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의 똑 같은 설교'★
'어느 목사님의 똑 같은 설교'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기를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장 22절),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님 여러분!
오늘 예배에서도 많은 은혜를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은 어떤 목사님의 똑 같은 설교라는 제목으로
잠간 동안이라도 우리들의 신앙을 뒤돌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어떤 교회에 목사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교인들은 새로 오신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하실까?
하고 기대하면서 주일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주일이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
교인들은 목사님에게 다가와서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좋은 말씀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말씀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처럼 너나 할 것 없이 오늘의 설교가 좋았다고
목사님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일이 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설교를 가만 듣다보니
지난 주일의 설교와 똑 같은 것이었습니다.
교인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였지만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부임하고 세 번째 주일의 설교도
지난 주와 두 주 전의 설교와 똑 같은 것입니다.
교인들은 드디어 목사님에게 가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아니, 목사님, 벌써 똑 같은 설교를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을 하셨습니다.
"예, 저도 제가 세 번이나
똑 같은 설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면 제가 새로운 설교를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제가 보았을 때 세 번씩이나
같은 설교를 하였지만 여러분들의 행실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깨달아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회개를 하고 새로운 생활을 하여야 하는 분들이 있는데도
그렇지를 아니하고 새로운 말씀만 주시라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말씀은 들음으로 실행으로 옮겨서
변화되는 삶이 되어야 그 말씀의 뜻을 알게 되는데,
지금까지도 여러분들은 그 이치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번에도 똑 같은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어도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이란 듣기만 좋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내 삶에 변화가 있을 때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또한 죽은 믿음이나
같다는 것을 명하여야 합니다.
목사가 설교를 준비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고
그 설교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는지를 아신다면
설교를 한 번씩 할 때마다 성도들의 행실도
변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변화되는 삶을 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03년 2월 19일의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엠마오교회와 성경속의 상징 과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강단을 지키는 "가장낮은자" 목사가... (메일로 온것을 담았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똑 같은 설교'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기를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장 22절),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님 여러분!
오늘 예배에서도 많은 은혜를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은 어떤 목사님의 똑 같은 설교라는 제목으로
잠간 동안이라도 우리들의 신앙을 뒤돌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어떤 교회에 목사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교인들은 새로 오신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하실까?
하고 기대하면서 주일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주일이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
교인들은 목사님에게 다가와서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좋은 말씀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말씀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처럼 너나 할 것 없이 오늘의 설교가 좋았다고
목사님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일이 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설교를 가만 듣다보니
지난 주일의 설교와 똑 같은 것이었습니다.
교인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였지만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부임하고 세 번째 주일의 설교도
지난 주와 두 주 전의 설교와 똑 같은 것입니다.
교인들은 드디어 목사님에게 가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아니, 목사님, 벌써 똑 같은 설교를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을 하셨습니다.
"예, 저도 제가 세 번이나
똑 같은 설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면 제가 새로운 설교를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제가 보았을 때 세 번씩이나
같은 설교를 하였지만 여러분들의 행실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깨달아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회개를 하고 새로운 생활을 하여야 하는 분들이 있는데도
그렇지를 아니하고 새로운 말씀만 주시라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말씀은 들음으로 실행으로 옮겨서
변화되는 삶이 되어야 그 말씀의 뜻을 알게 되는데,
지금까지도 여러분들은 그 이치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번에도 똑 같은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어도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이란 듣기만 좋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내 삶에 변화가 있을 때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또한 죽은 믿음이나
같다는 것을 명하여야 합니다.
목사가 설교를 준비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고
그 설교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는지를 아신다면
설교를 한 번씩 할 때마다 성도들의 행실도
변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변화되는 삶을 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03년 2월 19일의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엠마오교회와 성경속의 상징 과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강단을 지키는 "가장낮은자" 목사가... (메일로 온것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