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조회 수 1660 추천 수 27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학기는 왜그리 빠른지 기숙사 잡기위해 줄선지가 어꺼제 같은데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짐을 싸야 하네요.

참 빠르군요.

바람같이 물같이 흘러갑니다.
해노은 것 하나 제대로 없는 데 그래도 세월은 흐러는 군요.
참 많은 일들을 해야하고 또 할려고는 했는데 잡을 것이 없이 지나고 나니까 마치 모래알이 손에서 빠져 나간것 같군요.

그래도 참 이 한해가 감사한 일이 많답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부르시고 주의 선한 목동으로 목장을 맡겨 주시고 그들과 함께 나도 작은 양(주님 안에서는 나도 양이죠)으로써 또 어리광도 부리면서 함께 했던 날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제 2학년이 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늦게 시작한 신학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환경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저는 그런 중에도 꿈을 꿉니다.
교회학교(모든 교회학교)가 이 시대를 변화시킬 그런 날들을 말입니다.

이 시대에 대안이 교회학교 속에서 찾아 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의 교육이 참 바른 교회학교에서 안내하는 날이 왔음 해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지혜와 지식을 모든 사람에게' 참인간으로 키울수 있는 교회학교를 말입니다.
교회학교가 교회안에서 있는 주일학교만이 아니라 365일 기독교 교육을 통한 참 사람으로 키워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여 지난밤 내 꿈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지금 밖에는 비가옵니다 관리자 2003.02.28 1544
129 심령 수련회 이야기 관리자 2003.02.28 1428
128 노트북이 치매당 관리자 2003.02.28 1522
127 사랑이와 그의 엄마 관리자 2003.02.28 1462
126 아내는 다이어트 중 관리자 2003.02.28 1446
125 풍성한 가을 관리자 2003.02.28 1510
124 감히 선한 목동이라고라..! 관리자 2003.02.28 1572
123 인생의 시련이 관리자 2003.02.28 1618
122 성탄의 마굿간 관리자 2003.02.28 1585
121 오신분들 부~자되세요 관리자 2003.02.28 1594
120 상큰한 아침 좋은 만남 관리자 2003.02.28 1557
» 벌씨로 한해가 갑니다. 관리자 2003.02.28 1660
118 새로운 부흥을 꿈꾸어 봅니다. 관리자 2003.03.19 1702
117 이시대의 의인 십인이 필요한 때입니다. 관리자 2003.03.20 1635
116 봄의 내음을 느껴보세요 관리자 2003.03.20 1447
115 또다시 봄은 오는가 관리자 2003.03.20 1645
114 주께서 가라시면-2002년 3월 관리자 2003.03.20 1847
113 은혜의 원년 -감자탕이 끓던날 ..... 관리자 2003.03.21 1726
112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날 2 관리자 2003.03.25 1513
111 많이 늦었네요 2 관리자 2003.03.26 16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