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자료

2008.04.15 16:35

예화모음-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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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발견

1947년 어느 봄철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베두윈이라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장막을 치며 여기저기로 옮겨 다니는 유목민인데. 이들 중 어떤 사람이 사해 북서쪽에 많은 동굴들이 있는 곳을 지나가다가 심심풀이로 돌을 하나 던졌습니다. 이 돌이 동굴 속으로 들어가 쨍그랑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유목민이 신기하게 생각하며 그 속에 들어가 보니. 그 안에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이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기이히 생각하며 그 항아리 속을 들여다 보니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옆을 둘러 보니 그곳에는 항아리 열 개가 있었는데 아홉 개의 항아리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열번째 항아리를 열었을 때 거기에서 가죽으로 된 두루마리에 무슨 글을 써 놓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실망한 채 이 두루마리를 가지고 와서 자기 집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그는 가죽으로 신발끈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신발끈으로는 적당치 않은 것 같아 한 2년쯤 그냥 두었습니다.
이것이 '사해사본'이라 불리워지는 성경 사본이었습니다. 사해 사본의 위대한 발견이 이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보물보다도 진주보다도 더 귀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성경의 위대한 가치와 하나님 말씀의 전승을 보여준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성경 사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이 사본을 신발끈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위대한 약속을 가지고, 위대한 천국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셨지만 우리는 그 가치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진주를 개에게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해할 것 같습니다. 만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보물이 아무리 귀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인생의 지도

남편과 나는 여행을 많이 한다. 여행하기 전에 우리는 언제나 지도를 펴놓고 어느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살펴본다. 사실 우리는 여행이 좀더 편하고 안전하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어떤 고속도로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우리는 그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길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는 지도를 확인하지 않았다. 즉시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다는 것을 알았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좁고 먼지나며 구부러진 산길이 나왔다. 그 길로 가서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거친 여행이 되었다.
나는 지도를 확인해야만 했었다. 관공서에서 나온 지도는 훌륭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잘 사용하고 그대로 따르기만 한다면 시간과 가솔린을 절약시켜 준다.
우리에게는 일생 동안의 행로에 영적 조명이 필요하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마련해 놓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공식적인 지도'로서 매일의 여행길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 여행 계획에서 우리는 여행 전체를 구상한다. 그런 다음 하나하나를 세부적으로 세운다. 우리 인생의 여로도 그와 같다.
하나님 말씀의 빛은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준다.
그런 다음 하나님 말씀의 '발의 등'은 당장 필요한 바로 한 걸음 앞을 비춰주는 것이다.
스펄젼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밤에는 등불이요 낮에는 빛으로 언제나 기쁨이 된다.󰡓

*말씀의 묵상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은 먹이를 재빨리 대강 씹어 심킵니다. 그런 후 아침 10시쯤 되어 해가 뜨거워지면 젖소는 그늘에 누워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을 조금씩 입으로 토해 냅니다. 이번에는 그것을 철저히 씹습니다. 그리하여 음식물은 둘째. 세째. 네째 위로 보내어집니다. 마침내 소화된 음식물은 그 동물의 피 속에 흡수되어 문자 그대로 그 동물의 생명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내 친구인 휴버트 미첼 박사는 인도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는 거기서 암소가 되새김질을 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는 그 정확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소는 마치 타이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손목시계로 시간을 재어 본 결과. 그 소는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물을 꺼내서는55초 동안 씹어서 삼키고 다시 음식물을 꺼내서 씹기 시작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시간을 재고 있는 동안 그 소가 씹은 시간은 55초에서 1초도 어긋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되새김질과 묵상은 동의어입니다.
다시 꺼낸 음식물을 소가 씹을 때마다 영양분은 풀로부터 빠져 나와 소의 침과 혼합되어 다른 위로 보내어집니다. 음식물로부터 빼낸 영양분은 문자 그대로 그 소의 혈액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영적 영양분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와 우리  영적 혈액의 일부가 됩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영적 영양분을 공급받는 주된 수단입니다.

* 살아있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진열장안에 진열되어 있어야 하는 선사시대의 화석이 아니라 현대 세계를 위한 살아 있는 메세지다. 그것은 박물관이 아니라 장터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설교이기 때문이다.
                                    - 죤 스토트 -



*한 번은 보았나?

프린스턴 신학교에 구약성서과 교수 가운데 딕 윌슨 박사라는 유명한 구약의 권위자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성질이 좀 별나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 선생인데, 한번은 프린스턴 대학의 젊은 사람들이 이 선생을 찾아갔습니다.
󰡒윌슨 박사님, 우리는 박사님에게 성경에 대해서 의심나는 것이 몇 가지 있어서 좀 물으러 왔습니다.󰡓
󰡒아. 그래 무슨 의심이 있는가?󰡓
그러면서 넌즈시 이걸 물어 봤습니다.
󰡒그런데 자네들 성경에 의심이 난다고 하는데 성경을 한 두 번쯤 읽어 보았나?󰡓
하고 물어 봤습니다.
󰡒성경을 볼 시간이 있나요. 성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보았나?󰡓
󰡒한 번도 못봤어요.󰡓
그러니까 윌슨 박사가 눈을 부릅뜨면서
󰡒이 사람들아 내가 머리는 남들보다 못할는지는 모르지마는 나는 40년 동안 밤 10시부터 3시까지 성경을 공부했는데, 내가 공부한 결과는 믿을 만하네. 자네들은 한번도 안 보고 와서는 의심난다고 질문하니 말이 되는가? 가서 두어번 읽고 그 다음에 와서 물으라고. 그 다음엔 토론이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여기 가만히 보면, 성경이 의심난다는 사람들은 대개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우선 성경을 읽어 보고 그대로 해보세요. 그러면 성경이 옳은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말씀으로 자유를 얻는 방법

의심과 감정이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의 터 위에 굳게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숙녀는 이것을 행하는 매우 실질적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의혹이 떠오를 때면 그녀는 그 의혹에 관해 말해 주는 성경구절을 찾습니다.
그 구절을 종이에 옮겨 적어서 의심이 생겨날 때 그녀는 그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반복해서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녀가 낙심해 있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의 구세주로 맞아 들였을 때 너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고 확신하느냐.
하는 생각이 그녀의 머리에 스며들곤 합니다. 그럴 때 그녀는 성경에서 요일5:14―15 구절을 찾았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그녀는 이것을 베껴 쓰고 그 밑에
󰡒1969년 1월 14일 나는 나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이 나의 삶 가운데 들어와서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이 되시기를 원한다. 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삶을 위한 주님의 뜻과 합당하므로 들어주실 줄 믿는다󰡓
라고 적었습니다. 그녀는 그 종이를 침실 거울에 붙여 놓고 의혹이 생겨날 때마다 그 종이 쪽지를 가르키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것이다. 나는 내가 거듭났음을 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셨음도 알고 있다. 내가 바로 그날 하나님 아들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으니 다시는 방황하지는 않는다.󰡓
그녀가 어떤 일에 죄책감을 느낄 때 그녀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의 죄를 사하여 주셨는 가에 대하여 의심이 생기면 그녀는 성경 요일1:9를 적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그 아래에 그녀가 고백한 죄를 쓰고 날짜와 󰡒할렐루야 내 죄가 사하여졌다󰡓고 적어 넣었습니다. 점차로 그녀의 의심은 사라져 깨끗해졌습니다. 기도 응답과 날짜를 적어 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가리키는 성경 구절을 써넣는다면 여러분은 의심과 감정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이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사실성

메릴랜드 우주항공사에서는 컴퓨터로 십만년 전까지를 소급해서 달의 궤도와 태양의 궤도와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인공위성의 충돌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내노라 하는 우주과학자들이 아무리 연구조사를 하여도 해결치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십만년 동안 24시간의 오차가 났다는 것입니다. 하루가 어디로 갔을까. 이것을 규명해 내지 못하면 10만분의 1의 오차가 생길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충돌 사고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텝들이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던 한 타이피스트가
󰡒소장님,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옛날에 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 주실 때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태양이 멈추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장이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러나 연구실에 돌아온 소장의 귀에는 아까 그  타이피스트의 말이 맘에 자꾸만 메아리칩니다. 그리하여 몰래 여호수아서를 읽어  보았습니다.
10장 13절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종일토록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소장은 조용히 컴퓨터로 그 당시의 시간으로 되돌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거기서 23시간 20분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장은 흥분했습니다. 어쩌면 나머지 40분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리하여 그는 열심히 성경을 읽으며 조사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열왕기상 20장에 왔습니다. 이스라엘 왕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15년의 생명의 연장을 보장받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 징조가 무엇인지 보여 달라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해의 그림자가 10도란 물러가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해시계는 24시간을 360도로 원을 중심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 중에 10도란 정확히 40분이었습니다.  
소장은 조용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정확 무오성에 한 과학자가 경건히 무릎을 꿇습니다.󰡓
한 이름없는 타이피스트가 우주의 대과학자의 문제를  풀어 준 것입니다. 가장 값어치 없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진리에 대한 성구

1. 무엇이 진리인가(진리의 정의)

  시119:142 - 주의 법이 진리이다.    시119:151 - 주의 계명이 진리이다.
  요1:14 - 예수님께서 진리가 되신다  요14:17 - 성령의 진리
  요14:16 - 보혜사 진리          갈2:5 - 복음이 진리
  딤전3:15 - 교회가 진리

2. 성도가 진리에 거하려면(방법)
  잠14:22 - 선을 경영함으로          전12:10 - 진리를 구하여야 함
  요18:37 - 진리 안에 거하므로         고전13:6 - 사랑하는 자
  엡4:24 - 새 사람을 입어야          딤후2:25 - 회개하는 마음이 있어야
  요일1:8 - 죄를 인식함으로            엡6:14 - 띠를 띨 것
  딤후2:15 - 선하게 분별할 것          요일2:4 - 계명을 지켜야 함

3. 진리대로 산 자의 결과
  잠12:17 - 의를 나타내는 생활을 함  요3:21 - 빛 가운데 있게 됨
  고후11:10-11 - 길을 막을 자가 없음  딤전4:3 - 식물의 제재가 없음
  딤후2:25-26 - 진리의 종이 됨     딛1:1 - 진리의 지식을 가짐
  벧전1:22 - 영혼이 깨끗하게 됨      요일3:19 - 주 앞에 견고케 됨


*성경을 통하여

  빅톨 위고는 영국은 두 개의 책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셰익스피어
의 저서이고 하나는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이상한 책입
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성경대로 통치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64년의
재위 기간 동안 찬란한 대영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독일에서도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해서 성경을 서민들의 손에 나
누어 준 후부터 독일 국민들이 깨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기
라성 같은 역사의 인물들도 종교 개혁 이후, 성경이 시민들의 손에 들
어간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대통령이 성경에 손울 언고 멩세합니다.즉 성경의 사상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지금까지 수 많은 국가와 개인이 변화되었습니다.
"너는 세상의 지식을 갖는 것보다 한 권의 성경을 갖는  사람이  되라"<링컨의 어머니>


*성서를 심으십시오

  1984년 국제기드온협회 헨더슨 총무가 서울에 와서 한국전국대회에서  강연을 했다. 기드온협회는 성경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일을하는  문서선교협회.헨더슨 총문는 그 당시 매분마다 46권의  성경이 기드온협회를 통해  세계로 반포된다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말했다.

  [10년내 결실을 보려거든 나무를 심으십시오 50년 내에 결과를  원하거든사람을 키우십시        오. 영원의 결실을 원하거든 성서를 심으십시오.그  이유는이렇습니다.

(1) 성서에는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2) 매일매일 의롭게 사는 길이 있습니다.

(3) 악의 유혹을 이기는 길이 있습니다.

(4) 그리스도인으로서 참 봉사의 길이 있습니다.


*말씀읗 배우는 방법

  중국 기독교인 농부가 그의  친구인 영국 선교사를 보기 위해
갔다.  그는 산상수훈 전체를  다시 반복했다.  농부가 끝 부분
을 암송할 때 선교사는 농부의 열심이 매우 훌륭하지만 항상 연
습하는 것으로만  끝내지 말고,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부는 그 말씀을 배우는 방법울 연구한 결과 말씀을 배우고
당장 그 말씀을 익힐 때까지 실천을 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원하시는 방법이다.
(L. A. M. PARSONS)


*살아 있는 말씀

  어떤 목사가 한 유명한  법률가를 꼭 회개시켜야 한다는 책임
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래서 그 법률가의 사무실을 방문
하여 돌아오는 주일 저녁예배에는 꼭 참석해 달라고 신신당부하
였다.
  "그렇게 하도록 하지요."
  마침내 법률가가 응낙하였다.  그래서 목사는 특별히 그 법률
가를 위하여 말씀을 준비하였다.
  약속한 당일, 설교가 끝나고 이어서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
게 새롭게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도록 초청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자 그 법률가가 제일 먼저  앞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목사
는 저절로 어깨가 으쓱 올라갔다.   후에 목사가 법률가에게 물
었다.
  "제 설교 중 어떤 부분이  당신으로 하여금 주님에 대한 말씀
을 고백케하고 용서를 구하게 하였는지요?"
  "제가 믿음을  갖게 된 것은 목사님의  설교 때문이 아니었어
요.  그것은바로 목사님이 설교  본문으로 사용한 성경 구절 때
문이었지요."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어 잠자는 영혼들을 깨워
영적인 생명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



*말씀을 계속 들으면
  
스코틀랜드의 어떤 목사가 심방을 갔다.
"아주머니, 지난 주일에 예배당에 오셨습니까?"
"그럼요."
"제가 무슨 제목으로 설교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부인은 섭섭한 누치를 보이는 목사를 모시고 목장으로 갔다. 거기서
양털 담기 시루에다가 물을 서너 번 길어 부어 보였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모르겠습니다."
부인은 다시 물을 길어 부은 후에 목사에게 물었으나 여전히 모른다
고대답하자 찬찬히 설명했다.
"양털 담긴 시루에다가 물을 길어 부을  때에 물은 다 새어 빠져 나
갔으나, 그 속에 잇는 양털은 깨끗하게 희어지지 않았습니까?"



*놀라운 설교의 힘

   로버트 모패트(1795~1883년)는 남아프리카 선교의 개척자다.그는 선교
활동중 고향인  영국에 잠시 들러 후원을 호소했는데 첫번째 교회에  들어
섰을 때 무표정한 서너명의  여신도밖에 없어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그래
도 그는 잠언8장4절을 인용,「사명의 고귀함」에대해 설교했다.

  그가  설교하는 동안 남자라고는 오르간에 바람을 집어  넣는 소년 조수
한명밖에 없었다.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웠다.아무도 안들었을 것같
은 그의  설교를 이 소년이  듣고 감화를 받아 후에 위대한 아프리카 선교
사가 되었다.그의 이름은 리빙스턴이었다.


*최후의 설교

   휘필드는 1700년대  영국이  낳은  위대한 설교가였다.그는 임종시까지
일주일에 평균  20여번의 설교를 해 사람들에게 큰 감화를 주었다.

   1770년 그의 나이 56세때 그는 여행에서 돌아와 촛불을 켜고2층에서 잠
시 쉬려고  했다.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의  정문앞에 모여그에게 설교해줄
것을  요청했다.그는 계단위에 촛불을 들고 나타나

  열정적으로 설교했다.그리고  집에  들어갔으며  사람들은 또 다시 휘필
드를 볼 수 없었다.휘필드는  최후의 설교를 마치고 영원한 하늘나라로 간
것이었다.


*힘이 넘치는 설교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종교개혁자  존  낙스는 1555년 극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복음운동,개혁운동을 했다.그의 『스코틀랜드가 아
니면 죽음을  달라』고 한 기도문은  지금까지 크리스천들에게도전을 주는
명언으로 남아있다.

  그는 친구의 부축을 받아야 설교단에오를만큼 약해질 때도 온 힘을 다해
설교하곤 했는데,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설교했던지  친구 하나가 이렇게
그의 모습을 회상했다.

   『그는 너무도 힘차게   설교하기 때문에 단상이 산산조각 나지나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말씀의 영적 기갈이

  W. C. Kaiser, 신앙부흥의 영적 원리들, P. 134.에서
  우리는 성경책, 곧 우리 주님의 말씀과 증거들에로 돌아가라고 외쳐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공할기근을 종식시켜야 한다.  우리는 너무나 빈번히 하나님의  말씀,  곧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의 전체 문맥, 구와 구절과 구절,  단락과단락을 통한 하나님의 전체 계획을 끈기있게 경청 하지 않고 그  말씀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으로 만족해 왔다.  이렇게 되면 오직 영적영양실조와 아모스가 묘사했듯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못한  기갈(암8:11)'에 이르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말씀에 관하여 듣고 이야기 하는가? 아니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스러기 시간과 여력을드려서는안된다는 사실은 두말할 것 없이 명백하다.  엄청난  삶의 무게  때문에 현재하고 있는 것 외에 달리 행할 수 없다고 변명하는 것은 아무런유익이 되지 못 할 것이다.  무어(T. V. Moore)가 이  구절에  대하여다음과 같이  설명한 것에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 것에 대해 참으로공감이 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기록하시는 일종의 판독하기 어려운 문서인데,  그  해답이  성경에서발견된다."(P. 189)

*기쁘고 선하게 사는법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선한 사람]이 말은 제퍼슨이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를 가리켜 한 말이다. 애덤스는 성경의
진리대로 살려고 늘 노력한 사람이었다.
[한나라가 성경의 교훈대로 지낸다면 공의와 인애가 지켜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의 제6대 대통령은 퀸시 애덤스. 바로 존 애덤
스의 아들이었다. 퀸시 애덤스는 그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때를 따라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면 사람이 기쁨 가운데  선하
게 살 것이다]

*삶의 양식

한국교회가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 중 한분은 박 윤선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에게는 일화가 많습니다. 제 친구 목사님이 한번은 제게 다음과 같은  이
야기를 들려 주였읍니다. 박 목사님은 신학교에서  가르치시므로  제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직접 가르친 제자 중 한 사람을  박
목사님이 가정 예배에 강사로 초청을 하였읍니다. 그 강사는 어린이 전도를
잘 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읍니다.그러한 제자를 초청하여 박 목사님이  자
기 집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제자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
했읍니다."목사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십시오. 우리가 듣겠읍니다."
그러자 그 제자는 박 윤선 목사님의 겸손한 태도에 감동되어 감격하면서 주
의 말씀을 전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경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당신도  성
경을 읽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주 앞에 겸허한 자세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접근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읍니
다. 성경은 누구나를 위한 책이며 성경은 우리 모두의  책입니다.  신학적,
철학적인 사상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경을 가장 이해하지  못하
는 사람일 수도 있읍니다. 성경은 다만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성령의  조명
을 구하면서 접근하기만 하면, 이 말씀운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여 그
삶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성경은 철학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상이  아닙
니다. 성경은 삶의 양식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왜  성경
을 안 읽습니까?  왜 성경에 접근하지 않습니까?  왜 성경을 내 삶의  한복
판에 두려는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동행하는 삶

성경 고고학을 가르치는 찰스 셔어라는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대부분의 자기 생애를 팔레스타인에서 고적 답사와 연구를 하는 데 바친 분입니다. 그는 선교사로서. 고고학자로서 일을 하다가 고향인 미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 분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이 아무도 없었고 그 분의 인격 앞에 압도당하지 않는 학생들 또한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교수님이 교통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처음에 학장님께서 방문을 하고 요셔서 희망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소생할 가능성이 도저히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들려 온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생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 보이는데 소생해도 그 정신이 정상적으로 되돌아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계속 무의식 상태에 무언가 자꾸만 중얼거리는데 아무래도 제 기능를 찾지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학장님이 다시 중환자실에 가서 그 분을 보고 와서 학교 예배 시간에 아주 깜짝 놀랄 만한 보고를 합니다. 이 셔어 박사는 절대로 정신 이상이 되지 않을 것이며. 건강이 회복될 것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중환자실에서 계속 독백처럼 중얼거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시편 1편을 히브리어로 암송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평상시에 늘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말씀과 가까운 분입니다. 말씀이 그 인격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이 그 분과 같이 거닐고. 또 그 분은 계속 그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인격과 얼굴에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이 나타나 있었던 것입니다.

*더 들려 주시오

멕시코 모렐로스 지방의 선교사인 발렌틴 토렌데스는 어떤 사람으
로부터 성경을 사겠으니 집으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가
방문하자 그를 새로 파놓은 무덤으로 데리고 갔다. 그는 토
렌데스가거짓 책들을 전한다는 생각에 그를 죽일 계획이었던 것이다.
주인은 총으로  죽여주겠다고 협박하였다. 그 때 발렌틴 토렌데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책들은  거짓 책들이 아닙니다. 그  책들은 복음의 책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 곳으로 인도하셨다
고 믿습니다. 당신은 나를 죽일 수 있으나 심판날에 당신에게 그리스
도의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이  없었다고 변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고는 죽기 전에 성경 명 구절만 읽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토렌
데스는 요한복음 3장을 읽기 시작하여  16절에 왔을 때 그 뜻을 설명
하려고 읽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그렇게 죄 많은 세상에 자
기 아들을 보내시게 될 만큼  하나님을 자극시킨 것은 사랑이라고 설
명하였다.
그 때 주인의  가족 중 한 사람이 "대체  그 사랑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토렌데스는  "더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면 사랑에 대한
부분을 읽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고리도전서 13장을 읽기 시작하였
다. 그가다 읽고 나자 그  집 주인의 딸이 울면서 어머니에게 매달렸
다. 그 딸의 어머니는 토렌데스에게 좀 더  읽어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계속해서 읽었다. 토렌데스를 죽이려던  사람은 권총을 권총짐에
꽂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바로 그 책이야말로 내가 찾던 진리의 책입니다.나 같은 죄인도 용서받
수 있을 까요“ .

*말씀의 능력 <히4:12>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두 장교가 있었다. 한 사람은 잉거솔(Ingersoll)이라고 하는 대령과 또 한 사람은  루 월래스(Lew Wallace)라고 하는 장군이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는 예수님에 관한 모독적인 이야기였다. 잉거솔 대령이 말했다.
“그 예수라고 하는 친구말입니다. 예수쟁이들은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이니 하고 허튼 소리를 하는데 이 예수라는 친구를 멋진 연애장이로 만들어 에로틱한 소설을 쓰면 어떨까요? 그러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지요?”
“아 그것 참 좋겠는걸. 참 재미있는 소설이 되겠지.”
그후 그들이 전역을 하고 이것저것 할 일을 찾아보았으나 별로 신통한 것이 없었다. 장군으로 전역을 했으니 아무 일이나 손댈 수는 없고...그래서 월래스는 생각다 못해 전에 기차 안에서 잉거솔대령이 한 말대로 예수를 주인공으로 한 에로소설을 쓰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만 했다. 직접 이스라엘까지 가서 자료를 수집하기도 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성경을 읽고 자료를 모으면 모을수록 그의 마음은 변화되어가기 시작했다. 예수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역사적으로 실존인물임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마침내 그가 목적한 소설의 원고가 끝났다.그런데 처음 계획한 것과는 전혀 딴판의 글이 나오고 말았다. 탈고를 한후 그는 자기도 모르게 의자에서 내려와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나의 구주이십니다.”
그 소설의 이름이 바로 영화로도 잘 알려진 [벤허 Ben Hur]이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입증해 주는 산 증거이다.

*손때 묻은 벽돌 한 장

레이몬드 릴리라는 난폭하고 악한  흑인 청년이 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목사는 거치장스럽고 꼴보기 싫은  존재이기에 목사를 때려 죽이겠다는 결심을 하고 벽돌을 한장 싸들고 교회에 들어갔다. 목사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설교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령은 말씀을 통하여 릴리 청년의 마음을 다루시는 것이었다. 드디어 벽돌로 목사의 머리를 치겠다고 들어간 그는 그것으로 자기의 마음을 치게  되었고 그 자리가 릴리 청년이 거듭나서 하나님을 발견한 놀라운 은혜의 자리가 되었다. 수년 후에 세계의 최대 자선병원인 시카고의 쿡크 카운티병원에는 가난한 가운데 질병에 시달리거나 죽어가는 수천의  사람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목사가  한명 있게 되었다. 이 흑인이야말로 '선한  사마리아의 흑인 릴리 목사'로 불리운 과거의 릴리 청년이었던 것이다. 릴리  목사가 하늘 나라에 간 장례식의 예배당에는 손때가 묻은 벽돌 한장이  전시되어 보는 사람마다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고 한다. 괴롭건 즐겁건 어느 때나 자기와 같은 살인자를 구원하시고 은혜 주신 것이 너무나 고마워, 레이몬드 릴리가 밤마다 어루만지며 그 위에 눈물을 떨어뜨리며 붙들고 기도하던 그 벽돌이었던 것이다.

*리빙스턴이 담대하게 대륙을 횡단할 수 있었던 이유

1856년 아프리카에서 데이빗 리빙스턴(David Living Stone)은  큰  위기의
상태에 놓여지게 되었다. 그가 원주민의 추장의 야생지를 지나가고 있을 때
였는데 그 추장은 리빙스턴에게 적의감을 품고 그의 탐험을 방해하기  위해
원주민을 선동했다. 그러자 리빙스턴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그가 자주 목
숨을 걸었던 약속의 말씀을 보기 위해 성서를 폈다. 그리고 그는 일기를 썼
다.
"1865년 1월 14일 저녁,
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세운 나의 계획이 내일이면 그들 주민들에 의해 무
너지고 말 것 같아 심한 혼란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가서 모든 족속에게  가르치라..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라'라고 하셨다.
이것은 가장 위대하고 신성한 영광을 지닌 하나님의 약속이며 두려움을 없
애는 것이다. 나는 오늘 밤 몰래 횡단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계획한대로
마지막 관찰이 되더라도 천측으로 위도와 경도를 알아볼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고요하고 평안함을 느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리빙스턴은 그의 계획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진행시켰던 것이다.

*최신식 시설        
빈센트 피일 목사님이 굉장히 급성장하는  어느 회사 사장의 초대로 그 회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를 견학하고 사장실로 들어가서 그 안을 둘러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최신형이고 최고급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멋진 계획을 가지고 발전하는  회사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방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책상 위에 너덜너덜하게 다 낡은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그것은 손때가  묻은 가죽 성경이었습니다. 그 회사에서 낡은 고물에 속하는 것은 그 성경 하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저렇게 낡은 성경을 왜 책상 위에 두고 있읍니까.󰡓
󰡒예. 이  성경은 보기에는 낡았지만. 우리 회사에서 가장 새로운 최신식으로 첨단을 걷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 성경을 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새로운 음성으로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념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은 이 회사에서 가장 첨단을 걷는 최신식 시설입니다. 그래서  항상 저의 책상 위에 두고 있습니다󰡓
라고 사장은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면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盾8:32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배우며 지금까지 내가 매여서 꼼짝 못하던 더러운 생각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귀하고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벧벤 자카이의 탈무드


주후 70년경은 로마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함락된 비극의  해입니다.
그때 예루살렘성은 완전히 파괴되고,성전은 불태워지고,성안에 살고있
던 9만명이 참사를 당했읍니다.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
나야 했던 그런 비극이 일어났을때 예루살렘 시민들의 지주가 된 사람
이 벤 자카이라는 랍비였읍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어질때 벤 자카이는 로마군 사령관을 찾아가서"당신
이 말하는 것에 순종할테니 나와함꼐 랍비10명이 기거할수 있는 방 한
칸만 마련해주십시오" 라고 부탁을 했읍니다. 그래서 방한칸만 파괴하
지 말아달라는 제의는 받아들여졌읍니다.

그후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이 불태워지고  파괴되었지만,벤  자카이와
랍비 10명이 살고 있는 잡 한칸만은 남아 있었읍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벤 자카이를 '민족의  배신자'라고  비난했읍니다.
그러나 벤 자카이는 아무 말 없이 동료 랍비 10사람과 함꼐 20년 동안
작업한것이 있었읍니다. 바로 '탈무드'입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대는 달라지고,사람은  죽고,태어나고,
새 사람이 나타나고,인류의 문명,물질의  세계,집이나  건물,이런것이
다 없어지고 파괴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남는다는 생각입니
다.그래서 벤 자카이가,이스라엘 민족이 역사를 두고 터득해 왔던  하
나님을 경외하는 그 지혜를 모으고 후손들에게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
으로 20년 동안 작업해서 만든것이 '탈무드'입니다. 이것을  오늘날까
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훈집으로 남겨 주었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될때 이스라엘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확
신을 가지고 탈무드를 남겨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복된 백성이고,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길줄 아는  백
성이 복되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항상 목표를 향하여

  제 친구중 하나가 사냥철을 준비할 때면 이중으로 된 활로 활쏘는 기술
을 완전히 닦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먼저 과녁을 세우고 15미터 가량 물
러서서 활을 당깁니다. 그가 모든 화살을 고정적으로 연습 합니다. 50미터
거리에서도 정확히 맞출수있게 될 때까지 합니다. 거의 매번마다 과녁의
한 복판을 맞출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활쏘는 사람의 화살과 같으며 맞추려고 하는 목표를결
코 빗나간적이 없습니다. 히브리 말로 율법을 [토라] 라고 합니다. 어원
을 보면 [무엇을 던져서 과녁을 맞추다] 라는 뜻입니다. 창을  던지거나
활을 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히 우리의 마음속에 와 닿을 때에 시편의  저자처
럼  그 말씀속에서 즐거워 해야 됩니다. (시편 1:2)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는 치기도 하며, 우리가 절실히 필
요로 하는 것을 채워 주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과녁을 향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설교의 힘

   로버트 모패트(1795~1883년)는 남아프리카 선교의 개척자다.그는 선교
활동중 고향인  영국에 잠시 들러 후원을 호소했는데 첫번째 교회에  들어
섰을 때 무표정한 서너명의  여신도밖에 없어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그래
도 그는 잠언8장4절을 인용,「사명의 고귀함」에대해 설교했다.

  그가  설교하는 동안 남자라고는 오르간에 바람을 집어  넣는 소년 조수
한명밖에 없었다.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웠다.아무도 안들었을 것같
은 그의  설교를 이 소년이  듣고 감화를 받아 후에 위대한 아프리카 선교
사가 되었다.그의 이름은 리빙스턴이었다.

* 트루먼의 「대통령 비밀」-하나님-

   트루만은 미국의 33대 대통령을 지낸 뒤 고향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서
독서와  봉사로 말년을   보냈다.어느날 오래된 도서관에서 그가책을 보고
있을  때 견학왔던 국민학생들이  그에게 다가가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공부도 잘했고  지도력도 있었죠?』라고 물었다.

  『그 반대였지.눈이 나빠   안경없이는 사물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였고
열등생이었으며 큰소리에  벌벌  떠는  심약한 아이였어』『그런데 어떻게
대통령까지   되셨어요?』『나는 하나님을 믿었어.그리고  성경말씀을 늘
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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