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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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힘들었습니다.
토요일마다 교회 주변 교회에 전도를 가는데요. 주일학교 선생님들이랑 말입니다. 갔다가 1:30분부터 드림예배를 합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율동 선생님이랑 또 다른 두분의 선생님이 안왔습니다. 미리 못온다고 했지만 그래도 참 부담이 되었습니다. 율동에는 정말 어려워 하는 제가(몸이 둔해서) 어떻합니까 해야지요. 메빅찬양과 율동이 힘든것 아시죠? 찬양하다가, 헉헉대다가, 정말 힘들데요. 겨우 찬양하고 게임하고, 말씀전하고, 또 찬양하고 정말 힘들대요. 모세처럼 분업화를 해야지..혼자 다... 주여...

여러분 주일학교에서 맡은것 잘 하세요. 전도사님들 힘듭니다. 여러분이 도와 주세요. 주일학교를 담당하시는 전도사님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합니다.
여러분 손에 한국 교회의 미래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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