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향한 편지
90평짜리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구요
작은 아파트지만 그것도 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태어나기 위해 10달을 주먹쥐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구요
홀홀단신 빈손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던 싫은 일이던 시간의 여정속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어떻게든,...
이왕 기다릴 바에야 분명한 때는 알수 없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언 21장5절에 부지런한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고 합니다.
-조급한자는 왜 궁핍함이 이를 까-에 대해 오늘 하루 묵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조급함이 많습니다. 지금 처해 있는 하루 하루가 저를 조급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저에게는 칼같이 다가오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섭기도 하구요. 또 두렵습니다.
그러나 내마음을 다잡아 볼려고 무척 힘을 씁니다. 하나님의 얼굴만 바라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주의 궁휼을 기대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주를 바라라고 외처봅니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셉이 30살이 될때까지 13년을 종으로 고생하면서도 그의 삶은 하나님이 보고있음을 고백합니다. 잠잠히 기다린 삶이 그를 총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세는 80년을 기다렸습니다. 아브라함은 100년을 기다렸구요. 노아는 600년을 기다렸습니다..
조급한자 ..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줄 모르는 자는 궁핍함이 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궁핍이 물질적인 면도 있지만 심적인 불안감이 더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없이... 마치 사울이 전쟁앞에서 사무엘을 기다리질 못하고 자기가 하나님께 제사드림이 하나님보시기에는 교만이였고 이것이 사울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궁핍하게 만들었고 죽음에 까지 이러게 한게 아닐까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
참으로 믿음의 사람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시 46:10)"
"휴대폰을 갖게되도 하나님의 뜻이고 안갖게 되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당신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그 말이 참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빨리 갖고 싶어 합니다. 기다릴줄을 모릅니다. 별것아니지만 그것속에서 하나님의 작은 내음을 맡을수 있습니다.
ps: 당신의 가입을 축하합니다. 매일 인터넷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사랑하는 당신의 눈 째림이 보이네요. 그래도 자주 와 주세요. 사랑합니다. 지금은 도서관입니다....^^;
90평짜리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구요
작은 아파트지만 그것도 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태어나기 위해 10달을 주먹쥐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구요
홀홀단신 빈손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던 싫은 일이던 시간의 여정속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어떻게든,...
이왕 기다릴 바에야 분명한 때는 알수 없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언 21장5절에 부지런한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고 합니다.
-조급한자는 왜 궁핍함이 이를 까-에 대해 오늘 하루 묵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조급함이 많습니다. 지금 처해 있는 하루 하루가 저를 조급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저에게는 칼같이 다가오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섭기도 하구요. 또 두렵습니다.
그러나 내마음을 다잡아 볼려고 무척 힘을 씁니다. 하나님의 얼굴만 바라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주의 궁휼을 기대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주를 바라라고 외처봅니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셉이 30살이 될때까지 13년을 종으로 고생하면서도 그의 삶은 하나님이 보고있음을 고백합니다. 잠잠히 기다린 삶이 그를 총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세는 80년을 기다렸습니다. 아브라함은 100년을 기다렸구요. 노아는 600년을 기다렸습니다..
조급한자 ..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줄 모르는 자는 궁핍함이 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궁핍이 물질적인 면도 있지만 심적인 불안감이 더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없이... 마치 사울이 전쟁앞에서 사무엘을 기다리질 못하고 자기가 하나님께 제사드림이 하나님보시기에는 교만이였고 이것이 사울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궁핍하게 만들었고 죽음에 까지 이러게 한게 아닐까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
참으로 믿음의 사람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시 46:10)"
"휴대폰을 갖게되도 하나님의 뜻이고 안갖게 되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당신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그 말이 참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빨리 갖고 싶어 합니다. 기다릴줄을 모릅니다. 별것아니지만 그것속에서 하나님의 작은 내음을 맡을수 있습니다.
ps: 당신의 가입을 축하합니다. 매일 인터넷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사랑하는 당신의 눈 째림이 보이네요. 그래도 자주 와 주세요. 사랑합니다. 지금은 도서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