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자료

2008.04.15 16:45

예화모음-칭찬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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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자를 감복시킨 지혜-칭찬

   미국 남북전쟁 때의 일.연방 대통령 제퍼슨이 로버트장군을 불러『장군
의 직속 부하사관을  지휘관으로 승진시키려고 하는데 적합한 인물인지 말
해주게』라고 했다.『그는 유능한  군인으로 지휘관의 자격을갖추었습니다
』라고 로버트장군은 칭찬했다.

  그날 밤 부하사관이 찾아와『저는  평소 장군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를 칭찬해주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용서를 구했다. 장군은 대답했다.『
알고 있었네. 대통령의 질문은 내가  자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였지  자네
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었네』

*격려는 실의를 이긴다-격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러시아태생 라흐마니노프의 대표
곡은 「피아노협주곡 제2번」.그는   우연히 이 곡을  작곡한 것이 아니었
다. 25세 때   이미 「천재적인 음악인」소리를  들은 그는 너무 자만하다
큰 실패를 겪었고 정신병원에까지 가게 됐다.

  이때 담당의사인니콜라스 델 박사는  재기를 권하며 『당신 안에 위대한
것이 잠들고있다. 그것은 세상에 나갈 날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말에
용기를 얻은 라흐마니노프는  이듬해  「세계의 명곡」을 작곡하게 된 것이
다.

*마리아앤더슨 「어떤 독창」-격려

   흑인으로 냉대와  멸시를 이기고 미국 성악계에서  찬란한 별로 떠오른
마리아 앤더슨이  조그만 도시에서 공연을 갖게  되었을 때의 일화.가난한
한 소녀가 호텔에서  잡일을 하다  깜박 잠이 들었다가 눈을떴을 때  흑인
중년부인이 『너   외로워 보이는구나』라고  말하며 서 있었다.『네.오늘
그토록 보고 싶었던 마리아 앤더슨의 공연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일해야 했기에…』   소녀가 말하자 중년부인은 소녀의 손
을 잡으며  나즈막히  노래를 불렀다.소녀는 울먹이며 말했다.『마리아 앤
더슨이군요』

*격려

알버트 아인슈타인 하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20세기가 낳은 최고 천재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학창시절을 보면 그는 결코 천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
다.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담임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이 생생히 적
혀있었다.
  "이 학생은 무슨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적힌  성적표를 받아든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낙담해하는
아들을 오히려 달래며
  "아들아,너는 다른 아이와 다르단다. 네가 다른 아이와 같다면 너는 결코
  천재가 될 수 없어"
라고 격려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못 알아본  그의 담임 선생님의 가혹한 평가는 오
히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에 의해서  격려로 변하였고, 이러한 격려에 힘입
은 아인슈타인은 낙담치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
회를 기다리며 묵묵히 학문에 매진하였던 것이다.

* 디즈니의 어려웠던 시절                  

    한 시골 청년이 캔사스 시티에 들어왔다. 출판사와 신문사를  찾아다니며,
자기가 그린 만화를 실어달라고 부탁하였으나 한군데도  상대해 주지  않았다.
마침 주일이 되어 아무 교회나 길거리에 보이는  교회로 들어갔지만 예배내용
은 머리에 들어올리 없고 눈물만 흐르는  것이었다. 목사님이 청년을 보고  사
정을 들은 후 교회 창고에서라도   자겠으면 일을 구할 때까지 묵으면서 교회
일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며,  "용기를 잃지 말게. 하나님이 자네를 사랑하고 계
시다는 것을 잊지   말게"하고 겪려했다. 이 교회 창고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쥐가 많이   나다녔다. 먹을 것을 조금씩  주자 쥐들은 도망가지 않게  되었고
쥐를  관찰하는 중 세계를 사로잡은  미키 마우스의 아이디어가 탄생한  것이
다. 이 먹을 것도, 잘 곳도 없던 청년이 월터 디즈니였다.

*손가락 얘기

   "당신의 둘째 손가락이 남을 지적할때 나머지 세 손가락은 당신을 가르키
고 있음을 기억하라." 는 얘기 들어본 적이 있읍니까 ?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에 유난히 열심인 사람은 명심할 말입니다. (눅 7:41~ )
  그런데 이 손가락 얘기를 우리가 남을 칭찬할때 적용시켜 보면 어떻겠읍니까
  다른 사람을 칭찬하기에 인색하지 않은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야말로 남의 칭찬을 많이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를 격려합시다.
그가 결점이 있음에도 그를 칭찬합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를 두둔해 줍시다.그러면 당신에게는 세 개의 이익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어느덧 당신은 "Peace Maker"로 통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과 늘 함께 있고 싶어할 것입니다.....

                                초남교회 큐티 자료
* 칭찬의 효과                            

  프랑스의 과학자 보끌랑은 본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자랐다. 국민학교 시절
엔 거의 넝마이다 싶은 옷을 입고 다녔는데도 총명하여 공부는 뛰어났으므로 선
생님 께 종종 칭찬을 들었다. "보끌랑, 열심히 공부하여라. 너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될 자격이 있는 아이란다."

  보끌랑은 선생님의 칭찬을 들을 때마다 용기가 샘솟았다. 그는 약국의 사환을
거쳐 어려운 파리대학교수 자격까지 획득하였고, 크롬원소를 비롯하여, 다른
원소 까지 발견하여 화학계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과학자가 된 것이다.
그는 나중에 회고하기를 선생님의 칭찬이 없었다면 자신은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없었다고 했다.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짐승 곁에서 태여난 예수님은
    당신의 외로움과 쓸쓸한 시간을 알고 계십니다.

폭군에게 쫓겨 먼 나라로 피난했던 아기 예수님은
    나그네와 같은 당신의 적막함을 알고 계십니다.

여우도 굴이 있지만 깃들일 곳이 없었던 예수님은
    의지할 곳 없는 당신의 불안을 알고 계십니다.

목수의 집에 태어나 시골에서 자라난 예수님은
    당신의 땀과 고생과 그 피로를 알고 계십니다.

돌로 빵을 만들라는 시험을 당하신 예수님은
    욕심의 수렁 앞에 선 당신의 위험을 알고 계십니다.

"엘리 엘리 레마 사박다니"하고 외치던 예수님은
    당신의 답답함과 절망을 알고 계십니다.

친구들의 떠남과 배신을 체험하신 예수님은
    혼자서도 굳세게 살아보려는 당신을 알고 계십니다.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소서"하고 호소하신 예수님은
    당신의 약함과 실패의 발걸음을 알고 계십니다.

수건을 동이고 제자의 발을 씻던 예수님은
    숨은 봉사와 당신이 지불한 희생을 알고 계십니다.

갈보리언덕을 홀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남몰래 흘리는 당신의 눈물을 알고 계십니다.

*사형수의 고백                          

일본의 어느 젊은 사형수의 이야기이다.  사형대에 선 사형수가
집행관 앞에서 마지막 유언을 남긴 말을 적은 것이 있읍니다.
  "나와 같이 불행한 사람이 또 생기지 않도록  지난 일을 모두 털어
놓겠읍이다. 제 평생에 고마운 사람이 한 분 계십니다.  
국민학교 5학년 때 여선생님이 그 분입니다. 그 선생님은 저의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그 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올바른 사람이 될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 부모님의 무관심때문에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읍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무척 가난하게 살았읍니다. 학교에는 들어갔지만
공책  한권에 연필 한자루만 가지고 학교에 다녔읍니다.  
5학년이 되도록 미술시간에 그림 한장을  제대로 그려 보지 못
했읍니다.  학급에서는 가장 문제아의 취급을 받고 누구에게도
한변도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었읍니다. 그 날도 미술 시간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않아 있는데 나를 선생님이 보시고  옆자리의
아이의 스켓치 북에서 도화지를 한장 뜯어 주시고 그림을 그리라고
했읍니다.  연필로 스켓치만 해놓고  물감이 없어 그냥 앉아
있었읍니다. 시간이 끝날 무렵 선생님께서 제 그림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시면서 말씀하셨읍니다.
"참 잘 그렸다. 그림의 구도가 아주 잘 됐다. 여기에다 물감을
칠하면 정말 훌륭한 그림이 되겠다"
저는 5년동안 다니면서 ,  아니 세상에서 난생 처음으로 칭찬을
들었읍니다. 칭찬을 듣고 보니 정말 물감만 있으면 훌륭한 그림을
그릴 자신이 생겼읍니다. 그날 학교 공부가 끝나자 낮에 그린 그림을
들도 집으로 달려 갔읍니다. 어머니 아버지께  자랑을 하고 싶어
한시가 급했읍니다. 남의 집에서 일하시는 아버지어머니는 저녁
늦게 들어오셨읍니다.  그렇게 좋아서 자랑을 해도 내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조금도 관심이 없었읍니다. 그렇게 사달라고
조르는 스켓치북도 사주지 않았읍니다.
   다음 미술 시간이 있는 날 나는 학교에 가는 길에 문방구에서 주인
몰래 물감과 스켓치북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켰읍니다. 죽도록 매를
맞고  또 학교에  끌려가 벌을 받았읍니다.  집에 가면 또 어머니
아버지에게 매를 맞을 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들어가지 못했읍니다.
그때부터 거리를 떠돌아 다니면서 나뿐 길로 들어섰읍니다. 어느날
밤, 남의 집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주인에게 들켜서 그
사람을 죽인 죄로 이렇게 사형대 위에 서게 된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칭찬을 들은 그 때, 우리 부모님이 그림물감과 도화지를
사주었어도 지금쯤 훌륭한 화가가 되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어느 물리학 교수의 실험                

어느 대학의 물리학 교수가 강의 첫 시간에 학생들에게 "물리학은
매우 어려운 학문이므로 아마도 여러분 중의 50%는 낙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학시말 시험을
친 결과 그 교수의 말대로 학급 학생의 50%가 시험에 낙방하였다. 이
물리학 교수는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 학기의 첫
시간에는 학생들에게이렇게 말했다. "비록 물리학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은 모두 시험에 합격할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
공부하십시요. 여러분은 아주 지혜롭고 총명합니다." 그랬더니 그
학기에는 한 사람의 낙방생도 없었다고 한다.
-김선도 목사 설교에서-

*백혈병을 이긴 소년                      

스위스에서 열 여섯 살 난 한 소년이 백혈병에 걸려 아무 소망도 없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에게 화분 하나가
배달되었는데 그기엔 다음과 같이 쓰여진 카드 하나가 있었다. "나도
7살 났을 때에 백혈병이란 사형선고를 받았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고침을 받아서 22살이 되도록 건강하게 살고 있읍니다. 조금도
염려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요." 이 소년은 이 카드를 보고 용기를
얻어 결국 백혈병을 이겨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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