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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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임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굽어진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한쪽으로 솔려있는 모습이 나의 모습이며 우리들의 모습이더군요. 외향적 성격과 내향적 성격, 감각적인 ㅅㅏ람과 직관적인 사람, 사고적인 사람과 감정이 풍부한 사람, 판단형과 인식형 ..등등
저도 한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참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성격에 대해 별로 자신 감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름데로 내속에도 좋은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에게 심어주신 성격은 외향은 외향대로, 내향은 내향대로  다 아름다운 것을 그 나름대로 주셨다는 것이 또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상대방이 보여주는 모습이 또 이쁘고 특별하게 보이고 이해가 되더라니깐요.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나, 정말 못쓸만한 성격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성격은 하나님보시기에 특별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사실을 요. 그리고 깊이있게 계발하세요. 그리고 나서 다른 성격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을 닮은 성격을 소유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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