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 저녁에 설교를 했습니다. 누가복음 23:1-5절까지였는데 준비는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는데도 .. 그런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체적이 삶이 힘든면도 있구요. 실제 방학은 했지만 설교학 리포트 때문에 정신이 없고 또 다른 말할 수 없는 사정으로 엄청 힘들어 저 있답니다.
참 답답한 마음이 복합적으로 밀려옵니다. 어디 말할 곳도 없네요.
그래서 저혼자 이렇게 적으면서 1:0 의 상담을 합니다.
사면이 닫혀 있으면 하늘을 보라고 했던거 기억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저에게 큰 일을 주시는 듯합니다. 아무에게도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끊게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를 만지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혼란한 머리를 좀 식히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지만 답답함이 해결되지는 않군요.
홈피도 만족할 만큼 나오지도 않고요.
하나님께 기도하면 강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어렵고 힘던 것 때문에.. 기다리기가 두려워 자꾸 내 방법으로 머리를 써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더 꼬이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답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초조하고 조바심이 나내요. 답답하기도 하구요.
욥과 같다고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겠지요? 그러나 저에게는 욥과 같은 고통이 있는 듯합니다. 욥의 아픔보다 나의 작은 아픔(?)이 더 저에게는 절실하기 때문이겠지요.
리포트가 손에 잡히질 않네요.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해야 할 거고..
그냥 무기력하고 괜히 실 웃음이 나고 또 화도 이유있게 올라옵니다. 큰일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동력자분들이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기도가 있음을 압니다. 전화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위로해주는 거요.
2학기도 걱정이구요. 빨리 세월이 가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은혜를 주시겠지만 힘든것은 은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다고 힘든것이 다 은혜가 아닌것도 아니잔아요. 그러나 이런 힘든 일은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은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욥이 받은 시험뒤의 축복은 보고 받고 싶지만 욥이 거쳐간 시험은 당하고 싶지 않은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낙담해 있는 엘리야를 로뎀나무아래에서 먹이시고 호렙산에서 강한 바람과 지진가운데도 계시지 않고 불가운데도 게시지 않고 불 후에 세미한 소리로 들리시는 그 날을 보길 원합니다. 엘리야가 힘을 얻어 단숨에 달려간것처럼... 저도 일어나게 하소서
혼자 뿐인것같은 암담함 가운데서 막혀진 담을 넘어 칠천의 용사를 보게 하소서
곤고한 나를 일어키소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니라 (시편46:10) "
전체적이 삶이 힘든면도 있구요. 실제 방학은 했지만 설교학 리포트 때문에 정신이 없고 또 다른 말할 수 없는 사정으로 엄청 힘들어 저 있답니다.
참 답답한 마음이 복합적으로 밀려옵니다. 어디 말할 곳도 없네요.
그래서 저혼자 이렇게 적으면서 1:0 의 상담을 합니다.
사면이 닫혀 있으면 하늘을 보라고 했던거 기억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저에게 큰 일을 주시는 듯합니다. 아무에게도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끊게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를 만지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혼란한 머리를 좀 식히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지만 답답함이 해결되지는 않군요.
홈피도 만족할 만큼 나오지도 않고요.
하나님께 기도하면 강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어렵고 힘던 것 때문에.. 기다리기가 두려워 자꾸 내 방법으로 머리를 써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더 꼬이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답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초조하고 조바심이 나내요. 답답하기도 하구요.
욥과 같다고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겠지요? 그러나 저에게는 욥과 같은 고통이 있는 듯합니다. 욥의 아픔보다 나의 작은 아픔(?)이 더 저에게는 절실하기 때문이겠지요.
리포트가 손에 잡히질 않네요.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해야 할 거고..
그냥 무기력하고 괜히 실 웃음이 나고 또 화도 이유있게 올라옵니다. 큰일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동력자분들이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기도가 있음을 압니다. 전화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위로해주는 거요.
2학기도 걱정이구요. 빨리 세월이 가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은혜를 주시겠지만 힘든것은 은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다고 힘든것이 다 은혜가 아닌것도 아니잔아요. 그러나 이런 힘든 일은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은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욥이 받은 시험뒤의 축복은 보고 받고 싶지만 욥이 거쳐간 시험은 당하고 싶지 않은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낙담해 있는 엘리야를 로뎀나무아래에서 먹이시고 호렙산에서 강한 바람과 지진가운데도 계시지 않고 불가운데도 게시지 않고 불 후에 세미한 소리로 들리시는 그 날을 보길 원합니다. 엘리야가 힘을 얻어 단숨에 달려간것처럼... 저도 일어나게 하소서
혼자 뿐인것같은 암담함 가운데서 막혀진 담을 넘어 칠천의 용사를 보게 하소서
곤고한 나를 일어키소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니라 (시편4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