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목회 사역을 하다보니 교회학교연구소에 시간을 내질 못한지 오래되었네요.
요즘 교회학교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코로나로 인하여 모이기가
더 어렵고, 또 조심스럽다는 것이겠죠.
공적인 모임조차 어려운 이 시기에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참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을 볼때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어떻게라도 반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보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음으로 인하여 답답해 하시는 선생님들..
그 분들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지길 소망하여 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살아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며
믿는자들에게는 합력하여 결국 선으로 바꾸실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에 조금 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모든 교회학교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