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개강 수련회를 통하여 참 목회의 바람직한 길을 알게 되고
또 목회의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아시겠지만 마치 총신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듯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마치 100년 전에 있었던 원산부흥운동(1903년)이 4년 후에 평양대 부흥운동으로 이여지는 시발점이 되듯, 총신의 영적각성운동이 2007년의 놀라운 부흥으로 이여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와 같이 될때 2007년의 부흥운동은 많은 일꾼을 필요로 할것입니다.

그때쯤 저는 목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참 궁금합니다.
저는 소망합니다. 한 시대에 필요한 주의 일꾼이 되어있길말입니다.

저의 마음에는 개척의 소망이 불일듯합니다.
집사람은 말합니다." 지금 이제 신대원 2학년이잔아요~~좀 정신 차려요" "^^;"
아직은 이르다는 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도사가 교회를 개척할수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게 하시면요.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면 무엇을 못하시겠습니까?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가꾸길 원합니다. 정말 예수믿고 행복한 교인이 많아서면 좋겠습니다. 그런 교회를 목회하는 행복한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교회생활이 기쁘고 행복한 사람, 예수가 있기에 행복한 그런 공동체가 되길원합니다.

기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