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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6:43

예화모음-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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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행동인(노력하라)
        꿈을 지닌 사람들은 생각을 하는 사람, 계획을 세우는 사람,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이유로 인해 꿈은 근면과 성실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비전을 가진 사람은 행동하는 행동인이 될 필요가 있다. 19세기의 스코틀랜드 문필가인 토머스 카일라일은 프래드릭 대왕에 대하여 천재성이란 무엇보다 "고난을 감내하는 탁월한 능력"을 의미한다고 했고 전기의 발명자인 발명왕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된다고 했다.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 그리고 상당수의 예술가들은 이 말들이 사실임을 입증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노력 없이 이루어진 것 같은 그들의 작품들의 배후에는 가장 엄격하고 고심한 자기 수양이 은폐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훌륭한 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패데레우스키 이다. 그는 매일 연습에 시간을 보냈다. 그가 한 소절, 한 장의 악보를 완벽하게 연주하기 위해 50번이나 반복하여 연습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한번은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연주를 듣고 이렇게 말했다. "패데레우스키씨, 당신은 진짜 천재이군요" 그러자, 그는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여왕 폐하, 저는 천재이기 이전에 노력가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최선을 다하는 집안
        언제나 자기 맡은 일에 성실하고 근면했던 한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일해서 세계 최대의 재벌로 부상했다. 록펠러(1839-1937)라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결코 부자라는 이미지만 지니고 있는 인물은 아니다 오히려 그를 유명하게 한 것은 그의 자선 사업이다. 그는 이를 위하여 록펠러 재단을 세웠고 무려 5억 3천만불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인류의 복지를 위하여 쓴 사람이다. 이만하면 록펠러는 분명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그의 후손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 있다  우선 그의 사업을 이어받은 록펠러 2세를 살펴보자  그는 브라운 대학을 졸업한 수제로서 아버지의 사업을 더욱 빛내고 자기들 기업 이미지를 아름답게 가꾼 사람이다.  원래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창업에 못지않게 수성 또한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 어려운 수성을 멋지게 성공시켰던 것이다.
그 다음 세대를 보자,
        록펠러의 손자들은 하나같이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수재들 이다.이들은 세상에 나와 은행장, 뉴욕 주지사, 자선 사업가, 아칸사스 주지사, 재무부장관, 대통령 특별보좌관, 부통령 등을 역임하면서 더 더욱 그들 가문을 빛내주고 잇다.
        록펠러 가문에 이런 영광을 가져다 준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각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가풍(家風)에 있다. 그들은 이 가풍을 영속시키기 위하여 지금도 그들 자녀들이 만 7세만 되면 누구나 자기 잡비는 스스로 벌어서 쓰도록 조처하고 있다.


*재벌 정주영씨의 재산
        현대그룹의 정 회장은 자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오늘의 자기를 있게 해준 최고의 유산이라고 고백한다. 바로 그 유산 덕분에 어려서부터 부지런히 농사일을 했고 도시에 나와선 최선을 다하여 막일을 했으며 누구보다 성실한 부두 노동자일수 있었으며 틈나는 대로 정성을 다하여 책을 읽었을 뿐만 아니라 힘써 부기 공부를 하고 법률 공부를 했다고 한다. 또 이 밑천은 생전 처음 고장급을 받고 취직한 쌀집에서 주인의 인정을 받아 땡전 한 푼 없는 그가 서울 장안에서 쌀집을 경영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한다. 겨우 22세 때의 일이다. 이렇게 인생을 시작한 정 주영이다. 그는 나이 80이 된 지금까지 자기 맡은 일에 게으름을 피워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 아울러 이 부지런함과 성실함이야말로 자기로 하여금 세계적인 재벌이 되게 한 최고의 밑천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향하여 기적을 창출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경제엔 기적이 없다고, 오직 불굴의 개척정신, 끈질긴 근면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배우고 익히면서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는 성실한 노력과 부지런함에 대한 대가일 뿐이라는 것이다.

        성경엔 달란트 비유라는 것이 있다. 복 받은 두 사람이 등장한다.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다. 저주 받은 한 사람도 있다. 구변 좋고, 논리 정연한 똑똑한 사람이지만 자기 맡은 일을 다 하지 못한 사람이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둔하고 어리석어 보여도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이상으로 값진 인생은 없는 것이다. 우선 놀고나서 일하라고 하는 사람, 쉬어가며 일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 자기 맡은 일에 부지런히 할 필요 없고 적당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일을 해봐야 별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 주의 일 한다고 무슨 뾰쪽한 수가 있느냐고 빈정거리는 사람, 언뜻 보면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일지는 모르나 자기 자신을 근본적으로 망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부지런해도 자기가 해야 할 일에 대하여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남의 일 비판하고, 남의 일 간섭하는 데 부지런한 사람도 그렇다. 남의 다리 부지런히 긁어보았자 내 다리는 항상 가려운 것이다.
자게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값진 인생을 사는 사람일 것이다.


*최선의 삶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채플이라는 교회당의 천정 벽화를 손수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천정은 까마득히 높았기 때문에 그 아래에서는 사실 천정의 모습이 한 눈에 정확하게 파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이 천정의 벽에 가까이 붙어서 선 하나 하나를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친구 한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 했습니다.  
"여보게, 여기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네, 그냥 적당히 해두고 내려오게나."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천정에서 그 친구를 향해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여보게, 이 그림을 다 그린 후에 이 그림의 성과가 어느 정도인가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야 자네겠지."  
"맞네.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는 한 나는 최선 이하로 일할 수는 없네."
자기의 삶은 자기가 제일 잘 압니다. 자기의 삶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위해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자신이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내 양심 앞에서 내게 주어진 이 삶의 과제를 위해서 당신은 얼마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검소한 대통령 부인
        대통령 부인이나 대통령후보 부인이 남편의 정치생명에 끼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 가깝게는 전 카터 대통령의 청교도(淸敎徒)적인 검약(儉約) 이미지를 부양시킨 것이 바로 로잘린 부인이었다.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 밤 축하 파티에서 부인이 입고 나온 드레스는 중고품이었다. 상류사회와 패션계에서는 일생일대의 가장 신나는 날에 중고품을 입는다는 것은 퍼스트레이디로서 센스가 없다고 비난을 했지만 대부분의 미국국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갈채를 보냈던 것이다. 백악관으로 이사 간 바로 그 이튿날 실내의 난방을 낮추라고 한 것도 중고 드레스와 일맥상통한 것으로 카터의 검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25대 퍼스트레이디 아이다 맥킨리 부인은 은행원 출신으로 그가 퍼스트레이디가 되기 전부터 해왔던 슬리퍼 삼기를 평생 계속, 통산 5천 켤레를 손수 만들어 친지나 자선단체에 보내고 있다. 이 부인의 슬리퍼 때문에 당선됐다 하여 맥킨리 대통령에게는 '슬리퍼 대통령'이라는 애칭이 붙었었다.
        30대 퍼스트레이디 그레이스 쿨리지 부인은 농아학교 교사 출신이다. "그녀는 말 못 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게 하지만 말 많은 사람에게는 말을 못 하게 하는 재주도 갖고 있다"고 쿨리지가 말했듯이, 부군으로 하여금 말로 국사를 가리지 않고 냉철한 통찰력으로 국사를 가리게 한 숨은 내조자였다. 그 역시 공식석상에 나타난 일이 없었지만 미국 국민들은 항상 그녀의 그늘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내조로 남편과 아들을 출세시킨 부인이 적지 않다. 정승 송일의 딸인 송부인은 정승 홍언필(洪彦弼)의 부인이요, 정승 홍섬(洪暹)의 어머니로 90세를 넘어 살았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속곳을 새 베로 해 입어본 일이 없는 검약과 법도에 추상같은 정승 메이커였다. 신흠(申欽)의 부인 이씨(李氏)도 정승의 아내요, 공주의 시어머니였으면서 평생 자신이 베틀에 앉아 짠 베와 손수 꿰맨 옷 아니고는 남편이나 자녀들에게 입힌 적이 없었다 한다. 이 부인의 손끝이 만든 정승이라는 소문이 날 만했다.
        정승 김수항(金壽恒)의 부인이요, 김창협(金昌協)등 여섯 명의 형제 문장(文章)을 길러낸 나(羅)부인이며, 인조반정(仁祖反正)의 공신 이기축(李起築)의 정(鄭)부인이며, 정승 이원익(李元翼)의 정(鄭) 대부인 등등.
        훌륭한 정치가에게는 현명하고 덕성이 있으며 정숙하고 검약한 '그늘의 내각(內閣)'이 있게 마련이요, 그 그늘의 내각에 대한 여염의 여망 또한 큰 것이다. 더욱이 여성 유권자에게 그렇다.
        대통령후보 부인이 남편의 표를 얻고 깎는 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유권자가 여자 75퍼센트, 남자 64퍼센트에 이르고 있는 것만 보아도 후보 부인의 일거수일투족이 조심스럽기 그지없는 것이다.


*두 부대의 밀

        이런 얘기가 있다. 어느 상인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두 친구에게 각각 밀 한 부대씩을 주며 자기가 돌아올 때까지 잘 간수해 주기를  부탁했었다. 얼마의 기간이 지나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 상인 두 친구 중  게으른 한사람을 찾아가 밀의 행방을 물었다. 그러자 친구를 그를 창고로 데리고 가더니  꽁꽁 묶어 보관해둔 밀 부대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그 부대 속의  밀은  모두 곰팡이가 피어 못쓰게 되어 있었다. 상인은 성실하고 지혜로운 또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상인을 밭으로 이끌고 나갔다. 그리고는 파도처럼 풍성한 밀밭을 보여주었다. 그것이 밀 한 부대가 낳은 결실이었던 것이다. 상인은 그 친구에게 말했다. "자네는 정말 성실한 사람이군. 자네는 내게 두 부대의 밀만 주게나. 나머지는 모두 자네 것일세."


*노 조각가의 작업정신-열심,노력

        미테랑 프랑스대통령과 함께 최근 내한했던 세계적인 조각가 세자르빌 다치니의 작품은 현재 올림픽 공원에 우뚝 솟아있다. 엄지손가락을 형상화한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치열한 삶」과 「목표」의 의미를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의 나이 올해 72세. 그는 한국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그칠줄  모르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서양사람 치고 키가 작은데 작은 고추가 맵다는 한국 속담이 적절한지 모르겠다. 어쨌든 내 작업의 열정은 끝없 연구에서 나온다.』


*성공의 지름길은 노력-열심

        미술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청년 화가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자 원로작가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미술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선생님, 저는 2,3일 걸려 한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런데 제  그림이 팔리려면 2,3년이나 걸린다고 화상들이 말합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 원로화가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 한 작품을  2,3년 걸려 완성해 보게. 그러면 2,3일내에 팔릴 걸세.』


*마지막까지 다한 최선

        폴란드의 제스 스미스란 제약회사 세일즈맨은 신제품 약을 팔기 위해 돌아다녔으나 실적이 형편없었다. 사직을 결심한 그는 이제까지 자신을 따뜻이 대해준 고객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했다. 헬레나란 부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녀가 앓고 있는 것을 본 스미스는 정성껏 간호를 해 줬다. 그러자 그 부인은 전에 관심도 안보이던 신제품 약을 주문했다.
수년후 스미스는 제약업계 최고의 세일즈맨이 됐다.

*「바쁜 삶」이 주는 행복 -열심-

        14세때 상점 종업원으로 일하던 가난한 소년이 23세에 의류상점을 개설하고 31세  때인 1869년 세계 최초로 거대한 백화점을 세웠다. 이 「의지의 사나이」가  존 워너메이커다. 그는 「사업60주년」을 맞은 83세 때도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며 왕성하게 일해  주위를 감동시켰다.축하모임에서
누군가 『어떻게 지내십니까?』라고 묻자그는 신념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
다.
   『많은 사람이 바빠야 하기  때문에 바쁩니다.나는 스스로 바쁨을 원합
니다.나는 행복하게 가쁩니다』

* 올해 마무리도 최선을-최선-

   엔리코 카루소가  테너 가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고 있을 때 자선
음악회에 출연하게  되었다.주최측은 카루소에게 『이것은 자선음악회입니
다.

  선생님의 명성 때문에 많은  군중이 모일 것입니다.선생님께서는 부담없
이   편하게 노래하십시오.특별한 연주기법이 없어도  됩니다』라고  말했
다. 그러자 카루소는  몸을 일으키며 진지하게 말했다.

   『카루소는 최선이하로 노래한 적이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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