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5월

by 최태식 posted May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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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혼, 한영혼을 붙잡고 기도하시는 당신
그 영혼을 바라보면 끝없는 아버지의 사랑이 샘쏫는 당신

그러나 낙심할때도 있어서
모든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가슴터지도록 울부짓기도하는 당신

그러나

그들은 내가 그렇듯이  조금씩, 조금씩
참으로 더디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모습으로, 예수님의 생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때에 그 무엇보다 행복해 하는 당신

당신의 이름은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