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다양합니다. 이 '다양'이 인간의 머리속에서 한정지을 수 없을 만큼이나 많은 모양으로 다가옵니다.
둘러가기도 하고, 뚫고 가기도 하고, 넘어 가기도 하고, 업혀가기도 하고, 끌려 가기도 하지만 돌아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결국 이루어짐을 봅니다.
한 형제를 오늘 켐퍼스에서 만났습니다.
86년도에 수방사(군대)에서 근무할때 후배였다는 친구를 말입니다. 앞면은 있었던데 그 친구가 먼저 아는 척하기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나에대해서 잘 알고, 기억하고 있더군요. 나보다도 더 많이 나에 대한 군생활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친구 하는 말이 "올줄알았는데 많이 늦었군요?"합니다.
전 그냥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언의 은사가 있군요"라 고 해주었습니다.
저의 주변에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홍영진,김인환,성백철... 많은 전도사님이 절 위해 기도하고 돕고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부족한 나를 주의 그릇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붙임이 너무 강합니다. 어떻게 이 캠퍼스를 걷게 되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주위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 분들께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군요"
참 많이 늦은 듯합니다. 인생의 나이로는요.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이제 시작임을 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던 나를 지금 이때에무엇엔가 사용하시려고, 어떤 곳에서 필요하시기로 준비된 자로 부르심을 믿습니다.
이 부르심은 나 뿐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저와 동일하게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목회자로만 아니라 각양의 은사에 따라 준비하고 계시고 또 사용하고 계신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이시대의 주인공입니다.
그런것 처럼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앞에서의 저는 엑스트라일 뿐입니다. 당신을 세워주기 위한 도구이지요.
참 많이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면서 하나님께서 남들이 갖지않은 것들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으나, 돌아온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안에 그대로 가고있었고 지금 그렇게 그 후배와 만났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소에서 다시 다른 어떤 구면과 만나게 될때 "참 하나님의 계획이 놀랍군요" 라는 소리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할랍니다.
둘러가기도 하고, 뚫고 가기도 하고, 넘어 가기도 하고, 업혀가기도 하고, 끌려 가기도 하지만 돌아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결국 이루어짐을 봅니다.
한 형제를 오늘 켐퍼스에서 만났습니다.
86년도에 수방사(군대)에서 근무할때 후배였다는 친구를 말입니다. 앞면은 있었던데 그 친구가 먼저 아는 척하기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나에대해서 잘 알고, 기억하고 있더군요. 나보다도 더 많이 나에 대한 군생활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친구 하는 말이 "올줄알았는데 많이 늦었군요?"합니다.
전 그냥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언의 은사가 있군요"라 고 해주었습니다.
저의 주변에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홍영진,김인환,성백철... 많은 전도사님이 절 위해 기도하고 돕고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부족한 나를 주의 그릇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붙임이 너무 강합니다. 어떻게 이 캠퍼스를 걷게 되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주위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 분들께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군요"
참 많이 늦은 듯합니다. 인생의 나이로는요.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이제 시작임을 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던 나를 지금 이때에무엇엔가 사용하시려고, 어떤 곳에서 필요하시기로 준비된 자로 부르심을 믿습니다.
이 부르심은 나 뿐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저와 동일하게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목회자로만 아니라 각양의 은사에 따라 준비하고 계시고 또 사용하고 계신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이시대의 주인공입니다.
그런것 처럼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앞에서의 저는 엑스트라일 뿐입니다. 당신을 세워주기 위한 도구이지요.
참 많이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면서 하나님께서 남들이 갖지않은 것들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으나, 돌아온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안에 그대로 가고있었고 지금 그렇게 그 후배와 만났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소에서 다시 다른 어떤 구면과 만나게 될때 "참 하나님의 계획이 놀랍군요" 라는 소리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할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