 보화-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
다. 그분은 인생의 기초석이요 살아있는 산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분이야말로  내인생에 진정한 의미를 가져다 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네 대신 지불하겠네

  대학 친구인  두 젊은이가 같이 졸업하고서  자신들의 이름을
떨치려고세상으로 나섰다.   한 친구는 유명한  판사가 되었고,
다른 친구는 사업가가 되어 많은 부를 모았다.
  사업가가 된 친구는 증권에도  손을 대어 짭짤한 재미를 보았
지만, 어느날 운 나쁘게도 주가가  폭락하여 모든 것을 다 날려
버렸다.  그래서 과거의 위치를  다시 회복하고자 많은 돈을 횡
령하였다는데, 그만 그 일이발각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죄상을 인정하였고 판사에게 관대
한 판결을내려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재판을
담당한 판사가 바로대학시절 함께 공부했던 옛 친구였다.  법정
안은 온통 과거의 우정이  판사의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는지
에 대한 추측으로 술렁거렸다.
  판사가 판결문을 낭독할 때,  장내에는 방청객들이 숨을 죽이
고 판결 내용을 기다리고 있었다.  판결 내용은 법이 정한 가장
무거운 벌금형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 순간 이상한 일이 벌어
졌다.  실의에 빠진 피고인이법정을 막 떠나려 하자, 판사인 옛
친구는, 옛 친구는 자신의  법복을 벗고피고인에게 달려가 그를
얼싸안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친구여 내가 자네 벌금을 지
불하겠네."
  
우리는 죄악된 행위로 인해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받고 정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예수께서는 그의 값비싼 보혈
로 우리의 죄의 값을 대신 받으셨다.


*한 장의 그림
한 장의 그림이 기독교사에  놀라운 영향을 주었다. 스텐버그의 명화 󰡒십자가󰡓이다. 스텐버그는 성 제롬 대성전의 유우고 신부의 요청으로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그리기  시작하다가 중단하고 시간을 끌었다. 이유는 화료가 너무 적기 때문에  흥정하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는 중간에 집시 여자인 페피타를 모델로  다른 그림을 착수하였다.
어느날  모델로 화실에 와있던 페피타가 초만 잡혀 있는 예수상을  보고 십자가의 내용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라 댔으며 너무나 흔한  성경이야기를 하는 것이 시간 낭비였지만 소녀의 간청에 못이겨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대강 들려준 예수의 이야기에 페피타는 몹시 감동했던 것이다. 소녀는 화가에게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죽었다는 이 훌륭한 사람을 선생님은 무척 사랑하고 계시겠지요.󰡓
라고 불쑥 말했다.  스텐버그의 양심은 몹시 찔렸으며  며칠을 생각하고 뉘우치고 기도한 끝에 전력을 다하여 예수상을 착수했고 주는 화료도 거절했다고 한다. 젊은 공작 진젠돌프가 제롬 대성전에서 이 그림을 보다가 감화를 받고 자기의 전 재산을 바쳐 선교회를 창립한 것이 모라비안교파가 되었고 감리교의 창설자 웨슬레는 그들의 뜨거운 신앙과 전도열에 자극되어 새 사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형식만 가득한 교회

영국의 런던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꼭 찾고 싶어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입니다. 오래 전에 이 사원을 방문했던 방문객들의 입에서부터 이런  흥미있는 일화가 우리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이 유명한 교회를 방문했을 때 그들을 인도해주던 안내자가 있었습니다. 이 안내자는 사원에 대한 역사적인 내력과,그리고 무덤에 묻혀 있는 지나간 세기의 찬란한 영웅들의 삶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또 현재 그 교회가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이 끝난 후에 안내자는 방문객들을 향해서 질문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미국의 아이오아 주에서 이곳을 방문했던 어느 여신도 한 사람이 안내자를 향해서 던진 질문이 있습니다. 이 질문이 유명한 일화로서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과 내력에 관해서 훌륭한 설명을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최근에 이 사원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이 뜻밖의 질문 앞에 대답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안내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화는 오늘의 우리는 종교나 혹은 교회의 이름으로 수없이 교회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 모임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와 내용은 무엇이며,  오늘 우리가 겉으로 드러내고  있는 이 모든 형식과 허상은 그 내용과 어떤 관련이 되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뒤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은 것에 감사하라

   헤럴드 러셀은 영국의  공수부대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다가포
탄에 맞아 두 팔을 잃고 불구자가 된 상이용사였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고  기독교신앙으로 온갖 어려움을 딛고 금속의
수로 글을 쓰며 살았다.그는 이런 투지를 인정받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라는 영화에 출연,아카데미상까지  받았고 상금을 모두 자선사업단체에
기부했다.기자회견에서 『신체적 조건이 당신을 절망케 하지 않습니까』라
는 질문을 받은  그는 웃으며 말했다.『장애가 오히려 축복이 되었습니다

.잃은 것에 한탄할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을 헤아려 감사하시기 바랍
니다』

*모든 영역을 풍성하게 하심

  헨리 보쉬라는 사람의 말에 이런 것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40년 동안, 플라톤
은 50년 동안, 아리스토텔레스는 40년 동안 그의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단 3년간을 가르쳤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3년간의
사역은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130년 간의 가르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영향은 큰 것이었다.  예수님은 한 장의그림도 그린 적이  없다.  그러나 라파엘과
미켈란젤로의 가장 우수한  그림들은 예수님으로 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었다.   예
수님께서는 단 한  줄의 시도 쓰지 않았다.   그러나 단테와 밀턴, 그리고  세계의
위대한 시인들의 수 백 편의 시들이 그에 의하여 영감을 받았다.

  예수님은 한 곡의 음악도  작곡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하이든, 바하,  헨델, 베
에토벤 그리고  멘델스죤은 그들이 예수님을 찬양하기  위해 작곡한 찬송가,  교양
곡, 오라트리오 등에서 재능을 보여 주었다. 인간의 위대한  모든 영역은 나사렛의
겸손한 목수에 의하여 풍부해졌던 것이다.


*지식의 근원 예수그리스도

  미국 최초의 대학인 하버드는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위하여 설립된것이었습니다.

  오늘날의 하버드가 가능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자.
존 하버드(John Harvard)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생의 궁긍적인 목적들을 진지한 태도로써생각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였지요. 그리고 또한 이를 통해서 모든  지식의  유일한근원으로서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나아가서는 주님만이 지혜를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기도를통해서, 그리스도가 구주이시며, 만물의 창조자시라는 것을 은연중에  깨닫게 하였습니다."



*인생역정「마지막열쇠」-구원
   세명의 여행객이 호텔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30층까지 걸어올라가야 했
다.이들은 30층까지 올라가는 고통을  잊기 위해 각자 가장 행복했던 일들
을  이야기하기로 했다.한   사람은 애정편력에 대해,또 한 사람은 물질축
적에 대해,나머지  한 사람은 식도락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렇게 이야기를
하며 30층에 다  올라왔을 때 누군가 말했다.

  『아차,객실 열쇠를 안 갖고 왔잖아』 인생은 여행같은 것.「천국의 열
쇠」가 없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소유해도 소용이 없다.

* 가장 가치있는 「발견」-발견-

   1847년 제임스 심프슨은 클로로포름이  수술환자들을 위한 마취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이  발견은 현대의학에서 빼놓을수없는 위대한
업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프슨은 그 뒤 에딘버러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 한 학생으로부터『교수
님의 인생에 있어   가장 가치있는 발견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나의 가장 가치있는 발견은 나 자
신이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세주이심을 확인한 것이었습니다

*성 프란시스                            

  기독교 역사 중에 스즈기  같은 사람이 하나 있었다. 성 프란시스라고 하
는 사람이다. 그는 이태리 아씨시에서 어느 부잣집에 태어났다.
  젊어서 탕자로 살았는데, 얼마큼  탕자였는가 하면, 사교계에 명사요, 탕
아들의 우두머리요 뒷골목의 천재였다.  그가 타락하고 음탕하고 탕아로 살
아가는 어느 날, 웅장하게  퍼지는 천사들의 합창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그
합창소리 속에서 그는 잊지 못할 하나의 음성을 듣는다.
  "은혜 받은 자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 소리를 들을 때, 그는  가슴이 열리고 영의 문이 열리고 중생 하는 체
험을 갖는다. 그래서  그는 소중히 여기던 뒷골목도  환락도 다 집어던지고
전도자로 나섰다.
  그가 외친 말이 '좁은  문으로 가련다.' 그리고 나서 그는 문둥병자를 찾
아가서 입맞추고, 거지들 속에 들어가서 함께 구걸하고, 소외당한 사람들과
함께 합숙을 하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갔다.
  후대에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서 '예수께서 다시  재연해서 이 땅에 오셨
다.'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그의 이름 앞에 거룩 성자를 붙여서 '씬트'라는 말이 부쳐졌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프란시스를  부를 때에 '성 프란시스'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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