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희 교회에서 태국 치앙마이 뽕사밋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는 뽕사밋의 카렌족들에 대한 두려움이 참 많았고 또 그곳에 열악한 환경을 교회어른들은 염려했었습니다.
그런 중에 7월 30일~8월 5일까지 22명의 선교팀이 은혜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뽕사밋 마을을 소개합니다.
그곳은 10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불교와 토속 신앙으로 살아가는 태국의 문화조차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산족들입니다.
대부분 나무로 2층 집을 짓고 사는데 1층에는 돼지나 동물들을 키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태국정부에서 지원하는 절에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의무적으로 다니게 하고 중학교 이상은 치앙마이로 나가야 합니다.
그들은 일찍 결혼하고 하루 내내 산에서 일합니다.
그런 중에 광안제일교회 선교센터(최동수선교사)를 그곳에 2006년 6월에 설립하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청년회에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참조 하세요)
짧은 기간이지만 온 마을이 복음을 듣게 되고 그곳 청년 축구팀이 단체로 교회로 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매 주일마다 예배하며 찬양하는 역사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준비하셔서 부어주시고 계신 것을 느꼈습니다.
온 마을이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을 기대할 만큼의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의 단기선교를 통하여 부어주신 놀라운 일을 경험하면서 게획적인 일들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이런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1. 우리 교회 학교 연구소의 회원들 중에도 교회 사정이 어려워 단기 선교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2. 한 교회에서, 그것도 청년회에서 1년에 한번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자주 가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그곳 상황은 복음이 필요한, 그리고 준비된 영혼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쉽게 복음을 받고, 또 쉽게 교회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계시기 때문이겠죠)
4. 그래서 교회차원이 아니라 우리 연구소 차원에서 준비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함께 선교하며 비젼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수기(여름, 겨울 방학)를 피해서 학기 중에 다녀 올까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계속 기도하면서 세워 보겠습니다.
일차적인 계획은 내년 4월 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미리 경제적으로 준비하시면서 기도하심 좋을 듯합니다.
예상 경비는 50여만원 전후가 될듯합니다. 성수기는 90만원 정도(이번에 1인당 경비임)
비수기에는 경비도 싸고, 무엇보다 4월달에는 태국 은 방학이라 여름 성경학교형식으로 하루 종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는 것입니다.
경비는 작게 들고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대상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물론 단점은 그기간에 일주일정도 쉴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숫자가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꼭 소원하시는 분들만 가시면 될듯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동영상을 참조 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해 주세요.
가기전에는 뽕사밋의 카렌족들에 대한 두려움이 참 많았고 또 그곳에 열악한 환경을 교회어른들은 염려했었습니다.
그런 중에 7월 30일~8월 5일까지 22명의 선교팀이 은혜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뽕사밋 마을을 소개합니다.
그곳은 10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불교와 토속 신앙으로 살아가는 태국의 문화조차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산족들입니다.
대부분 나무로 2층 집을 짓고 사는데 1층에는 돼지나 동물들을 키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태국정부에서 지원하는 절에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의무적으로 다니게 하고 중학교 이상은 치앙마이로 나가야 합니다.
그들은 일찍 결혼하고 하루 내내 산에서 일합니다.
그런 중에 광안제일교회 선교센터(최동수선교사)를 그곳에 2006년 6월에 설립하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청년회에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참조 하세요)
짧은 기간이지만 온 마을이 복음을 듣게 되고 그곳 청년 축구팀이 단체로 교회로 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매 주일마다 예배하며 찬양하는 역사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준비하셔서 부어주시고 계신 것을 느꼈습니다.
온 마을이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을 기대할 만큼의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의 단기선교를 통하여 부어주신 놀라운 일을 경험하면서 게획적인 일들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이런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1. 우리 교회 학교 연구소의 회원들 중에도 교회 사정이 어려워 단기 선교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2. 한 교회에서, 그것도 청년회에서 1년에 한번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자주 가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그곳 상황은 복음이 필요한, 그리고 준비된 영혼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쉽게 복음을 받고, 또 쉽게 교회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계시기 때문이겠죠)
4. 그래서 교회차원이 아니라 우리 연구소 차원에서 준비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함께 선교하며 비젼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수기(여름, 겨울 방학)를 피해서 학기 중에 다녀 올까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계속 기도하면서 세워 보겠습니다.
일차적인 계획은 내년 4월 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미리 경제적으로 준비하시면서 기도하심 좋을 듯합니다.
예상 경비는 50여만원 전후가 될듯합니다. 성수기는 90만원 정도(이번에 1인당 경비임)
비수기에는 경비도 싸고, 무엇보다 4월달에는 태국 은 방학이라 여름 성경학교형식으로 하루 종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는 것입니다.
경비는 작게 들고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대상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물론 단점은 그기간에 일주일정도 쉴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숫자가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꼭 소원하시는 분들만 가시면 될듯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동영상을 참조 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