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계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십니다.
봄을 통하여, 여름을, 가을을 통하여 우리에게 참 귀한 교훈을 주십니다.

지금은 가을입니다.  한해를 잘 정리하는 그리고 결실의 열매를 볼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열매를 맻게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뿌린데로 거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봄에 무엇을 뿌렸고 여름을 어떻게 관리하고  가꾸었는 가에 따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수능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졸업하는 일이나 시험이나 고시 등 모든 결실이  이 가을과 겨울에 있습니다.
가을에 잘 거둘 수 있길 기도합니다.
교회학교에서도 이런  즐거운 추수가 있음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이 뿌린 씨앗이  결실하게 되는 가을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손에  교회학교가 달렸습니다.
많은 것을 뿌리고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는 즐거움이 있길 소원합니다.

교회학교연구소 섬김이  최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