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자료

2008.04.15 16:46

예화모음-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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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눈과 「영의 눈」
   신앙에 갓 눈을  뜬 청년이 있었다.그는 하나님을  두 눈으로 보고싶었
다. 어느날 교회  목사를 찾아가 하나님을 보게  해달라고 졸랐다. 구름이
한 점 없이 맑은  날,목사는 학교 운동장으로 청년을 불러내눈부신 태양을
가리키면서  『저 태양을 자세히 보라』고 말했다.잠시태양을 바라보던 청
년은 고개를 푹 숙이며  눈이 부셔서 도저히 못보겠다고 했다.그러자 목사
는  청년의 어깨에 손을 얹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여보게,저 태양도  눈부셔 제대로  못보면서 태양을 창조하신 하나님
의 그 밝은 영광의 빛을 보려 하는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
유대인들의 육아법 가운데는 이런 것이 있다. 어린 자녀가 차츰 자아의식을 형성해 가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던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그 아들을 홱 던져버리고 냉정하게 돌아선다.
꼬마는 평생 처음당하는 엄청난 쇼크에서 쉽게 헤어날 수가 없게 된다. 그들은 이런 경험을 통하여 인간에게는 까닭없는 배신이 있다는 것과 인간은 이렇게 변화무쌍한 존재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어린 아들로서는 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이런 절망과 배신을 딛고 또 다시 아빠품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자기를 사랑하고 믿음직스러운 존재였던 아빠가 다시한번 호되게 밀쳐내 버린다.
어린 아들에게 아빠는 사랑의 대상이요 다정한 친구요 자신의 삶은 몽딴 송두리채 책임지고 있는 존재로서 이 아이에게만은 하나님방불한 실존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까닭없는 배신의 아픔은 어린이가 재대로 소화하기에 힘겨운 과제임이 분명하다.이럴 때 아빠는 자기 아들에게
[아들아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이 아빠가지도 너를 배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교훈한다. 그리고 인간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고 가르친다.
성경은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
한눈에 매정해 보이는 유대인의 아비들은 이 진리를 아이들에게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애간장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참고 견디며 이런 방법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자기 나라없이 온 세상을 부평초처럼 떠돌아다니면서도 2천 수백년 동안 자기들의 민족성을 굳게 지키고 오늘의 세계를 이끌어 가는 힘의 상당 부분은 이와같은 육아법에서 기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떠한가?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만 굳게 믿어라 나는 너를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단다 너는 아무 걱정 말고 편하게 살아라]라는 식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 않는지.
자녀들에게 유산을 물려 주는 것,시집가는 딸에게 엄청난 혼수를 장만해 주는 것 등이 바로 그 구체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뿐만이겠는가? 엄마는 아이들의 학교 성적까지 책임질 작정으로 맹렬한 치맛바람을 날리고 다니지 않는가?
이런 식의 육아법은 결국 자녀들로 하여금 남을 의지하는 졸장부로 만들고 또 지극히 무기력한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렇게 성장한 사람들은 하늘같이 믿었던 인간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면 그 엄청난 충격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결과 적으로 파탄의 인생을 살게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인간은 결코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치고 오직 하나님외에는 우리가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자가 없음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까지 잃어버리면

  기독교 방송 드라마에  맹인 목사인 윤인수 목사의  간증 드라마가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중병으로 앓아 누워 있는 어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어린 소년
윤인수가 길거리에 나가 신문을 팔고 구두닦기를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윤인수로서는 여간 힘든 일
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윤인수는 열심을 일을 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기
뻐하며 그 돈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돈을 내놓았습니다.
십일조를 내자는 어머니의 말에 인수는 버럭 화를 내었습니다.
"십일조는 무슨 놈의 십일조인가, 하나님이 우리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단
말인가, 나의 눈은 멀게 했고 엄마는 병들게 했고 공산당에게 쫓겨 피난민
신세가 되게 했고 재산도 다 빼앗기게 한그런 하나님께 무슨 놈의
십일조를 내라느냐"며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병든 어머니는 어린  아들의 손목을 꼬옥 쥔 다음 "인수야 고
향 잃어버린 것도 한스럽고  집 잃어버린 것도 원통하고 건강 잃어버린 것도
서러운데 하나님까지 잃어버리고  믿음까지 잃어버리면 뭐가 남겠니"라고 말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감사
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지금 당장 하나님께로 돌아와 잃어버린 믿
음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교
훈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우리 모두는 치료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대한 하나님의 뜻
십자가는 단순한 고통이 아니다. 여기에는 고통이상의 의미가 들어 있다.  십자가의 참뜻을 알기 위해서는 언제나 예수님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스도에게 십자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심한 형국의 고통 정도의 의미가 아니었다. 그리스도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이었다.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그분의 십자가를 지셨다. 그것이 그분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었다.이 십자가야 말로 그리스도의 사명이었다.

*하나님의 방법
윗치만 니라는 유명한 성도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인에게 결혼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때 그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그 여인에게 요청하지 않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런데도 그 여인의 생각이 계속 그의 마음 속을 지배했습니다. 그는 그 여인과의 결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모두 맡겼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는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그 여인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두번째 요청을 했습니다. 이때에 이 여인이 허락을 해서 10년 전에 사랑했던 여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가 하나님께 헌신되지 않은 사람일 경우에 인간적인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10년간이나 계속해서 그 여인을 따라 다녔다고 합시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결혼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는 주의 뜻을 구하는 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찼을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그는 후에 간증을 남겼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을 잘 살펴야 합니다.

*완전한 굴복
어떤 젊은 아가씨가 전도자에게 완전한 헌신의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나는 도저히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를  못해요󰡓
그녀는 말했다.
󰡒그가 나를 비참하게 될 선교지에다 보낼까 두렵거든요.󰡓
그 전도자가 대답했다.
󰡒어느 춥고 눈 오는 날 아침에 한 마리 작은 새가 반쯤 얼어 붙은 채 당신의 창을 쪼고있다고 생각해 보시오. 이 무력한 어린 새가 당신에게 붙들려 자기를 먹여 주도록 또 자신을 완전히 당신의 통제하에 맡겨버린다고 상상해 보시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렵니까? 말해 보시오. 당신 손 안에 움켜 쥐어 눌러버리겠읍니까? 아니면 피난처와 따뜻함과 먹이와 보호를 베풀겠읍니까?󰡓
즉시 그 아가씨의 두 눈은 그 말의 뜻을 깨닫고 빛이 났다. 여러 해 후 그녀는 다시 그 전도자를 만났으며 그로 인해서 둘 사이에 있었던 대화를 기억나게 했다. 그녀의 표정은 다음과 같은 설명의 말을 할 때 후끈 달아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사 선교지에서 일하게 했어요.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그녀의 체험은 모리스의 이와 같은 말로 요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승리하신 구주여. 당신의 귀중한 뜻이 이제 나를 품고 에우나이다. 모든 불화는 잠들고 내 평화는 강물이오니 내 영혼, 갇힌 새가 자유케 되도다.󰡓
완전한 굴복은 꽃이 뿌려진 길과 구름없는 날들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구주의 임재하심과 그의 인도하시는 손길의  안정성을 확신한다. 두려움은 변하여 믿음이 되며 우리는 이처럼 노래할 수가 있다.
󰡒감비로운 하나님의 뜻이여 여전히 나를 보다 더 가까이 두르고 있도다 내가 당신 안에 완전히 죽어질 때까지.󰡓

*후회없는 삶
윌리암 보덴 씨는 1904년, 시카고에서 고등 학교를 졸업하던 해 큰 낙농장의 법적 상속인으로 이미 백만 장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세계 일주를 시켰습니다. 그는 아시아, 중동  그리고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는 마음에 큰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보내는  편지에다
󰡒나는 일생을 전도사업과 그 일에 대한 준비에  바치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그가 이러한 결심을 했을 때 그의 성경 뒷표지에 󰡒지체할 수 없음(No Reserve)"이라고 썼습니다.
예일대학을 졸업하면서 좋은 보수가 보장된 일자리를 거절하고 성경 뒷장에 이번에는󰡒후퇴 없음(No Reter at)"이라고 썼습니다.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중국에 있는 회교도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항해하던중 선교준비를 하려고 우선 이집트에 들렀습니다. 이곳에서 그만 뇌막염이 발병하여 한달도 못되어 사망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겠지요.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던 게야. 헛된 일을  했었군!󰡓
그의 성경 뒷장에는 위에 썼던 두 가지의 결심 밑에 󰡒후회 없다(No Regret)"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 생애의 어떤 때든지 적용이 됩니다. 지금 나는 이 순간에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내 가슴에서 타오르는 열정은 무엇입니까. 남은 여생을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잊혀진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 것인가? 1989년에는 우리 자신을󰡒지체함이 없이󰡓,󰡒후회함이 없이󰡓그리스도께 순종하도록 결심합시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성공하든지 고난을 만나든지 간에 언제라도 하나님의 본향으로 부르실 때󰡒후회는 없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런던대학의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드 박사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10만개이며 최신 전자 망원경을 가지고 한 은하안에서 볼 수 있는 별의 수
는 2,000억개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신 망원경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그 전체 우주 속의 별들의 수는 2,000억 x 1,000억 개라는 천문학적 숫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지 못한 별의 수는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또한 지금 반짝거리는 별빛은 10만 광년전에 반짝였던 빛이 오늘 밤 우리 눈
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저녁 별빛이 유난히 반짝이지?" 하는 말은
얼마나 큰 거짓말인지 모릅니다.  이런 것을 공부하는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
드 박사는 전공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닫고 찬송가 40장을 자기 신앙
의 간증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에 감싸여 있는데 그것은 바깥에서 충격이
와도 물이 출렁출렁하기 때문에 태아를 보호하고 또 아이가 계속 성장을 하
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물속에 있어야 운동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 후
열 달이 되면 양수가 터져서 아이가 나와야 할 길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배꼽을 통해서 먹고 배꼽을 통해서
배설하고 배꼽을 통해서 숨을 쉬던 수중 동물이 어머니 배에서 나오는 순간에
수술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서 입으로 먹고 코로 숨쉬고 밑으로 배설하
는 동물로 순간적으로 바뀌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것은 아무도 설명할 수 없
는 불가사의입니다.  저는 이 의문점을 제가 인도하는 성경공부 모임에 나오
는 어느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 때 그 분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성경공부 모임에 나오죠."  시편기자
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함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8:13).            (김인수 교수)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나침반  
*나의 동업자

어떤 사람이 브라질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벨로 호리전테에 출판소가 있어서, 그는 적어도 매년 한 번씩 브라질을 여행하며 거기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여러 단체를 방문합니다.
한번은 서부 브라질을 떠나 벨로 호리전테로 가기 위해 비행기 출발 시간 수 분 전에 공항 매표 창구에 도착한 적이 있었습니다. 매표 직원에게 그의 목적지를 말해 주자 매표원은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표를 끊을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완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비록 그가 탈 비행기에 좌석이 남아 있었고 하나님이 인도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타야 했지만 그는 매표 창구에서 돌아나와 거기서 좀 떨어진 곳에 앉았습니다. 그 일에 대하여 그가 기도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포르투칼어로 방송이 나왔습니다.
󰡒공항이 안개에 싸여 비행기가 이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즉시 그는 하나님께서 이사야 65장 24절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해 냈습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가방을 집어들고 그는 서둘러 매표 창구로 돌아가서. 비행기를 탈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표를 끊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직원은 마지 못해 이 일을 했고 그가 표를 받자 마자 안개가 걷히고 비행기는 이륙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가 어떤 일을 할 기회도 갖기 전에 개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하기를 원하시는데 자신의 성공의 기준에 따라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며, 그는 우리가 자신과 협력하여서만 성공하기를 원하십니다.

*약속도 하시고 실천도 하시는분

  1988년도 미국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거전에 앞서 각  정당의  전당대회를통해서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는 큰 정치행사가 있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민주당 전당대회는 아트란타  죠지아에서  열려서메사츄세스 주지자사인 듀카키스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으며,   공화당은휴우스톤 텍사스에서 전당대회를 소집하여 죠지 부시  그 당시부통력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었다. 미국에서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위한  전당대회는전당 대회의 의미를 넘어서서 하루의 아름다운  정치의 잔치로  그  이름이높다.

  이 지명대회에서 공화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로 지명을 받은 죠지부시현 대통령은 지명을 수락하는 연설에서 민주당, 저들은 약속만하지만, 공화당, 우리는 약속을 실천한다고 말하여 만장의 박수를  얻어냈다.  박수뿐만아니라 텔레비젼을 시청하던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명을 받는 공감대를  만드는데 성공했었다.

  기독교 신앙의 입장에서 볼때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하시고  또  실천하는분으로 알려져 있다.

  약속만 하는 하나님이던지, 혹은 실천만 하시는 하나님이던지,  양자가운데 하나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언제나 약속과 실천을 함께 하시는하나님이시다.

  신명기적 기록이 우리들에게 강조하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약속을 파기하지 않고 언제나 성실히 수행하시고  실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약속을 파기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조명해 준다.


*사인첩에 적힌 성구

  세계적인 부흥사 디엘 무디의 오랜 친구 중에는 월터  박센데일이있었다.
디 엘 무디와 박센데일은 서로 사명을 격려하며 복음사업에 주력했다.

  어느날 월터 박센데일이 평소 소중하게 보관해온 사인첩을 한장한장 넘기다가 우연히 무디의 패기에 찬 서명을 발견했다.

  그리고 서명 밑에는 무디가 평소 애송하고 다급할 때 크게 부르짖는 성구가 적혀 있었다 박센데일은 이 성구를 보며 큰 은혜를  받았다.

  그것은 이사야 50장 7절의 말씀이었다.
  [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줄 아노라]

*인생 성공 방정식

어떤 천채과학자에게 기자들이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것은 l=g+j+n라고 대답했다. 기자들이 해설을 요구하자
그는 은 인생이고 g는 하나님 j는 일이며 n은 즐기는 것이며 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제 연구는 끝났다
어떤 철학 교수가 다음 날  있을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책상으로 가
앉았다. 그는 지저분한 책상에서는 연구를 할 수 없는 성격이라서 책
상 위에 흩어져 있는  서류류뭉치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우
편함에 들어있던 팜플렛, 잡지, 광고전단 등과 기타 우편물들로서, `
우편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를 때는 아버지의 책상 위에 모두
갖다 놓을 것'이라고 정한 규칙에  따라 딸 아이가 그의 책상 위에다
가져다 놓은 것이었다.
그 날도 역시 교수는 책상 위에 잇는 서류뭉치들을 치우다가 파리선
교사협회에서 발행한 잡지를 집어  들었다. 그가 그 잡지를 쓰레기통
에 넣으려는 순간 발행 저절로 펼쳐졌는데 `콩고 선교의 필요성'이라
는 논설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그 교수는 그 논설을 단숨에 읽어내
려갔으며 그 날 밤 일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제 나의 연구는 끝났다!"
이 철학 교수가 바로 알베르트  슈바이처 였다. 어떤 선교사의 보고
서를 우연찮게 읽게 된 그  `기회'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천부적인
학자인 슈바이철로 하여금 그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대학에서 의학
공부를 하게 만들었다. 의학공부를 마친 후 그는 남은 여생을 아프리
카의 적도지방에서 보냈다. 그는 철학, 신학, 의학 그리고 음악 분야
에서 박사학위를 갖고 있었지만 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적도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일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눈에 우연처럼보일 때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게셔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높고 깊고 넓은 사랑

한 영국인이 요크셔 해안에 아름다운 별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해안 한쪽에는 커다란 바위가 바다를 향해 불쑥 나와 있었다.
어느 날 이 영국인은 딸을  데리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들이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아버지는 딸에게 평생  잊지 못할 교훈을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애야, 위를 올려다 보아라."
딸은 아버지의 말대로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이번에는 아래를 내려다 보아라."
아버지의 말대로 딸은 하늘이 비춰지는 바다를 내려다 보았다.
"이번엔 저 앞을 내다보아라."
딸은 아버지의 말대로 했다.
"내 딸 도로시야,  이처럼 높고 한없이 깊고  끝없이 넓고 아름다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말을 들은 딸은  아버지를 향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이처
럼 높고 깊고 끝없이 광활하다면 우리는 그 한가운데서 살고있군요."
하고 똑똑히 말했다. 아버지는 딸의  이 말을 평생 잊지 못했다고 한
다.

*누가 갚아 주리요
1825년부터 1855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하던 니콜라이 황제는 많은 업
적을 남긴  왕이다. 그는 친히 군대를  관리하였는데, 종종 평복으로
갈아입고 진영을 살펴 직분을 태만히 하고 자리를 비운 자는 엄히 벌
하고 직분을 충실히 수핸한 자에게는 포상하였다.
하루는 어떤 장교가 처소에 앉아  자기의 빚진 것을 종이에 적어 계
산해보고 있었다. 그 빚이 너무  많아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음을안 그는 탄식하며  종이 끝에 "이 산 같은 빚을  갚아 줄 이가
누가 있겠는가."라는 말을 적어 그대로 책상에 놔두고는 잠자리에 들
었다. 그가 자는사이에 황제가  장교의 처소를 순찰하다가 들어와 책
상 위에 놓여 있는 종이를  보았다. 황제는 종이에 적힌 내용을 읽어
보고는 "이 산 같은 빚을  갚아줄 이가 누가 있겠는가."하는 말 밑에
"니콜라이"라고 적어 놓고 나 갔다. 장교가 아침에 일어나 종이 위에
쓰여 있는 황제의 필적을 보고서는 놀라 이상히 여겼다.
그날 밤 황제는 또 평복을 입고 가서 돈을 두고 나왔다.

우리의 죄의 빛은 우리가 갚을수 없는 빛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
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의 빛을 대신 갚아주셨다.

*다르게 느껴지는 하나님 사랑

어느 가난한 시골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제목
으로 분반공부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한참 설명을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손을 들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마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기억하고 어떤  사람은 잊어버리고
계신가봐요,그러니까 우리와 같은 사람들은 옷도 누더기를 입고 작은
오막살이집에서 살게 되지요."
그 때 또 다른 아이가 일어섰다. 그도 역시 가난하여 헌 누더기를입
고 있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모두 기억하고  사랑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좋은 부모님을 주시고 행복한 가정을 주신것이 아
니겠어요."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가  구원받기를 원하고 계신다. 누구든
지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죄를
용서해 주신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누구를 두려워 하는가의 차이
뱅겔이라는 신학자가 한 소리를 들어 보라
“하나님만 두려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외의 모든 것을 두려워 한다.”


*무신론자의 교만
지나간 세기의 유명한 무신론자 중에 로버트 잉거솔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무신론 강의 도중 탁상에 시계를 꺼내 놓고
󰡒내가 하나님께 5분간만 시간을 주겠다. 내가 5분동안 하나님을 저주할 터인데 그 동안에 나를 죽이기를 바란다. 내가 만약 죽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없거나. 있어도 실패자에 불과하다󰡓
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5분이 지난 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자 인간이 승리자요. 신은 실패자라고 외쳤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신앙인 데오도르 파커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런 흥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실패한 것일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5분간으로 단축시켜 보려고 한 잉거솔의 시도가 패배한 것이 아닐까.“
옳습니다. 주께서는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그의 백성들이 또한 이 오래 참음의 옷을 입게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분이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라고 물으실지 모릅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랑은 영원까지 참고”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래 참고”입니다. 언젠가는 오래 참음의 마지막 순간이 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한인교회에서 태극기를 걸고 「올드랭 사인」을부
르는 교포들을  보면서  애국가를  만들 결심을 했다.안익태는 부다페스트
음악학교에 재학중이던 1935년 드디어 애국가를 완성했다.

   훗날 애국가가 불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다. 『애
국가는 내 작곡이 아닙니다.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나는
  하나님의 영감을 조국의 백성들에게 전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하버드 대학교의 정문에는 오늘날까지도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뉴잉글랜드에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후, 우리들은   우리의집을 지었으며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들을 얻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안락한 장소를 마련하였고,  시민 정부까지도 세울 수 있었다. 우리가 고대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는 지식을 배워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 배운 지식을 우리 세대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들의 후대에까지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파스칼은 위대한 수학자  과학자 철학가였다.그는 16세때 투영기하학에
관한 책을  펴냈으며  청년 때에는 계산기 수압기등을 발명했다.그는 이성
과  과학의 차원 너머에   인생의 깊은 진리가 있다는 것,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1654년 11월23일 밤 성경 요한복음 16장을  읽다가 깨닫고
진리를 탐구,저 유명한 「팡세」를  썼다.이날 그는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요, 지금도 살아
  있는 하나님이니라 』

*기적의 손 선물받은 손-하나님

   33살에 미국에서 최고의 전문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존스 홉킨스 의
과대학 신경외과 주임의사가 된 흑인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벤 카슨.그는 1987년 뒤통수가 맞붙은 쌍둥이를 장장 22시
간에  걸친 「사투」끝에   분리하는데 성공,「기적의 손」이란 찬사를 듣
게  되었다.후에 그는 「선물받은 손」이란 자전적인 책을 썼는데  거기에
서 이렇게 고백했다.『오늘의  내가 된 것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역
사하셨기 때문이다.나의 손은 하나님의 선물이니 그분 것이다』


* 이민소년서 발명가까지-하나님

   1874년 헝가리 태생의 한 소년이 5센트만 지닌 채 미국으로이민갔다.그
러나 이 「떠돌이소년」은 25년  후 「미국 전신전화의 경비를 최소한 1천
만달러나 줄인 업적」을 남긴 위대한 전기물리학자가 되었다.

  이 소년이 바로 「2차X선」을 발견하고 「유선통신의 장하방식」을  발
견한 푸핀이다.신앙으로   현실의 난관을 극복한  푸핀은 퓰리처상을 받은
자서전  「이민에서 발명가로」에서 이렇게 말한다.

『내가 존재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

자신의 신변안전에 남달리 신경을 쓴 인물이 있다.과태말라 대통령 알폰소라는 사람이다. 그는 대통령 관저를 중심으로 반경 2KM안에 있는 건물은 무조건 관저쪽으로 난 창문을 폐쇄시켜 버린 사람이다. 이런 인물이니 자신의 신변 안전을 위한 극성이 오죽했겠는가? 그가 취한 몇 가지 조처를 살펴보자. 친위대를 제외하곤 어느 누구도 무기를 휴대한 채 자기 관저에 출입하는 것을 급했다. 주치의는 하루 세 번씩 그를 검진했고 어떤 물건이라도 친위대의 엄격한 사전 검사 없이는 절대로 관저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다. 음식물은 검사관이 시식한 다음이라야 그의 식탁에 오를 수 있었다. 대단한 극성이 아니겠는가? 이상과 같은 조처만가지고는 자신의 신변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당시 150만불이라는 거금을 지불하고 대통령 전용의 방탄차를 구입했다. 이 차는 기관포로 습격을 당해도 끄떡없도록 설계된 것인데 경호용으로는 완벽한 것으로 알려진 차이다. 그런데 이 방탄차를 인수하고 한껏 기분이 좋았던 그 다음날 평소에 절대적으로 신임하던 친위대원의 총탄을 맞고 그렇게 가기 싫었던 지옥으로 급행하고 말았다.
사람이 아무리 자기의 생명을 지키려해도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날 수 없다.참새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않는다고 하셨다.
인간은 유한한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무한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생명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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