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능력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러한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에델 위터스(Ethel Waters) 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는
자는 돕지 않으신다.
나는 성경이 한 가지 사실, 즉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의 산물이라는 사실에 대해 너무도 명백하게 제시해 준다고 믿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
니라 그 사람의 잘못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지 않았거나,
그 계획을 기대하지 않았거나,아니면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
지 않았던 것입니다.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천사들보다 조금 못하
게 만드셨다는 말씀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영
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는 말씀도 읽게 됩니다.
당신은 진정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
습니까? 그리고 진정 그분을 당신의 후원자로 여기고 계십니까? 그렇
다면 오늘 당신의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오늘부터 남
은 인생을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면서 살도록 하십시오.
- 로버트 슐러 -
*완전한 의탁
중국 내지의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 박사는 믿음으로 중국 내지로 들어갔습니다.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사람과 돈이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테일러 박사는 무거운 정신적인 부담으로 인해 밤잠을 못 자면서까지 고민하다가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구절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태양빛이 비치는 것처럼 그의 마음은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나무이므로 가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옵소서.
테일러 박사는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회개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는 그 이후부터는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고 성공적인 내지 선교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한 이상 우리의 생활 속에 다가오는 문제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을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본다면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님에게 젊은 신학생 한 명이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도 낙망하신 일이 있습니까?그러자 그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놀라운 답변을 했습니다.
적어도 지난 20년 동안은 낙망해 본 적이 없네. 나는 그동안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내 삶에 적용하고 있었지. 그 원리란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네. 나는 하루에 15분도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 일이 없네. 그때 이래로 나는 낙망을 모르고 살아왔어.
크신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어떠한 비판을 가하여도, 조롱하며 비웃어도 우리는 크게 외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처럼 핍박과 반대와 조롱을 당하신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분은 그러한 문제들을 끌어안고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이 가셔야만 했던 십자가 그 길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 가실 뿐 모든 비웃음과 고난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믿음의 낱말 뜻
1. 히브리어
에문 - 확립된, 즉(상징적으로) 믿음직한, 신뢰성, 믿음, 진실.
에무나 - 확고함, 상징적으로 `안전', 도덕적으로 `신실성', 믿음(신실한, 신실한 사람), 확립된 직 무,안정성, 꾸준한, 진실로, 참으로,진실
빠타흐 - 신임하다, 자신의 소망과 믿음을(하나님께) 두다, 안전하다, 두려움이 없다, 믿고 의지 하다.
2. 헬라어
피스튜오 - 참되다고 생각하다, 설복되다, 기대다.
신뢰의 낱말 뜻
1. 히브리어
바타흐 - 기본어근;본래 의미는 피난하기 위해 `서둘러 가다' 상징적으로 `신뢰하다' `확신하다', 확실하다; -담대하다(확신.신뢰.안전하다) 조심없는(사람,여자), 뢰하다, 희망(을 걸다), 신뢰(하다).
비타혼 - 신뢰; -신뢰,희망.
미브타흐 - 본래 의미는 `피난처', 즉(객관적으로) `안전,또는 (주관적으로)`확신'; -신뢰,확신,확실 한, 소망.
2. 헬라어
페이도(페포이다) - 설득하다, 신뢰하다, 믿다, 인정하다, 권하다, 확신하다, 순종하다.
페포이데에시스 - 확신, 믿음, 신뢰할만한, 담대한.
3. 한자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 또 부탁하는 것.
*믿음에 대한 주제별 성구
1. 믿음이 무엇인가?
(1) 의지하는 것(믿는 것).
시22:8 -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심.
시37:5 -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잠16:3 -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막9:24 - 아이의 아비가 소리질러 내가 믿나이다.
요6:69 -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요일4:16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을 알고 믿었노니
(2) 바라는 것들의 실상
롬4:18 -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중에 바라고 믿음
골1:23 - 믿음에 거하고 ..... 복음의 소망에서
히10:23 -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
히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3) 자신을 살피고 믿음에 서는 것.
롬8:9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고전10:12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고전11:28 -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
고후13:5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2. 믿는 믿음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마9:28 - 예수님께서 능히 큰 일 행할 줄 아는 믿음.
마15:27 - 끝까지 믿는 믿음.
눅5:5 -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
막9:23 - 믿음 안에서 큰 일을 행할 것을 믿는 것.
눅7:6-7 - 말씀만 하십시요.
약5:15 - 믿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
3. 믿는 자의 받는 축복(유익)
마9:2 - 죄 사함을 받음. 막16:16 - 구원을 얻음.
요3:16 - 영생을 얻음. 요5:24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
요1:12 - 하나님의 자녀가 됨. 롬5:1 - 의롭다 하심을 얻음.
히11:33 - 약속을 받음. 벧전1:5 - 하나님의 보호를 받음.
요11:26 - 영원히 죽지 아니함. 히4:3 - 영원한 안식에 들어 감.
요14:1-2 - 하나님의 집에 거하게 됨.
구원을 얻게 됨 - 행16:31, 엡2:8, 벧전1:9.
신뢰에 대한 성구
1. 사람이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
시78:22 -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라. 시119:42 - 주의 말씀을 신뢰하라.
잠3:26 - 여호와를 신뢰하라. 딤후1:12 - 주를 신뢰하라.
2. 왜 신뢰해야 하나?
시9:10 - 버리지 아니함으로 시56:4 -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시86:2 - 구원을 받기 위하여 시115:9 - 도움과 방패가 되기 때문에
렘17:7 - 복을 받기 때문에
3. 신뢰한 자의 결과
대상5:20 - 싸움에서 승리함. 시22:4 - 건짐을 받음
시37:3 - 소원을 이루게 됨 시91:2 - 환난에서 벗어남
사12:2 - 두려움이 없어짐 시125:1 - 요동치 않음
사57:13 - 기업을 얻음 단6:23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
4. 사람이 의지하지 말 것.
욥8:15 - 집을 의지하지 말라 시49:6 - 재물이나 권세를 의지하지 말라.
시44:6 - 활을 의지하지 말라. 시146:3 -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잠3:5 - 자신의 명철을 사47:10 - 악을 의지하지 말라.
미7:5 - 친구를 의지하지 말라.
믿음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약속
1.믿는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막9:23
2.불가능은 없다...............................마17:20
3.믿음으로 나무뿌리를 뽑으리라................눅17:6
4.하나님의 믿음으로 하는 것은 그대로 된다.....막11:22-23
5.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막11:24
6.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
7.주의 하신 일과 더 큰 일을 할수있다..........요14:12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시 27편)
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이 사회악을 꾸짖고 황후 유독시아의 사치를 나무라다가 위협을 당하여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다. 그는 태연히 말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죽음인가? 아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감취어져 있다. 내가 사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은 없고 떠날 때도 가지고 갈 것은 없다. 나의 보화는 하늘에 감취어져 있다. 저들이 나를 쫓아내면 나는 엘리야처럼 될 것이고 저들이 나를 구덩이에 던져넣으면 나는 예레미야처럼 될 것이고 굴에 던져넣으면 다니엘처럼 될 것이고, 돌로 친다면 나는 스데반처럼 될 것이고 목을 벤다면 침례 요한처럼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매질한다면 나는 사도 바울처럼 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 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시편 56편 4,11절)
*믿음 안에서
두 가정
미국의 초기 청교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중 조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드워드는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신혼 초기부터 철저하게 기독교적 원리에 입각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형성해 갔습니다.
같은 때에 뉴잉글랜드에서 그와 같이 자란 동네 친구였던 맥스 쥬크는 신앙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방탕했던 여인과 결합하여 나중에 자신도 신앙을 저버려 그의 사람됨이 점차 잘못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습니다. 그들의 후손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에드워드는 오늘날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0명. 군대 장교가 75명. 저술가가 80명. 변호사가 100명. 판사가 30명. 공무원이 80명. 하원의원이 3명. 상원의원이 1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배출했습니다. 맥스 쥬크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인 거지가 310명. 불구자가 440명. 매춘부가 50명. 도둑이 60명. 살인자가 70명.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이 53명이었습니다.
믿음이 있는사람들과 믿음이 없는 사람들의 차이입니다.
*잘못된 믿음
홍수가 나서 온 마을에 물이 들어차 있을 때 한 사람이 그의 집 1층 창문밖을 내다보며 배를 타고 있는 다른 사람을 태연히 구경하고 있었다.
그때 배에 탄 사람들이 그에게 "이 배로 와서 생명을 구하시오!"하자, 그는"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했다.
1층에 물이 차게 되자, 곧그 불쌍한 친구는 그의 집 2층으로 올라 창문에서 내다보았다.
다시 배에 탄 사람이 그에게 와서 생명을 구하라고 했지만, 그는 "아니오, 나는주님을 믿습니다"하며 완강하게 대답했다.
층마다 계속해서 물이 차게 되자 곧 그 사람은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헬리콥터가 날아와 그의 머리위에서 배회하며 조종사가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가 가죽 로프를 내려주겠소. 그걸 타고 헬리콥터로 올라와서 생명을 구하시오!"
지붕 꼭대기에 앉아 궁지에 빠진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결국 그 불쌍한 남자는 익사하고 말았다.
'천국문'에서 그는 베드로를 만나게 되었다.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저는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제가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 마음 속에서 이 불만을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그곳에 들어가면 그 누구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하늘의 전능을 굳게 믿어 왔느데, 결국 하나님은 저를 죽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베드로는 깊은 생각에 잠기곤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너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그 밖의 다른 대책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배를 두 번, 헬리콥터를 한 번 보냈다."
* 믿음
믿음은 두 가지 요소,
즉 믿는 것과 신뢰하는 것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당신은 은행이 당신을 위해 당신의 돈을 보관할 수 있다고 믿지만 당신의 돈을 은행에 맡길 때까지는 은행에 대한 믿음을 행사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기차가 당신을 어떤 곳에 태워다 줄 수 있다고 믿지만 당신이 기차를 타고 그것이 당신을 목적지에 데려다 줄 것을 신뢰할 때에만 기차에 대한 믿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그의 모든 전투 때마다 그를 따라다닌 좋은 의사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의사를 질투한 어떤 사람이 그를 없애 버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의사가 어느 날 아침 알렉산더 대왕의 컵에 독약을 넣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 사람은 알렉산더 대왕이 그 의사를 당장 처형시킬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침 식사 때 알렉산더 대왕은 그 편지를 모인 사람들에게 읽어 주고 자기가 의사를 믿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컵을 집어 그 안에 든 것을 마셨습니다. 그것은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의사를 믿고 그 의사를 신뢰하였습니다.
복음은 그처럼 단순합니다. 성경이 예수님에 관해서 말하는 모든 것을 믿는 사람은 그의 영혼과 영원한 행복을 걸고 예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믿음2
캐나다에 '성(聖) 앤"이라는 아일랜드의 성자가 살았습니다. 소녀였을 때, 그녀는 대단히 잔인한 주인 부부 아래에서 매우 빈약한 급료를 받으며 일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소녀에게 일 마일이나 떨어진 가파른 언덕에서 물을 길어오게 했습니다. 한때는 근방에 샘이 있었으며 지금은 메말랐으나 여러 해 동안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에 그녀는 아주 피곤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읽었습니다.
내가 골짜기 가운데 샘들을,솟게 하리라. 마른 땅에서 물이 솟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소송을 일으키라.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이 말씀은 앤을 감동시켰으며 그녀는 주님 앞에 탄원을 했습니다. 물이 그들에게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가파른 언덕을 물을 지고 나르는 일이 그녀에게 얼마나 고된지를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리고는 누워서 잠들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의 기도를 탄원했고 그녀의 확실한 증거를 보였던 것입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녀가 물통을 가지고 샘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누군가가 그녀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자. 그녀는샘에 물 길러갑니다라고 대꾸했습니다.그건 말랐는데라고 그 사람이 놀라서 대꾸했습니다. 그러나 앤은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를 믿었는지 누구에게 가고 있는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샘 속에는 팔십 삼 피트나 되는 깊고 맑은 찬 물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같은 방법으로 당신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탄원을 하십시오. 확실한 증거를 보이십시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역사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믿음에 대한 찬사
1845년 조지아주의 어거스타 제일침례교회에 남침례 교단이 조직되었
다. 창립자들의 믿음에 대한 찬사로써 교회는 빌딩에다 아래와 같은
구호를 써붙였다.
[볼수 없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믿음으로 살리라
마틴 루터가 로마에 도착하여 교회의 부패상을 목격했을 때 크게 마음이
흔들렸다. 완전히 무흠한 교회로 믿었던 그의 신앙이 무섭게 동요되었다.
스스로 죄인이며 반역자로 생각하여 성당으로 가서 스칼라 상크타(신성한
계단)를 올라 가기 시작했다. 그때 뇌리 속에서 성경말씀 한 귀절이 떠 올
랐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 1:17)는 말씀이었다.
그는 진지하게 묵상하고 연구한 후 가톨릭 교회와 공식적인 절연을 선언
하고 이 칭의 교리를 설교하기 시작했다. "의인은 행함이나 고해성사로 살
지 아니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도의 거룩함은 믿음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산을 옮긴 믿음
미국 알라스카의 스티브라는 청년이 처음 교회에 나갔다. 그날 목사는 마태
복음 17장 2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 그의 집 뒷산에는 겨울이면 눈사태가 나서 골
치를 앓고 있던 차, 그 설교를 들은 스티브는 눈이 확 뜨였다. 그는 자기가
그런 일을 해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그 믿음을 얻기 위하여 기도를 시작했
다. 이 소식이 설교를 한 그 목사의 귀에 들어갔다. 목사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설교는 했으나 아직까지 산을 옮겼다는 기
록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스티브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할 것은 뻔한 일이
요. 그리고는 낙심할 것이 뻔한 일이므로 그 목사는 그의 뒷처리를 좀 잘
해달고 기도했다. 스티브의 기도느 열흘이 가도 스므날이 가도 후퇴하지 않
았다. 목사의 마음은 다급해졌다. 40일째 되던 날 스티브는 벙글벙글 웃으
며 목사실로 들어와서 하는 말이 "목사님, 20세기는 산을 번쩍 들어서 옮기
는 것이 아니라 기계로 옮기시더군요"라고 하고는 새로 생긴 고속도로에 흙
이 필요하다고 하며 큰 추럭들이 와서 그 흙을 계속 실어가 산이 거의 다
없어져가는 것을 보고 왔다고 했다.
*핏캐인 섬의 변화
**핏캐인 섬의 변화**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타히티란 섬이 있다. 타이티는 프랑
스의 영토이다.그런데 그 섬에서 반란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게 되었
다. 결국 반란은 진압되었고 폭도들은 법적인 절차에 의해 처형되거
나 혹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9명의 불란서인과 6명의 타이티
원주민 남자들,12명의 타이티 여자 원주민들이 반란에 가담했다고
해서 그들을 1790년에 핏캐인이란 섬으로 영구 유배를 보낸 일이 있
었다.그들은 섬으로 들어가자마자 방탕한 생활을 했다.양심도 없고
도덕 윤리도 없는 생활을 했다.
그로부터 10 년후에 프랑스 남자하나와 원주민 남자하나와 원주
민 여자 몇명,그리고 그에게서 태어난 어린아이들 몇명만 남고 다
죽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다음에 남자라고는 혼자 남아있는 그
프랑스 남자가 자기 옛날 짐을 챙기다가 다 낡은 성경을 한권 발견
하게 되었다. 그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여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
고,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그로부터 10여년 후인 1810년에는
그 섬의 인구가 배 이상으로 늘었났지만 그 섬은 낙원으로 변했다.
지금도 도둑이 없고,감옥이 없고,위스키가 없는 섬이 되었다. 주민
들은 부지런히 일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온 섬이 주일을 성수하
게 되었다.
-무릅꿇은 사성장군,선윤경-
*소년 루터의 믿음
1500년초 독일 아이스레벤 성당에서 성가대가 연습을 하고 있을때 소
년의 노래소리가 문밖에서 들려왔다.지휘자는 잠시 연습을 중단하고 문을
열어 보았다.거기에는 열두살쯤 된 소년이 서 있었다.『너 거기서 뭐하고
있니?』『성가대원이 되고 싶어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우리 성가대는
모두 어른들 뿐인데 네가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년은 이 질문
을 받고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네.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면이 무엇이나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마르틴 루터였다.
*어려울때 깨닫는 믿음
18세기 중반,아일랜드 출신의 한 청년이 있었다.그는 약혼식 전날 마
차전복사고로 약혼녀가 죽는 비극을 맞았다.낙심한 채 고향으로돌아갔을
때 어머니가 병들어 있었다.그러나 그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시편 55:22)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했다.이때 그는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찬송가 487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작사했다.이 청년의 이름은 스크라이븐이며 그는 평생
을 과부와 고아와 병자들을 돌보며 지냈다.
*세월을 아끼라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지만 그 내일은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인생중 시계바늘이 멈추는 그곳은 반드시 있다. 그 때가 언제인지모르고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막상 그 시간이 우리에게 와 있다면 우리는 여러가지 시간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우리가 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인생중 무엇을 위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잠자는시간 매일 평균 8시간을 잠잔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의 3분의 1은 잠자는시간이 된다. 70년의 인생 중 약 24년 동안이나 잠을 자는 것이다.
밥 먹는 시간 아침 20분, 점심 40분, 저녁 40분, 차 마시는 시간 20분하루 약 24분의 2를 먹는데 사용한다. 1년 동안에 1달은 먹는데 지나가는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약속된 시간은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살았다고 해서 잘 살았다고는 볼 수 없다. 매우 짧은 시간을 살았어도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이름
알렉산더 대왕 휘하의 병졸들 중의 한 병사가 알렉산더라는 왕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병사는 대단히 게으르고 난폭하여 군대내
동료들간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았다. 그 소식을 들은 대왕이 어느 날 그 병
사를 찾았다. 그리고 이렇게 명령했다. "네 이름을 바꾸어라. 바꾸기 싫거
든 네 삶을 바꾸어라. 그래서 그 이름의 오욕을 씻어라." 우리 주변에는 성
도라 불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성도라는 이름이 모독을 받고나 있지
않은지 나 자신을 돌아보라. 그 이름에 합당하게 삶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이 주는 느낌
몇 년 전 한 기독교계 잡지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비기독교인들의
눈에 비친 기독교인의 모습은 "교회에선 어떤지 몰라도 이기적인 경우가 많
았다"라는 응답에 31.4%의 비율이 나왔고, "생활에 성실하기는 하나 인격적
으로는 문제가 있었다"라는 질문에 응한 사람의 비율은 22.9%였다. 그리고
"비기독교인들 보다 위선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보였다"라는 질문에 18.6
의 응답율을 나타냈으며 "모범적인 생활태도와 인격이 느껴져 사귀고 싶었
다"고 응답한 사람은 17.1%에 불과했다.
*세례받은 자의 삶
아프리카에서 전도하고 있던 어느 선교사 한분이 이와같은 이야기를
토인들에게 해주었더니 모두들 갸우뚱하며 말하기를 "몸이 살아있는데
마음은 죄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그래서 선교사는 생각다 못해서 어느날 모든 사람들을 불러
놓고 그 구덩이에 들어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람은 선교사의 말
에 따라 그 구덩이에 들어갔습니다. 선교사는 흙을 조금 그 구덩이에
넣고서, "어디,죽었습니까?"하고 묻자 그 사람은 웃으면서 "아니오,
죽지 않았습니다."선교사는 다시 구덩이에 흙을 넣어 그 사람 허리에
까지 차게 하고는, "아직도 죽지 않았습니까?" '천만에요, 아직도 살
아있습니다."이번에는 목까지 올라오게 흙을 메꾸었습니다. 그 사람의
두팔이 흙에 마묻혀 버리고 목만 밖으로 나와 있을때, 선교사가 묻기
도 전에, "선생님, 이젠 죽었습니다. ""천만에요, 당신은 아직도 살아
있지 않소?" "아닙니다,저는 죽은거나 다름없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자 선교사는 그 사람을 구덩이에서 꺼내어주며
말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몸은 살아있으나 악한 일에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세례를 받
은 사람의 각오입니다."
*구약신앙 부흥의 9 특징
Walter C. Kaiser, 신앙부흥의 영적원리들, PP. 22-25. 에서
윌버 스미스의 구약에 나타난 위대한 신앙부흥의 아홉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신앙부흥이 일어나기 전에는 언제난 심각한 영적 쇠퇴와 절망상태가 있었다.
2. 신앙부흥는 하나님의 종들 중 한 사람의 마움에서 시작되었는데 그한 사람이 하나님이 손에잡혀 그분의 백성의 무감각한 양심을 일깨우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3. 신앙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고도 강력하게 선포함에 확고히근거하였다.(대하17:9/ 느8장)
4. 신앙부흥은 야훼에 대한 참된 예배의 회복으로 특징지워졌다.
5. 신앙부흥에 대한 집념이 있었다.-모든 우상들을 과감하게 파괴6. 깊은 죄의식과 자신들을 죄와 죄를 유발하는 모든 원인으로 부터분리시키려는 강한 욕망이 있었다.
7. 피흘림의 제사가 재개되었다.(대하29:21-25)
8. 무한한 기쁨과 넘치는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하였다.(느8:9-10)9. 풍요로움과 번영의 시대가 뒤따랐다.(욜2:19-27)
*지옥자리를 채운 사람
신자의 나태함을 꼬집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사탄의 대장이 잔치를 베풀면서 회의를 했다. 사탄의 대장이 "지
옥의 자리가 많이 비었다. 이 자리를 채울 사람이 필요한데 무슨 좋은 방
법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 사탄이 "세상에 가서 성경을 믿을
것이 못된다고 하겠습니다."했고 다른 사탄이 "저는 세상에 신은 없다고 할
겁니다. 그리고 지옥고 천국도 없다고 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잠자코 듣고 있던 막내 사탄이 "저는 세상에 내려가 사람들에게 '믿는
것도 좋지만 차차 믿어도 된다'고 하겠습니다"하고 했다. 얼마후 두 사탄
은 몇명만 데리고 왔지만 막내 사탄을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와 자리를 채
우게 된다.
그들은 모두 "차차 봉사하겠다", "차차 믿겠다" 등의 "차차-"하다가 때를
놓치고만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가치판단(야성녀)
야성녀라는 영화에 대략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미국의 개척 시대에 미망인이 된 한 백인 여자가 개척지를 찾아와 살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인디언들이 그녀를 보려고 몰려왔는데 백인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이나 가지고 있는 가구 등이 인디언 여자들에게는 무척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어느 날 한 인디언 여자가 누런 돌멩이 하나를 가져와서 이 백인 여자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인디언들에게는 별로 쓸모가 없는 번쩍이는 돌멩이에 불과했습니다. 백인 여자도 처음에는 그것이 황금덩이인 줄을 모르고 거저 사례로 옷 한 벌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근처에 사는 인디언 여자들이 너도 나도 금덩이를 가져와서 옷이나 가구와 바꾸어 갔습니다.
그런데 한 인디언 여자는 손에 무엇인가 가지고 와서 자기는 누런 돌멩이는 없지만 이것을 줄테니 무엇이든 한 가지만 줄 수 없느냐고 말했습니다. 받아보니 그것은 굉장히 큰 다이아몬드였습니다. 백인 여자는 무엇이든지 갖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이리하여 결국 백인 여자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백인이 아프리카를 처음 탐험했을 때도 이러한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가치 판단이 없는 사람은 가장 귀한 것을 버리고 적은 것과 바꾸어 버립니다.
우리도 이렇지 않은가 반성해 봅시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정신 없이 밖에 나가서 돈을 쫓고 명예나 권세를 쫓고 향락을 쫓고.. 그래서 안식을 주신 주일까지 범해가며 분주히 다니다가 병이 들고 사업도 실패하지는 않는지요. 조용히 하나님과 대면하고 대화하는 사람이 될 때 육신의 건강과 물질의 축복도 풍성히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청렴결백(淸廉潔白)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주의회 의원에 출마한 링컨에게 소속당으로부터 선거 운동비로 쓰라고 200불을 보내왔다. 그리 큰 돈은 아니었지만 지극히 가난했던 링컨에게는 큰 돈이었다.
그 후 선거는 끝났고 링컨은 주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그런데 링컨은 그가 받았던 200불의 선거 운동비 중에서 199불 25센트를 당본부로 되돌려보냈다.
당 본부에서는 놀랐다. 그러나 돈과 함께 온 링컨의 편지 내용 앞에서 모두들 숙연해졌다는 것이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선거 연설 회장 비용은 내가 갚았고 또 여러 유세장을 돌아다니는 데는 말을 탔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 않았오. 다만 유지 가운데 한 사람이 목이 마르다는 분이 있어서 사이다를 한잔 사준 것이 75센트 들었어. 그 다음은 아무 비용도 들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오"라는 편지였다.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에 그의 제자인 플라톤에게 한말이 기억난다.
"나는 이제 죽음을 향하여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에스크래피아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빌리고 갚지 못하였구나. 빚을 남기고 가니 부디 잊지말고 갚아주기 바란다."
깨끗한 가치관과 사회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뒤를 파보아도 떳떳하고 옆을 파보아도 깨끗한, 그래서 링컨처럼 75센트의 명세서를 내놓을 수 있어야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날 ( )라 부르면서도
너희 날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 날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희 날 길이라 부르면서도 걷지 않고,
너희 날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너희 날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희 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희 날 부하다 부르면서도 구하지 않고,
너희 날 영원이라 부르면서도 찾지 않고,
너희 날 어질다 부르면서도 오지 않고,
너희 날 존귀하다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너희 날 강하다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너희 날 의롭다 부르면서도 두려워 않느니,
그런즉 너희들
너희를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생활
1.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2.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통나무배)와 같다.
- 노를 저어야 한다.
3.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고양이 새끼와 같다.
- 귀여워해 줄 수록 더 만족한다.
4.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축구공과 같다.
- 다음에 어느 쪽으로 튀어오를지 말하지 못한다.
5.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풍선과 같다.
- 바람이 잔뜩 들어가 날아가려 한다.
6.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트레일러와 같다. - 끌어야만 한다.
7.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등불과 같다. - 켜졌다,꺼졌다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2
1. 소극적인 생활
(1)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 함 ....요일2:15-17
(2) 불신자와는 멍에를 같이 하지 말아야 함.고후6:14
(3) 세속적인 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 함 ...딤후2:4
2. 적극적인 생활
(1)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함 .........마6:33,34
(2) 몸을 산 제사로 드림 .........롬12:1,2
(3)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의 삶 ..갈2:20
(4) 하늘의 것을 생각함 .........골3:1,2
(5) 그리스도의 영광을 기다림 .........딛2:11-15
(6) 예수를 바라봄 .........히12:1-2
* 시간을 아끼라
미국 역사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필라델피아에서
책가게를 경영하고 있었을 때, 어떤 젊은 사람이 책을 사러 들어와 그
값을 물었습니다. 프랭클린이 얼마라고 말하였더니, 좀 깎을 수 없느
냐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런 법이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그 손님은 계속 졸랐습니다. 그랬더니 프랭클린은 그 책값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올렸습니다.
그 이유를 묻는 손님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내 귀한 시간을 자꾸만
뺏어가니 불가불 책값을 올릴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며, 더 끌면
더 올리겠다고 하므로 그 손님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프랭클린이 부
르는 값을 그대로 주고 그 책을 사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시간의 귀중
함을 일어주는 훌륭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은 잠깐입니다. 어물어물하는 사이에 30이 되고 40이 됩니다.
예전보다는 우리의 관심을 끌고 흥미를 돋구는 실속없는 눈요기나 심
심풀이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위험천만한 세대입
니다. 그러기에 바울 선생이 에베소교회에 편지하면서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하였을 것입니다. 때가 악하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허락된 삶을 보람있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향기를 발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시애틀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 사업가는 자기의 무지함 때문에 동료 사업가 한 사람을 여러해 동안 그리스도께로 나오지 못하게 한 일을 고백했습니다.
어느날 그의 친구가 이 그리스도인 사업가에게 와서 전날 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주님을 영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그리스도인 사업가는 우쭐대면서 그러냐고 대꾸했습니다. 그러나 새로 그리스도인이 된 친구는 다음과 같이 말했읍니다
이보게 내가 여러 해 동안 그리스도인이 되려 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자네 때문이었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자네처럼 살 수 있다면. 차라리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네.그러나 이제는 자네보다 주님을 바라보고 믿기로 했네
*회색 바지와 푸른 윗도리
남북전쟁 당시 한 남자가 남과 북의 경게선상에서 살고 있었다. 그
는 충정심도 둘로 나뉘어져 남군과 북군 모두를 지지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한참을 고심한 끝에 기발한 생각을 해 냈다.
"그래, 아래는 남부 연합군의 회색 바지를 입고 위에는 북군의 푸른
색윗도리를 입어야지."
얼마 안 있어 그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그
런데 북군의 병사들은 그가 입고 있는 회색 바지를 향해 총을 쏘아대
고 남군 병사는 윗도리를 향해 사격을 가해 오는 것이었다. 이 이야
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것이 오히려
화를 두 배로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순교자
2세기 로마의 트라야누스 (Marcus Ulpius Traianus AD 98-027)황제때
안디옥 감독이었던 <익나티우스>는 기독교의 박해때 로마로 호송되어
맹수의 밥이 되었습니다.
그는 구원의 진리와 부활의 확실성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
에 자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만약 기독교의 이 모든 것이 허무맹랑한 것이라면 내가 무슨 까닭으
로여기 구속을 당하고 있겠는가?또 이것이 거짓이라면 무슨 꺄닭으로
여기 구속을 당하고 있겠는가? 또 이것이 거짓이라면 무슨 까닭에 내
몸을 혹은 불속, 칼 앞에,사나운 짐승앞에 갖다 놓도록 하겠는가?
그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말만 하면 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나
마침내 그는 안디옥에서 잡혀서 호송되어 로마 경기장에서 사자 앞에
던져지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또 어떤이들은..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
즉..."
(히 02:37-40)
*진정한 그리스도인
성 요한 크리소스톰은 4세기의 교부들 가운데 한사람이었다. 크리소스
틈은 로마의 시이저가 주가 아니라,예수께서 주라고 강력하게 주장하
다가 체포되어 로마의 아르카디우스 황제 앞에서 처형당했다. 아르카
우디스는 크리소스톰에게 내릴 형벌을 신중히 고려하면서 맨 먼저 그
를 추방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폐하, 폐하께서 저를 저의 집에서 추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
다. 왜냐하면 전 세계가 제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크리소
스톰은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아르카디우스는 크리소스톰의 모든 재
산을 몰수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크리소스톰은 "저의 보화는 하늘
에 있읍니다. 아무도 그 곳을 뚫고 도적질 할수 없읍니다."라고 대답
했읍니다.
그러자 황제는 "나는 너를 감옥에 집어넣어 너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접촉을 일체 금지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크리소스톰은 "저
에게 결코 저를 떠나시지 않고 버리시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친구가
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격노한 아르카디우스는 그를 죽이겠다고 협
박했다. 그러나 크리소스톰은 "저는 죽음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크
리소스톰,그 자신은 그의 환경,즉 속박과 투옥,그리고 죽음이 공포에
상관없이 정말로 자유로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도 크리소스톰처럼 우리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
도의 태도를 갖기로 선택할수 있다. 환경은 인생의 10퍼센트만을 조성
할뿐이며, 나머지 90 퍼센트는 자신의 태도가 조성한다고 나는 확신한
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감사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우
리는 인생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조정할 수 있다. 우리는 환경에 좌우
될 필요가 없다.
*믿음에는 교파가 없다
워싱턴 장군의 사령부 산하에 있는 미군들이 뉴저지주 메리스타운을 포위주
둔하고 있을 때 그 부락의 장로 교회에서 성찬식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장
군은 교회의 목사를 방문하고 인사를 하면서 "목사님, 성찬식은 다음 주일
에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저 같이 다른 교파의 사람의 참석해
도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목사는 반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
했다. "분명히 이것은 장로교인의 식탁이 아니고 주님의 식탁입니다. 장군
님,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초대를 모두에게 전할 뿐입니다."
* 만족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신앙생활의 경험을 말해 주십시오."
그의 한 마디의 대답은 아주 간략했다.
"만족합니다." (버네트 1세)
* 이치(理致)
어거스틴이 바닷가를 거닐면서 삼위일체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삼위일체를 이해할 수 없어 계속 고민하며 걸어가는데 자기 앞에 어느 어린 아이 하나가 바닷가에 앉아 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퍼서 자기 앞에 파놓은 조그마한 구멍에 붓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어거스틴은 물었습니다. 너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니? 어린이가 대답하기를 바닷물을 다 퍼서 여기 넣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어거스틴은 깨달았습니다. 내가 어리석은 생각을 했구나 다시는 삼위일체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거스틴이 바닷가에서 본 것은 환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했느냐 이것이 문제지 합리적이냐. 이치에 맞느냐 하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쪽이 사실이냐 그것만 문제가 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셨으면 오신 것으로 끝난 것이지 이것이 가능하냐 아니냐. 내 마음에 드느냐 안드느냐. 이치에 맞느냐 안맞느냐가 무슨 상관입니까? 오직 믿음으로 묻지 말고 믿어야할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의 격언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갈까 말까 하는 길은 가지 말라. 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은 먹지 말라. 할까 말까 하는 일은 하지 말라. 죽을까 말까 할 때는 죽으라입니다. 우리에게 좀더 새로운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지성, 우리의 판단이 다 충족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맙시다.
*잊혀지지 않는 「믿음」-믿음
오래전 테레사 수녀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 캘커타에 큰 고아원을 건
설하겠다고 밝혔다.한 기자가 『준비된 자금은 얼마나 됩니까?』라고 묻
자 테레사는 주머니에서 동전 3닢,3실링을 보이며 『이것밖에없습니다』라
고 말했다.
회견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농담인줄 알고 웃었다. 그러나 테레사는 진
지한 얼굴로 말했다.
『이 3실링과 테레사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3실링이
함께 하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믿고 감사하는 자녀는 결코 잊지 아니하십
니다
* 과학자의 참된 믿음-믿음
1889년 24세의 독일인이 미국에 건너갔다.왜소한 키와 찌그러진 눈썹,
남루한 의복,더듬거리는 영어로 입국을 거절당할 뻔했던 이사람은 그후
하루 2달러의 급료를 받으며 현실과 싸워나갔다. 그는 신앙의 승리를 믿으
며 매진,10년후 세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이 사람이 유명한 전기
학자요 크리스천인 스타인메츠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하나님에 관한 연구로 부터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없는 연구는 진정한 과학이 될 수 없습니다.
*아이젠하워 「승전의 힘」-믿음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믿음의 사람이었다.그의 부모는 드와이트 무디
목사의 설교에 감명을 받고 아들의 이름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라고
지었다.어렸을 때부터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란 아이젠하워는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믿었고 그 믿음은 제2차세계대전때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당시 가장 포악한 독재자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격파하는원동력이 되었다.
이때 그가 늘 묵상한 성경은 스가랴 4장6절이다.『이는 힘으로 되지 아
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신앙의 가치
1828년 러시아에 아주 못생긴 소년이 태어났다.소년은 자신의 넓적한
코,두꺼운 입술,작은 회색눈,큰 팔다리를 늘 비관하며 『나는 너무 못 생
겨서 도저히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러나 소년은 자라면서 인생의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내면의 풍요로
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사랑에 있다는 것도
알았다.특히 소년은 어른이 된 후 신앙의 가치가 참된 미라는 것을 알았
고 이 신념이 승화된 명작을 남겼다.이 소년이 「부활」의 작가 톨스토이
다.
*꿈을 이뤄주는 믿음 -꿈-
가난한 행상인의 아들이 있었다.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에 소년
은 아버지를 따라 미국의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다녀야 했다.그러다보니
잠자리가 가장 불편했다.이때부터 가난한 이 소년은 호텔사업을꿈꾸었다.
돈은 없었지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란 성경말씀을 굳게 믿
고 꿈을 가졌다.드디어 가난한 행상인의 아들은 1924년 댈라스에 큰 호텔
을 세웠고 이 호텔은 세계로 뻗어나갔다.소년이바로 저 유명한 힐튼호텔의
창업자 콘라드 힐튼이다.
*원숭이를 잡는 방법
원숭이가 많은 지역에서 원숭이를 잡는 방법은, 단단히 매여 있는 둥근 통에 원숭이의 손이 들어가 먹이를 하나 간신히 꺼낼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 통 안에는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를 많이 넣어둔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둥근 통 가까이 와서 먹이 냄새를 맡고 구멍 안에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먹이를 보고는 그 통 주변을 한없이 뱅뱅돈다고 합니다. 다른 데는 볼 겨를도 없이 뱅뱅돕니다. 그러다가 손을 그 구멍으로 넣어 적은 부스러기 먹이 하나를 꺼내서 입에 넣어 보고는 그만 환장을 합니다. 눈을 깜박거리면서 손을 깊숙이 넣어 손을 가지고 잡을 수 있는 만큼 먹이를 잡습니다. 그리고 손을 빼려니 손이 빠지지 않습니다. 원숭이는 왜 손이 통에서 빠지지 않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원숭이는 손을 먹이통에 넣은 채 뱅글뱅글 돕니다. 덫을 놓았던 사람이 이것을 보고 걸렸다 생각하고 좇아오면 원숭이는 도망을 쳐야겠는데 손이 걸려 도망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이 원숭이가 도망칠 수 있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손에 잡고 있는 먹이를 포기하면 쉽게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숭이는 그것을 하지 못해서 뱅뱅 돌다가 눈이 말똥말똥한 채로 잡히고 만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기 자신만 알고 자기가 잡은 것을 놓지 못해서 그 자리에서 뱅뱅 돌다가 마귀에게 붙잡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손에 쥔 것을 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먹이통 속에 있는 먹이만 보지 말고 밖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믿음의 성장은 이런 포기에서부터 출발할수 있을 것입니다.
*훈련의 기쁨
사람의 마음속에는 늘 두가지의 마음이 있어서 작은 일에도 서로
다투는 의지의 대립이 끊이질 않습니다.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부
지런한 마음과 게으른 마음,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소극적
인 마음과 적극적인 마음등입니다.
이런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 그냥 두면 대체로 이기는 쪽은 항상
게으른 마음과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고장난 사람은 항상 자신의 부정적이고
게으른 욕망에 끌려 다닐수 밖에 없읍니다.
놀고 싶은 마음,잘못된 마음이 일어날때,"그럼 안돼!"하고 스스
로 거절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통제하는 것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어느 한 순간의 각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훈련을 거듭함으로 해서 단련되고 강
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커피나 텔레비젼 시청을 한 일주일 쯤만 통제
해보십시오. 물론 마음에서는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날것입니다. "마
셔도 괜찮아.마시면 안되""오늘만 봐도 괜찮아.보면 안돼".작은 습
관 하나를 고치고 끊는데도 우린 끊임없이 넘어지고 좌절하는 훈련
에서부터 우리들의 의지는 강해집니다.
처음부터 크게 많이 길들여지고 인내하려고 욕심내지 마십시오.
어제는 참을 수 없었던 것을 오늘은 인내하고 견딘다면 그것이 아주
작은 일이라도 여러분의 의지는 그만큼 강해지고 단련되고 있는 것
입니다.부디 작은 일,쉬운일에서 부터 자신의 의지를 단련한다는 생
각으로 참고 이기는 훈련을 거듭하시기를 바랍니다.
-십대,그 아름다운 영혼의 시절 김남조 외-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러한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에델 위터스(Ethel Waters) 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는
자는 돕지 않으신다.
나는 성경이 한 가지 사실, 즉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의 산물이라는 사실에 대해 너무도 명백하게 제시해 준다고 믿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
니라 그 사람의 잘못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지 않았거나,
그 계획을 기대하지 않았거나,아니면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
지 않았던 것입니다.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천사들보다 조금 못하
게 만드셨다는 말씀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영
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는 말씀도 읽게 됩니다.
당신은 진정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
습니까? 그리고 진정 그분을 당신의 후원자로 여기고 계십니까? 그렇
다면 오늘 당신의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오늘부터 남
은 인생을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면서 살도록 하십시오.
- 로버트 슐러 -
*완전한 의탁
중국 내지의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 박사는 믿음으로 중국 내지로 들어갔습니다.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사람과 돈이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테일러 박사는 무거운 정신적인 부담으로 인해 밤잠을 못 자면서까지 고민하다가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구절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태양빛이 비치는 것처럼 그의 마음은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나무이므로 가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옵소서.
테일러 박사는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회개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는 그 이후부터는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고 성공적인 내지 선교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한 이상 우리의 생활 속에 다가오는 문제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을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본다면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님에게 젊은 신학생 한 명이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도 낙망하신 일이 있습니까?그러자 그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놀라운 답변을 했습니다.
적어도 지난 20년 동안은 낙망해 본 적이 없네. 나는 그동안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내 삶에 적용하고 있었지. 그 원리란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네. 나는 하루에 15분도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 일이 없네. 그때 이래로 나는 낙망을 모르고 살아왔어.
크신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어떠한 비판을 가하여도, 조롱하며 비웃어도 우리는 크게 외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처럼 핍박과 반대와 조롱을 당하신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분은 그러한 문제들을 끌어안고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이 가셔야만 했던 십자가 그 길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 가실 뿐 모든 비웃음과 고난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믿음의 낱말 뜻
1. 히브리어
에문 - 확립된, 즉(상징적으로) 믿음직한, 신뢰성, 믿음, 진실.
에무나 - 확고함, 상징적으로 `안전', 도덕적으로 `신실성', 믿음(신실한, 신실한 사람), 확립된 직 무,안정성, 꾸준한, 진실로, 참으로,진실
빠타흐 - 신임하다, 자신의 소망과 믿음을(하나님께) 두다, 안전하다, 두려움이 없다, 믿고 의지 하다.
2. 헬라어
피스튜오 - 참되다고 생각하다, 설복되다, 기대다.
신뢰의 낱말 뜻
1. 히브리어
바타흐 - 기본어근;본래 의미는 피난하기 위해 `서둘러 가다' 상징적으로 `신뢰하다' `확신하다', 확실하다; -담대하다(확신.신뢰.안전하다) 조심없는(사람,여자), 뢰하다, 희망(을 걸다), 신뢰(하다).
비타혼 - 신뢰; -신뢰,희망.
미브타흐 - 본래 의미는 `피난처', 즉(객관적으로) `안전,또는 (주관적으로)`확신'; -신뢰,확신,확실 한, 소망.
2. 헬라어
페이도(페포이다) - 설득하다, 신뢰하다, 믿다, 인정하다, 권하다, 확신하다, 순종하다.
페포이데에시스 - 확신, 믿음, 신뢰할만한, 담대한.
3. 한자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 또 부탁하는 것.
*믿음에 대한 주제별 성구
1. 믿음이 무엇인가?
(1) 의지하는 것(믿는 것).
시22:8 -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심.
시37:5 -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잠16:3 -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막9:24 - 아이의 아비가 소리질러 내가 믿나이다.
요6:69 -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요일4:16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을 알고 믿었노니
(2) 바라는 것들의 실상
롬4:18 -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중에 바라고 믿음
골1:23 - 믿음에 거하고 ..... 복음의 소망에서
히10:23 -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
히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3) 자신을 살피고 믿음에 서는 것.
롬8:9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고전10:12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고전11:28 -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
고후13:5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2. 믿는 믿음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마9:28 - 예수님께서 능히 큰 일 행할 줄 아는 믿음.
마15:27 - 끝까지 믿는 믿음.
눅5:5 -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
막9:23 - 믿음 안에서 큰 일을 행할 것을 믿는 것.
눅7:6-7 - 말씀만 하십시요.
약5:15 - 믿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
3. 믿는 자의 받는 축복(유익)
마9:2 - 죄 사함을 받음. 막16:16 - 구원을 얻음.
요3:16 - 영생을 얻음. 요5:24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
요1:12 - 하나님의 자녀가 됨. 롬5:1 - 의롭다 하심을 얻음.
히11:33 - 약속을 받음. 벧전1:5 - 하나님의 보호를 받음.
요11:26 - 영원히 죽지 아니함. 히4:3 - 영원한 안식에 들어 감.
요14:1-2 - 하나님의 집에 거하게 됨.
구원을 얻게 됨 - 행16:31, 엡2:8, 벧전1:9.
신뢰에 대한 성구
1. 사람이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
시78:22 -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라. 시119:42 - 주의 말씀을 신뢰하라.
잠3:26 - 여호와를 신뢰하라. 딤후1:12 - 주를 신뢰하라.
2. 왜 신뢰해야 하나?
시9:10 - 버리지 아니함으로 시56:4 -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시86:2 - 구원을 받기 위하여 시115:9 - 도움과 방패가 되기 때문에
렘17:7 - 복을 받기 때문에
3. 신뢰한 자의 결과
대상5:20 - 싸움에서 승리함. 시22:4 - 건짐을 받음
시37:3 - 소원을 이루게 됨 시91:2 - 환난에서 벗어남
사12:2 - 두려움이 없어짐 시125:1 - 요동치 않음
사57:13 - 기업을 얻음 단6:23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
4. 사람이 의지하지 말 것.
욥8:15 - 집을 의지하지 말라 시49:6 - 재물이나 권세를 의지하지 말라.
시44:6 - 활을 의지하지 말라. 시146:3 -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잠3:5 - 자신의 명철을 사47:10 - 악을 의지하지 말라.
미7:5 - 친구를 의지하지 말라.
믿음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약속
1.믿는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막9:23
2.불가능은 없다...............................마17:20
3.믿음으로 나무뿌리를 뽑으리라................눅17:6
4.하나님의 믿음으로 하는 것은 그대로 된다.....막11:22-23
5.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막11:24
6.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
7.주의 하신 일과 더 큰 일을 할수있다..........요14:12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시 27편)
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이 사회악을 꾸짖고 황후 유독시아의 사치를 나무라다가 위협을 당하여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다. 그는 태연히 말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죽음인가? 아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감취어져 있다. 내가 사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은 없고 떠날 때도 가지고 갈 것은 없다. 나의 보화는 하늘에 감취어져 있다. 저들이 나를 쫓아내면 나는 엘리야처럼 될 것이고 저들이 나를 구덩이에 던져넣으면 나는 예레미야처럼 될 것이고 굴에 던져넣으면 다니엘처럼 될 것이고, 돌로 친다면 나는 스데반처럼 될 것이고 목을 벤다면 침례 요한처럼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매질한다면 나는 사도 바울처럼 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 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시편 56편 4,11절)
*믿음 안에서
두 가정
미국의 초기 청교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중 조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드워드는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신혼 초기부터 철저하게 기독교적 원리에 입각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형성해 갔습니다.
같은 때에 뉴잉글랜드에서 그와 같이 자란 동네 친구였던 맥스 쥬크는 신앙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방탕했던 여인과 결합하여 나중에 자신도 신앙을 저버려 그의 사람됨이 점차 잘못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습니다. 그들의 후손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에드워드는 오늘날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0명. 군대 장교가 75명. 저술가가 80명. 변호사가 100명. 판사가 30명. 공무원이 80명. 하원의원이 3명. 상원의원이 1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배출했습니다. 맥스 쥬크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인 거지가 310명. 불구자가 440명. 매춘부가 50명. 도둑이 60명. 살인자가 70명.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이 53명이었습니다.
믿음이 있는사람들과 믿음이 없는 사람들의 차이입니다.
*잘못된 믿음
홍수가 나서 온 마을에 물이 들어차 있을 때 한 사람이 그의 집 1층 창문밖을 내다보며 배를 타고 있는 다른 사람을 태연히 구경하고 있었다.
그때 배에 탄 사람들이 그에게 "이 배로 와서 생명을 구하시오!"하자, 그는"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했다.
1층에 물이 차게 되자, 곧그 불쌍한 친구는 그의 집 2층으로 올라 창문에서 내다보았다.
다시 배에 탄 사람이 그에게 와서 생명을 구하라고 했지만, 그는 "아니오, 나는주님을 믿습니다"하며 완강하게 대답했다.
층마다 계속해서 물이 차게 되자 곧 그 사람은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헬리콥터가 날아와 그의 머리위에서 배회하며 조종사가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가 가죽 로프를 내려주겠소. 그걸 타고 헬리콥터로 올라와서 생명을 구하시오!"
지붕 꼭대기에 앉아 궁지에 빠진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결국 그 불쌍한 남자는 익사하고 말았다.
'천국문'에서 그는 베드로를 만나게 되었다.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저는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제가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 마음 속에서 이 불만을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그곳에 들어가면 그 누구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하늘의 전능을 굳게 믿어 왔느데, 결국 하나님은 저를 죽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베드로는 깊은 생각에 잠기곤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너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그 밖의 다른 대책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배를 두 번, 헬리콥터를 한 번 보냈다."
* 믿음
믿음은 두 가지 요소,
즉 믿는 것과 신뢰하는 것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당신은 은행이 당신을 위해 당신의 돈을 보관할 수 있다고 믿지만 당신의 돈을 은행에 맡길 때까지는 은행에 대한 믿음을 행사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기차가 당신을 어떤 곳에 태워다 줄 수 있다고 믿지만 당신이 기차를 타고 그것이 당신을 목적지에 데려다 줄 것을 신뢰할 때에만 기차에 대한 믿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그의 모든 전투 때마다 그를 따라다닌 좋은 의사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의사를 질투한 어떤 사람이 그를 없애 버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의사가 어느 날 아침 알렉산더 대왕의 컵에 독약을 넣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 사람은 알렉산더 대왕이 그 의사를 당장 처형시킬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침 식사 때 알렉산더 대왕은 그 편지를 모인 사람들에게 읽어 주고 자기가 의사를 믿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컵을 집어 그 안에 든 것을 마셨습니다. 그것은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의사를 믿고 그 의사를 신뢰하였습니다.
복음은 그처럼 단순합니다. 성경이 예수님에 관해서 말하는 모든 것을 믿는 사람은 그의 영혼과 영원한 행복을 걸고 예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믿음2
캐나다에 '성(聖) 앤"이라는 아일랜드의 성자가 살았습니다. 소녀였을 때, 그녀는 대단히 잔인한 주인 부부 아래에서 매우 빈약한 급료를 받으며 일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소녀에게 일 마일이나 떨어진 가파른 언덕에서 물을 길어오게 했습니다. 한때는 근방에 샘이 있었으며 지금은 메말랐으나 여러 해 동안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에 그녀는 아주 피곤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읽었습니다.
내가 골짜기 가운데 샘들을,솟게 하리라. 마른 땅에서 물이 솟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소송을 일으키라.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이 말씀은 앤을 감동시켰으며 그녀는 주님 앞에 탄원을 했습니다. 물이 그들에게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가파른 언덕을 물을 지고 나르는 일이 그녀에게 얼마나 고된지를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리고는 누워서 잠들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의 기도를 탄원했고 그녀의 확실한 증거를 보였던 것입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녀가 물통을 가지고 샘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누군가가 그녀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자. 그녀는샘에 물 길러갑니다라고 대꾸했습니다.그건 말랐는데라고 그 사람이 놀라서 대꾸했습니다. 그러나 앤은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를 믿었는지 누구에게 가고 있는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샘 속에는 팔십 삼 피트나 되는 깊고 맑은 찬 물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같은 방법으로 당신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탄원을 하십시오. 확실한 증거를 보이십시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역사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믿음에 대한 찬사
1845년 조지아주의 어거스타 제일침례교회에 남침례 교단이 조직되었
다. 창립자들의 믿음에 대한 찬사로써 교회는 빌딩에다 아래와 같은
구호를 써붙였다.
[볼수 없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믿음으로 살리라
마틴 루터가 로마에 도착하여 교회의 부패상을 목격했을 때 크게 마음이
흔들렸다. 완전히 무흠한 교회로 믿었던 그의 신앙이 무섭게 동요되었다.
스스로 죄인이며 반역자로 생각하여 성당으로 가서 스칼라 상크타(신성한
계단)를 올라 가기 시작했다. 그때 뇌리 속에서 성경말씀 한 귀절이 떠 올
랐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 1:17)는 말씀이었다.
그는 진지하게 묵상하고 연구한 후 가톨릭 교회와 공식적인 절연을 선언
하고 이 칭의 교리를 설교하기 시작했다. "의인은 행함이나 고해성사로 살
지 아니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도의 거룩함은 믿음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산을 옮긴 믿음
미국 알라스카의 스티브라는 청년이 처음 교회에 나갔다. 그날 목사는 마태
복음 17장 2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 그의 집 뒷산에는 겨울이면 눈사태가 나서 골
치를 앓고 있던 차, 그 설교를 들은 스티브는 눈이 확 뜨였다. 그는 자기가
그런 일을 해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그 믿음을 얻기 위하여 기도를 시작했
다. 이 소식이 설교를 한 그 목사의 귀에 들어갔다. 목사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설교는 했으나 아직까지 산을 옮겼다는 기
록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스티브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할 것은 뻔한 일이
요. 그리고는 낙심할 것이 뻔한 일이므로 그 목사는 그의 뒷처리를 좀 잘
해달고 기도했다. 스티브의 기도느 열흘이 가도 스므날이 가도 후퇴하지 않
았다. 목사의 마음은 다급해졌다. 40일째 되던 날 스티브는 벙글벙글 웃으
며 목사실로 들어와서 하는 말이 "목사님, 20세기는 산을 번쩍 들어서 옮기
는 것이 아니라 기계로 옮기시더군요"라고 하고는 새로 생긴 고속도로에 흙
이 필요하다고 하며 큰 추럭들이 와서 그 흙을 계속 실어가 산이 거의 다
없어져가는 것을 보고 왔다고 했다.
*핏캐인 섬의 변화
**핏캐인 섬의 변화**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타히티란 섬이 있다. 타이티는 프랑
스의 영토이다.그런데 그 섬에서 반란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게 되었
다. 결국 반란은 진압되었고 폭도들은 법적인 절차에 의해 처형되거
나 혹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9명의 불란서인과 6명의 타이티
원주민 남자들,12명의 타이티 여자 원주민들이 반란에 가담했다고
해서 그들을 1790년에 핏캐인이란 섬으로 영구 유배를 보낸 일이 있
었다.그들은 섬으로 들어가자마자 방탕한 생활을 했다.양심도 없고
도덕 윤리도 없는 생활을 했다.
그로부터 10 년후에 프랑스 남자하나와 원주민 남자하나와 원주
민 여자 몇명,그리고 그에게서 태어난 어린아이들 몇명만 남고 다
죽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다음에 남자라고는 혼자 남아있는 그
프랑스 남자가 자기 옛날 짐을 챙기다가 다 낡은 성경을 한권 발견
하게 되었다. 그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여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
고,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그로부터 10여년 후인 1810년에는
그 섬의 인구가 배 이상으로 늘었났지만 그 섬은 낙원으로 변했다.
지금도 도둑이 없고,감옥이 없고,위스키가 없는 섬이 되었다. 주민
들은 부지런히 일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온 섬이 주일을 성수하
게 되었다.
-무릅꿇은 사성장군,선윤경-
*소년 루터의 믿음
1500년초 독일 아이스레벤 성당에서 성가대가 연습을 하고 있을때 소
년의 노래소리가 문밖에서 들려왔다.지휘자는 잠시 연습을 중단하고 문을
열어 보았다.거기에는 열두살쯤 된 소년이 서 있었다.『너 거기서 뭐하고
있니?』『성가대원이 되고 싶어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우리 성가대는
모두 어른들 뿐인데 네가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년은 이 질문
을 받고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네.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면이 무엇이나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마르틴 루터였다.
*어려울때 깨닫는 믿음
18세기 중반,아일랜드 출신의 한 청년이 있었다.그는 약혼식 전날 마
차전복사고로 약혼녀가 죽는 비극을 맞았다.낙심한 채 고향으로돌아갔을
때 어머니가 병들어 있었다.그러나 그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시편 55:22)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했다.이때 그는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찬송가 487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작사했다.이 청년의 이름은 스크라이븐이며 그는 평생
을 과부와 고아와 병자들을 돌보며 지냈다.
*세월을 아끼라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지만 그 내일은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인생중 시계바늘이 멈추는 그곳은 반드시 있다. 그 때가 언제인지모르고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막상 그 시간이 우리에게 와 있다면 우리는 여러가지 시간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우리가 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인생중 무엇을 위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잠자는시간 매일 평균 8시간을 잠잔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의 3분의 1은 잠자는시간이 된다. 70년의 인생 중 약 24년 동안이나 잠을 자는 것이다.
밥 먹는 시간 아침 20분, 점심 40분, 저녁 40분, 차 마시는 시간 20분하루 약 24분의 2를 먹는데 사용한다. 1년 동안에 1달은 먹는데 지나가는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약속된 시간은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살았다고 해서 잘 살았다고는 볼 수 없다. 매우 짧은 시간을 살았어도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이름
알렉산더 대왕 휘하의 병졸들 중의 한 병사가 알렉산더라는 왕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병사는 대단히 게으르고 난폭하여 군대내
동료들간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았다. 그 소식을 들은 대왕이 어느 날 그 병
사를 찾았다. 그리고 이렇게 명령했다. "네 이름을 바꾸어라. 바꾸기 싫거
든 네 삶을 바꾸어라. 그래서 그 이름의 오욕을 씻어라." 우리 주변에는 성
도라 불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성도라는 이름이 모독을 받고나 있지
않은지 나 자신을 돌아보라. 그 이름에 합당하게 삶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이 주는 느낌
몇 년 전 한 기독교계 잡지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비기독교인들의
눈에 비친 기독교인의 모습은 "교회에선 어떤지 몰라도 이기적인 경우가 많
았다"라는 응답에 31.4%의 비율이 나왔고, "생활에 성실하기는 하나 인격적
으로는 문제가 있었다"라는 질문에 응한 사람의 비율은 22.9%였다. 그리고
"비기독교인들 보다 위선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보였다"라는 질문에 18.6
의 응답율을 나타냈으며 "모범적인 생활태도와 인격이 느껴져 사귀고 싶었
다"고 응답한 사람은 17.1%에 불과했다.
*세례받은 자의 삶
아프리카에서 전도하고 있던 어느 선교사 한분이 이와같은 이야기를
토인들에게 해주었더니 모두들 갸우뚱하며 말하기를 "몸이 살아있는데
마음은 죄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그래서 선교사는 생각다 못해서 어느날 모든 사람들을 불러
놓고 그 구덩이에 들어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람은 선교사의 말
에 따라 그 구덩이에 들어갔습니다. 선교사는 흙을 조금 그 구덩이에
넣고서, "어디,죽었습니까?"하고 묻자 그 사람은 웃으면서 "아니오,
죽지 않았습니다."선교사는 다시 구덩이에 흙을 넣어 그 사람 허리에
까지 차게 하고는, "아직도 죽지 않았습니까?" '천만에요, 아직도 살
아있습니다."이번에는 목까지 올라오게 흙을 메꾸었습니다. 그 사람의
두팔이 흙에 마묻혀 버리고 목만 밖으로 나와 있을때, 선교사가 묻기
도 전에, "선생님, 이젠 죽었습니다. ""천만에요, 당신은 아직도 살아
있지 않소?" "아닙니다,저는 죽은거나 다름없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자 선교사는 그 사람을 구덩이에서 꺼내어주며
말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몸은 살아있으나 악한 일에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세례를 받
은 사람의 각오입니다."
*구약신앙 부흥의 9 특징
Walter C. Kaiser, 신앙부흥의 영적원리들, PP. 22-25. 에서
윌버 스미스의 구약에 나타난 위대한 신앙부흥의 아홉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신앙부흥이 일어나기 전에는 언제난 심각한 영적 쇠퇴와 절망상태가 있었다.
2. 신앙부흥는 하나님의 종들 중 한 사람의 마움에서 시작되었는데 그한 사람이 하나님이 손에잡혀 그분의 백성의 무감각한 양심을 일깨우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3. 신앙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고도 강력하게 선포함에 확고히근거하였다.(대하17:9/ 느8장)
4. 신앙부흥은 야훼에 대한 참된 예배의 회복으로 특징지워졌다.
5. 신앙부흥에 대한 집념이 있었다.-모든 우상들을 과감하게 파괴6. 깊은 죄의식과 자신들을 죄와 죄를 유발하는 모든 원인으로 부터분리시키려는 강한 욕망이 있었다.
7. 피흘림의 제사가 재개되었다.(대하29:21-25)
8. 무한한 기쁨과 넘치는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하였다.(느8:9-10)9. 풍요로움과 번영의 시대가 뒤따랐다.(욜2:19-27)
*지옥자리를 채운 사람
신자의 나태함을 꼬집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사탄의 대장이 잔치를 베풀면서 회의를 했다. 사탄의 대장이 "지
옥의 자리가 많이 비었다. 이 자리를 채울 사람이 필요한데 무슨 좋은 방
법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 사탄이 "세상에 가서 성경을 믿을
것이 못된다고 하겠습니다."했고 다른 사탄이 "저는 세상에 신은 없다고 할
겁니다. 그리고 지옥고 천국도 없다고 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잠자코 듣고 있던 막내 사탄이 "저는 세상에 내려가 사람들에게 '믿는
것도 좋지만 차차 믿어도 된다'고 하겠습니다"하고 했다. 얼마후 두 사탄
은 몇명만 데리고 왔지만 막내 사탄을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와 자리를 채
우게 된다.
그들은 모두 "차차 봉사하겠다", "차차 믿겠다" 등의 "차차-"하다가 때를
놓치고만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가치판단(야성녀)
야성녀라는 영화에 대략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미국의 개척 시대에 미망인이 된 한 백인 여자가 개척지를 찾아와 살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인디언들이 그녀를 보려고 몰려왔는데 백인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이나 가지고 있는 가구 등이 인디언 여자들에게는 무척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어느 날 한 인디언 여자가 누런 돌멩이 하나를 가져와서 이 백인 여자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인디언들에게는 별로 쓸모가 없는 번쩍이는 돌멩이에 불과했습니다. 백인 여자도 처음에는 그것이 황금덩이인 줄을 모르고 거저 사례로 옷 한 벌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근처에 사는 인디언 여자들이 너도 나도 금덩이를 가져와서 옷이나 가구와 바꾸어 갔습니다.
그런데 한 인디언 여자는 손에 무엇인가 가지고 와서 자기는 누런 돌멩이는 없지만 이것을 줄테니 무엇이든 한 가지만 줄 수 없느냐고 말했습니다. 받아보니 그것은 굉장히 큰 다이아몬드였습니다. 백인 여자는 무엇이든지 갖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이리하여 결국 백인 여자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백인이 아프리카를 처음 탐험했을 때도 이러한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가치 판단이 없는 사람은 가장 귀한 것을 버리고 적은 것과 바꾸어 버립니다.
우리도 이렇지 않은가 반성해 봅시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정신 없이 밖에 나가서 돈을 쫓고 명예나 권세를 쫓고 향락을 쫓고.. 그래서 안식을 주신 주일까지 범해가며 분주히 다니다가 병이 들고 사업도 실패하지는 않는지요. 조용히 하나님과 대면하고 대화하는 사람이 될 때 육신의 건강과 물질의 축복도 풍성히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청렴결백(淸廉潔白)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주의회 의원에 출마한 링컨에게 소속당으로부터 선거 운동비로 쓰라고 200불을 보내왔다. 그리 큰 돈은 아니었지만 지극히 가난했던 링컨에게는 큰 돈이었다.
그 후 선거는 끝났고 링컨은 주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그런데 링컨은 그가 받았던 200불의 선거 운동비 중에서 199불 25센트를 당본부로 되돌려보냈다.
당 본부에서는 놀랐다. 그러나 돈과 함께 온 링컨의 편지 내용 앞에서 모두들 숙연해졌다는 것이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선거 연설 회장 비용은 내가 갚았고 또 여러 유세장을 돌아다니는 데는 말을 탔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 않았오. 다만 유지 가운데 한 사람이 목이 마르다는 분이 있어서 사이다를 한잔 사준 것이 75센트 들었어. 그 다음은 아무 비용도 들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오"라는 편지였다.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에 그의 제자인 플라톤에게 한말이 기억난다.
"나는 이제 죽음을 향하여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에스크래피아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빌리고 갚지 못하였구나. 빚을 남기고 가니 부디 잊지말고 갚아주기 바란다."
깨끗한 가치관과 사회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뒤를 파보아도 떳떳하고 옆을 파보아도 깨끗한, 그래서 링컨처럼 75센트의 명세서를 내놓을 수 있어야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날 ( )라 부르면서도
너희 날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 날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희 날 길이라 부르면서도 걷지 않고,
너희 날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너희 날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희 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희 날 부하다 부르면서도 구하지 않고,
너희 날 영원이라 부르면서도 찾지 않고,
너희 날 어질다 부르면서도 오지 않고,
너희 날 존귀하다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너희 날 강하다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너희 날 의롭다 부르면서도 두려워 않느니,
그런즉 너희들
너희를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생활
1.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2.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통나무배)와 같다.
- 노를 저어야 한다.
3.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고양이 새끼와 같다.
- 귀여워해 줄 수록 더 만족한다.
4.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축구공과 같다.
- 다음에 어느 쪽으로 튀어오를지 말하지 못한다.
5.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풍선과 같다.
- 바람이 잔뜩 들어가 날아가려 한다.
6.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트레일러와 같다. - 끌어야만 한다.
7.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등불과 같다. - 켜졌다,꺼졌다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2
1. 소극적인 생활
(1)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 함 ....요일2:15-17
(2) 불신자와는 멍에를 같이 하지 말아야 함.고후6:14
(3) 세속적인 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 함 ...딤후2:4
2. 적극적인 생활
(1)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함 .........마6:33,34
(2) 몸을 산 제사로 드림 .........롬12:1,2
(3)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의 삶 ..갈2:20
(4) 하늘의 것을 생각함 .........골3:1,2
(5) 그리스도의 영광을 기다림 .........딛2:11-15
(6) 예수를 바라봄 .........히12:1-2
* 시간을 아끼라
미국 역사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필라델피아에서
책가게를 경영하고 있었을 때, 어떤 젊은 사람이 책을 사러 들어와 그
값을 물었습니다. 프랭클린이 얼마라고 말하였더니, 좀 깎을 수 없느
냐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런 법이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그 손님은 계속 졸랐습니다. 그랬더니 프랭클린은 그 책값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올렸습니다.
그 이유를 묻는 손님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내 귀한 시간을 자꾸만
뺏어가니 불가불 책값을 올릴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며, 더 끌면
더 올리겠다고 하므로 그 손님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프랭클린이 부
르는 값을 그대로 주고 그 책을 사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시간의 귀중
함을 일어주는 훌륭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은 잠깐입니다. 어물어물하는 사이에 30이 되고 40이 됩니다.
예전보다는 우리의 관심을 끌고 흥미를 돋구는 실속없는 눈요기나 심
심풀이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위험천만한 세대입
니다. 그러기에 바울 선생이 에베소교회에 편지하면서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하였을 것입니다. 때가 악하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허락된 삶을 보람있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향기를 발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시애틀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 사업가는 자기의 무지함 때문에 동료 사업가 한 사람을 여러해 동안 그리스도께로 나오지 못하게 한 일을 고백했습니다.
어느날 그의 친구가 이 그리스도인 사업가에게 와서 전날 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주님을 영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그리스도인 사업가는 우쭐대면서 그러냐고 대꾸했습니다. 그러나 새로 그리스도인이 된 친구는 다음과 같이 말했읍니다
이보게 내가 여러 해 동안 그리스도인이 되려 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자네 때문이었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자네처럼 살 수 있다면. 차라리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네.그러나 이제는 자네보다 주님을 바라보고 믿기로 했네
*회색 바지와 푸른 윗도리
남북전쟁 당시 한 남자가 남과 북의 경게선상에서 살고 있었다. 그
는 충정심도 둘로 나뉘어져 남군과 북군 모두를 지지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한참을 고심한 끝에 기발한 생각을 해 냈다.
"그래, 아래는 남부 연합군의 회색 바지를 입고 위에는 북군의 푸른
색윗도리를 입어야지."
얼마 안 있어 그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그
런데 북군의 병사들은 그가 입고 있는 회색 바지를 향해 총을 쏘아대
고 남군 병사는 윗도리를 향해 사격을 가해 오는 것이었다. 이 이야
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것이 오히려
화를 두 배로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순교자
2세기 로마의 트라야누스 (Marcus Ulpius Traianus AD 98-027)황제때
안디옥 감독이었던 <익나티우스>는 기독교의 박해때 로마로 호송되어
맹수의 밥이 되었습니다.
그는 구원의 진리와 부활의 확실성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
에 자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만약 기독교의 이 모든 것이 허무맹랑한 것이라면 내가 무슨 까닭으
로여기 구속을 당하고 있겠는가?또 이것이 거짓이라면 무슨 꺄닭으로
여기 구속을 당하고 있겠는가? 또 이것이 거짓이라면 무슨 까닭에 내
몸을 혹은 불속, 칼 앞에,사나운 짐승앞에 갖다 놓도록 하겠는가?
그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말만 하면 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나
마침내 그는 안디옥에서 잡혀서 호송되어 로마 경기장에서 사자 앞에
던져지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또 어떤이들은..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
즉..."
(히 02:37-40)
*진정한 그리스도인
성 요한 크리소스톰은 4세기의 교부들 가운데 한사람이었다. 크리소스
틈은 로마의 시이저가 주가 아니라,예수께서 주라고 강력하게 주장하
다가 체포되어 로마의 아르카디우스 황제 앞에서 처형당했다. 아르카
우디스는 크리소스톰에게 내릴 형벌을 신중히 고려하면서 맨 먼저 그
를 추방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폐하, 폐하께서 저를 저의 집에서 추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
다. 왜냐하면 전 세계가 제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크리소
스톰은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아르카디우스는 크리소스톰의 모든 재
산을 몰수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크리소스톰은 "저의 보화는 하늘
에 있읍니다. 아무도 그 곳을 뚫고 도적질 할수 없읍니다."라고 대답
했읍니다.
그러자 황제는 "나는 너를 감옥에 집어넣어 너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접촉을 일체 금지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크리소스톰은 "저
에게 결코 저를 떠나시지 않고 버리시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친구가
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격노한 아르카디우스는 그를 죽이겠다고 협
박했다. 그러나 크리소스톰은 "저는 죽음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크
리소스톰,그 자신은 그의 환경,즉 속박과 투옥,그리고 죽음이 공포에
상관없이 정말로 자유로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도 크리소스톰처럼 우리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
도의 태도를 갖기로 선택할수 있다. 환경은 인생의 10퍼센트만을 조성
할뿐이며, 나머지 90 퍼센트는 자신의 태도가 조성한다고 나는 확신한
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감사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우
리는 인생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조정할 수 있다. 우리는 환경에 좌우
될 필요가 없다.
*믿음에는 교파가 없다
워싱턴 장군의 사령부 산하에 있는 미군들이 뉴저지주 메리스타운을 포위주
둔하고 있을 때 그 부락의 장로 교회에서 성찬식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장
군은 교회의 목사를 방문하고 인사를 하면서 "목사님, 성찬식은 다음 주일
에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저 같이 다른 교파의 사람의 참석해
도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목사는 반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
했다. "분명히 이것은 장로교인의 식탁이 아니고 주님의 식탁입니다. 장군
님,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초대를 모두에게 전할 뿐입니다."
* 만족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신앙생활의 경험을 말해 주십시오."
그의 한 마디의 대답은 아주 간략했다.
"만족합니다." (버네트 1세)
* 이치(理致)
어거스틴이 바닷가를 거닐면서 삼위일체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삼위일체를 이해할 수 없어 계속 고민하며 걸어가는데 자기 앞에 어느 어린 아이 하나가 바닷가에 앉아 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퍼서 자기 앞에 파놓은 조그마한 구멍에 붓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어거스틴은 물었습니다. 너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니? 어린이가 대답하기를 바닷물을 다 퍼서 여기 넣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어거스틴은 깨달았습니다. 내가 어리석은 생각을 했구나 다시는 삼위일체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거스틴이 바닷가에서 본 것은 환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했느냐 이것이 문제지 합리적이냐. 이치에 맞느냐 하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쪽이 사실이냐 그것만 문제가 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셨으면 오신 것으로 끝난 것이지 이것이 가능하냐 아니냐. 내 마음에 드느냐 안드느냐. 이치에 맞느냐 안맞느냐가 무슨 상관입니까? 오직 믿음으로 묻지 말고 믿어야할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의 격언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갈까 말까 하는 길은 가지 말라. 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은 먹지 말라. 할까 말까 하는 일은 하지 말라. 죽을까 말까 할 때는 죽으라입니다. 우리에게 좀더 새로운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지성, 우리의 판단이 다 충족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맙시다.
*잊혀지지 않는 「믿음」-믿음
오래전 테레사 수녀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 캘커타에 큰 고아원을 건
설하겠다고 밝혔다.한 기자가 『준비된 자금은 얼마나 됩니까?』라고 묻
자 테레사는 주머니에서 동전 3닢,3실링을 보이며 『이것밖에없습니다』라
고 말했다.
회견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농담인줄 알고 웃었다. 그러나 테레사는 진
지한 얼굴로 말했다.
『이 3실링과 테레사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3실링이
함께 하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믿고 감사하는 자녀는 결코 잊지 아니하십
니다
* 과학자의 참된 믿음-믿음
1889년 24세의 독일인이 미국에 건너갔다.왜소한 키와 찌그러진 눈썹,
남루한 의복,더듬거리는 영어로 입국을 거절당할 뻔했던 이사람은 그후
하루 2달러의 급료를 받으며 현실과 싸워나갔다. 그는 신앙의 승리를 믿으
며 매진,10년후 세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이 사람이 유명한 전기
학자요 크리스천인 스타인메츠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하나님에 관한 연구로 부터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없는 연구는 진정한 과학이 될 수 없습니다.
*아이젠하워 「승전의 힘」-믿음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믿음의 사람이었다.그의 부모는 드와이트 무디
목사의 설교에 감명을 받고 아들의 이름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라고
지었다.어렸을 때부터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란 아이젠하워는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믿었고 그 믿음은 제2차세계대전때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당시 가장 포악한 독재자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격파하는원동력이 되었다.
이때 그가 늘 묵상한 성경은 스가랴 4장6절이다.『이는 힘으로 되지 아
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신앙의 가치
1828년 러시아에 아주 못생긴 소년이 태어났다.소년은 자신의 넓적한
코,두꺼운 입술,작은 회색눈,큰 팔다리를 늘 비관하며 『나는 너무 못 생
겨서 도저히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러나 소년은 자라면서 인생의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내면의 풍요로
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사랑에 있다는 것도
알았다.특히 소년은 어른이 된 후 신앙의 가치가 참된 미라는 것을 알았
고 이 신념이 승화된 명작을 남겼다.이 소년이 「부활」의 작가 톨스토이
다.
*꿈을 이뤄주는 믿음 -꿈-
가난한 행상인의 아들이 있었다.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에 소년
은 아버지를 따라 미국의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다녀야 했다.그러다보니
잠자리가 가장 불편했다.이때부터 가난한 이 소년은 호텔사업을꿈꾸었다.
돈은 없었지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란 성경말씀을 굳게 믿
고 꿈을 가졌다.드디어 가난한 행상인의 아들은 1924년 댈라스에 큰 호텔
을 세웠고 이 호텔은 세계로 뻗어나갔다.소년이바로 저 유명한 힐튼호텔의
창업자 콘라드 힐튼이다.
*원숭이를 잡는 방법
원숭이가 많은 지역에서 원숭이를 잡는 방법은, 단단히 매여 있는 둥근 통에 원숭이의 손이 들어가 먹이를 하나 간신히 꺼낼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 통 안에는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를 많이 넣어둔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둥근 통 가까이 와서 먹이 냄새를 맡고 구멍 안에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먹이를 보고는 그 통 주변을 한없이 뱅뱅돈다고 합니다. 다른 데는 볼 겨를도 없이 뱅뱅돕니다. 그러다가 손을 그 구멍으로 넣어 적은 부스러기 먹이 하나를 꺼내서 입에 넣어 보고는 그만 환장을 합니다. 눈을 깜박거리면서 손을 깊숙이 넣어 손을 가지고 잡을 수 있는 만큼 먹이를 잡습니다. 그리고 손을 빼려니 손이 빠지지 않습니다. 원숭이는 왜 손이 통에서 빠지지 않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원숭이는 손을 먹이통에 넣은 채 뱅글뱅글 돕니다. 덫을 놓았던 사람이 이것을 보고 걸렸다 생각하고 좇아오면 원숭이는 도망을 쳐야겠는데 손이 걸려 도망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이 원숭이가 도망칠 수 있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손에 잡고 있는 먹이를 포기하면 쉽게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숭이는 그것을 하지 못해서 뱅뱅 돌다가 눈이 말똥말똥한 채로 잡히고 만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기 자신만 알고 자기가 잡은 것을 놓지 못해서 그 자리에서 뱅뱅 돌다가 마귀에게 붙잡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손에 쥔 것을 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먹이통 속에 있는 먹이만 보지 말고 밖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믿음의 성장은 이런 포기에서부터 출발할수 있을 것입니다.
*훈련의 기쁨
사람의 마음속에는 늘 두가지의 마음이 있어서 작은 일에도 서로
다투는 의지의 대립이 끊이질 않습니다.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부
지런한 마음과 게으른 마음,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소극적
인 마음과 적극적인 마음등입니다.
이런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 그냥 두면 대체로 이기는 쪽은 항상
게으른 마음과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고장난 사람은 항상 자신의 부정적이고
게으른 욕망에 끌려 다닐수 밖에 없읍니다.
놀고 싶은 마음,잘못된 마음이 일어날때,"그럼 안돼!"하고 스스
로 거절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통제하는 것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어느 한 순간의 각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훈련을 거듭함으로 해서 단련되고 강
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커피나 텔레비젼 시청을 한 일주일 쯤만 통제
해보십시오. 물론 마음에서는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날것입니다. "마
셔도 괜찮아.마시면 안되""오늘만 봐도 괜찮아.보면 안돼".작은 습
관 하나를 고치고 끊는데도 우린 끊임없이 넘어지고 좌절하는 훈련
에서부터 우리들의 의지는 강해집니다.
처음부터 크게 많이 길들여지고 인내하려고 욕심내지 마십시오.
어제는 참을 수 없었던 것을 오늘은 인내하고 견딘다면 그것이 아주
작은 일이라도 여러분의 의지는 그만큼 강해지고 단련되고 있는 것
입니다.부디 작은 일,쉬운일에서 부터 자신의 의지를 단련한다는 생
각으로 참고 이기는 훈련을 거듭하시기를 바랍니다.
-십대,그 아름다운 영혼의 시절 김남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