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목사
잠언 강해를 하면서 열절 남짓 본문을 읽었습니다. 그 가운데 사람이 얼마나 많이 등장 하던지요. 악인, 의인, 지혜로운 자, 미련한 자, 정직한 자, 의를 따라가는 자, 도를 배반하는 자, 견책을 싫어하는 자, 거만한 자, 마음이 즐거운 자, 고난 받는 자…. 이 본문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은 귀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관심이 사람이란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인 우리 자신 보다 우리가 하는 그 어떤 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이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그런 중압감에 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그 어떤 일보다도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전도, 구제, 봉사, 선행 보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길 나눕니다. 이런 예배는 어떻고 저런 예배는 어떻고 하면서 예배 자체를 얘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관심은 제사와 기도의 형식이 아닙니다. 그것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악인이 아무리 엄숙하게 예배를 잘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기도의 내용과 형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자입니다.
왜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는가? 가인의 제사에는 피가 없고 아벨의 제사에는 피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제물의 문제도 아니고 제사 방법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것을 드린 사람입니다. 그것을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사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기뻐하세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해 예수를 믿는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함받았습니다. 예수로 인해 이제 우린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이라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를 믿는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여러분은 이미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의인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그 무엇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헌금을 많이 하고, 전도를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해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 어떤 것을 하기 이전에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쁨인입니다. 행복자입니다.
성공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행복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누리세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기쁨인 것을 누리세요. 예수로 인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기쁨인 된 것을 누리세요. 예수님이 주신 행복을 누리세요. 그 기쁨으로 인해 춤을 추세요. 지금 이 땅에는 여러분과 같이 되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세요. 여러분과 같이 되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이 그 안에 가득합니다. 누리세요. 오늘은 오늘의 행복을 누리고, 내일은 내일의 행복을 누리세요. 그 기쁨과 그 행복을 하나님께 고백하세요. 하나님, 저 너무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 감사해요.
누리면 이루어집니다. 이루려고 누리지 못해선 안됩니다. 누리세요. 이루어집니다. 누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이루어주십니다.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란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우리가 무엇을 하지 않아도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기쁨인입니다.
잠언 강해를 하면서 열절 남짓 본문을 읽었습니다. 그 가운데 사람이 얼마나 많이 등장 하던지요. 악인, 의인, 지혜로운 자, 미련한 자, 정직한 자, 의를 따라가는 자, 도를 배반하는 자, 견책을 싫어하는 자, 거만한 자, 마음이 즐거운 자, 고난 받는 자…. 이 본문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은 귀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관심이 사람이란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인 우리 자신 보다 우리가 하는 그 어떤 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이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그런 중압감에 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그 어떤 일보다도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전도, 구제, 봉사, 선행 보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길 나눕니다. 이런 예배는 어떻고 저런 예배는 어떻고 하면서 예배 자체를 얘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관심은 제사와 기도의 형식이 아닙니다. 그것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악인이 아무리 엄숙하게 예배를 잘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기도의 내용과 형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자입니다.
왜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는가? 가인의 제사에는 피가 없고 아벨의 제사에는 피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제물의 문제도 아니고 제사 방법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것을 드린 사람입니다. 그것을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사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기뻐하세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해 예수를 믿는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함받았습니다. 예수로 인해 이제 우린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이라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를 믿는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여러분은 이미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의인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그 무엇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헌금을 많이 하고, 전도를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해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 어떤 것을 하기 이전에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쁨인입니다. 행복자입니다.
성공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행복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누리세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기쁨인 것을 누리세요. 예수로 인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기쁨인 된 것을 누리세요. 예수님이 주신 행복을 누리세요. 그 기쁨으로 인해 춤을 추세요. 지금 이 땅에는 여러분과 같이 되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세요. 여러분과 같이 되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이 그 안에 가득합니다. 누리세요. 오늘은 오늘의 행복을 누리고, 내일은 내일의 행복을 누리세요. 그 기쁨과 그 행복을 하나님께 고백하세요. 하나님, 저 너무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 감사해요.
누리면 이루어집니다. 이루려고 누리지 못해선 안됩니다. 누리세요. 이루어집니다. 누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이루어주십니다.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란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우리가 무엇을 하지 않아도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기쁨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