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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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전만해도  이 땅에 주일학교는 많은 어린이들로 넘쳤습니다.
어린이들이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선교원이나 어린이집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교육을 함께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선교원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비용을 받기 위해 공식적인 어린이집으로 변경되어지고
또 그 기준에 맞추다 보니 신앙교육을 포기하거나  양성화를 하지 못한 선교원은 열약한 상태로 있거나  문을 닫게 된 것이 현실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정부에서 보조하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나 선교원은 교회에서 그런 지원이 없다면 아무른 혜택이 없게 되어지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지요.

현실적으로  지금 현재  선교원을 유지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많이 줄었습니다.
어린이집으로 양성화 하거나  제도권으로 흡수 되지 못하는 선교원은 폐원하는 것...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유치부때부터 신앙교육을 하는 기관이 줄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조차도  신앙교육을 포기하고  일상적인 학습위주로 교육하거나  임대를 주어  운영하도록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 곳에는 더 신앙과는 동떨어진 학습교육으로 운영되겠지요.

저희(아내와)는  믿음으로 양육하는  기독교대안교육을 꿈꾸고 기도하면서
20년전부터 아내가 운영해오던 해운몬테소리 어린이집(해운교회소속 선교원에서 어린이집으로 변경됨) 을 지난해부터  단독으로 옮겨오면서  교회학교 연구소 부설 '하늘아이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은 믿음으로 훈련받은 선생님들이며,
매일 말씀과 신앙교육, 찬양과 기도로  교육하며,
몬테소리, 가베, 굿뉴스 잉글리쉬 등 기존의 교육법을 도입하고 있고,

나아가  탁원한 성경적 교수법을 연구 계발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식적으로 "신앙교육"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믿지않는 사람들은 등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부분을 감추는 것은 이 세대에 맞지 않는 것같아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탁월한 지도, 학습법을 연구하고 대안을 재시함으로  
종교의 문제를 감안해서라도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들은 신앙교육을  받더라도  어린이집으로  보낼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하늘 유산을 소유한 어린이!!!
예수님을 닮은 행복한 어린이!!!
어린이의 꿈을 위하 기도하는 선생님!!!

그래서 이 땅의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하늘아이 어린이집이 될 것입니다.

교회학교 연구소가  어린이집을 통해서 차 세대를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비젼은  유치부의 대안적 학습법을  초등에서 고등학교까지 계속적으로 확대하여 나아가는
시대의 교육 양식을 앞서는 대안 학교를 꿈꿔 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