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착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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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요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
무슨 확인이 또 필요할까요

주와 함께 죽었노라 하면서 결국에는 나을 위해 살아 나오고
죽었노라하면서 주님만 죽게 버려두고 도망하는 우리의 모습임에
지난 성경공부시간이 충격 그 자체(홍전도사의 표현) 입니다.
진짜 죽었느냐고 몇번씩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진짜 죽었다고 대답하고 싶은데
결국은 발꼬락이 살아있고
알량한 자손심이 아직 살아 움직이고
도저히 버릴수 없는  내 몸둥아리가 살아 있고
끝내는 나는 죽은 것이 하나도 없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의 진리는 어제 나눈 본문말씀입니다.
"진리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주와 함께 살것입니다(딤후2:11)"
진리라고 선포하는 데 죽지않은 나..아직 죽을 생각도 없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사실 이 죽음은 회심의 부분입니다. 저도 분명회심을 했습니다-고백하건데-그러나 우리는 나날이, 나날이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뢰하게 물어봅니다
"여러분은 주와 함께 죽었습니까?...   "

  • ?
    홍영진 2003.06.05 22:14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십자가에 제가 갔었습니다.
    수많은 죄짐을 그 아래 내려 놓고... 목놓아 울었습니다.
    날 위해 돌아가신 그분의 뜨거운 피방울아래 전 목놓아 울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날 위해 살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마음먹습니다.

    그러나 죄가 저보다 강함을 인정하고,
    또한 죄보다 은혜가 강함을 고백합니다.
  • ?
    최태식 2003.06.07 10:08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곁에 어려움을 봅니다.
    주인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 되야 함에도 내가 쓰기에 편하게 바뀌어 갑니다.(딤후 2:20)
    2학기때 로마서를 할 것인가요? 아님 다른 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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