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관리는 예수님처럼 같이 먹고 함께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차선의 방법을 찾아서 아이들이 예수님편에 서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1,아이들과 눈 높이를 맞추라
아이들의 언어/아이들의 또래 문화를 연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2,칭찬하라
칭찬법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3,관심이있다는 것을 느끼게하라
늘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하라.
4,주에 한번 이상전화/한번의 만남을 가져라
집으로 불러 떡복기/순대등(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준비하여 대접하라.
5,아이들의 기념일(생일)을 기억하여 축하해준다.
6,아이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7,아이들에게 본이되는 리더가 되라
8,연구하지 않는 리더는 아이들을 죽인다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면서 연구하라
**어린이 전화심방**
전화심방만 해도 아이들의 숫자는 결코 줄지는 않는다
전화심방은 어린이 관리의 기본이다
그런데 기본도 하지 않으면서 교회학교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어리석은 발상이다.
전화심방은 주2회정도가 바람직하다
수요일과 토요일오후에 하는 것을 권한다
수요일에는 암송이나 성경에 대한 간단한 확인정도로 하고 토요일에는 주일에 나올수있도록 확인한다.
&&간증&&
1997년 초등부 6학년 여자어린이를 맏았다.
5명으로 출발하여 35명까지 출석하게 되었는데 철저한 전화심방 덕분이었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김없이 전화한다
교회집사님 자녀들(전화하지 않아도 나올수 있는)이라고 빼지말고 무조건 전화한다.
심지어는 집사님들께서 부탁을 한다.
우리집은 전화하지 않아도 되니 다음주 부터는 전화하지 말라고 그레도 무시하고 전화한다
한 어린이가 있었다
"선생님 저는 전화하지 마세요
전화하지 않아도 잘 나갈테니까요
그레도 무시하고 계속전화했으니 그 학생은 1년동안 무척이나 부담스러워 했다.
그 학생이 중등부에 등반한후 2달쯤 되어 전화가 왔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전화가 그리워요
6학년때는 귀찮았는데 지금은 선생님께 감사해요"
전화심방만 해도 교회학교는 성장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