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이프
작성일: 2003/06/21
작성자: 조현삼목사
요한복음을 순장님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귀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계명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일러 주시네요.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이 둘을 연결하면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입니다.
이 말씀을 보는데 아주 맑고 깨끗한 호수와 나 사이에 직수로 연결된 파이프가 그려졌습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예수님과 나 사이에 직수로 연결된 사랑의 파이프.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틀면 나오는구나. 사랑은 하면 되는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은 파이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예수님에게 연결된 파이프에서. 오히려 사랑은 하지 않으면 고갈됩니다. 사랑하기를 멈추면 사랑의 원천인 예수님에게 연결된 파이프도 막힙니다. 그 파이프를 내 쪽에서 열어 놓으면 계속 흘러 나옵니다. 이걸 열고 사는 사람이 있고, 막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걸 열고 사는 사람은 풍성한 삶을 삽니다. 행복한 인생입니다. 이 파이프를 열어 놓은 사람에게 동서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여옵니다. 내 쪽에서 파이프를 열면 나옵니다. 지금 여세요. 열면 사랑이 나옵니다. 지금 사랑하세요. 보류했던 사랑, 미루었던 사랑, 실망해서 포기했던 사랑, 지금 다시 하세요. 하면 하게 됩니다. 사랑이 되어집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기쁜 이유를 알게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요. 사랑하면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찾고 갈망하는 기쁨이 사랑할 때 충만해집니다. 그러고 보니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항상 사랑하라는 말씀이네요. 사랑은 기쁨과 비례합니다. 큰 사랑은 큰 기쁨입니다. 사랑을 보류하면 기쁨도 보류됩니다. 사랑하기를 뒤로 미룬채로 기쁨을 찾아 나서는 것은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입니다. 혹 마음이 무거우신 분, 혹 누군가를 향한 사랑을 거두어 드린 상태는 아닙니까? 사랑하면 기쁨이 회복됩니다.
이번에 요한복음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귀한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의 명대로는 곧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곧 나의 친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흥분한 이유는 그 다음에 이어진 말씀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친구에게는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들은 것을 다 알게 해 준다는 사실! 이 말씀이 나를 전율하게 했습니다. 목사인 내게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잘 깨달아진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목사에게 이것처럼 귀한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들은 것을 다 알게만 해 주신다면 이 얼마나 엄청난 은혜입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그것을 약속하시는 겁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해 주시겠답니다. 아, 사랑해야 설교가 가능하구나. 사랑하면 영이 맑아집니다. 설교를 위해서라도 목사는 사랑해야 합니다. 성도들 입장에서는 사랑해야 설교가 들어옵니다. 사랑해야 성경공부도 큐티도 됩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이어지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중에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면 기도가 됩니다. 성경은 남편들을 향하여 연약한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하면서 그 이유를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사랑이 막히면 기도도 막히는군요. 인생도 막힙니다. 사랑하면 풀립니다. 기도가 풀리고 인생이 풀립니다. 남편이 풀리고 자녀가 풀립니다. 사랑하면 하나님에게 올라가는 파이프도 열리고,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파이프도 열립니다. 아래 위가 다 열립니다. 이게 형통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형통합니다.
작성일: 2003/06/21
작성자: 조현삼목사
요한복음을 순장님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귀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계명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일러 주시네요.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이 둘을 연결하면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입니다.
이 말씀을 보는데 아주 맑고 깨끗한 호수와 나 사이에 직수로 연결된 파이프가 그려졌습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예수님과 나 사이에 직수로 연결된 사랑의 파이프.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틀면 나오는구나. 사랑은 하면 되는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은 파이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예수님에게 연결된 파이프에서. 오히려 사랑은 하지 않으면 고갈됩니다. 사랑하기를 멈추면 사랑의 원천인 예수님에게 연결된 파이프도 막힙니다. 그 파이프를 내 쪽에서 열어 놓으면 계속 흘러 나옵니다. 이걸 열고 사는 사람이 있고, 막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걸 열고 사는 사람은 풍성한 삶을 삽니다. 행복한 인생입니다. 이 파이프를 열어 놓은 사람에게 동서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여옵니다. 내 쪽에서 파이프를 열면 나옵니다. 지금 여세요. 열면 사랑이 나옵니다. 지금 사랑하세요. 보류했던 사랑, 미루었던 사랑, 실망해서 포기했던 사랑, 지금 다시 하세요. 하면 하게 됩니다. 사랑이 되어집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기쁜 이유를 알게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요. 사랑하면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찾고 갈망하는 기쁨이 사랑할 때 충만해집니다. 그러고 보니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항상 사랑하라는 말씀이네요. 사랑은 기쁨과 비례합니다. 큰 사랑은 큰 기쁨입니다. 사랑을 보류하면 기쁨도 보류됩니다. 사랑하기를 뒤로 미룬채로 기쁨을 찾아 나서는 것은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입니다. 혹 마음이 무거우신 분, 혹 누군가를 향한 사랑을 거두어 드린 상태는 아닙니까? 사랑하면 기쁨이 회복됩니다.
이번에 요한복음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귀한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의 명대로는 곧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곧 나의 친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흥분한 이유는 그 다음에 이어진 말씀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친구에게는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들은 것을 다 알게 해 준다는 사실! 이 말씀이 나를 전율하게 했습니다. 목사인 내게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잘 깨달아진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목사에게 이것처럼 귀한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들은 것을 다 알게만 해 주신다면 이 얼마나 엄청난 은혜입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그것을 약속하시는 겁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해 주시겠답니다. 아, 사랑해야 설교가 가능하구나. 사랑하면 영이 맑아집니다. 설교를 위해서라도 목사는 사랑해야 합니다. 성도들 입장에서는 사랑해야 설교가 들어옵니다. 사랑해야 성경공부도 큐티도 됩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이어지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중에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면 기도가 됩니다. 성경은 남편들을 향하여 연약한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하면서 그 이유를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사랑이 막히면 기도도 막히는군요. 인생도 막힙니다. 사랑하면 풀립니다. 기도가 풀리고 인생이 풀립니다. 남편이 풀리고 자녀가 풀립니다. 사랑하면 하나님에게 올라가는 파이프도 열리고,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파이프도 열립니다. 아래 위가 다 열립니다. 이게 형통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형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